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IAAF의 마케팅 대행사인 AMS사와 DENTSU사의 검토를 거쳐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사용할 입장권 Layout을 지난 2월 23일 IAAF로부터 최종 승인 받았다. 입장권은 초청용(VIP, 초록색)과 판매용(프리미어F석. 프리미어 S석. A석. B석. C석, 분홍색) 2종류이며, 대회표준디자인(GSM)을 적용하여 대회명과 기간, 장소 등 일반적인 사항과 좌석정보 및 가격, 공식후원사로고, 보안요소, 안내정보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입장권은 젊은층의 관람편의를 위하여 입장권에 QR코드를 삽입함으로써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경기관람의 편의를 제공하게 되며, 홀로그램 적용으로 위․변조를 방지하였다. 또한, 바코드 시스템으로 입장관리의 신속성과 안정성을 제고하게 되었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당초 3월 2일부터 실물입장권을 희망자에게 교부할 예정이었으나, IAAF의 후원사 선정 등 내부사정으로 최종 승인이 1개월 정도 지연됨에 따라 판매대행사(인터파크) 발권시스템 점검절차 등을 거쳐 인터넷 예매자 중 우편택배 신청자에 대해 3월 21일부터 교부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조직위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신학기(3월 2일)부터 학부모들이 학비, 학교급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PC 및 인터넷통신비 등 교육비를 온라인 (http://oneclick.mest.go.kr)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저소득층 학생 교육비 지원 절차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전까지는 교육비를 지원받기 위해 학생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학교에 직접 제출하였고, 이 과정에서 주변 친구들이 지원 대상 학생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알게 되어 마음에 상처를 받는 경우가 있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대구시교육청은 온라인 교육비 신청 시스템 도입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여 올해부터 학부모가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교육비를 직접 신청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생 본인이나 주변 친구들에게 신청 사실을 알리지 않고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교육비 지원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차상위자활급여대상자,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차상위장애수당대상자, 기타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자 등이 대상이며, 한 번 신청(“원클릭”)으로 학비, 학교급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PC와 인터넷통신비 등 교육비를 한 번에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다. Q & A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대구시내 초․중․고․특수학교의 ‘교원 및 학교 평가 결과와 교과별 학업성취 사항’을 『학교알리미』사이트를 통하여 2월 28일 공시한다.(http://www.schoolinfo.go.kr) 공시항목으로, 「학교별 교수 및 생활지도 등에 대한 평가항목 및 그 결과」에는 동료 교원 평가, 학생 및 학부모 만족도에 의한 교원평가 결과를 평가지표별로 응답자수, 종합평균, 표준편차로 구분하여 공시한다. 「학교평가지표 및 평가 종합의견」에는 교육청이 실시한 가장 최근의 학교평가 결과에 대한 종합의견과 학교평가 영역 및 평가지표를 각각 공시하며,「교과별 학업성취 사항」에는 중․고등학교가 단위학교별 평가계획에 의거 실시한 지필평가와 수행평가를 합산한 2010학년도 2학기말 평가 결과를 공시한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수요자인 학부모와 일반인이 한층 더 만족할 수 있는 정확한 정보를 적기에 공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더타임스 - 마태식
25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한나라당 대구·경북 국회의원 19명은 영남권 신공항 관련 국토부 책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다음과 같이 논의하였다. 대구·경북 의원들은 “ 더 이상 연기는 안된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최종결론을 내리고 국민들에게 확정 발표하라. 특히 그 동안 국토부의 직무유기에 대해 강력히 성토한다. 지금부터는 국토부가 중심을 잡고 조속히 최종결론을 내려달라! ”고 요구하면서 “ 국토연구원의 『신공항 타당성 및 입지조건 연구( ’08.3~’09.12 )』는 비용과 편익의 추정에 심각한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국토부 입지평가위원회, 평가단이 잘못된 문제점을 바로 잡아서 최종평가에 반영해야 한다. 특히 남부권의 화물 및 여객수요가 제대로 반영되어야 하고 가덕도 매립과 절토, 어업보상, 침하 등 비용측면이 정확하게 평가되어야 한다. 비용과 편익을 제대로 평가하고 접근성, 안전성을 고려하면 신공항 입지는 당연히 밀양으로 결정되어야 한다. 입지평가위원회, 평가단의 숫자, 선정원칙과 평가항목은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한다. 접근성, 경제성 평가항목에 추가하여 경제안보 차원에서 신공항의 안전성이 평가항목에 포함되어야 한다. 영남권 신공항 건설은 국가미래에 대한 고도
“장애인들은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이 실현되야 합니다 ” 서중현 서구청장은 기자와 만난자리에서 장애인복지정책에 대한 확실한 소신을 밝혔다 . 바쁜 업무중에도 평소 장애인등 소외 계층을 자주 찿아 다니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 서청장은 “2011년 서구에서는 저소득 생활안정 지원 사업에 3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고 아울러 올해 국,시비 10억원을 지원받아 장애인 생활시설 6~7개를 개소해 재활에 필요한 상담, 치료 ,훈련등 사회참여를 위한 준비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장애인 취업 지원을 위해서도 매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서구 ) 장애인 행정도우미 18명 ,복지일자리 사업에 22명을 채용 했다 .또 시각 안마사 사업에 1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다른 구,군 보다 (인구비례) 상대적으로 적은 정부의 예산배정으로 인해 필요한 서구 발전사업이 제대로 추진하기 어렵고 구청내 장애인 엘리베이터 설치도 예산문제로 미뤄지고 있다 ”고 서청장은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현재 관내 730가구의 결혼이민자 및 귀화자등 다문화 가정이 거주하고 있으며 구청에서는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를 통해 한글, 한국문화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2011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다양한 방법으로 학력증진에 힘쓴다. 2011 대구 영어공교육 강화를 위해 원어민 보조교사를(395명에서 567명으로) 확대 배치하고, 영어구사능력평가, 수업실연평가에서 합격한 영어수업능력 인증을 받은 교사(130명에서 260명 확대)들로 영어교육 인프라를 구축, 지역의 8개 대학과 협약 체결을 통해 대학의 인적·물적 시설을 활용한 영어캠프를 활성화하여 실용영어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한다. 또한 대입논술고사를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토요논술학교 운영시간을 34시간에서 68시간, 운영학급을 12학급에서 20학급으로 늘려서 운영한다. 토요논술학교는 37명의 논술 전문 교사로 구성된 대구통합논술지원단에 의해 인문사회영역, 수리과학영역으로 나눠 이루어지며, 학생들이 작성한 논술문을 홈페이지에 게제해 첨삭지도를 받을 수도 있다. 484명의 교원자격증을 소지한 인턴교사를 채용하여 기초학력 미달학생 지도, 학교 부적응 학생 인성교육 강화, 학생 수준별 맞춤교육을 실시하여 학교교육을 강화하고, 모든 공립초등학교에 수학보조교사 214명을 배치하여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타교과보다 학력이 부진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2월 24일(목) 오후 4시 갤러리 ‘예뜨레온’을 개관한다. 장소는 본관 2층 교육감, 부교육감, 국장실이 자리 잡고 있는 복도이다. 자칫 딱딱한 분위기를 풍길 수 있는 간부실이 밀집된 복도가 아름다운 예술작품과 관람객이 서로 정서를 교감할 수 있는 갤러리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이번에 개관하는 갤러리 ‘예뜨레온’은 면적 171.49㎡에 전시 가능한 작품 수는 25~27점이며, 일선 교사와 학생들의 예술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고 교육청을 찾아오는 시민들과 직원들의 정서 함양 및 시대의 화두인 감성을 풍부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갤러리 명칭 ‘예뜨레온’은 ‘예술의 뜰에 오세요.’를 줄여 표현한 것으로 전체 교직원들의 공모를 통해 선정하였다. 시교육청은 당분간 학생, 교직원들의 예술작품을 주기적으로 교체 전시하면서 ‘예뜨레온’을 운영하지만, 점차 범위를 넓혀 퇴직 교직원들과 일반 시민들의 작품까지도 전시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갤러리 ‘예뜨레온’이 방문객과 직원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삶을 즐길 수 있는 활력을 주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예뜨레온은 ‘예술+뜰+오세요’의 준말
지역의 명장, 숙련기술자 등으로 이루어진 대구광역시 기능발전회(회장 최원희)가 대구시의 지원으로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대구시와 우호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베트남 다낭시에서 국제기능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구성된 15명의 기능봉사단은 다낭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선정한 빈곤 농촌마을인 호아꾸이(Hoa Quy)읍 먼꽝(Man Quang)마을과 번꽝(Van Quang)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헤어 컷 등 이․미용 152건, 시계수리 474건, 의류수선 168건, 방충망 수리 및 용접 75건 등 총 869건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기능발전회 회원들은 자비를 통해 마련한 시계 260여점과 티셔츠 1,200벌, 공책, 크레파스 등의 학용품 및 봉사활동에 필요한 재료 등 2,0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준비하여 다낭시내에 소재한 장애인 직업전문학교, 생활 빈곤가정 재활센터 및 초등학교 두 곳을 방문하여 학생들이 필요한 학용품을 전달하며 생활이 어려운 이들을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워 주었다. 또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홍보 팸플릿, 대회 엠블렘이 찍혀있는 볼펜(1,000자루)과 형광펜(400자루)을 다낭시청에 전달
대구시는 3월부터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주정차량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기로 하고, 과태료도 승용차의 경우 기존 4만원에서 8만원으로 2배를 부과하기로 하였다. (승합차의 경우 기존 5만원에서 9만원 부과)○ 어린이보호구역의 지속적인 확대 및 시설개선에도 불구하고 운전자들의 인식부족으로 인해 불법주차가 만연하고 교통사고가 오히려 증가함에 따라 관련법령을 개정(2010.12.7),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주정차량에 대하여 2배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하였다.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88조 제4항, 2011.1.1 시행)○ 이에 따라 대구시는 방학기간인 2월 말까지 충분한 홍보를 실시한 후 개학시즌인 3월 1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로 하였다.○ 한편, 개정법령상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단속된 차량에 대해서만 2배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그 외의 시간에는 전과 동일한 과태료가 부과된다. @ 관련법령 개정 :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88조 제4항(2011. 1. 1 시행) - 승용자동차 등 : 4만원 → 8만원 ∘ 4톤 이하 화물자동차 포함 - 승합자동차 등 : 5만원 → 9만원 ∘ 4톤 초과 화
지역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구 평화시장내 위치한 새댁식육점(이태원)에서는 동구 신암1동 경로당 5개소에 각각 주물럭 6㎏, 소주 1박스씩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더타임스 -마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