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사람이 살아가는 데 두 가지 운을 타고나야 성공하는 사람이 된다고들 한다. 첫째는 하늘의 운을 가지고 태어나야 하고, 둘째는 人德이 있어야 한다. 하늘의 운이야 그 사람의 타고난 팔자라고 하나, 인덕은 자기가 만들어 가야 하는 인품에서 나오는 사람과의 관계로 얻어지는 복이다. 하늘의 운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자기의 노력으로 타인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산다면 성공할 확률이 많고 대부분 성공을 하는 것이다. 인덕을 얻으려면 남에게 덕도 쌓아야 하지만 서로간의 신뢰가 깊어야 한다. 서로가 신뢰하면 信義를 얻게 되고 그 신의야 말로 목숨과도 바꿀 수 없는 義理로 자리 메김 하는 것이다. 중국춘추전국시대 엄청난 혼란기를 맞고 있을 당시 노나라의 공자선생은 義란 한 글자에 해답을 얻기 위해 14년간의 고행을 했다는 기록이 있다. 공자선생은 義가 하늘의 명이라는 결론을 얻고서야 68세 고령의 몸을 이끌고 고향으로 돌아가 제자들에게 義에 대한 정신 운동을 펼쳐 지금의13억 중국 사람들에겐 정신적 지주로서 추앙받고 있음이다. 즉 義란 공자가 말한 仁과 같은 말로 필자는 해석한다. (仁) 은 두 이(二)자와 사람 인(人)자를 합쳐 놓은 것으로, 두 사람 사이의 관
[더타임즈] 강남구청은 한류스타 박은혜와 함께 오는 11월 4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 CGV에서 아름다운 이웃, 서울 디딤돌 사업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한다.이 날 행사에는 한류스타 박은혜와 맹정주 강남구청장 그리고 아이메디안과 김종민 원장 등이 참석, 지역내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공동체의 활성화에 앞장 설 것을 약속한다. 디딤돌사업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은혜는 그 동안 팬들로부터 넘치는 사랑을 받으면서 항상 기회가 되면 보답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홀몸노인, 빈곤아동 및 청소년 그리고 장애를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디딤돌 사업 홍보 대사로 동참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박은혜는 이어 신문을 통해 수술만 하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분들이 치료비가 없어 시기를 놓치는 사례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이번 서울 디딤돌 사업을 계기로 나눔이 넘치는 따뜻한 지역 사회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다. 서울 디딤돌 사업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맹정주 강남구청장은 박은혜 씨가 서울 디딤돌 사업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
정부가 신종인플루엔자 전염병위기단계를 현행 경계(Orange)에서 심각(Red)으로 상향조정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 범정부적 대응태세에 나선다.보건복지가족부는 사망사례 및 중증합병증, 항바이러스제 투약, 집단발생 등 신종플루 유행과 관련한 모든 지표가 급격히 증가추세를 보임에 따라 신종인플루엔자 전염병 위기단계를 3일부터 최고인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행정안전부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를 요청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행안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전국 16개 시.도 및 230개 시.군.구에 단체장을 본부장으로 한 지역별 대책본부가 4일부터 상시 가동한다.지난 2006년 국가전염병재난단계가 만들어진 뒤 전염병을 이유로 범정부 차원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설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정부는 또 9세 이상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교예방접종을 11일 시작해 당초보다 1-2주 앞당겨 12월 초까지 마무리하고 이를 위해 기존에 확보된 의사인력(945명) 외에 군의관 등 추가 의료인력을 투입키로 했다.대책본부는 이번 위기 단계 격상으로 ▲정부대응체계와 중증환자 진료체계를 강화하고 ▲학교예방접종 조기 완료하며 ▲항바이러스제의 적극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27차 라디오연설을 통해 최근의 해외 여행담을 장황하게 늘어놓았다.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거쳐 태국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 아세안+3 정상회의, 그리고 동아시아 정상회의까지 수고 많이 하셨다. 게다가 비선을 동원해 북한과 정상회담까지 몰래 논의했으니 실로 공사다망하셨으리라!한가하게 여행담을 늘어놓을 요량이라면 그 과정에서 있었던 과오와 실책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했어야 한다. 아슬아슬했던 베트남과의 신경전, 외교통상부장관까지 동원해 해결해야했던 외교적 혼선에 대해 국민은 다 알고 있다. 그런데도 자화자찬으로 일관하는 대통령의 라디오연설, 이제는 정말 신물이 난다.신종플루도 마찬가지다. 신종플루가 ‘아이들’만의 손씻기로 끝날 사안인가? 행정부처간의 이견으로 아무런 대책도 마련하지 못해 사태를 이 지경으로까지 몰고 와놓고, 대통령은 유감표명 한마디 없이 손만 깨끗이 씻으란다. 몇 푼하지도 않는 고성능 살균분무기 하나 다중밀집지역에 설치하지 않으면서 말이다.세종시 문제도 그렇다. 세종시와 관련해 집권여당의 전 대표는 ‘총리가 뭘 모른다’고 핀잔을 주고 있고, 총리실은 ‘내 갈 길은 내가 간다’며 격돌하고 있다. 중재에 나선 현 대표는 ‘말
[더타임즈] 가수와 연기자로 활약중인 유이가 대중들에게 새로운 미인형의 롤모델로 자리잡아 화제를 뿌리고 있다.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유이 씨가 최근 대중들에게 새로운 미인형의 롤모델로 자리잡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병원에서도 이를 체감하고 있다.며, 최근 병원을 찾은 많은 여성들로부터 유이 씨와 같은 얼굴과 몸매를 닮고 싶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밝혔다.정 원장은 이어 유이 씨가 많은 여성들에게 가장 닮고 싶은 롤모델로 자리잡은 이유는 귀여운 인상과 섹시한 몸매라는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당분간 유이 씨와 같은 귀여운 인상과 볼륨 있는 몸매에 대한 대중들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는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실제로 온라인상에는 유이 몸매 따라하기, 베이비 페이스 유이의 매력, 유이 꿀벅지 만들기 등 네티즌들의 관심사가 반영된 내용의 글들이 게재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유이가 모델로 발탁된 주류 광고에서 보여준 늘씬한 몸매와 탄탄한 춤 실력이 주목을 받으면서 당분간 베이비 페이스-글래머러스 몸매 인기 열풍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유이는 여성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한나라당내 친박의 대표적 당직자인 이성헌 (서대문갑)의원이 돌연 당직 사표를 제출했다. 당직을 사퇴하는 자리에서 배포한 보도 자료를 보면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고 난 후 가장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 세종시 문제를 거론한 것이다. 한마디로 공당인 한나라당이 비민주주적이며, 국민에 대한 기본 책무를 포기한 것과 문제가 되는 세종시를 놓고 단 한 번도 공개적 토론이 없이 권력층의 결단만으로 공당이 움직이는데 대한 심각한 자괴감을 가진다는 이유다. 한마디로 국민을 무서워 할 줄 모르는 밀실 정치라는 해석도 말할 수 있겠으나 6-70년대나 있던 거수기 정당 노릇을 아직도 한다는 증언이다. 끝으로 민주주의를 스스로 짓밟고 가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 고위 당직자를 보니 애통함을 금할 수 없다고 한다.이성헌 의원은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세종시 문제에 대한 한나라당의 자세와 역할은 공당으로서의 기본 책무를 포기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심각한 자괴감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299명중에 미스터 쓴 소리라는 닉네임을 가진 조순형의원도 자당의 당론이 예초에 결정된 원안대로이지만 그러나 원안 +알파로 가는 것이 정답이라는 개인 소견을 밝힌바 있다. 그런데 한나라당은
이번에 치르진 재 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은 반반의 승리니, 석패했다는 등등의 뒷 말이 나오고 있다.필자의 생각으로는 냉정하게 참패라고 봐도 될 사건이다. 터 밭인 경남에서 3000여표 차이라면 경상도 말로 십겁할 정도이다.그 도 다름 아닌 당 대표의 케리어를 가지고 하프게임으로 못이겼다는 것은 공천으로 인한 유권자의 냉대도 영향을 받았지만 이젠 지역 프리미엄일랑 너무 기대하지 말라는 경고이기도 하다.이번에 효자 노릇한 곳은 강원도민이다. 그외 수도권 충청도에서는 40%이상의 득표율에 패배한 것에 대해 별의별 이유가 나돌고 있다. 세종시 옮기는 문제며, 코메디언 뭐? 때문이다는 말이 무성하게 퍼지지만 사실은 한나라당이 원칙과 신뢰를 국민으로 부터 잃었던 것이 더 큰 패인의 원인 같다.사실로 말하면 전 정권에서 다 저질러논 일들을 가지고 야당에 대한 한나라당과 정부의 서투른 방어로 결과론적으로 잘못을 몽땅 뒤집어 쓰는 못난이 짓이 더 큰원인이라고 본다.한나라당의 분위기는 별로인 것 같다. 이런 기회를 틈탄 민주당은 합헌으로 판결난 법안을 가지고 다시 시비를 걸고 있다. 한 마디로 투쟁에 재미 붙힌 똥마려운 망나니 같이 국민의 심기를 어지렵히려는 공작을 하고 있다.
[더타임즈]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매끈한 피부로 인해 팬들에게 도자기하라라는 애칭이 붙여져 화제의 중심에 섰다. 미에스피부과 임태균 원장은 인기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 씨의 피부는 누구나 공감하는 탄력적인 피부를 가지고 있다.며, 최근 온라인상에서 매끈한 구하라 씨의 피부를 가리켜 도자기하라라는 애칭을 붙인 것에 공감한다.고 밝혔다.임 원장은 이어 최근 병원을 찾은 젊은 여성들이 잡티 한 점 없는 구하라 씨의 피부를 가장 닮고 싶다고 언급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구하라 씨의 피부가 화제가 된 이유는 많은 환자들이 여드름,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은 깨끗한 첫 인상을 방해하는 주요 요인들로 인해 고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하라 씨의 매끄러운 피부는 당분간 대중들이 가장 가지고 싶은 부러운 피부의 주인공이자 동시에 닮고 싶은 롤 모델로 주목을 받은 전망이다.고 덧붙였다.실제로 온라인상에는 구하라의 인기 비결에 대해 최근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진솔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그리고 도자기와 같은 미끄러운 피부가 인기를 얻고 있는 매력 포인트이다.라는 글이 게재되어 눈길을 끈다. 아울러 광고계 역시 구하라에 대한 CF 러브콜이 쏟아
북한이 황장엽씨를 급파해 88올림픽을 적극 저지한 사실이 KBS가 입수한 당시 소련의 외교 문서로 확인됐다고 KBS가 단독 보도했다.KBS는 입수한 옛 소련 공산당 문서는 88올림픽 2년 전인 1986년 5월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최측근 황장엽 당시 노동당 국제담당비서를 급파해왔다고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당시 소련측 상대는 고르바초프에 이어 2인자로 부상한 야코블레프 공산당 서기. 황장엽 비서는 먼저 사회주의 국가들이 서둘러 88올림픽 참가 의사를 밝히고 있다며 불만을 터뜨렸다고 한다.이어 사회주의권의 일탈을 막고, 올림픽을 북한도 공동 개최하도록 소련이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구해, 주목되는 건 공동 개최가 안 될 경우 올림픽에 중대한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고 압박해줄 것을 요구한 대목이다.북한이 올림픽 보이콧을 넘어 테러를 예고한 것으로 해석할 여지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 북한은 공동 개최가 사실상 무산되자 넉 달 뒤 김포공항 테러에 이어 다음해엔 KAL기 폭파 테러를 감행했다. 이 말을 들은 당시 소련은 북한에 대해 신중한 행동을 주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서울 올림픽 불참은 어렵다는 점도 분명히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사)함께만드는세상(이사장 김성수, 이하 ‘사회연대은행’)과 (사)민생경제정책연구소 (이사장 김진홍, 이하 ‘민생연’)는 오늘 30일 저소득층의 마이크로크레딧 사업과 관련하여 상호 유익한 장기적 협력을 추구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회연대은행’과 ‘민생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마이크로크레딧 발전을 위한 교육 및 세미나를 포함한 공동사업 개발뿐만 아니라 양 기관의 원활한 사업운영을 위한 활동도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본 협약체결은 약 6개월간의 양 사단법인간의 지속적인 인적교류를 통한 업무협력의 연장선으로 향후 보다 구체적이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정부가 미소금융을 통해 저소득층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양 사단법인간의 협력체결은 향후 마이크로크레딧 시장의 육성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양 사단법인은 추후 동참을 희망하는 마이크로크레딧 단체들과 추가로 업무협력을 체결해 미소금융이 건전한 서민지원금융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민간단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