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신곡 'FM'이 드디어 오늘(27일) 베일을 벗는다. 지난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진 크레용팝의 신곡‘FM’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오늘 정오에 공개된다. 크레용팝은 지난 15일, 22일 두 차례에 걸쳐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1년 만의 컴백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1차 티저는 하루만에 조회수 150만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크레용팝의 두 번째 미니앨범 ‘FM’에는 타이틀곡 ‘FM’을 포함해 ‘하파타카’, ‘1,2,3,4’ 등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FM’은 히트곡 제조기 신사동호랭이와 몬스터 팩토리가 공동 작사ㆍ작곡한 곡으로서, 신비로운 가사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듣는 이들에게 묘한 중독성을 갖게 한다. 크레용팝의 두 번째 미니앨범 ‘FM’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늘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더타임스 조동현 기자]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유성은이 ‘칠전팔기 구해라’ 촬영장에 깜짝 커피차를 선물했다.지난 13일 유성은은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촬영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을 위해 커피차를 준비했다.추운 날씨에 새벽부터 시작된 촬영 일정으로 피곤해 하는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을 위해 유성은은 각종 따뜻한 커피와 유성은의 팬클럽에서 준비한 쿠키들을 서프라이즈 선물로 준비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특히 ‘식신 이우리의 비정상 메뉴’라는 제목으로 기존 커피명 대신 이색적인 커피명을 메뉴판에 작성해 눈길을 끌었다. 단맛이 전혀 없는 아메리카노는 ‘달지 않아 화가 나는 맛’, 초콜릿이 들어간 커피는 ‘모른다 칼로리 마신다 커피’, 캐러멜 시럽이 들어간 커피는 ‘아이고 의미없다 칼로리 무시 커피’라는 재미있는 커피명으로 많은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이는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유성은이 맡은 극중 인물인 ‘이우리’의 캐릭터를 활용해 만든 메뉴로 ‘외모 불합격자’인 이우리가 남들보다 통통한(?) 몸매라는 것에 착안, 기존 커피명을 대신해 이우리표 메뉴를 제작한 것이다.이를 본 스태프들은 “재미있는 메뉴명 때문에 아침부터 너무나 즐거웠다. 그리고 추운 날씨에 얼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