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CJ E&M(대표:하대중)이 수입 배급하는 가 16일(목) 새벽에 진행된 개기월식 장면을 온라인 천체망원경 감상사이트 ‘Slooh’와 함께 실시간으로 중계해 화제를 모았다. (수입/배급 : CJ E&M 영화부문 / 감독 : 마이클 베이 / 주연 : 샤이아 라보프, 로지 헌팅턴 휘틀리, 타이리즈 깁슨 / 개봉 : 2011년 6월 29일) 16일(목) 새벽, 달이 완전히 사라지는 개기월식 현상이 일어났다. 개기월식은 태양과 지구, 달이 일직선으로 늘어서면서 달이 지구의 그림자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 마치 달이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현상. 이에 온라인 천체망원경 관측 사이트 ‘Slooh(http://eclipse.slooh.com)’에서 실시간으로 개기월식 현상을 생중계했는데 영화 가 스폰서로 함께 참여했다. ‘Slooh’ 사이트는 개기월식이 진행되는 동안 2분 마다 실시간으로 영상을 업데이트 하며 환상적인 개기월식의 모습을 공유했다. 특히 16일에 진행된 개기월식은 11년 만에 최장 시간 동안 진행되는 진기록을 세우며 지구촌의 핫 이슈로 떠올랐다. 인터넷 사이트뿐 아니라 어플을 통해 안드로이드 폰에서도 실시간 감상이 가능해져 소셜 네트워크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가 7월 1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앞둔 가운데,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를 비롯해 긴 시간 동안 영화와 함께 해온 배우들의 특별한 인터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 팬들 역시 아쉬워하고 있는 것처럼 영화와 함께한 배우들 역시 이별에 대한 애틋함을 표했다. 영국의 영화전문잡지 엠파이어에서 아주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 마지막 시리즈에 관련한 특별판을 발행하면서 ‘해리 포터에 대한 한 단어 감상’이라는 제목으로 시리즈에 출연했던 배우들의 인터뷰 장면을 담았다. (http://www.empireonline.com/news/story.asp?nid=310...) 총 16명이 참여하여 무려 11년간을 이어온 ‘해리 포터’ 시리즈에 대한 각자의 감상을 단어로 표현했다. 먼저 다니엘 래드 클리프는 ‘잊을 수 없는(Unforgettable’, 엠마 왓슨은 ‘마법(Magical)같은 해리포터 시리즈’, 루퍼트 그린트는 경이로운’(Phenomenal)’이란 말로 시리즈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 ‘해리 포터’ 시리즈와 함께 성장하고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배우로 거듭나게 된 작품이기에 그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작품이 아닐
드라마속에 만화 주인공이 등장한다?요즘 드라마속에서는 만화 캐릭터들이 자주 등장한다.[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드라마에서는 뽀로로의 인형부터 시작해서거짓말 탐지기까지 뽀로로 삼매경에 빠져있다.아이들에게 뽀통령이라고 불리는 인기가 이제는 드라마안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것이다.또한, 어제 방송분에서는 1970대의 만화인 이상한 나라의 폴이야기로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극중 윤필주(윤계상)과 강세리(유인나)의 대화 중 폴인 자신과 니나인 구애정의 이야기를 하면서 폴은 니나를 구해야 하는 지 묻는다.니나는 오히려 대마왕이 불쌍하다면서 자신은 이상한 나라에남겼다고 하면 폴은 이상한 나라에 들어가지 않았을텐데..라는 말은 윤필주의 현재 심정을 대변한다.대마왕을 독고진(차승원)으로 빗대어 말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대마왕과 니나의 관계가 어떻게 될것인가라는 궁금증을 유발시켰다.이렇게 드라마속에서 등장하는 만화 캐릭터는 단순히 극중 주인공의 사랑을 이어주는 매개체 뿐만아니라 주인공의 심정을 빗대어 말하기도 하는 수단이 되고 있다.또한, 드라마를 통해서 간접 홍보된 만화 캐릭터들은 다시금 검색어 순위에 오르면서 관심을 주목받게 된다.현재 이상한나라의 폴도 의 대사로나오게 되면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라희찬 감독의 두 번째 코미디 (감독: 라희찬, 제작: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시너지)이 3개월 간의 촬영을 모두 마치고 오는 8월 개봉할 예정이다. 2011년 8월 관객들을 찾아갈 은 엔터테인먼트계의 마이더스 손 사희문(김수로)의 스타뮤직에 반란을 일으킨 오구주(박예진)의 신생 아이돌 훈련소 참피온 뮤직이 생계형 사고뭉치들을 모아 ‘국민 아이돌’ 키우기에 도전하는 코미디. 지난 2월 28일 서울 홍대에서 촬영을 시작한 이 지난 6월 9일 한강 잠수교에서 3개월간의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크랭크업했다. 은 스타뮤직 대표 사희문 역의 김수로, 그에 맞서는 참피온 뮤직의 프로듀서 오구주 역의 박예진을 비롯해 아이돌 그룹 ‘미스터 칠드런’에서 생계형 아이돌 이유진 역을 맡은 지현우, 실제 아이돌 가수로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 박재범과 임원희, 고창석, 장영남, 주진모 등 개성 만점의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을뿐만 아니라 유키스, 남규리 등 실제 아이돌 출신의 배우들까지 특별 출연하며 화제가 된 작품이다. 또한 융통성 0% 순경의 은행강도 모의 훈련을 그린 예측불허 코미디 로 데뷔, 괄목할만한 흥행성과를 거둔 라희찬 감독이 메가폰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하고 [로스트] J.J. 에이브람스가 연출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가 정체불명 ‘그것’과 조우한 두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 상상력을 자극하는 비주얼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1979년, 인류를 위협하는 거대한 재앙을 몰고 올 의문의 열차 충돌사건을 목격한 6명의 아이들이 우연히 자신들의 슈퍼 8mm 카메라 속에 담긴 그 날의 진실을 포착하고, 정체불명의 공격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 영화 .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두 천재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와 J.J. 에이브람스의 극비 프로젝트로 기대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어둠이 깔린 적막한 거리, 가로등 불빛 너머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가 공중에서 푸른 섬광을 비추고 있는 가운데 손을 꼭 잡은 채 이를 바라보고 있는 두 남녀 아이들의 뒷모습을 담아낸 메인 포스터.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번 포스터는 과연 두 아이들이 포착한 푸른 빛 이면의 실체가 무엇인지 보는 이로 하여금 강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거대한 열차 탈선 사고와 이를 계기로 시작된 정체불명 생명체의
올 여름 극장가, 어느 때 보다 뜨거운 흥행전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규모 제작비를 앞세운 대작 영화들이 속속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2011년 단 하나의 휴먼대작으로 영화계 안팎의 높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제공&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작: ㈜티피에스컴퍼니 /감독: 장훈)이 올 여름 개봉작 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에 뽑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올 여름 단 하나의 휴먼 대작 등 쟁쟁한 경쟁작 속 우위 선점! 올 여름 극장가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능가하는 한국형 대작 영화들의 포진이 눈길을 모은다. 영화계 안팎에서도 용호상박의 여름 극장가에서 어떤 영화가 최종 승자가 될 것인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포털사이트 네이트 영화에서는 지난 5월 30일부터 일주일간 “올 여름 개봉작 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를 묻는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조사를 시작한지 이틀 만에 134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에는 을 비롯하여 등 쟁쟁한 한국영화 대작들이 후보에 거론되었는데 그 중 영화 이 51%(5/31일 기준)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영화 을 지지하는 팬들은 ‘신하균, 고수 등 연기파 배우들에 대한 기대감’과 예고편에서 잠깐 보여졌던 ‘한국영화 사상 최초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1위 자리가 계속 바뀌고 있다. , 가 지켜온 예매순위 1위 자리를 이번엔 가 가지고 왔다. 이번 주 예매순위는 6월 1일(수) 오전 10시 맥스무비 집계기준으로 가 1위로 출발했다. 는 상영횟수에 비해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관객층도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 예매자를 연령비로 분석하면, 2~30대 예매자가 70%나 차지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40대 예매자는 25%로 경쟁작들보다 낮은 편이다. 는 시리즈 영화이기 때문에 외연확장이 다른 영화들에 비해 더 수월한 상황이다. 는 비록 2위로 내려앉았지만 주말 가까이 갈수록 치고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의 사전예매 강세는 10대 관객과 그들의 부모세대인 30~40대 여성관객의 호응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높은 관객 평점이 예매로 선순환되고 있는 만큼 주타겟층을 지속적으로 이끄는 것이 최종스코어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는 3위에 자리했다. 는 다른 경쟁작들에 비해 40대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는 신작들이 대거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4위 자리를 지켜내며 선방했다. 의 박스오피스를 주간단위로 보면 전형적인 롱런 스타일을 보이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이번 주말 400만 관객을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전작 1, 2편으로 전세계 누적 수익 15억 달러 (약 1조 8천억 원)을 기록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최강자 시리즈의 완결편 가 6월 23일 열리는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전세계 최초 상영된다. (수입/배급 : CJ E&M 영화부문 / 감독 : 마이클 베이 / 주연 : 샤이아 라보프, 로지 헌팅턴 휘틀리, 타이리즈 깁슨 / 개봉 : 2011년 6월 30일) ▷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의 포문을 열다!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최초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놀라운 영상 혁명으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의 완결편 가 오는 6월 23일 열리는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는 동유럽을 비롯하여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출품하는 최대 규모의 영화 예술 축제로 와 같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가 개막작으로 선정된 것은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사상 최초다. 이에 전세계 언론은 물론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속편을 기다려온 많은 팬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특히 개막식에 의 주연 배우 샤이아 라보프와 새롭게 등장하는 여주인공 로지 헌팅턴을 비롯해 조쉬 더하멜, 타이리즈 깁슨이 영
지난 5월 8일, 공지영 작가 화제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 한 (제작:삼거리픽쳐스, 엔오에이 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CJ E&M 영화부문)의 촬영이 끝났다. 대전에서 진행된 이 날 촬영은 주인공인 인호(공유)를 포함한 시위대가 경찰의 살수차 공격을 받으며 몸싸움을 벌이는 난이도 높은 장면이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출연자들의 연기에 구경하던 시민들은 박수 갈채를 보내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강한 물 대포를 맞으며 실제로 수 차례 쓰러졌던 공유는 마지막까지 진지한 감정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였고, 고된 촬영을 함께 해준 보조 출연자까지 세심히 챙겨주며 따뜻한 심성을 유감 없이 드러냈다. 인호의 조력자 ‘유진’역을 맡은 정유미는 아역 배우들을 다정하게 보살피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컷을 마친 후 공유는 “촬영이 끝나서 시원하면서도 아쉽다. ‘인호’로 살면서 느꼈던 여러 가지 감정들이 있는데 개봉하면 관객 분들이 인호에게 공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히며 작품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유미 역시 “촬영을 하면서 너무나 많은 것을 느꼈고, 훌륭하게 연기해준 아역 배우들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며 감동과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황동혁 감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하고 J.J. 에이브람스 감독이 연출한 블록버스터 가 오는 6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의 슈퍼 8mm 카메라 앱(App)이 해외 아이폰 유저와 전문가가 뽑은 최고의 영화 앱으로 선정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빈티지한 느낌을 실감나게 살린 의 슈퍼 8mm 카메라 앱! -미국 유저와 전문가 선정 최고 앱으로 선정되며 화제! 1979년, 인류를 위협하는 거대한 재앙을 몰고 올 의문의 열차 충돌사건을 목격한 6명의 아이들이 우연히 자신들의 슈퍼 8mm 카메라속에 담긴 그 날의 진실을 포착하고, 정체불명의 공격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 영화 .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두 천재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와 J.J. 에이브람스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의 무료 빈티지 슈퍼 8mm 카메라 앱이 유저와 전문가가 뽑은 최고의 영화 앱으로 선정되며 애플 앱 스토어에서 영화만큼이나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의 슈퍼 8mm 카메라 앱은 적외선, 크로매틱, 엑스 레이 등 7개 렌즈와 영상 필터 효과를 비롯해 8mm 카메라 특유의 빈티지한 느낌을 살린 효과 등 기존의 8mm 빈티지 카메라 앱 이상의 뛰어난 기능과 성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