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먼저 박근혜 당선인에게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이번 대선은 단순히 박근혜와 문재인이라는 정치인, 혹은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라는 정당간의 대결이 아니었다.박근혜 당선인의 주위에 결집한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세력과, 문재인 후보 주위에 결집한 종북좌파(從北左派)세력 간의 대한민국의 명운(命運)을 건 건곤일척(乾坤一擲)의 대결이었다. 과거 10년간 정권을 잡았다가 5년 전 패배했던 종북좌파세력은 김정은 정권의 응원을 받으면서 재기를 노렸지만, 자유애국세력에게 또다시 패배하고 말았다. 이번 대선은 종북좌파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었다.하지만 박근혜 당선인의 당선을 축하하고, 자유애국세력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기에는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이 너무나 엄중하다. 때문에 우리는 박 당선인에게 두 가지를 특별히 당부하고자 한다.첫째, 글로벌경제침체의 와중에서 경제나 너무 어렵다. 중산층은 무너지고 있으며, 젊은이들은 일자리를 찾지 못해 헤매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박근혜 당선인은 대선을 치르면서 소외계층을 보듬어 안기 위한 다양한 복지공약을 내놓았다. 우리는 그 필요성을 부인하지는 않지만,
18대 대통령으로 박근혜 후보가 당선됐다. 이번 대통령 선거과정도 온갖 흑색선전이 난무하면서 많은 국민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남겼다.이제 박근혜 당선자는 포용의 마음으로 선거기간 동안 갈라진 국민들의 여론을 통합하고, 서로에게 얼룩진 상처를 하루빨리 보듬어 ‘국민 대통합’이라는 국가적 명제 완성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또 패자인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후보들 역시 국민의 선택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당선자에 국가운영의 힘을 모아줄 수 있는 승복의 정신이 필요하다. 박근혜 당선자는 앞으로 5년 동안 불안한 국가경제는 물론 정치, 사회, 외교, 개헌 문제까지 할 일이 산더미와 같다. 이런 과제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사회통합을 이뤄야 한다. 대통령 당선자는 승리감에 취해 허송세월을 할 시간이 없다. 인수위원회 구성부터 첫 조각까지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국민들의 시각이 아닌 눈도장에 가까운 조각은 국민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게 된다는 것도 꼭 명심해야 한다.그리고 국민들과의 진정한 소통을 바탕으로 나라의 미래를 어떻게 이끌 것인지를 깊이 고민해야 한다. 만약 기존의 대통령들처럼 국민과 진정한 소통을 이루지 못하면 실패
이제 오늘로 대선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내일은 국민의 선택을 받는 날이다. 필자는 현실참여를 해 온 정치학자로써 지난 12년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발전을 저해하는 여러 요소들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나름으로 해 오고 있다. 그 중의 하나가 분단으로 인해서 국내에서 대한민국의 건국정신을 끈질기게 폄하하는 종북세력에 대한 국민들의 자각이 있어야 한다는 깨달음이었다. 평화와 진보로 위장한 反대한민국 세력들의 정체를 바로 알고 선거를 통하여 이들을 심판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 온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우리 사회가 급하게 산업화.근대화를 이루다 보니 과도한 정경유착으로 기득권을 많이 갖고 온 국내의 일부 비도덕적인 세력들의 부패가 고착화되어 민주적 질서에 대한 경시를 보아왔고, 이들의 특권의식을 청산하는 문화적인 대 결단의 문제이다. 이 두 가지 문제를 놓고 우선순위를 정하자면, 우선은 대한민국을 폄하하는 종북세력들에 대한 심판이 먼저일 것이다. 바로 내일은 보수와 진보라는 이름으로 치루어 지는 선거에서 일단은 종북세력들에 대한 준엄한 꾸짖음을 국민들이 해야 한다고 본다. 그 다음 수순은 부패한 기득권세력들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이 맞을 것이다. 2012.12.
민주통합등의 국가정보원 여직원 불법 감금 행위와 관련한 경찰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찰은 17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정보원 여직원의 컴퓨터에는 댓글 흔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로서 민주통합당이 아무 근거도 없이 멀쩡한 미혼 여성을 무단으로 감금하고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럼에도 민통당은 국정원 여직원과 국민들에게 사과를 하기는 커녕 ‘부실수사’ ‘정치수사’라며 뻔뻔하게 역공을 펴고 있다.민주통합당이 특정인을 범인으로 몰아서 체포 및 압수수색을 하려면, 가장 먼저 했어야 할 일은 완벽한 증거를 확보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번 수사 과정을 통해 확인된 사실은 민주통합당이 그 어떤 뚜렷한 증거도 확보하지 못했었다는 사실이다. 법도 무시하고 논리도 모르는 전형적인 '인민재판'을 한 것이다.결국 민통당과 문재인 후보는 이런 감금쇼를 통해 지지세력을 규합시키고, 마치 국정원이 엄청난 음모라도 꾸민 것처럼 여론을 조성하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세력이 대선에서 승리하고 정권을 잡으면 어떤 세상이 올지 등골이 오싹하다. 즉각 해체하는 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도움이 될 것이다.또한 우리는 표창원이라는 자가 민통당의 불법 행위를 감싸며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말한 마디로 인하여 나비효과가 나타날지는 의문이지만 정치인으로서 오세훈의 말은 너무 아름답게 들리고 우리나라 모든 유권자들 가슴에 와 닿게 말한 것 같다. 영국에서 왔던 상하이에서 왔던 공부하러 떠난 사람이 박 후보가 박빙이라는 소식을 듣고 내 한 표라도 보태어 박 후보를 돕겠다고 한 마음이 정치인의 의리라 생각된다. 오 전시장이 서울시를 빚더미에 올려놓고 그를 지지했던 서울시민들을 배신한 채 임기 중에 사표를 내고 떠난 사실에 대하여 본인은 죄인이라고 자칭하며 박 후보의 유세까지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했고 일단 투표를 마치면 다시 19일 떠난다고 했다. 사람에겐 평생을 살다보면 늘 신상에 변고가 생기기 마련이다. 오 전시장이 무슨 살육지변을 일으킨 사람도 아니고 서울시를 위해 일하다 빚진 돈일 것이며, 무슨 산해진미 상을 차려놓고 흥청망청 배불린 사람은 더더욱 아니지 않는가? [더타임스 김병호 기자]
민주통합당을 비롯한 야당 측에서 유권자에 대한 투표 독려를 명분 삼아 교묘한 문구를 게재한 현수막이 광주지역 전역에 게첩되는 등 선거막판 민주당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의원과 구의원을 총동원한 조직적인 불법․탈법 선거가 자행되고 있다.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 일원에 게첩된 현수막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정권교체!! 투표하면 새로운 정치가 열립니다”를 비롯해 “투표가 권력을 이깁니다”, “대학생이 투표하면 이긴다. 정권교체로 반값등록금 실현하자” 등 단순한 투표 참여 권유가 아닌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현수막이 여기저기 게첩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권교체!! 투표하면 새로운 정치가 열립니다'라는 내용의 게첩 현수막은 선관위 의 유권해석 결과 명백한 선거법 위반으로 민주당 및 해당 명의의 현수막 게첩자에 대 한 고발 및 형사적 처벌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 지역에서 이렇듯 불법과 탈법을 일삼는 선거행위가 어제 오늘의 일만은 아니나 민주주의와 공정선거를 운운하는 민주당과 야당의 파행적 선거운동이야 말로 민주와 공정을 가장한 파렴치하고 부도덕한 선거행태로 관할 선관위와 검찰의 강력한 대응과 처벌이 반드시 뒤따 라야 한다고 강조했
북한이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12월 12일에 미사일 발사를 강행했다. 이번에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사정거리가 10,000km에 달하는 대륙간 탄도미사일로, 미국 서부까지 타격할 수 있다고 한다.이는 명백하게 유엔 안보리 결의안 위반이다. 이에 안보리 순번제 의장인 모하메드 룰리치키 유엔 주재 모로코 대사는 12일(현지시간)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한 첫 회의를 마친 뒤 성명에서 "안보리 회원국들은 이번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안보리 결의안 1718호와 1874호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규탄한 바 있다.북한이 대한민국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데에는 국내 종북세력을 동요시켜서 대선을 유리하게 이끌겠다는 이유가 있을 수 있다. 실제로 북한은 2010년 3월 천안함 폭침을 통해 '전쟁이냐 평화냐'라는 구도를 만드는 데 성공하며 국내 좌파세력의 지방선거 승리를 견인한 바 있다.그러나 이번 미사일 발사는 북한 김정은 정권의 자충수가 될 것이다. 천안함 폭침 때와는 달리 북한의 도발행위가 워낙 명백한데다가 북한의 후견인인 중국 조차도 이번 미사일 발사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분위기다.또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지
여동활 칼럼니스트박근혜 후보는 역시 강심장이었다. 악랄하고 표독스러운 이정희 후보의 가슴을 후벼파는 송곳같은 비웃음에도 인간으로서는 감내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의연하게 토론을 이어갔다.‘6억’이라는 단어가 튀어나오는 순간 박근혜 후보는 과거로 회귀할 수 밖에 없는, 통렬한 가슴을 부여잡을 수 밖에 없는 순간으로 돌아가게 한 것이다.이정희는 비명에 가신 아버지가 남긴 피묻은 유산을 받는 심정이나 다름없는 박 후보에게 인면수심으로 지난날의 아픔과 고통을 되새기게 한 말을 내뱉았다. 그것도 두번씩 연속 화살을 받아야했다. 차라리 진짜화살을 맞았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번 칼 테러를 받았을 때보다 더 큰 고통을 느꼈을 것이다. 오히려 박근혜 후보는 진짜 화살을 맞고 싶은 참혹한 심정이라는 것을 국민은 알고 있다. 남의 아픔을 뒤적거리며 실실 웃으며 이죽거리는 이정희는 과연 인간일까? 인두겁을 썼다고 다 같은 인간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아니면 가장 사람의 탈을 쓴 악귀일까?머리 좋기로 소문난 이정희는 동원할 수 있는 가장 악독한 방법으로 박근혜 후보를 괴롭히고 능멸하고 초토화 시키려했으나 오히려 박 후보의 깊은 내공에 처참하게 패하고 말았다. 국민들은 두 번째 가
이미 1990년초반부터 세계의 갈등유발지역으로 중동이 아닌 동북아시아를 국제정치학자들이 일찍부터 더 심각한 지역으로 지목했다는 사실을 우리는 대선직전에 심각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민생으로 고통 받는 국민들이 다소 먼 주제처럼 느껴질지라도 이 것이 안되면 장기적인 민생도 어려운 매우 중요한 과제인 것이다. 20여년이 흐른 지금 다시 한반도 주변상황이 또 다시 중동이나 중앙아시아보다 더 심각한 갈등유발지역으로 여겨지는 현실을 우리 국민들이 더 객관적인 考察로 보아야 하는 것이다. 주변의 영토분쟁으로 표출되는 조그만 갈등구조를 무시하면 안된다. 큰 틀에서는 역사적으로 화해를 못하고 있는 이 지역의 주요 국가들의 태도와 미국과 중국의 이 지역에 대한 헤게모니 싸움이 큰 원인이겠지만, 시야를 좁히어서 한반도로 더 들어오면 그 근본원인을 북한이 제공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 유권자들이 몇 번이고 생각을 해 보아야 하는 대목인 것이다. 세계역사상 유례가 없는 가부장적이고 전체주의적인 독재권력을 억지로 끌고 가려는 북한체제의 속성이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체제를 상대로 인내와 설득으로 남북관계를 다루고 있는 現 이명박 정부가 남북긴장의 원인이라 비판하는 세력들,
대선을 일주일 남겨 놓고 있다. 박근혜, 문재인 후보 간의 필 사 즉 생(必 死 卽 生)으로 시간을 다투는 싸움을 하고 있다. 여기에 자기주군을 돕기 위한 장수며 병사들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임하고 있음을 SNS나 득표를 위한 행동에서 보여 지고 있다. 참으로 힘든 고비를 잘도 넘기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하늘이 점지하지 않았다면 감당하기 힘든 나날을 견디어 낼 수 있을까? 의아해 하는 사람들의 말이다. 더욱이 남자도 아닌 여자의 몸으로 체력에서 정신적 도전까지 이겨내는 두 여성후보를 보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남자인 나보다 백배는 낫구나하는 생각을 가져 본다.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이며 트위트에서는 박, 문 두 후보 간의 활동은 마치 중국역사에서나 보는 적벽대전을 보는 것 같다. 그런데 관전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걱정이 있기에 필자는 몇 마디 언급하고자 한다. 이는 당선 후를 염려해서 지적하는 말이다. SNS로 자기 진영의 주군을 돕는데 조심해야 할 글쓰기는 절대로 아부 성 댓글을 반복하지 말아야 하겠다. 둘째로 근거 없는 내용을 싣지 말아야 하겠다. 셋째로 두 호보간의정책 비교를 빠트리지 말아야 하겠다. 넷째로 자만에 빠진 우위선입감을 홍보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