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지난 26일 방송 된 송년특집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 제 1회 골병든글러브 시상식 에서 팀 내 감독인 김C가 감독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혔다.하차 소식을 전한 김C는 좋은 감독님이 와서 더욱 훌륭한 팀이 됐으면 좋겠다며, 자신은 2년 뒤가 되면 사회인 야구를 할 수 있는 만 40살이 되니 그 때는 사회인 야구 선수로 천하무적 야구단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야구에 좋지 않은 기억이 있다보니 멤버들을 더 잘하라는 뜻으로 많이 다그친 것 같다며 생각없이 한 말로 마음에 상처를 받았음에도 묵묵히 진짜 감독처럼 대해준 멤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같은 날 방송 된 2009 KBS 연예대상에서는 천하무적 야구단이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하기도 해 또 한번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기도 했다.그러나 시상식 전 방송된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골병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하며 하차 소식을 전한 김C는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아무런 소감을 말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더타임스 김혜림)
일본에서 정권이 바뀌어도 독도 침탈 야욕 만큼은 전혀 변함이 없다.하토야마 정권은 독도 영유권 교육을 고수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교육계 수장은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망언까지 덧붙였다.일본의 하토야마 정권은 오는 2013년부터 사용되는 고등학교 교과서와 관련해 장고 끝에 한·일관계와 일본 국내여론을 동시 고려한 일종의 절충카드를 꺼냈다.고등학교 지리역사 교과서 새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라는 표현은 제외하되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그대로 고수한 것이다.중학교 학습을 토대로 가르치라고 명기하고 지난해 발표된 중학교 해설서에서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부분도 함께 배포했다.특히 해설서를 발표한 주무 부서의 문부과학성 장관은 독도는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며 독도를 명기하지 않은 것은 표현을 보다 간결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하토야마 총리가 이끄는 민주당은 올해 총선 공약집에서 독도에 대해 러시아와 분쟁을 벌이고 있는 북방영토와 마찬가지로 일본이 영토주권을 갖고 있다고 명기한 바 있다.걸핏하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해 한·일 외교관계를 파국으로 몰아넣었던 과거 자민당 정권과 현 민주당 정권의 기본 인식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다.문부성은 올해 들어
지난 9월 종영된 MBC드라마 ‘탐나는도다’에서 호흡을 맞춘 ‘임주환-서우’ 커플이 휴대폰 광고에서 다시 한 번 재회해 화제다.지난 22일 임주환과 서우가 광고모델로 활동중인 KT Tech EVER의 신제품 ‘러브쉐이크폰(EV-W550)’의 CF영상이 공개되었다. 두 사람은 호주 시드니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첫 키스를 시도하는 순진커플의 수줍은 데이트 장면을 연출했다. 드라마 촬영 당시에 스캔들이 터졌을 정도로 절친한 사이인 두 사람은, 실제로도 촬영 내내 다정한 오누이 같은 모습으로 촬영 스태프들의 부러움과 시기 어린 질투를 샀다CF가 화제가 되고 있는 또 다른 이유는 야릇한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파격적인 장면 때문이다. 자동차 안에서 임주환-서우 커플이 용기를 내 첫 키스를 시도하려는 순간, 의문의 차량이 등장해 위아래로 격렬하게 흔들리는 것. 단말기를 흔들면 화면과 키패드 색상이 변하는 ‘러브쉐이크폰(EV-W550)’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장면으로,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반전의 묘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스태프들이 직접 차량 밑에 누워 온 힘을 다해 자동차를 흔들어야 했고, 촬영 후에는 팔을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힘든 촬영이었다는
가수 이성욱 6년만에 부활과 재회.. 연말 무대 우리가 책임진다 부활 출신 가수 이성욱이 오랜만에 김태원과 호흡을 맞춘다. 부활활동 이후 약 6년 만의 만남이다. 이성욱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서울 구로동 나인스에비뉴 내 상상나눔 씨어터에서 콘서트를 개최해 부활과 호흡을 맞출 예장이다. 소속사측은 얼마전 비중격 수술로 인해 콘서트를 연기하려 했으나 기다리는 팬들를 위해 좋지 않은 컨디션에도 콘서트를 강행하기로 했다며 부활 7집의 안녕 리플리히등을 불러 인기를 끌었던 이성욱은음향 마이크 장비 하나도 없이 노래를 불러 네티즌들 사이에서 ucc 동영상이 큰 인기를 끌었고 이번 콘서트에서도 뛰어난 가창력을 보이는 가수로 그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 게스트에는 KBS 남자의 자격에서 예능 늦둥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부활의 김태원과 부활 멤버들이 특별게스트로 출연한다.한편 아기천사, 신조음계, 부활7집, POST(포스트), OST 앨범 MBC 드라마 ‘주몽’ OST, SBS 드라마 ‘마녀유희’등 20여개 앨범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성욱은 다음달 중순 음원사이트를 통해 서비스되는 디지털 싱글앨범의 타이틀곡 지우기 위해를 발표할 계획”
만화가 이정문 화백은 1959년에 데뷔하여 현재까지 50년 동안 작품 활동을 계속해오고 있는 국내 대표 원로 만화가로, 발랄함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명랑만화와 SF만화를 주로 그려왔다.이정문 작가는 1959년 심술첨지를 시작으로 1960년대 심술참봉, 1970년대 심똘이와 심쑥이, 1980년대 심술통, 1990년대 심술로봇 뚜까 등 10년 주기로 심술만화 캐릭터를 탄생시켜 오늘날의 ‘심술가족’을 이루게 되었다.1976년에 발간한 는 공상과학만화를 표방하며 아름다운 녹색별 지구를 차지하기 위한 외계인의 싸움을 주요 이야기로 전개하였지만 그당시만 해도 생소했던 지구의 환경오염도 곁들였다.이번 전시는 이정문 화백의 50년 만화인생을 10년 단위로 정리하여 보여주는 한편, 전시공간을 두 곳으로 나누어 대표적인 만화 캐릭터인 과 SF만화 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전시실 입구에서는 과 의 등장 캐릭터들이 관람객을 반갑게 맞으며, 안으로 들어서면 심술통과 캉타우의 커다란 모형이 자리하고 모형 주변으로 만화의 주요 장면을 볼 수 있게 전시되어 관람객들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벽면에는 작가의 만화캐릭터들이 그려진 표주박으로 50이라는
여야는 4대강 사업 예산을 둘러싼 각 당의 입장차를 좁히기 위해 오늘부터 본격적인 예산 회담에 나선다.이를 위해 한나라당은 김성조 정책위 의장을, 민주당은 박병석 당 예결위원장을 각 당의 협상대표로 선정했다.양당은 오늘 오전 김성조 정책위의장과 박병석 의원 간 예비회담을 여는 데 이어 오후에는 한나라당 안상수,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도 참여하는 4자회담을 열기로 했다.회담에서는 수자원공사에 대한 800억 원의 금융 지원 문제와 3조 5,000억 원 규모의 국토해양부 4대강 사업 예산 등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 대륙에 연일 폭설과 한파가 몰아치면서 인명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사고로 멈춰섰던 유로스타는 운행을 부분 재개했다.영하 20도씨 이하의 혹한이 몰아치고 있는 동유럽에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폴란드에서 지난 사흘 동안만 42명이 숨졌고, 우크라이나에서도 27명이 추위에 목숨을 잃었다. 독일 6명 등 서유럽도 폭설과 추위의 희생자가 잇따랐다. 며칠동안 유럽 지역을 몰아쳐온 폭설과 한파는 오늘은 다소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유럽 대부분의 허브공항에서 아직도 항공기 운항이 정상화되지 못하고 있다. 파리-런던간 유로스타는 오늘 운행을 부분 재개했다. 현지시각 지난 금요일밤 고장으로 해저터널에서 멈춰선지 나흘째이다.운행은 평소의 3분의 2수준에서 이뤄지고 있다. 운행이 중단된 만 사흘간 피해를 입은 승객은 모두 7만여명으로 집계됐다.지난 사고는 눈이 엔진 등에 녹아들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측이 밝혀, 언제 비슷한 일이 다시 벌어질 지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다.
소녀 디바 아이유가 실력파 선배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한 몸에 받으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17살의 어린 나이로 데뷔,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풍부한 감성, 뛰어난 곡 해석력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아온 아이유에게 실력파 선배 뮤지션들에게 콘서트 게스트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아이유는 23일 김연우 콘서트를 시작으로 25일 윤하 콘서트, 26일 유리상자 콘서트와 이승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석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아이유가 콘서트 게스트로 무대에 서는 가수들이 모두 실력파 뮤지션으로 정평이 나 있는 점 또한 눈길을 끈다.이 같은 러브콜에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대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가수로서 갖추고 있는 가창력과 감성을 높이 평가해주시고, 아이유가 활동을 하면서 실력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점을 선배 뮤지션분들께서 인정해주셔서 이렇게 찾아주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그 이유를 전했다.아이유는 “선배님들의 콘서트 게스트로 무대에 서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정말 특별한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다.”며, “선배님들의 무대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노래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아이유는 콘서트 게스트로 무대에서 타
소녀 디바 아이유가 지난 주말 ‘세바퀴’, ‘개그콘서트’에 잇달아 출연하며 본격적인 예능나들이에 나섰다.아이유는 먼저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세바퀴가 주목하는 신인’으로 출연해 아이유만의 깜찍한 매력을 마음껏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이문세의 ‘옛사랑’, 故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 나미의 ‘슬픈 인연’, 주현미의 ‘짝사랑’ 등 아이유가 태어나기도 전인 7080 세대의 곡들을 메들리로 엮어 직접 기타를 치며 어쿠스틱 버전으로 선보여 게스트들의 박수를 한 몸에 받았다.또한, 아이유는 20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에도 출연해 왕비호의 독설을 받으며 눈물(?)을 흘렸다. ‘봉숭아학당’ 코너에서 왕비호는 아이유에게 “확실히 노래는 잘하지만 아직 애는 애더라. 자기 노래하면서 혼자 웃음 터져서 웃더라.”며 운을 뗀 다음 “또 다른 방송에서는 타이틀곡 소개를 하면서 웃음이 터져 계속 웃다가 마스카라가 번져 울었다. 눈에서 먹물이 나오는 줄 알았다.”며, 방송의 캡쳐 사진을 들고나와 다시 아이유의 웃음을 터지게 만들었다.아이유는 두 예능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최근 SBS ‘스타킹’, KBS드라마 ‘슈퍼주니어의 미라클’ 등 공중파와
가수 휘가 지난 21일 오후 3시에 진행되는 “2009 국회대상 시상식”에 한류콘텐츠 발전을 위한 축하무대에 촉망받는 신인가수로 이름을 올렸다.국회 연구단체인 ‘대중문화 &미디어 연구회’(대표 의원: 이성헌 의원, 책임연구의원: 손범규 의원)에서는 길잡이 오프닝 행사를 이끌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관계자들의 입장에 앞서 발라드 가수로 일본에서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휘’를 초청하기로 결정했다.‘대중문화 &미디어 연구회’관계자는 “점차 침체되고 있는 한류의 지속성장을 위해, 뛰어난 한류콘텐츠를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며 “휘의 무대가 국회대상 시상식의 의미를 더 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이날 시상식에는 드라마 ‘아이리스’의 남녀 주연배우 이병헌과 김태희가 특별상을 수상한다.2009 국회대상 오프닝 무대에 서는 가수 휘는 11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너와 결혼할 사람’ 드라마 친구OST ‘가질 수 없는 너’ 2곡을 부를 예정이다.다음은 “2009 국회대상 시상식”수상자(작) 명단이다.*올해의 영화=‘국가 대표’ *올해의 대중음악=‘소녀시대’ *올해의 TV 프로그램=‘북극의 눈물’ *올해의 라디오 프로그램=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올해의 국악=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