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백형순 기자] 도와줘. 강남스타일에 중독됐어(Help, Im in a gangnam style k hole)위 글은 미국 유명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로 동영상과 함께 게시해 ‘싸이 강남스타일’ 유명세를 다시금 입증했다.‘강남스타일‘은 7월 15일 발매 후 한달만에 유튜브 조회수 4,300만을 넘기고 미국 CNN,ABC,월스트리트 저널 등에 소개됐다.또한, 싸이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케이티 페리를 제치고 미국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기록해 세계적인 유명인임을 입증했다.한편, 케이티 페리 트위터를 본 누리꾼들은 “저스틴 비버에 이어 케이티 페리 까지.. 강남 스타일의 힘이란...” “싸이가 어떻게 저스틴비버랑 케이티 페리를 이기지?! 대단하다” “우와! 케이티페리도 좋아하는 싸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싸이는 20일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오후(현지시각) 미국 LA에 위치한 다저스구장에 싸이가 등장해 깜짝쇼를 보게 되었다.
(더 타임스 백형순 기자)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가 8월 20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요청에 따라 홀트아동복지회에 쌀화환 3톤 가량을 기부했다. 이날 인피니트가 기부한 쌀은 국내외 팬들이 보내온 콘서트 응원 드리미 쌀화환으로, 공연장의 화환 배치공간이 좁아 접수를 제한해 받았던 쌀화환이다. 쌀을 전달 받은 한국홀트아동복지회 이춘근 자원개발실장은 “귀한 쌀을 보내주신 인피니트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달라”며, “인피니트와 팬들의 마음을 담아 아이들과 미혼모자녀 가정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인피니트의 국내외 팬들은 지난 2월과 4월 열린 인피니트 콘서트에도 9톤의 쌀화환을 보내왔고, 인피니트는 홀트아동복지회에 3.63톤, 한사랑장애영아원에 5.445톤을 기부한바 있어 올해 들어서만 모두 12톤을 기부한 셈이다. 또한, 콘서트 응원 연탄드리미화환 2천104장은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과 경기도 광주시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를 통해 에너지빈곤층 20여가구에 연탄 100장씩을 전달한바 있다. 한편, 지난 8일의 인피니트 콘서트 ‘그 해 여름’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누나를 지켜라! 더 늙지 못하게! 올 여름 휴가는 악스 헬게이트, 휴가비 올인한 누나피릿-인피니트
(더 타임스 백형순 기자) 2012 아시아문화포럼이 20일 오후 4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식을 갖고 22일까지 ‘문화, 기술, 그리고 창의성’을 주제로 한 일정이 시작됐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포럼의 개막식에는 강운태 광주시장과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비롯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 문화장·차관 일행, 국내외 문화예술계 인사, 발제자 및 토론자, 일반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타악그룹 ‘얼쑤’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최광식 장관과 강운태 시장, 4개국 문화장·차관, 기조강연자 고은 시인과 아오키 타모쯔 전 일본문화청장 등 8인의 타고와 함께 개막을 선언했다. 최광식 장관은 축사를 통해 “2012아시아문화주간은 아시아의 길을 주제로 옛날 실크로드를 통해 만났던 아시아인들이 다시 모여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문화발전소’ 광주 아시아문화전당을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한마당”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적 가치가 공유되고, 창조와 교류를 통한 아시아 공생발전의 길을 모색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운태 시장은 아시아문화포럼 발전과 공존하기 위한 자
(더 타임스 백형순 기자) 광주시는 지역 전통예술단체의 활성화와 전통예술 발전을 위해 ‘2012 우리가락 야외상설공연’을 8월 25일 오후7시 개막공연 한다고 밝혔다.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창작국악단 도드리(단장 김현무)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광주 시민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10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7시 한차례씩 총 10회에 걸쳐 광주 수완지구 롯데마트 뒤편 수완 호수공원에서 펼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공연으로 대중과 문화적 기반을 쌓기 위한 소중한 의미를 갖고, 관람한 관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 증정행사도 갖게 될 예정이다.한편, 공연을 주관한 창작국악단 도드리는 광주시가 운영단체 모집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체로, 김현무 단장은 “우리가락의 뛰어난 예술성과 힘찬 역동성을 널리 알릴 기회”라고 말하고, “좀 더 치밀하고 알찬 준비로 찾아온 관객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공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 공연일시 및 참여단체(안) - 8월25일(토) / (사)창작국악단도드리·영광원참빛누리꾼, - 8월31일(금) / 서영무용단·(사)한국판소리보존회광주지부 - 9월 7일(금) / (사)한국전통음
(더 타임즈 백형순 기자) 전라남도는 9월 2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전통공예기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전국 최초‘전라남도 공예명장’ 선발 신청을 받는다. 선정분야는 도자·목칠·종이·금속·섬유 등 공예로 총 2명 이내를 선정하되 한 분야에서 1명을 선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신청 자격은 ▲공예분야에 20년 이상 종사하고 ▲전남지역에 10년 이상 주민등록이 있는 공예인 중 ▲전남도 공예품대전에서 3회 이상 동상 이상을 수상하고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장려상 이상 수상한 자여야 하며 ▲대한민국명장에 선정된 경력이 없어야 하고 ▲도 지정 무형문화재 지정 경력도 없어야 한다. 명장 신청 희망자는 신청 기간동안 시장·군수나 전남공예협동조합 이사장의 추천을 받아 구비서류를 전남도에 제출하면 된다.전남도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거쳐 공예명장심사위원회에서 11월 말 명장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심사 기준은 전문성과 입상 실적, 전시활동, 공예문화 발전 공헌, 사회발전 기여도, 공예산업화 노력 등이다. 선정된 명장에게는 전남도 공예명장 칭호 부여와 함께 사업장에 공예명장 인증서 부착, 전남공예대전 입상작 홍보책자에 명장의 작품과 약력 소개, 1인당 일시
(더 타임스 백형순 기자) 광주김치타운관리사무소는 17일 광주김치의 세계화를 위해 광주국제교류센터(GI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주김치타운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문금주 광주시 경제산업국장과 신경구 광주국제교류센터소장, 서종수 광주김치타운관리사무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인적·물적교류는 물론 지역 김치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문금주 경제산업국장은 “최근 우리시를 방문하는 외국인 및 관광객이 급증해 김치 세계화 차원의 체계적인 김치체험 프로그램 제공이 필요했었는데, 금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외국인에 대한 김치 및 식문화 체험 프로그램개발·제공으로 광주김치 세계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김치타운은 김치산업화 및 세계화를 위해 지난 2010년 김치체험관, 홍보관, 박물관, 김치 가공공장 등을 갖춘 국내 유일의 김치복합 테마파크로 조성되었으며,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을 대상으로 김치체험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 타임스 백형순 기자) 조기교환학생 전문 유학업체인 유학넷은 미국 문화 교류 체험 프로그램인 미국 공립교환학생 27기 및 28기 참가자를 선발 모집한다. 미국 공립교환 프로그램은 미국 국무부가 주관하는 전 세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 교류 체험 프로그램으로 평생 한번만 참가가 가능하다. 또한, 미국에서 교환학생으로 6개월에서 1년간 지내며, 현지 미국 호스트 가정에서 무료로 숙식을 제공 받는다. 교환학생 참가자는 또한 미국 공립학교에 무료로 다니며 미국학생들과 동일한 교과과정을 이수하며 교육을 받게 된다. 무엇보다 영어를 몸소 배우고 익힘으로 영어실력 향상을 이룰 수 있어 사립학교나 조기유학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학업과 영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자격은 ▲만 15세에서 18세. ▲학교 내신 성적은 평균 ‘미’ 이상. ▲영어 슬렙시험은 45점 이상. ▲건강상 문제가 없어야 한다, ▲비자 신청 및 해외여행결격사유가 없어야 된다. 접수는 2013년 1월 학기(교환학생 27기)는 2012년 10월 말까지, 2013년 8월 학기(교환학생 28기)는 2013년 3월 말까지이다. 유학넷 미국공립교환학생 설명회 및 상담 문의는 홈페이지
(더 타임스 백형순 기자) 농협중앙회(축산경제대표이사 남성우)는 8월 30일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닭고기를 지원한다.이번 후원은 장애인올림픽에 참가 하는 우리나라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해 농협중앙회와 닭고기 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닭고기 자조금 사업재원(천만원)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남성우 농협축산경제 대표이사는 “닭고기는 대표적인 보양식품으로 런던 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 및 관계자 여러분들에 가장 안성 맞춤인 음식으로 생각되며, 닭고기를 많이 드시고 힘 내셔서 며칠 전 막을 내린 런던하계올림픽처럼 좋은 성적 거두시기를 기대한다.”며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으며, 최근 조사연구 결과 국민들의 단백질 섭취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고단백·저지방·저칼로리 영양식품인 닭고기를 많이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장애인올림픽은 8월 30일 부터 9월 8일 까지 10일 동안 하계 올림픽이 펼쳐졌던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며, 우리나라는 국가대표 선수단 148명(선수 88명, 임원 60명)이 참가해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 타임스 백형순 기자) 통일교 문선명(92) 총재가 감기, 폐렴 등 합병증세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문선명 총재는 지난 13일부터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하였으며 15일 현재 상태가 악화되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 타임스 백형순 기자) 우리나라 독도해역 표층 수온이 1968년 관측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해 다른 해역보다 수온 상승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손재학)이 최근 44년간(1968~2011년) 독도해역에 대해 연간 6회(짝수 달) 정기적으로 해양조사를 실시한 결과, 독도 반경 35마일 이내 조사지역(104-11, 105-11정점)에서 연평균 표층수온이 1.34~1.9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일 기간 연평균 표층 수온이 우리나라 해역에서 1.29℃, 동해에서 1.33℃ 상승한 것보다 높은 수준이다. 독도해역에 대한 해양학적, 환경보전적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1977년부터는 독도 인접 해역에 조사 정점을 6개 추가해 연간 2회(2월과 8월) 해양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하순부터 강릉↔울릉도↔독도를 정기 운항하는 여객선 씨스타호에 연속 측정 해양관측장비(수온, 염분, 클로로필-a 센서 부착)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독도 주변의 해양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수과원에서는 이러한 모니터링 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중장기 자료가 축적되는 대로 상세한 분석 결과를 향후 발표할 예정이다. 서영상 수과원 수산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