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친구'에서 선생님 역할로 열연한 배우 김광규가 MBC '무한도전'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해 '미친 카메오'로 등극했다. 지난 20일 오후방송된 '무한도전'-'명수는 12살 특집'에서는 김광규가 무한도전 멤버들의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으로 출연했다.무한도전 멤버들은 "망했다. 예쁜 선생님 오실 줄 알았는데"라며 "못생겼다", "혼자 사는 무지개 회원이다"라고 말해 김광규를 당황케 했다.특히 유재석은 "선생님 어제 무한도전 나온다고 잠 못 주무셨대"라고 놀려 웃음을 터뜨렸다.그러자 김광규는 "예능 울렁증이 약간 있으니까"라며 "너희 대본대로 안가는구나"라고 고백했다.그러나 이내 김광규는 자신의 영화 '친구' 유행어인 "아버지 뭐 하시노"를 반복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일명 '잡초 뽑기' 기술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터뜨렸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신치림 멤버조정치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수 정인을 향햔 애정을 드러냈다.실제로 11년을만난 조정치와 정인은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결혼을 한 상태.조정치는 이날 트위터에 "정인이 너무 귀여워", "광희 선화 너무 예쁘다", "황광희 최고의 호감! 선화 최고 신부감!"이라는 글을 올렸다.한편 20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조정치의 이상형인 강예빈이 등장해 정인의 질투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그룹 쿨 출신 가수 김성수가 현재 생활고를 고백했다.김성수는 MBC 기분좋은날에서 과거쿨 멤버였을 당시에는 하루에 1억 씩 벌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김성수는 "그러나 지금은 원룸에서 월세로 살고 있으며 현재도 주수입원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김성수는 "낮에는 사람들 시선 때문에 바깥 출입을 안하고 밤에 모자를 쓰고 다닌다"며 안타까운 사정을 털어놓았다. 김성수의 전처는 살해 당해 딸은 현재 외할머니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1인 광고매출이 100억 원을 돌파한것으로 알려졌다.수지는 지난해 2월부터 올해 4월 말까지 14개월간 22건의 광고 계약을 했다. 광고매출만 100억원을 돌파한 것.수지의 광고계약 체결을 걸그룹 뿐 아니라 여성 연예인 가운데서도 최다 건수를 기록했다.최근 수지의 몸값은 6억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가수 싸이의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1일 1식을 했다고 밝혔다.OSEN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가인은 “촬영 1주일 전 연락을 받았다”며 “노출 의상을 입어야 했는데 다이어트를 하기엔 시간이 너무 촉박해 1일 1식을 했다”고 밝혔다. 가인은 “1일 1식으로 특별한 효과를 본 건 아니지만 마음에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1일 1식은 하루 1끼를 먹는 식사법으로 소식을 하면 몸 속의독소가 쌓이는 것을최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싸이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유명안무인 '시건방춤'을저작권을 내고정식으로 구입해 화제다.14일 싸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싸이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속에 등장하는 시건방춤을 만든 야마앤핫칙스 측에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정식으로 구입했다. 이는저작권료를 내고 정식으로 리메이크를 한 이례적인 사례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앞서싸이는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해프닝(HAPPENING)'에 앞선 열린기자회견에서"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시건방춤을 내 몸에 맞는 안무로 바꿨다"며 "우리나라 춤과 노래를 계속 리메이크해 해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함께 출연해 리메이크된 '시건방춤'을 선보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충무로 샛별 배우 이다윗이 지난 8일 방송된 MBC 새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연출 신우철, 김정현|극본 강은경) 첫 방송에서 죽음을 맞이했다.지난 8일 방송에서 이다윗은 구가의 서(연출 신우철, 김정현|극본 강은경)에서 ‘윤정윤’역으로 열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버지가 역모죄 누명을 쓰고 비명횡사하게 되어 각 관기와 관노로 팔려간 윤서화(이연희)와 윤정윤(이다윗)의 모습은 숲으로 도망갔다. 그러던 중 서화(이연희)의 부상으로 각자의 길을 가게 됐고, 이내 정윤(이다윗)은 추노꾼에게 잡혀 교수대에 섰다. 정윤(이다윗)은교수대에서 “내 니 놈 모가지를 뜯어죽이지 못하고 이리 가다니! 정녕 원통할 뿐이구나!”라고말하며 열연했다. 또한, 교수대 부근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담이(김보미)를 향해서는 진심 어린 눈빛으로 고마움을 전하는 다양한 감정선을 세밀하게 표현함은 물론 밀도 높은 캐릭터 표현으로미친 존재감을 발휘했다.정윤(이다윗)이 죽음을 맞이함으로써 남겨진 서화(이연희)가 어떻게 상황을 헤쳐갈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다윗은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제너레이션부문에서 특별언급상을 수상한 주연 영화 명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최근 종영한 SBS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활약한 배우 조인성이 MBC `무한도전` 조정특집 하차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최근 한 인터뷰에서조인성은지난 2011년 7월 방송된 조정특집에 대해 언급했다.조인성은 "영화도 들어가야 되고 액션 연습도 해야 돼서 김태호 PD에게 `정말 하고 싶지만 한 회만 출연할 수 없겠냐. 죄송하다`고 말했다"며 "그랬더니 `그래도 고맙다`고 답변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조인성은 "그래서 출연했다"며 "아마 그게 4주 프로젝트였던 것으로 알고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다 할 걸 그랬다"고 아쉬워했다.
차두리 파경에 이어 임창정(40)도 파경을 맞았다. 임창정은 지난 1일 서울가정법원에부인 김씨를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을 냈다.임창정은 지난 2006년 11살 연하인 김씨와 결혼했으나 성격차이로 7년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임창정은 슬하에 3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양육권 및 재산 분할 등과 관련해 합의를 이미 마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류시원 측이 아내 조모 씨로부터 협박 혐의로피소된 데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류시원 소속사 알스컴퍼니 측은 지난 2일 "협박 피소 사실은 현재 이혼 소송 중인 상대방(전부인 조모 씨)이 결혼 생활 중 부부싸움을 의도적으로 유도해 녹취한 기록으로 일방적인 고소"라고억울함을 호소했다.그러면서 "소속사는 각 언론사로 발송된 익명의 악의적인 투서 원본을 확보하고 있다"며 "고소 접수 전인 1월에 투서를 시작했는데 정작 고소는 2월에 이뤄졌다. 투서 내용은 모두 일방적인 주장이고 사실 무근"이라고 설명했다.소속사는 이에 대해 "누군가가 악의적인 언론플레이"라며 강력 대응할 것임을 밝혔했다.그러면서도 소속사 측은"언론을 통한 유리한 여론몰이나 단순무마를 위한 합의보다 법정에서 끝까지 이혼의 원인과 책임에 대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류시원의 이혼 조정은 오는 2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릴 예정.다음은 류시원 소속사의 공식입장 전문이다.1. 협박피소사실에 대하여현재 이혼소송 중인 상대방이 결혼생활 중 부부싸움을 의도적으로 유도 녹취하여 경찰에 일방 고소한 사안입니다. 약 2-3년 전 부부싸움 중에 대화를 몰래 녹취한 것을 지금 고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