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BBK 문제로 어제는 안도의 한숨, 오늘은 혼비백산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1일 김경준씨의 부인인 이보라씨 회견 결과를 보고 한나라당은 별다른 내용이 없었다고 안도하며 필승의 반박에 나섰다. 특히 에리카김이 나오지 않은 것은 이면계약서라는 알맹이가 없는데다, 본인도 공범이…
17대 대선은 그야말로 혼탁함의 극치요, 아비규환의 생지옥 같다.왜 즐거워야할 대선이 이렇게 혼란스럽게 되었을까?부도덕하며 게다가 파렴치까지 한 자가 대선에 나서서 그런 것일까?공당은 개인들의 꾸준한 정치적 입장과 당리당략만을 위해서는 안 된다. 우선 국익(國益)과 공익(公益)을 먼저 생각하고…
대한민국이 비틀거리고 있다. 대선이 종착점을 향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은 지금 기억상실증보다 더 심한 ‘도덕성 상실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아니, 일부 양심을 저당 잡힌 한심하고도 몰지각한 탐욕의 무뢰배들이 대한민국을 부패공화국으로 만들고 싶어 미쳐 날뛰고 있다. 양심도 도덕성도 필요 없…
한나라당 충남선대위가 양심이 멀고 눈이 멀었나보다.어찌 의리를 지키고 원리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국가를 만들기 위해 충절의 고장 출신답게 부도덕하고 부패한 이미지의 한나라당을 탈당했다고 적반하장 격으로 배신 운운할 수 있는가?고남종 충남도의원(예산1)이 무소속 이회창 후보에 대한 의리를 지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