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우진 기자] 유아용품전문업체 ㈜쁘레베베(대표 정세훈)가 구매고객 사은이벤트 ‘베베홀리데이’에 참여할 가족들을 오는 31일까지 약 한 달간 모집한다.쁘레베베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다음달 10일 국립중앙박물관서 개최된다. 박물관 내 어린이박물관 견학, 산책로 자연체험 등의 순서를 통해 가족이 함께 체험 학습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가족 단위의 포토타임과 영상촬영 시간을 별도로 준비해 참여 가족들의 추억 만들기를 돕는다. 응모권 추첨 등을 통해 경품도 지급한다.참여 신청은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가능하다. 오프라인 매장(베이비파크, 토이앤맘, 맘스맘 등)에서는 비치된 이벤트 배너의 QR코드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온라인은 쁘레베베 공식 홈페이지 (http://www.prebebe.co.kr/), 쁘레베베의 각 브랜드(키디, 줄즈, 맨듀카, 페도라, 제이제이콜 등)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커뮤니티(마이페도라 http://cafe.naver.com/myfedora, 키디프렌즈 http://cafe.naver.com/kiddylove, 마이줄즈 http://cafe.naver.com/myjoolz)등에 게시된 이벤트
임신육아서비스전문포털 ㈜맘스클럽이 임산부의 날을 맞아 ‘2012 와우맘(WOW MOM)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개최한다. 캠페인은 오는 16일까지 맘스클럽 임산부 배려 캠페인 사이트 (http://www.moms-club.co.kr/wowmom)에서 진행된다.‘와우맘 임산부 배려 캠페인’은 맘스클럽이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을 취지로 2010년 시작했다. 연중 크고 작은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매년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에는 캠페인의 메인 행사들을 집중적으로 실시해왔다.이번 캠페인 기간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 ▲임산부 배려 구호 공모전 ▲임산부 배려 십계명 실천 이벤트 ▲태담 공모전 ▲임산부 응원 이벤트 등 임산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임신 및 육아 용품을 기부 하는 행사도 진행한다.캠페인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키디 클릭앤무브2 유모차, 조이 스테이지스 카시트, 뉴나 리프 바운서, 릴레베이비 아기띠, 포그내 힙시트, 하이웰 초유 츄어블, 마누카내추럴 스킨케어, 조르단 칫솔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에는 임신한 부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
[더타임스 김우진 기자]친환경 상품들이 국내외적으로 범람하고있지만, 실제 소비자들은 친환경성보다는 품질을 우선시 한다. 삼성경제연구소(2012)가 SERI.org 회원753명 대상으로 진행한 ‘국내 소비자들의 에코상품에 대한 인식도 조사(2012.4.30~5.2)’결과 ‘친환경성이 품질만큼 중요하지 않다’가 54%인 반면 ‘친환경을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는 5%에 불과했다.지난 8월발표된 삼성경제연구원의 '성공하는 에코상품 전략' 보고서에따르면, ‘친환경 제품의 딜레마’는 '생산비용의 증가∙친환경 제품의 범람으로 차별화 어려움∙시장확대 저조(환경인식 미비)' 등이다. 보고서는 친환경 상품의 성공전략을 ‘친환경적 특성을 통한 소비자이득’, ‘좋은 품질에 친환경적 요소가 ‘+@’로 부각’ 등으로 말한다.◆ 친환경제품 넘쳐나는 유아용품업계국내에서 ‘친환경’이 가장 강조되는 곳은 유아용품이나 먹거리 시장이다. 특히 아이들이 먹고 입는 것에 까다로운 한국엄마들은 분유나 기저귀 등 아기의 신체에 가장 가까운 제품들에 민감하다. 최근에는 친환경 분유의 세슘 검출 소식에 아이엄마들이 거리로 나오기도 했다.업체는 자연방사능이라 무해하다고 해명했지만, 그만큼 친환경 제품의
# 김현미(34세, 가명)난 2~3년간 명절이나 휴가철마다 카시트의 중요성을 알리는 뉴스를 자주 접했다. 올 초 둘째 아이를 출산했는데, 첫째 아이가 쓰던 카시트를 그대로 사용해도 되는지 기존 뉴스들만 봐서는 판단이 서지 않는다. 이번 추석 연휴 장시간 귀성길에 대비해 자녀들에게 맞는 카시트가 어떤 종류인지 육아카페 등을 통해 알아보는 중이다.◆ 요람처럼 아이를 보호하는 ‘신생아용 바구니형’ 카시트갓 태어난 아기부터 18개월 정도까지의 신생아들은 바구니형의 신생아 카시트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시기의 아기들은 체중과 체구가 매우 작기 때문에 의자에 앉히는 형식보다는 아이를 눕히고 등을 유선형으로 받쳐주는 요람과 같은 형태가 안전하다. 바구니형 카시트 중 대부분의 제품은 밑부분이 곡선형태로 제작되어있는데, 차에서 분리하면 ‘바운서’라 불리는 흔들 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다. 차량 장착 시 후방장착을 해야 충격으로부터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시중의 바구니형 신생아 카시트 중 대표적인 것이 ‘맥시프로2’ 카시트다. 맥시프로2 카시트는 차량 충돌 시 아이의 머리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머리가 닿는 좌우 부분에 3중 충격흡수 쿠션이 있다.
[더타임스 김우진 기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종숙)는 ‘가족단위, 사제동행 봉사활동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일(화)부터 ‘가족·선생님과 함께하는 제 1회 학생 봉사활동 이야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학교폭력 예방 및 주5일 수업제 시행에 따라 가족단위, 사제동행 봉사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전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위탁기관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충남교육청이 함께 주관하며 푸르덴셜생명이 후원한다.참가 대상은 올해 3월부터 9월까지의 기간 중 초등학생 10시간, 중고등학생 20시간 이상 정기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온 가족봉사단과 사제동행 봉사단이다. 봉사활동방법은 환경, 복지, 지역사회, 캠페인 활동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자원봉사 유관기관을 통해 활동한 실적이라면 전국 어느 곳이나 인정받을 수 있다. 참여는 참가신청서와 활동보고서 작성 및 봉사활동 증빙 사진 3부를 첨부해 2012년 10월 2일(화)부터 10월 13일(금)까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제출작은 오는 10월 15일(월)부
[더타임스 김우진기자] 요즘은 인터넷에서는 심심치 않게 헐리우드 스타들의 파파라치 사진을 볼 수 있다.브라운관이나 영화 속에서 화려한 그들이, 일상생활을 즐기는 소박한 모습들은 팬들의 관심을끌고 있다. 때문에 그들이 파파라치 사진 속에서 입고 있는 옷, 사용하는물건들은 자연스럽게 주목을 받게 되곤 한다. 최근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외출하는 헐리우드 스타들이 많아지면서그들과 아이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유아용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 모델 엄마의 스타일리쉬한 선택, 미란다 커의 유모차 ‘뉴나페프버기(Nuna Pepp Buggy)’유명 의류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의 모델이자, 우리나라에서는 ‘미란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미란다 커(Mirean kerr). 그녀는 헐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의 아내로도많이 알려져 있으며 지난 1월에 아들 ‘플린’을 출산하였다. 이러한유명세 때문에 최근 그녀의 파파라치 사진에는 아들 플린과 함께 외출하는 모습이 많이 포착되었는데, 이때플린이 탄 유모차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바로 네덜란드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의 절충형 유모차 ‘페프버기(Pepp Buggy)’이다. 뉴나 페프버기 유모차는 스마트한 기능과 더불어 화사하고 세련
[더타임스 김우진 기자]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는 2분 30초짜리 UCC를 공개했다.이번 UCC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설립을 기념하고 해양연구의 중요성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것으로 바다 속에 사는 ‘스폰지밥’과 친구들이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캐릭터인 바다요정 ‘키오’를 통해 바다의 가치를 새로 알아간다는 내용이다.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해양연구와 자원 등의 소재들을 스톱 모션(화면에서 연기자나 대상물을 움직이지 않는 상태로 정지하는 기법)과 장난감들을 활용해 재미있게 표현된 것이 눈길을 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바다이야기 UCC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홈페이지(www.kiost.ac)와 블로그(blog.kiost.ac) 등에서 볼 수 있다.
[더타임스 김우진 기자] 수입유아용품전문업체 ㈜쁘레베베(대표 정세훈)의 유정찬 전무가 지난 7일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2012 제품 안전의 날’ 행사에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장 표창을수상했다.유정찬 전무는 최근 쁘레베베가 론칭한 종합 유아용품 브랜드 ‘페도라’의 개발자다. 이번 표창 수상은20여년 넘게 쌓아온 경력으로 페도라를 개발하면서 소비자들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제품의 안전도를 높인데 따른 것이다.‘제품 안전의 날’은 2004년부터 개최된 제품 안전분야 국내 최대 규모 행사다. 지식경제부기술표준원 주최, 한국제품안전협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제품안전을통해 국민 생활안전 향상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 개인 등을 선발해 포상하여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제품안전문화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쁘레베베 유정찬 전무는 “최근 론칭한 페도라를 비롯해 그 동안쁘레베베는 안심, 안전, 안정이라는 ‘3안 정신’으로 소비자들에게 서비스해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한편, 페도라는 ‘신의선물’인 아이들을 위해 ㈜쁘레베베 소속의 도합 60년
[더타임즈 김우진 기자] 온·오프라인 통합 상품권인 해피머니상품권을 발행하는 ㈜해피머니아이엔씨(대표 최병호 이하 해피머니)는 모바일로 상품권 구매가 가능하도록 해피파인더 업데이트 및 해피머니 모바일웹(m.happymoney.co.kr)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해피머니 모바일웹은 주머니 속의 행복(Happy in the pocket)이라는 컨셉으로 PC웹에서 이용하던 상품권 구입, 캐시 충전, 온·오프라인 사용처 찾기, 상품권 사용여부 및 내역 조회 서비스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또한 해피머니는 오프라인 사용처 검색 앱인 해피파인더(Happy Finder)에 상품권 선물하기, 상품권 사용여부 및 사용내역 조회, 고객센터 전화연결 등 상품권 사용과 관련된 주요 기능을 업데이트했다.해피머니는 해피파인더 업데이트 및 모바일웹 오픈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 금일부터 9월17일까지 모바일웹 또는 해피파인더에서 상품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해피캐시 3%를 추가 지급하며 해피머니 홈페이지(www.happymoney.co.kr)에 우수 사용후기를 남기면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해피머니 관계자는 “이제 고객들은 모바일웹과 해피파인더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더타임스 김우진 기자] 수입유아용품전문업체 ㈜쁘레베베(대표 정세훈)가 30일 마포구에 위치한 푸드뱅크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지고총 500kg의 쌀을 기부했다.이번에 기부된 쌀은 지난 14일 개최된 국내유아용품브랜드 ‘페도라’의론칭행사 때 관계업체 등으로부터 받은 축하 쌀화환이다. 쁘레베베는 이날 기부를 위해 일반 화환대신 쌀화환을받았다.‘사랑의 쌀’은 푸드뱅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된다. 푸드뱅크는업체나 개인들로부터 식료품 등을 기부 받아 결식아동∙독거노인∙재가장애인 등 저소득 층에 식품을 지원해주는 단체다.전국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부 받은 물품들을 전국 곳곳으로 분배한다.쁘레베베 정세훈 대표는 “지난 14일 론칭한 브랜드 ’페도라’는‘신의 선물’이라는 뜻인데, 론칭 행사장에서 접수된 쌀화환도 생활이 어려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한다”며 “특히 이번 태풍으로 피해입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의 나눔을통해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페도라는 쁘레베베가 직접 개발해 론칭한 순수국내유아용품브랜드다. 유모차, 카시트,식탁의자, 아기띠 등에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