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유명한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편안한듯 섹시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패션매거진 보그걸 화보 촬영을 위해 미국 L.A로 떠난 티파니는 12일 오후 하얀 피부와 우월한 각선미를 강조한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평소 다양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티파니는 이날 어깨를 살짝 드러낸오프숄더 티에 아찔한 청 핫팬츠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캐주얼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단화를 신고도일자로 쭉 뻗은 각선미를 과시하며 주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티파니는 캐주얼한 의상과도 잘 어울리는 그레이 색상 백으로포인트를 줬으며 공항패션의 필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선글라스로 스타일리시함을 살렸다. 한편, 이번 티파니의보그걸 화보는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일명 훈남(훈훈한 남자들)배우들의 가수 뮤직비디오 지원사격이 대세다. 드라마 및 영화에서 본업 활동을 충실히 임하고 있는 배우들의 뜬금없는 뮤직비디오 출연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외모가 부족하거나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개성파 가수들을 위한 지원사격이 눈에 띄게 보이고 있다.이들의 공통점은 훈훈한 외모에 진중함을 겸비하고 있다는 것. 훈남 배우들의 외모와 무게감은 개성파 가수들의 재능, 유머러스함의 균형을 톡톡히 잡아주고 있다. 이 때문에 짧은 등장만으로도 존재감 있는 역할로 비춰지고 있다.얼마 전 가수 싸이의 신곡 ‘대디’ 뮤직비디오에 배우 정우성이 출현한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았다. 가수 JD(제이디)의 ‘호텔로비’에는 훈남 배우 하석진이 등장했고, 홍대광의 ‘답이 없었어’에는 배우 홍종현 출현했다. 지난 3월 음원을 공개한 가수 더원 ‘하나 둘 셋 넷’ 에는 배우 박서준과 배우 백진희가 호흡을 맞췄다. 또한 작년 7월 마이네임의 ‘Baby I’m sorry’에서는 배우 유오성,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출현해 블록버스터급 캐스팅을 자랑했다.특히 가수 JD(제이디)의 ‘호텔로비’는 피처링한 유세윤을 제외하고도 배우 하석진, 뮤지,
대중들의 워너비 몸매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했었던 연예인들, 최근 연예계 시장은 마름=워너비 공식이 깨지고 표준 몸집이 늘어나고 있다. 과체중 연예인은 개그맨들의 개그소재에 국한돼있던 것에 벗어나 예능 및 가요시장에서 친근한 이미지로 자리 잡고 있다. 숨기지 않고 겉으로 드러내어 대중들에게 ‘친한 주변인’의 느낌을 주고 있는 것.주말 예능 ‘아빠 어디가2’에는 ‘과체중 콤비’로 축구선수 안정환과 가수 윤민수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안정환은 과거 ‘테리우스’로 불리었던 시절과는 달리 옆집 아저씨 포스를 풍기며 각종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고, ‘얼굴 없는 가수’로 외모에 자신 없었던 윤민수는 ‘과체중 아버님’으로 거듭났다.김보성의 ‘의리’를 비롯하여 ‘식탐송’을 부르고 최근에는 현아의 ‘빨개요’를 패러디한 이국주는 통통한 개그우먼으로 사랑받고 있다. 오히려 이국주는 자신의 장점을 잘 활용하는 ‘긍정적인 과체중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누리꾼들은 오히려 이국주의 개그와 몸매를 응원하고 있어, 진귀한 상황이 보이고 있다.지난 5일 ‘호텔로비(feat.유세윤) 음원을 공개한 가수 JD(제이디)는 요즘 컴백하는 아이돌 가수들과 달리 통통한 몸매를 그대
배우 이지아가 이혼한 가수 서태지와의 만남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11일 밤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이지아는 그동안 숨겨왔던 서태지와의 만남에대해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이지아는"16살 때 LA 한인 공연에 왔었던 그분(서태지)을 처음 만났다"면서 "열혈 팬은 아니었다. 그건 와전된 것이다."라고밝혔다.이지아는이어 "LA위문공연에 여러 가수들이 왔었는데 그 때 만났고, 나중에 큰 비밀을 안게 됐다"며 "내가 선택한 사랑은 산에서 내려온 다람쥐에게 조차 들켜선 안되는 거였다. 그분이 그걸 원했다"라고 회상했다.특히 이지아는 "가족들과도 7년 동안 연락을 끊었다"라고 말해 충격을 주었다.이지아는 또 "짐작이라는 것을 할 수 있는 수위의 삶이 아니었다"며 "그런 대가를 전혀 몰랐다"라고 말했다.드라마 '아테나'를 찍으며 만난 배우 정우성과의 연애에 대해선"파리 여행에서 처음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했다"며 '파리여행'으로 들킨 연애사실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지아는"(정우성에게 서태지와의 비밀을) 얘기해야 할 것 같았다"면서 "얘기했는데, 그 분은 너무나 아무렇지 않게 '나도 10년 넘게 만난 여자친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배우 최민식이이순신 장군으로 열연한 영화 ‘명량’이 최단기간 10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웠다.지난달 30일 개봉한영화 '명량'은개봉 12일 만인 10일한국영화 사상 열 번째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명량'은 역대 최고 평일 관객수 기록(98만), 역대 최고 일일 관객수 기록(125만), 최단 기간에 관객수 100만 돌파(2일), 최단 200만 돌파(3일), 최단 300만 돌파(4일), 최단 400만 돌파(5일), 최단 500만 돌파(6일), 최단 600만 돌파(7일), 최단 700만 돌파(8일), 최단 800만 돌파(10일), 최단 900만 돌파(11일) 등의 신기록을 수립했다.‘명량’은천만 관객 동원 영화 ‘괴물’과 ‘도둑들’에 비해 열흘이나 빠른 속도로 천만 관객수를 넘어섰다.언론보도에 따르면, 이같은 기록에주연배우 최민식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용기와 신념, 그리고 그분께서 오늘날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에 공감해주신 관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배우 김남길, 손예진 주연의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이 9일 오전 개봉 4일 만에 관객수 100만을 돌파해 화제다.지난 6일 개봉한 영화 '해적'은 최종 관객수865만을 동원한 영화 ‘수상한 그녀’보다개봉일부터 높은 관객수 동원기록을 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영화진흥위원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해적'은 개봉 첫날인 지난 6일 15%대의 예매율을 기록하기도 해 높은 관객수 동원이 기대된다. 한편, 현재 최다 관객수 동원 영화는 지난달 30일 개봉한 최민식 주연영화 '명량'으로, 9일 오전 관객수 900만을 돌파했다.
[더타임스 김재영 기자] 힙합가수들이 일명 ‘제이디 음원전도사’로서 SNS에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있다. 힙합가수들이 홍보대사로 자처한 가수는 JD(제이디)로 지난 5일 신곡 ’호텔로비’ 를 각종 음원사이트에 발표했다.‘제이디 음원전도사’로 나선 힙합가수들은 하하, 유세윤, 데프콘, 범키, 블락비 태일 등이다. 이들은 모두 음반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힙합계 가수들로 실력 또한 출중한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다.선두로 나선 유세윤도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텔로비’의 자켓사진과 함께 “호텔로비, UV 신곡”이라고 남겨 UV의 컴백이 아니냐며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뒤를 이어 하하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이디!!! 야만~!!!, 티저영상이 떳습니다. 연기했어요. 놀라지 마세요!!”라고 자신의 유행어를 쓰며 흥분의 트윗을 남겼다. 5일 음원이 공개되자, 힙합가수들의 응원릴레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평소 제이디의 실력을 알고 있었던 동료가수들의 지원사격이 이어진 것. 힙합계에서 인정받는 데프콘, 범키, 프리스타일 미노, 로꼬 등이 리트윗을 남기며 “노래 좋다. 고고싱!!”, “울 제이디 기가 막히다!!!”, “우리 JD a.k.a.잔디 노래 참 잘하
실력파 가수 JD(제이디)가 SNS에 개그맨 유세윤과 절친 인증샷을 공개하며 막강콤비임을 입증했다.지난 5일 디지털 싱글 ‘호텔로비’ 발표로 누리꾼 사이에서 ‘실력파 가수들이 인정한 숨은 가수’ 라는 평을 받고 있는 JD(제이디)는 개인 트위터에 피처링을 맡은 유세윤과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UV랜드로서 KBS2 불후의 명곡, 각종 페스티벌 등에서 UV와 함께 무대에 오른바 있는 JD(제이디)는 SNS를 통해 “호텔로비 뮤비 촬영때.. 고마운 개코 원숭이형이랑. 제가 잘되든 안되든 꼭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멘트로 유세윤에게 고마움을 표시함과 동시에 깨알 친분임을 알렸다. 유세윤은 이번 JD(제이디) 앨범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누리꾼들은 “유세윤이 제이디 피처링도 해주더니 이건 뭐 막강콤비 수준”, “둘이 얼마나 친하면 제이디는 유세윤을 개코원숭이형이라고 부르지?”, “제이디, 유세윤 예전부터 친분이 있었구나. 둘다 표정 왜이렇게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가수 JD(제이디)는 14일까지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Awesomecomm)에서 퀴즈의 정답을 맞히는 사람에 한하여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배우 성현아(사진)가 성매매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고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다.성현아는 8일 오전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 불참해 변호인만 참석한 가운데,유죄 판결을 받았다.법원은 "성현아가 증인 A씨의 알선에 따라 증인 B씨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가 입증됐다"며 유죄판결을 내렸다. 앞서,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3월3차례에 걸쳐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어 5,0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지난해 불구속 기소됐다. 이에 성현아 측은법원의 판결에 항의, 정식재판을 신청했으나 8일 유죄판결을 받았다.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일본 가수 각트가 아유미와 2년동안 교제한 뒤 결별한 심경을 암시하는 듯한글을 올렸다.각트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소중한 추억’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각트는 "순식간에 한 달이 지났다. 엊그제 같다. 이렇게 시간을 지나간다."라며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도 이별도."라고 밝혔다. 각트는 "나의 한심함 때문에 소중한 미소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다"며 "더 표용력이 있었다면 마음에 여유가 있었다면.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생각하면 끝이 없다."라고 덧붙였다.앞서 일본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공개연애를 해온 아유미와 각트는 성격차이와 바쁜 일정 탓에 지난달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