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방송인 유채영이 위암 말기로 인해 위독한 상태로 있다가 24일 별세했다. 향년 40세다.24일 유채영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전 8시 유채영이 위암 투병 끝에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밝혔다.소속사는 "남편과 가족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그녀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다"고 전했다.이어"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그녀의 생전 밝았던 모습들을 오래도록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유채영의 임종에는 남편과 가족들을 비롯해 절친 김현주 박미선 송은이가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채영의 임종을 지켜본 이들은 오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채영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특2호실(상주 김주환)에 마련됐고, 발인은 26일 기독교식 3일장으로 진행된다.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배우 이완이 누나 김태희의 남자친구인 가수 비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이완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축구실력을 뽐냈다.강호동은 새롭게 등장한 이완을 향해 누나 김태희를 언급했고, “그 분(정지훈)을 어떻게 부르냐”고 물었다.그러자 이완은머뭇거린 뒤 "누나죠"라고 답했다. 이에 강호동은 다시 눈길을 준 뒤“‘레인’이라고 부르냐?”고 이완에게 물어 출연진들을 민망하게 해 웃음을 터뜨렸다.이완은 “사실 아직 그 분과 좀 어색한 사이”라며 “‘지훈 씨’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가수 유채영이 위암 말기로 판정을 받고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유채영 남편 김주환 씨에 이어 방송인 정준하도 "기도해달라"고 호소했다.정준하는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저를 위해 항상 마음 써주시는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밤은 우리 유채영씨를 위해서 단 1분이라도 꼭 기도해주세요. 부탁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유채영 남편 김주환 씨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채영이의 병세가 위중하다"고 밝히며"채영이를 아는 많은 분들이 기사를 본 뒤 기도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개복수술을했으나 이미 다른 장기로 암세포가 전이된 것으로밝혀졌다.
가수 헨리(24)의 훈훈한 가족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필리핀 아라우(ARAW)부대로 해외파병을 떠난 헨리가 캐나다에 있는 어머니에게쓴 편지를 공개하면서 자신의 가족사진도 공개했다.가족사진에서 헨리의 가족은 하나같이 잘 생기고 닮은 외모로 이목을끌었다.특히, 앳되고 귀여운헨리와 큰 눈망울을 가진 헨리 형의 외모가 큰 주목을 받았다. 헨리 형은 아역배우같이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져 눈길을 끈다.한편, 헨리는 어머니에게편지를 통해“지금 캐나다에 계실텐데 잘 계시냐. 못 본지 3년이 되었다”며 “엄마 키도 작아지고 머리카락도 없어졌다. 건강해라. 대머리 엄마 싫다.성공해서 엄마를 공주처럼 받들겠다.”라고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지난 19일 오후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홍종현 유라 가상부부가 혼인신고서를 작성한다고 밝혀 화제다. 이날 방송분에서 홍종현은 친한 친구인 스타일리스트 김세준를 증인으로 연락하며 "혼인신고서를 작성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세준은 "너네 갈 데까지 갔구나?"라고 말해 홍종현과 유라의 웃음을 터뜨렸다.유라가 김세준에게 “홍종현은 어떤 사람이냐”고물었고, 김세준은 “혼자 놀기 좋아하고 착한 아이다. 잘 해줘라”고 답해 홍종현을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가수 조성모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 출연해, 부인 구민지와의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2010년 배우 출신의 디자이너 구민지와 결혼한 조성모는"돈 때문에 결혼했다, 빚을 갚아준다는 조건으로 결혼했다는 루머가 있었다"는 출연진의 질문에 "당시 빚도 없었고 그런 건 결혼의 조건이 될 수 없다"고 일축했다.조성모는 이어"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사이였고 발표를 급작스럽게 한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또한 조성모는"아내에게 결혼하자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더라"며 "결혼식장을 잡으려고 했더니 시간이 안 나, 하려면 한 달 안에 해야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바로 날을 잡았다."고 밝혔다.특히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아니면 못 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세월호 수색 현장 지원활동을 마치고 복귀하던 소방헬기가 광주 도심 아파트 근처에 추락했다. 17일 오전 10시 54분께 광주 광산구 장덕동 부영아파트 옆 인도에 강원도소방본부 소방1항공대 소속 소방헬기탑승자 5명 전원은 사망했다. 사고로 사망한 탑승자는 조종사 정성철(52) 소방경, 조종사 박인돈(50) 소방위, 안병국(39) 소방장, 신영룡(42) 소방교, 이은교(31) 소방사다. 한편 이 사고로 현장에서 10m 가량 떨어진 버스 승강장에 있던 여고생 박 모(18)양은 헬기 파편에 맞아 2도 화상을 입었다. 박양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지난15일 오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KBS2TV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막내를 하겟다고 공약해 화제다.이날 방송에서 '우리동네 예체능' 팀에 속한 정형돈은개그콘서트 축구팀 '개발FC'와의 경기에 앞서 "우리가 오늘 지게 되면 '개그콘서트' 녹화날 막내하러 한 번 가겠다"고 말했다.이에 개콘팀 김준현은 "만약 선배님이 오게되면 지옥을 맛 보여주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경기는 개콘팀 '개발FC'가 승리해 정형돈은 결국 '개콘' 막내체험 벌칙을 받아야 한다. 경기에 패하자 정형돈은 이내 곧 씁쓸한 표정을 지어 안방극장의 웃음을 터뜨렸다.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2NE1' 멤버 박봄이 배우 박민우의 졸음운전에 욕설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 룸메이트 출연진들이 캠핑을 위해 2개 조로 나뉘어 자동차를탔다. 배우 박민우, 서강준, 홍수현, 가수 박봄, 미녀파이터 송가연이탄차량에는에어컨이 고장나 모두 예민한 기색을 그대로 드러냈다. 특히, 박민우는 자신보다 어려 운전이 미숙한 서강준을 염두에 두고 자신이 운전을 하길 고집했다. 그러나 박민우는 더운 날씨와 피곤함으로 인해 곧 졸음운전을 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이 과정에서 박봄은 뭐라고 말을 했는데 `삐~` 소리로 처리돼 욕설 논란이 일었다. 이 모습을 그대로 방송에 내보낸 제작진도시청자들의비난을 받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왜 편집 안하고 그대로 내보내나", "박봄 요즘 힘든데 욕설논란까지...", "졸음운전 정말 무섭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걸스데이(Girl's Day)가 '달링'으로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달링' 뮤직비디오도 덩달아 화제다.걸스데이가 14일 자정 여름스페셜 미니앨범 '썸머 파티'의 타이틀곡 '달링'을 발표했다.음원을 발표하자마자 걸스데이는 이날 오전 9시 멜론, 엠넷, 도시락, 소리바다 등 8개 음악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번 걸스데이 뮤직비디오에는 멤버들의 수영복 차림을볼 수 있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귀여운 수영복 차림이지만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걸스데이의 '달링'은 이단옆차기 곡으로 여름날 갑자기 찾아온 사랑에 대한 곡이다. 걸스데이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달링'과 '썸머 파티' '룩앳미' '타이밍' 등 5곡이 수록됐다.[더타임스 서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