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정희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행사는 박정희 후보와 내일 캠프의 주최로, 더불어민주당 강민구 국회의원 후보, 허소 후보, 신효철 후보, 신동환 후보, 더불어민주연합 국회의원 임미애 후보, 임대윤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개소식에서는 박정희 후보를 포함한 대구 지역 국회의원 후보들이 소개되었으며, 강민구 후보, 임대윤 전 최고위원, 우철호 침산초등학교 제27회 동창회장, 구자양 대구광역시 북구 걷기협회 부회장 등 4명이 축사를 하였다. 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김사열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이재정 국회의원 등이 축전을 보내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박정희 후보는 개소식에서 이어 북구 신성장 산업 K-culture 육성, 북구 복합아레나 건설, 대구경유 경부선 지하화 추진 등 자신의 공약을 소개하고, 주민의 요구를 파악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일꾼이 되겠다는 다짐을 선포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과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기회로 삼는 동시에 선거사무소의 기능이 시작됨을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박정희 후보와 내일 캠프는 이번 개소식을 통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황영헌 개혁신당 대구북구을 후보가 23일 오후 3시 북구 태전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선거운동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축하객이 내방하여 기호 7번을 의미하는 ‘럭키 세븐 황영헌’을 외치며 총선승리를 다짐했고, 권혁민, 박애경 씨가 ‘네순 도르마’, ‘축배의 노래’로 참가자의 흥을 돋우었다. 황영헌 후보는 인사말에서 창의교육과 혁신경제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선진정치, 정치적 지향점으로서의 행복사회를 설명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기호 7번을 선택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경기 화성을에서 후보로 뛰고 있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화상통화로 진행된 축사를 통해 “대구를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 이공계 박사 출신으로 개혁신당에서 좋은 정책 개발에 많은 공헌을 한 황영헌 후보의 당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개소식에 직접 참석한 천하람 중앙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은 “대구는 개혁신당에서 제일 중요한 지역이지만 많은 후보를 내지 못해 죄송하다. 그만큼 선대위에서 대구를 더 챙기겠다. 능력있고 소신있는 정치인, 지역을 발전시킬 후보 황영헌을 당선시켜 22대 국회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오준호 수성을 더불어민주당·새진보연합 야권단일후보의 개소식이 개최됐다. 오준호 후보는 오늘(23일) 오후 3시, 수성구 지범로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가장 바쁜 시기에 많은 분들이 발걸음 해주셨다”며 “이곳 대구에서 민주진보야당들이 함께 큰 승리를 거둬보자는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준호 후보는 “보수라면 품격이 있어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는 보수라고 하기도 부끄러운 정부”라고 비판했다. 오 후보는 “정부가 과학기술 연구개발 예산을 뭉텅 잘라내는데 자칭 과학자 출신인 이인선 후보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오 후보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대구에 와서 선거법을 어기고 간 것이 딱 걸렸다”며 “정치를 모르는 아마추어가 검사 경력 하나 믿고 날뛰다가 밑천을 드러낸 것”이라고 질타했다. 오준호 후보는 “이번 선거는 수성구를 넘어 대구를 변화시키고 미래세대에게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 물려줘야 하는 선거”라며 “오랜 기간 대구를 민주, 진보, 안전, 평화의 텃밭으로 만들고자 씨를 뿌려온 모든 분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후보는 “민주야권의 지원에 한치 부끄럽지 않은 명예로운 선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엑스코 임직원 20여 명은 3월 21일(목) ‘(사)사랑해밥차’와 함께 지역민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복지 사각지대의 어르신과 노숙인들이 다가오는 봄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온기를 나누고자 실시했다. 엑스코는 (사)사랑해밥차에 급식 성금을 전달하고 두류공원 자연보호헌장비 앞 거리에서 지역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든든한 한 끼를 나누고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엑스코는 올해 연중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수혜 대상을 보다 다양화할 계획이다. 엑스코는 금년 1분기 무료급식 봉사를 시작으로 2분기에는 지역아동들에게 든든한 한 끼 제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3분기에는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 일손 돕기, 4분기에는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크리스마스 선물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엑스코는 주관 전시회와 연계한 기부활동도 펼친다. 대구펫&캣쇼 참가기업 물품을 구입하여 유기동물보호센터에 기부하고, 대구베이비&키즈페어에서 구입한 육아용품들을 대구가정위탁지원센터에 제공하는 등 관련 단체와 연계한 기부활동으로 지역 소비 촉진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권영진 달서병 국회의원 후보는 3월 23일(토)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필승 결의대회를 열었다. 권영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명칭은 『대통합혁신 선거대책위원회』이다. 많은 국민의힘 당원들과 선대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권영진 후보는 “이번 총선은 분열된 보수를 통합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선거”라며, “압도적 총선승리로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키고, 대구와 달서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만들겠다”고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 또 “국민의힘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유일한 진짜 보수정당이며, 무도한 민주당의 의회독재를 끝장낼 정당이다”며, “보수가 분열하면 결국 종북좌파들만 도와주게된다. 국민의힘 후보인 저 권영진에게 압도적 지지를 몰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권영진 후보는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장긍표 전 달서구청장을 임명하였으며, 행사에는 권영진 후보와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김용판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힘을 보태는 등, 많은 선대위 관계자들이 모여 총선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기간이 다가오는 가운데, 23일 오후 이수진 선거사무소에서 ‘이수진 후보 선대위’가 공식출범하고 ‘총선승리’와 ‘윤석열 정권 심판’을 다짐했다.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민주당 예비후보였던 윤영찬 국회의원, 이상락 전 국회의원이 선임되었다. 총괄공동선대위원장은 이기원 전 경기도축구협회 부회장이 맡았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윤창근, 조광주, 이석주, 고재남 예비후보와 마선식, 오영선, 박호근, 김유석 등 성남시의원, 노동계 등 다수가 참여했다. 또 국중범 경기도의원이 총괄본부장을 맡고, 공동본부장으로는 전석훈 경기도의원, 조우현, 윤혜선, 김윤환 성남시의원과 최미경, 임정미 전 성남시의원이 참여했다. 상황실장에는 선창선 전 성남시의원이 임명되었다. 또 출범식에는 노동특별위원회, 정권심판특별위원회, 재개발재건축특별위원회, 중소기업특별위원회, 환경특별위원회 등 30개 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발족했다. 이수진 의원은 “원팀민주당을 완성하라는 당원들의 명령을 받들었고, 민주진보세력이 힘을 합하라는 중원구 주민들의 요청에도 응답했다”라며, “이번 총선 승리로 반드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성남 중원을 대선 승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대식(국민의힘, 현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의원이 21일(목) 오전 동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을 마쳤다. 강대식 의원은 “통합 신공항의 건설과 후적지 개발을 성공시키는 것이야말로 ‘동구와 군위를 위한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전력을 다하겠다”며 “‘동구의 백년대계, 군위의 천지개벽’을 이룩하고 아울러 대구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강대식 의원은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 여부가 달린 매우 중요한 선거이며, 의회를 정상화하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복원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명운이 걸린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총선 압승을 통해 윤석열 정부를 뒷받침하고 민생을 제대로 챙길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접근 교통망 대폭 확충, 안심공업단지 이전 후 후적지에 상업·금융·문화 중심의 랜드마크 조성, 혁신도시 내 1,000병상 이상의 연구중심병원 유치, 제2차 공공기관 유치 등을 통해 ‘24시간 잠들지 않는 글로벌 동구 건설, 서울보다 더 살고 싶은 동구를 완성’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위에는 통합신공항 배후 첨단산업단지 조성, 대구 도심 국군부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난 3월 21일(목), 모바일 전자 투표로 진행된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의 제12대 임원 선거에서 김영진씨(現 위원장)가 위원장으로 재선 당선 되었다. 수석부위원장에는 최영진씨(現 수석부위원장), 사무총장에는 이성규(現 사무총장)씨가 연임하며 함께 당선되었다. 지난 3월 21일에 진행된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제12대 임원 선거’결과, 단독으로 출마한 김영진 후보(수석부위원장 최영진, 사무총장 이성규)가 전체 투표자의 96%(1,502표)를 얻어 당선되었다고 22일,「대구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영하)」가 발표했다. 이번 선거는, 지난 제11대 임원단의 연임 도전으로, 상대 후보가 없어 단독 입후보함에 따라‘찬·반’투표로 진행되었으며, 제11대 임기가 2개월 여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곧 다가올‘제22대 국회의원 선거(4월10일)’를 앞두고 시청 직원들의 국회의원 선거 사무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한 달가량 앞당겨 시행하게 되었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투표 절차와 많은 조합원의 참여를 위해‘모바일 전자 투표’방식으로 치러졌다. 이날 당선으로 재선에 성공한 김영진(환경 6급) 당선인은 1994년 대구시 지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인선 후보(대구 수성구을, 국민의힘)는 21일(목) 오전, 대구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수성구을 지역구 후보로 등록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이인선 후보는 2022년 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후 현재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의 당직을 맡고 있으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이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지역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불어넣을 수성구 동반성장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수성못 월드클래스 규모 수상공연장 및 들안길 연결 스카이 브릿지 완성 △지산범물지구 노후계획도시정비계획 수립 및 지원 △수성남부선 조기 착공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및 조기 안착 △수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등을 약속했다. 이인선 후보는“이번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폭주, 의회 독재에 맞서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하며 “ 대구에서 바람을 일으켜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수성구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한다.”면서 “오랫동안 해결하지 못한 숙원 사업들을 해결하고 있다. 수성구 발전을 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글로벌 경영전문가로써 22대 총선 대구동구군위군갑에 출마한 최은석 후보( 국민의힘 )는 자신의 장점인 경제분야를 내세우며 21일부터 선거운동에 나섰다. 최 후보는 더타임즈 인터뷰에서 “제가 그동안 민간분야에서 대기업 글로벌 기업의 경영자로써의 여러가지 경험과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국내외에 다양한 네트워크를 잘 활용해서 제 고향인 대구동구군위군갑 발전과 변화를 실질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이번에 제가 출마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은석 후보는 “만약에 대구동구군위군갑 주민들이 저를 선택해서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네트워크 잘 활용해서 우리 대구동구군위군갑의 현안과 발전을 위해서 국회와 중앙 정부에 여러 관계를 통해서 좀더 적극적인 발전을 이끌어내고 앞으로 대구 경북이 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제가 실행을 통한 변화를 이끌어내어 대구동구군위군갑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3월 21일에 이어 22일 파티마 병원 앞에서 아침 인사, 오후에 방촌시장, 공항시장, 동서시장 , 신천역 사거리 퇴근길 인사를 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을 알리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 한편 최은석 국민의힘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