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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죽이기 즉각 중단하라! 박사모 성토

 
▲ 박근혜 죽이기 즉각 중단하라"며 박사모 전국 회원들이 한나라당사 앞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 더타임즈
박근혜 전 대표와 친박의원 들에 대한 정치사찰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전 대표 지지모임인 "박사모" 전국 회원들이 지난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 앞에서 정치사찰 규탄대회 집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며, 성토를 하고 있다.
 
▲ 박사모 회장 정광용 
ⓒ 더타임즈
다음은 박사모 정치사찰에대한 기자 회견문이다.

이 나라 국민의 절대 다수가 지지하는, 지역과 계층으로 가리지 않고 사랑과 존경을 보내는, 차기 대권 주자 중, 유일하게 가능성이 입증된 대권 주자에게 ‘년’이라는 쌍욕을 퍼부으면서 친박 의원들의 뒷조사를 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 후안 무치한 이명박 정권은 결국 국가 정보기관을 동원하여 박근혜 대표님까지 뒤를 미행하고 대표님이 만난 사람을 만나 그 대화내용까지 사찰했다.

누가 감히 박근혜를 미행하는가. 누가 감히 박근혜를 감시하는가. 누가 감히 박근혜 죽이기를 시도하고 있는가.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지금이 어떤 시국인데, 감히 이 나라 정치 지도자의 뒤를 캐고, 그 지지자와 협조자를 겁을 주어 협박하고, 회유하고 어르고 달래는가. 진정으로 이 나라 백년대계를 위하는 것이 수 십 차례 약속한 국민과의 공약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치고 오로지 정권 이후의 안전을 보장 받으려는 그들만의 사리사욕과 당리당략을 위하여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거는 이 나라 정치지도자를 죽이는 것인가.

이것이 진짜 이 나라 백년대계를 위하는 것인가. 우리 후손에게 물려 줄 아름다운 이 나라의 미래를 거짓과 위약, 위선과 사기가 판치는 것으로 만드는 것이 어째서 백년대계를 위한다는 것인가.

하늘로 부터 주어진 국토를 균형발전 시킬 생각은 아니하고, 서울과 수도권을 세계 최고의 인구밀도로 만들어 북한의 장사정포 사거리 내로 집결시키는 것이 어째서 당론을 변경시켜야 하는 이유이며 이것이 무슨 백년대계인가.

참으로 더러운 모략이다. 세종시 수정안 중도와 친박 의원의 뒤를 캐고, 협박하면 113표 정도야 문제없다고 자신하고 시도한 것이 틀림없을 것. 이런 정황까지 폭로된 마당에 시도되는 한나라당 의총 표결이 무슨 대의를 가질 것이며 무슨 명분을 취할 수 있을 것인가.

정략에 의하여 거수기를 동원하고 의결권자를 회유하고 협박하여 표결하는 의총표결은 원천 무효다. 한나라당 당론 변경에 필요한 113표가 나오든 나오지 않든, 한나라당 의총 표결은 원인 무효다.

의결권자를 겁박하고 비열한 수단으로 위협하여 동의를 얻어내는 짓은 구한 말기 왜놈들이 대한제국의 대신들을 총칼로 겁박하여 한일합방을 성사시킨 것과 조금도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박근혜 대표님까지 미행하는 공작정치, 공포정치에 의한 사리사욕에 의한 표결은 원천 무효가 될 수밖에 없다.

이런 낯 두껍고 이런 부끄러움조차 모르는 이런 후안무치한 정권은 이제 한 발 더 나아가 개헌까지 시도하려 한다. 그들이 왜 개헌을 시도하는가. 한 마디로 뒤가 구려서 그러는 것 아닌가.

이 더러운 정권의 임기가 끝나고 나서 퇴임 후에 밀어닥칠 그 무엇이 두려워서 헌법을 바꾸자는 것 아닌가.

차기 대통령의 힘을 빼서 특히 검찰권을 국회로 가져가서 자신들이 계속 검찰권을 장악하면서

깨끗하고 원칙적인 차기 정부가 그들의 구린 부분을 캐 내지 못하도록 하려는 수작인가, 아닌가.

이런 개헌까지 시도하면서 더러운 목적을 감추고 헌법까지 바꾸면서 퇴임 후의 안전을 시도하려는 그들만의 감추어진 속내가 무엇인가. 이제 이런 추악한 음모를 끝내야 한다.

그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므로 이 더러운 음모를 우리 국민의 손으로 바로 이 자리에 모인 우리 손으로 이 소식을 듣고 계신 우리 국민들의 손으로 이 더러운 음모를 박살내고 선진국 진입의 첫 번째 요소인 밝고 맑고 깨끗하고 건강한 미래의 건설을 위하여 이제 우리는 일어나야 한다.

그들의 탄압을 두려워하지 말자. 내가 죽으면 다음 동지가 그 동지가 죽으면 그 다음 동지가 끝까지 뒤를 이어 이 더러운 음모를 분쇄하자. 이 추악한 음모를 끝장내자. 우리 뒤에는 자유와 정의와 원칙과 정도와 약속과 신뢰를 사랑하는 5천만 국민이 있어 결코 외롭지 아니하리니 우리가 가는 이 길은 진정 정의의 길이니 이제 분연코 일어나

우리 사랑하는 아들 딸에게 물려 줄 이 나라 번영된 미래를 위하여 이제 분연코 일어 나리니, 가자, 신뢰와 정의가 살아 있는 미래를 위하여 가자, 원칙과 정도가 살아 있는 선진국의 길로 가자, 우리가 쓰러져도 영원히 살 수 있는 영광의 길로....

2010.02.26 대한민국 박사모 회장 정광용
 
▲ 대한민국 박사모 전국모임 회원들이 한나라당사 앞에서 박근혜 죽이기를 시작했다"며, 즉각 중단하라고 집회를 하고 있다. 
ⓒ 더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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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