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임성민이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웰컴투 시월드'에서 시댁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5월의 돈 봉투'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임성민이 "시댁이 미국이다 보니 1년에 한두 번 정도 방문한다"며 "가끔 가니까 일도 안 시키고 공주대접을 해주신다"고말했다.그러면서도 임성민은 "나름의 고충도 있다"며 "시댁에 가면 아침부터 온 가족이 식탁에 모여 앉아 그날 신문에 나온 기사를 보며 영어로 토론을 한다"고 밝혔다.임성민은 "내가 한국 며느리라 그런지 북핵 문제나 최근 개봉한 한국 영화에 대해 토론하고 나에게 의견을 물어본다"며 "정말 영어캠프에라도 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아들 민국이와 출연 중인방송인 김성주가 아내의 유산 사실을 고백했다.지난 2일 밤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예고편에서는 김성주가 "첫째 민국이와 둘째 민율이 사이에 아기가 두 번 유산됐다"고 털어놨다.김성주는 이어"이건 방송에서 처음으로 얘기하는 거다"라고 말해 힘들게입을여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예고편에서 김성주 밑에 자막에는'세 아이 부모가 된 김성주, 처음으로 밝히는 유산의 아픔'이라고 적혀있었다. 한편 김성주의 고백은 오는 9일 밤 '스타부부쇼 자기야' '생명의 특집'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극배우 라리사가 과거 러시아에서 납치를 당했다고 고백했다.지난해 '알몸 말춤'으로 화제가 된 바 있던 라리사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러시아에 살던 시절 귀가기렝 미스터M이라는 스토커에게 납치를 당해 3일 동안 감금됐었다"고 밝혔다.라리사는"10년 전 있었던 이 사건을 모티브로 연극을 만들게 됐다"며 "아픈 기억을 연극화한다는 것이 다소 힘들었다"고 털어놨다.라리사는 이어"그러나 요즘 한국에서 여성납치, 강간, 살인이 자주 일어나고 있어 경각심 차원에서 공연을 허락했다"며 "대본 작업에도 참여했다"고 섬령했다.그러면서 라리사는 "이전 공연 보다 노출 강도가 더 높다"며 "납치 후 강간을 당하는 장면을 연습할 때는 옛날 생각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김수현이 놀라운 결혼계획을 말해 화제다.지난 30일 오후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쇼케이스에서 김수현은 결혼계획을 묻는 한 팬의 질문에 "41세에 21세 여성을 만날 수도 있지 않나"라고 밝혔다.김수현은 "24세 때 앞으로 어떻게 먹고 살까하는 인생계획을 짰다"며 "그 당시 계획은 36-37세쯤 결혼하자는 거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지키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조금 더 밀려서 41세 정도쯤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41세에 21세 여성을 만날 수도 있지 않나"라고 웃으며 말했다.한편 김수현이 출연하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오는 6월 5일 개봉 예정이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개그맨 정범균(27)이지난 28일 한강에 투신하려던 남성을 구조해 화제다.서울 마포소방서에 따르면 28일 소방대원이 출동했을 당시 정범균 등 시민 4, 5명은한강에 뛰어내리려던 40대 남성을 붙잡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 이 남성은 만취 상태로 욕설과 함께 고함을 치고 있었다. 정범균은 이 남성을 붙잡으며 인도 쪽으로 끌어낸 뒤 소방대에 인계하고 자리를 떴다. 당시 정범균은 한강 근처에 자전거를 타고 운동을 하러 나왔다가 이같이 행동한 것으로 알려졌다.이같은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자되자 '정범균을 명예 소방관으로위촉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마포소방서 측은 정범균을 119명예구조대원으로 위촉하는 방안을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보아가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프로그램 ‘무한도전’-'무한상사' 정리해고 편을 보고 극찬했다.보아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한상사 아이디어 정말 최고. 노래까지 하느라 힘들었을 듯하다. 덕분에 대한민국 국민은 웃으며 행복해집니다. 레비제라블은 정말 감독!”이라고 밝혔다.이날 방송된 '무한상사' 정리해고 편에서는 부장 유재석의고민 끝에 만년과장 정준하가 정리해고돼 슬픔을 자아냈다.특히 무한상사 직원들의 애환을 노래로 담아내 뮤지컬영화 '레미제라블'을 연상케 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류현경이 자신의 열애설을 보도한 기자와의 인터뷰를 보이콧해'인터뷰 논란'이 일고 있다.류현경은 지난 15일 영화 '전국노래자랑' 언론간담회에서 양익준 감독과 가수 장기하와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 해명했다.이후 류현경-양익준 감독과 열애설에 대한 해명 기사가 보도되자 류현경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언론사에 기사 삭제를 요청했다.특히 26일 프레인 TPC는 "기사가 영화보다 양익준 감독과의 열애설에 초점이 맞춰졌기 때문"이라며 "열애설 기사로 류현경 본인 스스로 굉장히 마음이 상했다. 당시 기사를 쓴 기자와의 인터뷰는 힘들 것 같다"는 입장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자 이에 대한 논란이 인 것. 네티즌들은 '소속사 측에선 영화 간담회였으니 당연이 열애설 기사를 내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견과 '그래도 언론사에 강압적인 건 문제다'라는의견으로 분분하다.일부 네티즌들은 "스타도 보이콧 할 권리가 있다", "싫다고 안 하는 게 배우인가"라는 등의다양한 의견이 나뉘고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출연하며큰 인기를얻고 있는 윤민수의 아들 윤 후가 최근 반려견과 함께 화보를 찍어 화제다. 윤후는 매거진 '레몬트리'의 반려견 캠페인 화보 촬영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후는 편안한 복장을 입고 반려견들에게 애정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싸이가 신곡 '젠틀맨'의 수익금 5억원을 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싸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싸이가 지난 해 '강남스타일'과 올해 '젠틀맨'등을 갖고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데에는 국내 팬들의 격려와 응원이 컸다"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수익금을 기부키로 했다"고 밝혔다.한편 싸이는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해 '젠틀맨'의 본격적인 현지 프로모션에 나선다.현재'젠틀맨' 뮤직비디오는 동영상사이트 '유튜브' 사상 최고 속도로 조회수를 늘리고 있다. '젠틀맨' 뮤비는 조회수 2억건을 돌파한 상태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보아가 영화 007의 본드걸로 빙의해 아름다움을 과시했다.22일 오전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크게 웃어요! 이 가짜(사진)를 사랑해요"라며 자신이 합성된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의 깔끔하게 하나로 묶은 헤어스타일과 빨간 입술은 섹시미를 최대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