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25일 인천시청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창수)과 ‘상생발전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천시 항만공항해양국장과 인천국제공항공사 경영본부장이 공동 의장이 며, 두 기관의 부서장이 위원으로 구성되는 ‘인천시-인천국제공항 상생협력협의회’도 발족시켰다. 인천시와 인천국제공항은 상생협력을 계기로 인천시는 인천국제공항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며, 인천국제공항은 인천지역 사회발전 동력을 제공해 지역사회에 공헌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지자체와 지역 공기업이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을 발전시키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나아가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의 소통과 협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과 서해5도는 25일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저녁 사이에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으니, 시설물 관리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낮 최고기온은 인천‧강화‧백령도 6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비가 그친 후 바람도 강하게 불고,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져 추워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2.0~4.0m, 먼 바다 4.0~6.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오늘과 내일(26일) 해상에서는 매우 강한 바람과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를 요한다. 예상 강수량(25일 05시부터 24시까지) 인천‧경기도 : 5mm 미만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19일 문학경기장에서 ‘2013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주최했다. 전국 17개 광역자원봉사센터가 연계해 김장김치 7만여 포기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우 등에게 전달했다. 인천시는 10개 군·구 자원봉사센터, SK인천석유화학, SK에너지(주)인천물류센터가 참여해 9천 포기의 김치를 1800세대의 저소득 취약계층과 기관에 전달했다.올해는 김장재료 비용을 절감해 많은 저소득 가정에 김장 김치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에서 생산된 김치를구입해 배분했다. 행사 관계자는 “올해 김장나누기는 인천지역 취약계층에게 김장김치 지원과 자원봉사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기상청은 20일 인천과 서해5도는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고 밝혔다. 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륙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일부 내륙은 대기가 점차 건조하겠으니 산불과 화재예방에 조심해야겠다. 오늘과 내일(21일)은 새벽과 아침 사이에 내륙 일부지역에서 안개가 끼고 서리가 내려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낮 최고기온은 인천‧강화‧백령도 6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0.5~2.5m로 일겠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인천‧서해5도는 찬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가끔 구름 많겠다. 오전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륙지역은 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도로 결빙으로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농작물 관리나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인천‧백령도 4도, 강화 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으나 바람이 강하게 불어 춥겠다. 건강관리와 시설물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대기가 다소 건조하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2.0~4.0m, 먼 바다 3.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해상에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자원봉사클럽 공감피플(대표 김식)은 지난 9일과 16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비둘기공원 담벼락 벽화그리기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벽화그리기는 심곡아동지원센터와 세이브더췰드런(Save the chidren)이 주최하고, 공감피플이 주관해서 공원을 찾는 주민들에게 편안함을 주기위해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20여명의 봉사자들은 세계평화를 상징하는 지구본, 아이들과 친숙한 오즈의 마법사, 축구골대 등 주민들에게 친숙한 내용의 벽화를 그렸다. 김식 공감피플 대표는 “이번이 공감피플의 2번째 벽화그리기 봉사”이며 “많은 대학생들이 봉사를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감피플은 올해 초 6명의 청년들로 시작된 대학생봉사단체로 현재 20명의 봉사자들이 벽화봉사, 바자회, 사진전시회, 재능기부 콘서트, 켈리그래피 등 문화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회원가입과 문의는 공감피플 홈페이지(http://blog.naver.com/wldnjsqbxlvn)나 전화( 010-4620-4444)로 하면 된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신천지 서구시온교회 자원봉사단은 지난 16일 ‘실향민과 가족 위로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의 살던 고향은’이란 주제로 정전 60주년을 맞아 실향민과 6‧25참전 가족을 위로하고 세계평화와 남북통일 염원을 위해 진행됐다. 시온서구교회는 지난 16일 아침 실향민 10명에게 교회에서 전복죽으로 아침과 삼계탕으로 점심을 대접했다. 미용과 메이크업으로 장수사진도 촬영해 선물했다. 이날 오후는 관광버스로 오두산 통일전망대로 향했다. 북녘 땅이 보이는 곳에서 망향제를 올리고 이북과 관련된 영화와 풍물놀이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구시온교회 관계자는 “정전 60년을 맞아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의 염원으로 행사를 개최했다”며 “우리 대한민국 뿐 아니라 속히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인천‧서해5도는 찬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가끔 구름 많겠다. 서해5도는 구름 많고 한때 눈(강수확률 60%)이 온 후,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다시 오후부터 눈(강수확률 60~70%)이 오겠다. 인천은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인천 4도, 강화‧백령도 3도로 어제보다 낮겠으며,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 내일(19일)까지 해안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서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와 시설물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대부분 해상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 * 예상 강수량(18일 05시부터 19일 24시까지) - 경기남부서해안(18일), 서해5도 : 5mm 미만 * 예상 적설(18일 05시부터 19일 24시까지) - 서해5도 : 1~3cm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는 12월 19일부터 사업용자동차가 매년 받는 정기점검이 폐지되고 정기검사로 통합 운영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인천시는 개인택시를 제외한 모든 사업용자동차가 자동차관리법 제36조제2항 및 동법시행규칙 제59조에 의거 차령이 승용자동차 3년, 승합자동차 4년, 화물자동차 및 특수자동차는 5년이 지나면 자동차 정기검사와 매년 자동차 정기점검을 받았다. 이번 법이 개정․시행되면서 사업용자동차는 매년 받아야 했던 정기점검이 폐지되고 앞으로는 정기검사만 받으면 된다. 10월말 현재 등록된 사업용자동차는 승용자동차 99,108대(개인택시 제외), 승합자동차 9,419대, 화물자동차 26,673대, 특수자동차 4,046대 등 모두 139,246대 이다. 사업용자동차가 정기 점검시 1대당 평균 12만원의 점검수수료가 소요된다. 정기점검 폐지로 연간 167억여원(차령 미초과 차량은 무시한 수치임)의 수수료가 절감된다. 사업용자동차 소유자들은 정기점검을 받지 않은 사업용자동차에게 점검기간 만료일로부터 30일 이내는 1만원, 이후 3일초과시 마다 1만원씩 최대 30만원이 부과됐던 과태료 부담을 덜게 된다. 시는 앞으로 폐지되는 정기점검 대신 정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14일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에 외국대학들이‘학교 알리기’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에 개교했거나 개교를 앞둔 외국대학들은 학생 모집과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RC프로그램 개설 홍보, 외국에서 입학설명회 개최, 국내 고교와 MOU 체결 등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대학인 한국뉴욕주립대는 입학생 전원이 생활밀착형 전인교육 프로그램인 ‘레지덴셜 칼리지(Residential College:RC)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과 인성을 겸비할 수 있다고 한다. 2014년 봄학기 기술경영학과 학부 신입생은 12월15일까지, 컴퓨터과학․기술경영학과의 석․박사 과정 학생은 2014년 1월15일까지 각각 모집한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지난 8월 교육부의 승인을 얻어 내년 3월 개교에 경제학과, 경영학과 등의 학부과정 신입생을 각각 80명씩 모집한다. 11월 14일부터16일,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 방문을 통한 입학안내와 캠퍼스투어를 진행 중이다. 최근 교육부의 최종 승인을 얻은 유럽 명문 벨기에 겐트대의 글로벌캠퍼스는 2014년 9월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