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한민국 – 어느 때보다 무더운 더위가 강타한 올 여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는 것은 비단 여름 태양만이 아니다. 1,0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한국 영화 최단기간 흥행 실적을 세우고 있는 영화 ‘도둑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 모였다는 사실만으로도 개봉 전부터 전 국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도둑들에서 두 여 주인공인 김혜수와 전지현은 각자 상반된 매력을 반영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필립스 헤어 케어가 매력적인 그녀들의 헤어 스타일을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한다. 시크한 단발로 개성있는 스타일 – 언발란스 숏컷매번 짧은 헤어 스타일을 보여주는 듯 하지만 도둑들에서 김혜수는 또 다시 새로운 단발 스타일을 연출했다. 펩시 역으로 종횡무진 활동하는 김혜수의 매력은 언발란스한 가르마와 과감한 컷이 돋보이는 헤어 스타일로 더욱 빛을 발했다. 프로페셔널해 보이는 이미지와 성숙한 느낌 때문에 특히 직장 여성들에게서 각광받는 이 헤어스타일은 어깨선에 닿지 않을 정도로 짧게 컷트하고 차분한 브라운톤을 더해 세련된 이미지로 완성된다.[출처 : 영화 ‘도둑들’ 공식 웹사이트] 숏컷 스타일은 볼륨과 뿌리쪽 모발 표현이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신앙인들에게 마지막 죽음은 과연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사랑하는 부모, 형제자매와 자식들의 갑작스런 죽음. 가까스로 기운을 차리고, 그들이 부디 하니님이 함께 하시는 천국으로 가길 그들은 기도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가 천국에 가길 바라는 거룩한 환송예식, 바로 기독교인의 장례식이다. 전국기독교총연합(이하 전기총, 대표회장 임신형 목사) 지정 임마누엘 상조회(대표 이정학)은 예수님을 따라 가는 행복한 길을 염원하는 기독교인의 장례문화를 새롭게 열기 위해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만들어졌다. 전기총 대표회장 엄신형 목사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지만 특별히 예수 믿는 성도는 죽어서 예수님의 향기를 남기고 가야하기에 성도의 장례의식은 그 자체가 전도의 장이 되야 한다”고 말했다. 임마누엘 상조회의 세마포 수의는 “예수님의 시신을 모셔다 유대인 장례법대로 그 향료와 함께 세마포를 쌓더라”라는 요한복음 19장 40절 말씀에 따라 회원들에게 제공된다. 운구를 운반하는 성도님들이 입는 성직자용 가운도 입는데 마지막까지 가시는 길을 지켜주는 검은 망토에 하얀 십자가 복장이 엄숙하다. 한편 전국 어디서나 캐딜락
서울, 대한민국 –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방영 이후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키워드가 있으니, 바로 ‘꽃중년’이다. 불혹의 나이를 넘긴 4명의 주인공이지만, 그들의 삶은 현실에서 보이는 여느 중년들의 그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혹자는 단순히 ‘신사의 품격은 현실과 동 떨어진 드라마 상의 설정’이라고 치부하며, 현실에선 있을 수 없다고 단정 짓기도 한다. 하지만 머지않아 중년이 되는 대부분의 ‘곧중년’들은 네 사람의 모습을 보며 그들과 같은 ‘꽃중년’이 되는 달콤한 꿈을 꾸기도 한다. 어릴 적 ‘꽃미남’의 기준이 단순히 ‘어여쁜 외모’라면, ‘꽃중년’의 기준은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다. 여기 ‘곧중년’을 앞둔 이들을 위해 신사의 품격 4명에게 배우는 ‘꽃중년이 되는 네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성격은 까칠하지만 외모는 깔끔한 걸로 ‘김도진’김도진이 까칠한 것은 성격뿐이다. 김도진의 매력은 거뭇거뭇 까칠한 수염 없이 언제나 깔끔함을 유지하며 자기의 외모 관리에 철저함을 보이는 것이다. 보통 남자 나이 40세가 넘어가면 자기 자신의 외모에는 상당히 관대해진다. 화장을 안 한 부인의 모습은 곧 잘 트집을 잡으면서도 거뭇거뭇 난 수염, 헝클어진 머리 그
[더타임스=김남지 기자] 전 세계 최고의 한국계 '알파우먼'을 선발하는 '2012 미시즈 코리아월드'에 전문직 종사자, 주부모델, 패셔니스타, 미시맘, 커리어우먼 등 다양한 계층의 지원자가 대거 몰리고 있다. 인도네시아, 미국 등 해외 한국계, 국내 다문화 주부 및 한국 미시즈 등 30여명을 선발하여 오는 11월 8일 삼성동 디아망컨벤션에서 결선이 치뤄진다. 2008년부터 개최된 미시즈 코리아월드는 그 동안 '성공한 기혼자들의 운명적인 만남'이라는 슬로건하에 주부모델선발, 미인대회에서 벗어나려 노력했다.올해에는 가족, 환경, 평화, 우정 등 내재되어 있는 미시즈의 키워드를 공익적, 입체적으로 흥행?하여 'MRS KOREA FIRST'라는 주제로 '배려와 나눔', '배려 경영' 캠페인을 벌이게 된다.이러한 맥락으로 9월말에 최종선발되는 본선 참가자들의 인터뷰, 캠페인, 텔런트 등을 담은 동영상은 국내외 최대의 차세대 동영상SNS업체를 통하여 10월말까지 4주간 대대적으로 홍보된다. 한편, 대회 입상자들이 관련 국제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는 전형적인 취지외에도, 올해부터는 기혼자의 상황을 고려, 단기활동로 하여 해외연예 및 공익활동도 추진하게 되며, 이러한 매니
올해는 ‘5월의 신부’보다는 ‘6월의 신부’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윤달 때문에 결혼을 6월로 미루는 예비 부부들이 많기 때문이다. 6월, 본격적인 웨딩시즌이 시작되면서 하객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워지는 날씨 속에 하객으로 참석하는 많은 사람들이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에 빠지기 쉽다. 온라인 여성의류 쇼핑몰 마담부띠끄는 40대 이상의 여성 하객 패션의 기본으로 ‘원피스’와 ‘블랙&화이트 룩’을 추천했다. 40대 이상의 중년 여성의 경우엔 하객 패션에 더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이럴 땐 여성스러우면서도 럭셔리한 원피스 패션이 연령대에 적합하다. 원피스는 상, 하의가 하나로 이루어져 있어 간단한 스타일링만으로 페미닌(일정한 형식이 없이 성숙, 세련, 우아함을 느낄수 있는 분위기)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블랙, 네이비 컬러의 원피스는 포멀(격식을 차린)한 느낌을 주고,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는 연령층에 상관없이 화사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원피스는 아우터만으로도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카디건이나 재킷 등을 함께 매치해 주면 더욱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순백색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화
명품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이호곤 www.hjfloor.kr)은 이태리 이트라스(www.itlas.it)사의 친환경 원목마루 ‘래그니 델 도제(Legni Del Doge)’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이트라스(ITLAS)사의 ‘타볼레 델 피아베(TAVOLE DEL PIAVE)’에 이어 출시되는 제품으로 원목두께 2.5mm, 3mm, 4mm, 5mm 종류로 출시된다. ‘래그니 델 도제(Legni Del Doge)’는 베이스가 5~7겹 핀란드 자작나무(6~9mm)로 구성되고, 폭은 68mm~190mm로, 길이는 400mm~3000mm로 생산되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명품 원목마루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래그니 델 도제(Legni Del Doge)는 규격, 디자인뿐만 아니라 단가도 다양하게 선택 할 수 있어 소비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을 것을 것으로 보인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이태리 이트라스(ITLAS)사의 ‘레그니 델 도제(Legni DEL Doge)’는 OAK(참나무)로 20종류의 다양하고 독특한 색상의 디자인을 갖춘 원목마루로 디자인의 기본 가치인 혁신성, 기능성, 심미성을 갖춘 제품이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강남구 신사동에 사는 36세 이미연(가명) 씨는 병원에 방문하여 탈모라는 진단을 받고 깜짝 놀랐다. 최근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지고 스타일링이 잘 안된다고 생각하였지 탈모라는 생각은 안했다. 그러나, 대부분 탈모가 진행이 되고 나서야 병원을 방문한다. 남녀를 불문하고 진행된 상태에서 내원하여 탈모치료와 더불어 모발이식을 하게 된다. 이미 탈모가 시작되었다면, 치료에 시간이 더 걸리므로 탈모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탈모가 말 그대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데에만 집중하여 빠지고 다시 안 나오는 상태로 오해하고 있다. 머리카락은 4-5년의 성장기 2-3주의 퇴행기 3-4개월의 휴지기를 반복하며 정상적으로 자라는데 탈모가 진행되면서 성장기가 점점 짧아지며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모낭의 축소화가 일어나며 탈모는 진행한다. 초기의 자각증상은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진다던지 얇아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탈모의 치료는 이때 시작하여야 모낭을 보존하여 수술을 피할 수 있다. 제이제이외과 박태준 원장은 흔히들 모발이식을 하면 따로 탈모치료를 안 해도 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고 모발이식 병원에서도 잘 설명을 안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고 전하면서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대구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곰팡이, 진드기, 미세먼지 등을 체크하는 ‘건강 도우미 컨설팅 서비스’를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컨설팅 건강 서비스는 건강도우미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아토피 피부염, 천식, 새집 증후군 등 가정 내 환경성 질환 유발 요인을 측정,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알려 주는 서비스다. 또, 50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소음 진동도 측정해 저감방안을 제시하는 소음진동 저감진단 컨설팅 서비스도 신청 받는다. 신청 기간은 5월 31일까지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일반 가구는 본인 부담금 5만 원을 납부해야 하고, 다자녀 가구, 저소득 가구, 한부모 가구,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은 전액 무료다.
# 5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김현정(회사원, 29세)씨는 얼마 전 배우 전지현의 결혼식 기자회견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만큼이나 화사한 그녀의 피부에 눈길이 갔다. 별도의 전문적인 피부관리를 받을 수 없을 정도로 회사 업무와 혼수 등 결혼준비에 바쁜 김 씨는 집에서도 피부를 생기 있게 가꿀 수 있는 기본적인 피부관리법과 셀프 스킨케어 제품을 찾아보는 중이다.◆ 기초적인 피부관리에 충실봄은 결혼에 최적의 계절이지만 피부에는 큰 일교차와 황사바람으로 인해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고민의 계절이다.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고, 황사바람에 실려온 미세먼지들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 쉬워 꼼꼼한 이중 세안이 필요하다. 세안 후에는 바로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부라면 순백의 웨딩 드레스에 어울리는 화사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화이트닝이 중요하다. 주 1~2회 순한 제품으로 피부에 쌓인 각질 제거를 해주고, 미백 기능성 제품을 발라 피부 속 멜라닌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왕세자비의 웨딩 전 피부관리 비법, ‘봉독’신부들은 결혼식 당일까지 피부를 최상으로 만들고 싶은 욕심에 이것 저것 과하게 바르기 쉽다. 그러나 너무 많은 단계의 화장품을 바르면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대구시는 올봄 황사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황사 대비 건강수칙’ 및 ‘황사로 인해 발생 가능한 질환별 대처방법’ 등을 발표했다.시는 황사로 인한 건강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개인 건강관리에 철저를 당부했으며, 호흡기 질환자(천식, 만성기관지염 등 심폐질환자), 노약자, 어린이 등 건강 취약계층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도록 권고했다. 특히, 황사는 결막염, 비염, 기관지 천식, 피부질환 등을 유발시키므로, 외출을 해야 할 때에는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고, 천식 환자인 경우 기관지 확장제를 휴대해야 한다.또한,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 빨래를 너는 등으로 실내 습도를 유지하면서 평소보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한다.외출 후에는 양치질하기, 얼굴과 손·발등을 깨끗이 씻는 개인위생 습관을 갖도록 강조했다. 의료기관에 대해서도 황사 예·특보 발령 시에는 창문, 환기구등의 시설 안전 점검을 통해 황사에 민감한 천식 등 호흡기 질환자의 보호 조치에 유념해 줄 것을 함께 당부했다. 대구시 김영애 보건정책과장은 “황사가 발생할 시에는 손 씻기, 외출 후 양치질 등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켜만 준다면 황사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