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우진 기자] # 돌이 갓 지난 아이를 둔 김영선(33세, 일산)씨는 자녀의 엉덩이 발진과 구강기 현상 때문에 골치다. 기저귀를 잘 갈아주는 것 같은데도 툭하면 발생하는 발진이나 무엇이든 손에 잡히는 대로 입에 가져가는 현상 때문에아이에게 닿는 모든 것은 가급적이면 친환경 제품들을 최우선 조건으로 고려한다. 최근 먹는 옥수수를 통해만든 유아용품들이 있다는 소식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접하고 관련 제품을 물색하는 중이다.◆ 옥수수로 음식을 담자, 유아용식기 ‘마더스콘’음식이었던 옥수수가 음식을 담는 그릇으로변신했다. 유아용 식기 브랜드인 ‘마더스콘’은 옥수수의 전분에서 분리한 포도당을 젖산화 하여 생긴 PLA(PolyLactic Acid)를 소재로 만들었다.옥수수 성분으로 만들어 졌기에 튼튼하지않거나, 전자레인지 사용이 불가능 할 것 같지만 내구성을 다져 쉽게 깨지지 않고, 전자레인지 열에도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아기의 나이와 용도에맞춰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장난감 ‘쇼콜라 아기딸랑이’, ‘플레이콘’아이의 입에 들어가기 쉬운 것은 식기뿐이아니다. 장난감은 아이들이 흔히 입에 물고 있는 물건이
미단시티개발㈜ 조셉치앙 대표가 11월 1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 외국인투자주간 행사(Foreign Investment week 2010)에 참가 해 현재 인천 영종도에서 개발중인 복합레저단지 프로젝트 ‘미단(MIDAN)시티’를 소개 하고, 서비스 산업 부문 투자 회의에서 한국에서의 외국인 투자자 성공 사례에 관한 내용을 발표 했다.미단시티는 인천 영종도 운북지역 일대 총 개발 면적이 1,841,049㎡ (약560,000평)에 달하고 리테일어드벤처파크, 랜드마크타워, 카지노리조트, 국제헬스케어센터, 재미동포타운 등 총 5개 개발구역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관광, 비즈니스, 금융, 의료, 주거 등을 모두 갖춘 자립형 국제레저복합도시로 개발 중이다. 지식경제부와 KOTRA가 주관한 이번 외국인투자주간 행사는 미국, 중국, 유럽, 일본 등 21개국의 약 230여개 외국인 투자기업들을 초청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기업, 중앙정부, 지자체, 경제자유구역(FEZ) 관계자 등 약 400여명이 참여 하였다.특히 G20 서울 정상회의 개최로 인해 해외 투자자들의 참석이 지난해 대비 크게 증가 하였으며, 주요국 초청 기자 간담회에 참여하는 해외 미디
[더타임스 김우진기자]유아용품전문업체 ㈜쁘레베베(대표 정세훈)가 지난 10일(토)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은이벤트 ‘베베홀리데이’ 박물관편을 성황리에 마쳤다.쁘레베베가 고객 감사의 의미로 준비한 이번 행사에 50여 가족이참여해 함께 가을나들이를 즐겼다. 참여 가족들은 박물관 내 어린이박물관을 견학, 산책로 자연체험 등 체험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포토타임과 영상 촬영 시간을 가지며 추억을 남겼다. 이어서 추첨을 통해 키디 카시트, 페도라 유모차, 맨듀카 아기띠, 제이제이콜 기저귀가방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순서가 진행됐다. 베베홀리데이 종료 후 참여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후기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오는 11월 20일까지쁘레베베 각 브랜드(키디, 줄즈, 맨듀카, 페도라, 제이제이콜등)의 공식 온라인 카페 (마이페도라 http://cafe.naver.com/myfedora,키디프렌즈 http://cafe.naver.com/kiddylove,마이줄즈 http://cafe.naver.com/myjoolz)및 개인 블로그에 참여 후기를 게시하면 우수작을 선정해 페도라 카시트, 제이제이콜 기저귀가방, 알집매트 칼라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