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이상하다.경선 때 ‘더러운 손 잡지 않겠다.’던 얘기는 이미 추억일 뿐이요, 지키지 못할 위장발언에 지나지 않던가? ‘대한민국과 결혼했다.’던 그 애국적 발언은 이제 무용지물이요, 헌신짝 버리듯 내다버린 신념이 되었는가? 작금 대한민국은 거짓말 잘하는 부도덕하고 부패한 인물에 짓눌려 가…
대한민국이 대선 종반전을 맞이하여 확실하게 이등분 되었다. 게다가 정의를 줄기차게 외치던 박근혜마저 주식 상투 잡듯 막판대열에 용감하게 뛰어들었다. 쪽박 차기 딱 좋은 신세다.기득권층을 이루는 부도덕하고 부패한 들쥐 떼 세력과 양심 세력이 확연히 구분되어 대결하는 양자구도로 급속히 변해가고…
선거는 구호 전쟁이다.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경선 시 간단한 구호로 인상적인 선거전을 펼쳤었다. 바로 ‘줄푸세(세금 줄이고, 규제 풀고, 법원칙 세우고)’로 대표되는 선거전이었다.비록 믿을 수 없는 여론조사 결과로 승리를 도둑맞았다 할 정도로 억울한 일이지만 어쩐 일인지 이제는 그토록 부도덕하…
대한민국이 신음하고 있다. 유전무죄요, 무전유죄를 넘어 부도덕하고 부패한 인물이라도 돈과 권력을 잡으면 수사도 흐지부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유권무죄의 한 전형이 곧 대한민국을 성난 민심의 도가니로 이끌 공산이 커졌다. 결국 시간을 끌며 수사한 BBK는 이명박 후보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한 노명…
17대 대통령을 뽑는 대선이 불을 뿜는 일촉즉발의 치열한 중반전에 접어들었다. 이번 대선은 좌,우 이념 대결보다는 애국 대 소인배 매국노와의 대결로 보인다. 그동안은 좌,우 이념의 대결과 부패 대 반부패 대결 구조를 보여 왔다. 우선 이념 대결에서는 민노당을 포함하여 좌파진영은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동…
대한민국 검찰이 그동안 떡찰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끙끙댔다. 요즘도 재벌기업인 삼성이 보내준 떡을 먹었느니 안 먹었느니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 눈치 살피느라 가자미눈이 되어 있는 것 같다. 검찰의 BBK 중간 수사 발표가 드디어 5일 있을 예정이란다. 그런데 이것은 또 무슨 어려운 일이더냐? 아뿔싸! BB…
대도이자 괴도(怪盜) 루팡도 개과천선한 척 위장하여 프랑스 대권에 도전한다면? 과연 예리한 검찰의 칼날을 맞고 고도의 섬 빠삐용 교도소에 수용될 것인가? 아니면 부도덕하고 부정부패한 루이16세처럼 자신이 국민 학살용으로 사용하던 킬로틴(단두대)에 의해 영원히 제거당할 것인가? 유럽의 영국에서…
국민중심당이 대선 판에 광을 팔려는지 엄청 혼란스럽다.특히 정치 도의상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국중당 정진석 의원에 의해 벌어지고 있다.2일자 뉴스에 국중당의 정진석 의원이 심대평 후보 선대위원장직과 원내대표, 최고위원직을 모두 사퇴하겠다고 나왔다.정진석 의원은 SBS와의 통화에서 “어제…
작금 참여정부의 양극화 심화로 국민 의식이 착각을 일으키고 있다. 즉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위법,탈법,불법,편법 등 법을 무시한 부정부패한 방법이라도 재산만 축재하면 능력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것 같다. 그러나 법을 무시하며 권모술수와 주가 조작 등 교묘한 방법으로 축재함은 능…
작금 대한민국의 윤리와 도덕성이 물구나무섰다. 도덕적으로 하자 많은 부도덕한 자가 정직을 얘기하고 있다. 국민의 신성한 4대 의무도 도외시한 사람도 나라 위해 큰 일 하겠다고 나섰다. 게 중에는 병역미필에 위장교육, 위장취업, 세금탈루를 밥 먹듯 하던 사람도 팔 걷고 나서 위장국밥 먹으며 경제 제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