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조금 특별한 코미디 음악영화가 국내 극장가에 찾아온다.7월21일 개봉하는 영화 은 히피처럼 그리고 한 곡의 음악처럼 인생을 살아가는 한 남자 래리(스탠리 투치)가 어느 덧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며 남들과 다름없이 인생에 대한 지루함과 함께 허무함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시작한다. 한 때 피아니스트 였던 그는 천재 작곡가 루친스키의 음악에 깊이 매료되어 그를 기리는 연주회를 개최하기로 한다. 영화는 연주회의 기획이 시작된 순간부터 통제불능의 상황이 펼쳐지는 한 편의 극적인 드라마로 관객을 주의를 끈다. 미국 지중해의 섬을 배경으로 시원한 여름을 함께 맞이 할 영화 은 클래식 음악과 함께 인생의 굴곡 그리고 사랑에 대한 순간의 찰나를 다시금 추억하게 만드는 영화다.원제 : Four Last Songs / 장르 : 음악 드라마, 로맨틱 코미디 / 제작국가 : 스페인, 영국 / 상영시간 : 92분 / 감독 : 프란체스카 요셉 / 주연 : 스탠리 투치, 휴 보너빌 / 등급 : 12세 관람가 /제공 : 케이알컨텐츠그룹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뉴라이징 핑크무비 가 오는 8월11일 국내 개봉을 한다.영화는 일본 인기 여배우 사쿠라기 린이 출연해 보통 여자들과 다른 이상한 취미생활을 공개한다. 주이공은 이성과의 사랑과 관계보다도 남자의 흥분된 몸을 사진 속에 담아 자신도 그 사진 속의 남자와 같이 흥분됨을 느끼며 알 수 없는 쾌락에 빠져든다. 급기야 사장에게 몸을 바치면서까지 남자의 몸을 찍는 기획안을 통과시키게 되고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마야의 남자친구인 무카이까지 유혹해 사진을 찍는다. 화가 난 마야는 사진에 찍힌 남자들을 동원해 사기리를 곤경에 빠뜨리지만 그녀는 그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중독된 취미생활을 계속해 나간다. 그러다 중년 남자인 와다를 만나 모든 걸 털어 놓으며, 자신이 잘못했다는 걸 깨닫고 그 일을 그만 두기로 하는데...원제 : COLLECTOR / 장르 : 에로틱 드라마 / 제작년도 : 2010년 / 제작국가 : 일본 / 상영시간 : 83분 / 감독 : 호리우치 히로시 / 주연 : 사쿠라기 린, 오자와 토오루 / 국내개봉 : 8월 11일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수입 : 조이앤키노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재패니즈 로망 핑크 무비 이 오는 7월21일 공개된다.영화는 누군가의 은밀한 사생활, 숨기고 싶은 그들의 깊은 관계에 대한 지나친 호기심으로 시작된 위험하고 도발적인 촬영을 소재로 한다.영화 속의 주인공인 중년부부는 은근히 이 계획적이지 않은 제3자의 도둑촬영을 즐기게 된다. 그리고 몰래 카메라라는 제3자의 눈을 통해 더욱 더 흥분됨을 느끼게 된 부부는 새로운 쾌감에 빠져드는데…사랑을 재확인 하는 도둑촬영의 도발이 7월 21일 최초로 공개 될 예정이다. 제목 : 은밀한 도촬(Woman Peeper)/ 장르 : 에로틱 드라마 / 제작년도 : 2007년/ 제작국가 : 일본/상영시간 : 73분/ 감독 : 고니자와 니노로/ 주연 : 호시츠키 마유라, 이사와 료코/ 국내개봉 : 7월 21일/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수입 : 조이앤키노시놉시스 : 에리와 가즈야 부부는 매일 사랑을 나누지만 옛날의 열정이 사라져 고민한다.그러던 중 몰래 창문으로 촬영을 하던 유이치를 발견하고 신고를 하려 하지만 도둑 촬영을 당하고 있단 사실에 흥분을 느낀 그들은 신고를 하지 않는 대신에 매일 와서 촬영을 해달라고 한다. 한편 유이치는 자신의 상사인 유키에를 사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시리즈사상 최고의 완성도와 재미를 예고하며 최고의 기대감 속에 7월 13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가 오늘 오후부터 3D 상영관의 예매를 오픈한다. 이미 2D 상영관의 예매분만으로도 예매율 상위권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3D와 3D 아이맥스 예매까지 추가로 열리면서 본격 흥행몰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예매 오픈과 함께 ‘파이팅 이미지’와 하이라이트 스틸을 추가로 공개한다. 해외에서 프리미어 시사회로 공개된 후 만족도 100%라는 놀라운 점수를 기록하며 ‘완벽하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역시 전 세계가 기다린 최후의 전투가 마침내 끝을 맺는다. ▶금세기 최고의 판타지! 전 세계가 기다린 ‘해리 포터’의 흥행마법이 시작됐다! 의 3D와 3D 아이맥스 버전에 대한 예매가 오늘(8일) 오후부터 예매 사이트와 각 극장 홈페이지에서 오픈된다. 시리즈사상 최초 3D로 공개되는 것은 물론 해외에서 공개된 후 “3D로 즐기는 마법의 향연”이라고 평가 받는 등 3D에 대한 만족도 역시 높아 영화 팬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측되는가 하면 특히 3D 아이맥스 버전의 예매는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함께 공개된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시크릿 가든의 여주인공 하지원 주연의 영화. 올해 하반기 기대작인 가 한국 영화로는 최초 IMAX DMR 3D로 개봉한다. IMAX는 가장 선명한 이미지와 파워풀한 사운드 전달을 통해 영화에 최대한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3D 입체영상 방영으로 실제같은 생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IMAX는 선명도, 밝기, 대비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유의 디지털 프로젝터를 사용하고 있어 가장 또렷한 소리를 제공한다.의미 그대로 IMAX는 현존하는 영사 시스템의 지존으로 불리며, 영화 관람 문화의 혁명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하지만 모든 영화가 IMAX로 상영하는 행운을 누리는 것은 아니다. 일반 필름을 IMAX 상영관에 맞는 포맷으로 디지털 리마스터링(Digital Re-Mastered)하려면 색 보정과 사운드 재 처리 등 고도의 후반 작업이 필요하고, 높은 비용이 수반될 뿐 아니라 IMAX로 봤을 때 효과적인 장르의 영화여야 하기 때문.IMAX측에서 영화 를 선택한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이다. 제작진 역시 IMAX상영을 통해 괴생명체의 꿈틀대는 입체감과 시추선을 누비는 대원들의 스펙터클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가 개봉 첫 날 5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것에 이어 개봉 첫 주말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 동안 2,109,999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5일만에 3,054,034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이 세운 개봉 첫 주 최고 흥행 기록 3,009,329명의 관객을 넘어선 기록이며 5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과 타이의 흥행 기록이다.개봉 5일만에 지금껏 보지 못한 압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는 전 예매사이트에서 여전히 80%를 웃도는 높은 예매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주말 토, 일 관객 수 중 3D로 관람한 관객이 54.02%의 기록(배급사 집계 기준)으로 3D 관람 열풍 역시 식지 않고 있다. 역대 최초, 최고의 기록을 써나가고 있는 는 국내 관객 300만 돌파를 시작으로 전세계에서 압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차원이 다른 3D 영상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는 올 여름 극장가에 절대적인 블록버스터 최강자를 선언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더타임스 김애라)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탄탄한 연기력으로 뮤지컬에서 스크린으로 활약하고 있는 영화 의 김무열이 조선판 윤필주로 돌아온다.따뜻하고 로맨틱한 모습인 윤필주처럼 조선시대의 강인한 무사이지만, 사랑하는 여인에게는 한없이 부드러운 로맨틱한 남자로 돌아온다.은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에게 소중한 누이를 빼앗긴 조선 최고의 신궁이 활 한 자루로 10만 대군의 심장부로 뛰어들어 거대한 활의 전쟁을 시작하는 이야기. 김무열은 평생 동안 마음속에 품어왔던 자인과 어렵사리 혼례를 올리게 되던 날 행복도 잠시,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의 습격으로 혼례장은 한 순간에 아수라장이 되어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인다.김무열은 “액션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 액션영화를 하는 모든 분들을 존경한다”라고 밝혔다.그만큼 어렵고 위험한 액션신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대역 없이 완벽한 액션을 소화하였다.이번 공개된 영상에서는 그의 다이내믹한 액션과 섬세한 감정표현을 볼수 있으며, 김무열의 다채로운 매력이 기대되는 영화 은 오는 8월 개봉예정이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유덕화, 성룡, 판빙빙, 사정봉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수입 : ㈜KJH&COMPANYㅣ배급 : ㈜SBS 콘텐츠 허브ㅣ감독: 진목승ㅣ출연: 유덕화, 성룡, 판빙빙, 사정봉)이 8월 25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1차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월드스타 유덕화와 성룡, 미녀스타 판빙빙, 차세대 스타 사정봉까지 초호화 캐스팅으로 제작단계부터 이슈를 모았던 영화 이 8월 25일 국내개봉을 확정 지었다. 지난 1월 중국에서 개봉하여 현재까지 2011년 중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 은 혼돈의 시대 중국, 소림사가 위치한 동봉성을 배경으로 반란군과 외세의 침략을 막으려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무협액션블록버스터다. 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는 비장하게 검을 들고 서 있는 누군가의 검은 형상 안으로 우수에 젖은 눈빛의 유덕화와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성룡, 애잔한 표정의 판빙빙, 세 사람의 각기 다른 표정이 보는 이로 하여금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여기에 그들 뒤로 강렬한 폭발과 함께 화려한 공중액션을 선보이는 사람들의 모습과 ‘혼돈의 시대, 대륙을 뒤흔들 전설이 시작된다!’라는 강렬한 카피에서 무협액션블록버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상반기 최고의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MBC수목드라마이 23일 해피엔딩의 결말로끝을 맺었다. 마지막회에서는 살아난 기적의 사나이 독고진(차승원)과 최고의 고백을 받은 구애정(공효진)과의 아름다운 사랑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분에는 독고진의 충격고백으로 백만안티를 불러일으킨 독고진-구애정 커플이 사람들의 시선에 상관없이 영화관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 과정에서 독고진과 구애정이 고른 영화는 윤필주역으로 나오는 윤계상의 영화.바로 였다. 23일 마지막회가 방영되는 날에 영화가 개봉하는 날짜와 일치해 제작진의 특별선물이었던것.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윤필주역으로 부드럽고 한결같은 사랑으로 필라인(윤필주를 응원하는 모임을 줄인말)을 만들었던 윤계상으로서는 제작진의 배려 아닌 선물에 감동할 장면이었다.영화 는 서울에서 평양까지 무엇이든 3시간만에 배달하는 정체불명의 사나이에게 물건이 아닌 사람을 빼오라는 사상 초유의 미션을 받게 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3년만에 돌아온 김기덕 감독의 작품이다.23일 개봉이며, 부드러운 윤필주와는 달리 거칠고 야성적인 남자로 변신한 윤계상의 모습이 기대되는 영화이다.아쉽게 끝난 필라인을 위로하는
[더타임스 최수정 기자] 국내외 아티스트 및 관계자의 해외업무지원을 위해 설립한 국제 에이전시 UAM(United Asia Management)이 오는 24일(금) 오후 7시 30분 서울 반얀트리클럽&스파에서 첫 론칭 행사에서 부산국제영화제와의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질 예정이다. UAM과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산업 환경의 변화에 맞춰 상호 공동 발전에 부합하는 사업과 축적된 비즈니스 노하우와 네트워크 교류를 통해 양 조직의 발전을 위해서 포괄적으로 교류, 협력하고 또한, 한국영화산업의 해외 비즈니스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여 한국은 물론 아시아 배우들의 해외진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상호 교류,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업무 협약서를 맺을 예정이다. 한류가 아시아 각국에서 붐이 일면서 시장은 넓어졌지만, 불법 초상권 사용과 브로커 등의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고 하면서, 전문적인 아시아의 엔터테인먼트를 세계적인 글로벌화로 더욱 발전시키고, 성숙한 한류로 나아가기 위해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이를 기점으로 글로벌 아시아 엔터테인먼트에 더욱 가속도를 내는데 있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Network Party에는 UAM출자회사들의 아티스트들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