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성은이 오는 24일 방송되는 MBN '보물섬'에서 자신의 몸매비결을 공개했다. 성은은 이 방송에서"매일 아침 들기름을 챙겨 마신다"며 "매일 아침 공복에 참기름 혹은 들기름 한 숟가락이면 몸 안의 독소 배출은 물론 변비 제거에도 좋아 몸매건강에 좋다"고 말했다.또한 성은은 "삼키기 전에 들기름으로 가글을 하게 되면 잇몸 건강에도 좋다"며들기름 예찬론을 펼쳤다.특히 성은은 가지고 있던 가방에서 직접 들기름 병을 꺼내 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이에 한의사 신동진 고수는 "들기름에는 오메가3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세포에 활력을 줄 뿐 아니라 양질의 기름을 먹는 방법으로 적극 추천할만하다"며 "우리 몸에 필요한 좋은 식품이다"라고설명했다. 한편 이날 성은의 들기름 발언은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2012년 KBS ‘각시탈’, ‘울랄라 부부’에서 깊은 인상을 심어줬던 배우 한채아가 SBS 새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극본 권기영/연출 손정현)에 기자 안희선역에 캐스팅되었다. 배우 한채아가 캐스팅 된 안희선역은 정치부 기자로, 두 남자주인공 수영(신하균 분)과 준하(박희순 분) 법대후배이자,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되는 인물로, 여성적인 매력과 전문직 워킹걸 다운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게 될 예정이다. 2013년 최고의 기대주로 뽑힌 배우 한채아가 차기작 ‘내 연애의 모든 것’을 결정함에 따라 한채아의 변신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더불어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SBS 새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연출 손정현)은 정치 색이 완전히 다른 두 남녀 국회의원들의 비밀 연애를 그린 작품으로 정치판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소재로 하여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코믹한 풍자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이다. 이에 한채아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양병용대표는 “신중히 선택한 작품인 만큼 한채아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 한채아의 이번 작품을 위해서 알차게 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정양의 근황이 공개됐다.정양은 지난2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서 지난 1월 자신이 멕시코 중부 테오티우아칸 피라미드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정양은 사진과 함께“무서운 자외선과 싸움. 눈을 뜰 수가 없다”는 글을 게재해 근황을 알렸다. 또 정양은 외국인 여성과 함께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멋진 가이드를 준비해 주신 Modjeh. 자상하고 멋진 여성. 이러한 분을 만나면 기분이 참 좋다!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기 위해 항상 공부하며 살아야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티즌들은 정양의 최근 사진을 접하고 "정양, 피부에서 광이 난다", "정양 근황, 오랜만인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걸그룹 쥬얼리 출신의 이지현이 오는 3월 겨론식을 올린다.이지현은 3월24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7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한다. 배우자가 일반인이어서 이지현은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 소속사 웰메이드는 “이지현과 예비신랑은 건설업에 종사하는 회사원으로 지난 가을 한 골프모임에서 인연을 맺고 6개월여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박시후와 피해자인 연예인지망생 A씨(22)가 함께 술을 마신 CCTV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9일 일간스포츠 측은 박시후와 A가 술을 마셨던 포장마차 주인과의 단독인터뷰를 공개했다. 이 포장마차 관계자는 "당일 자리를 비워서 자세한 상황은 직원들의 증언과 CCTV를 통해 파악했다"며 "계산대에 CCTV가 설치돼 있어 박시후가 A양을 에스코트 하는 모습이 담겨있더라"라고 밝혔다.특히이 관계자는"A양이 화면상으로는 만취상태로 보이지는 않았다"며 "혼자 몸을 충분히 가눴고 박시후는 혹시 넘어질까 곁에서 에스코트를 했다. A양은 15개에 달하는 계단을 별 탈 없이 홀로 내려갔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경찰 측이 요구한다면 CCTV를 공개할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A씨는 고소장을 제출하며 “술에 취해 정신을 잃고 다음날 새벽 2시 눈을 껐는데, 이미 성폭행을 당한 이후였다”고 주장해, 경찰에 만취 여부에 대해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시후 측은 “강제적으로 관계를 가진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박시후(35·본명 박평호)가 강간 등의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피소돼 박시후 측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박시후 소속사인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 확인 및 본인과 연락을 취하던 중 19일 새벽 '추후 이루어질 수사과정에 성실히 임해 혐의를 벗겠다'는 배우 본인의 공식 입장 표명이 있어, 저희는 각 언론 및 관계자 여러분께 박시후 본인의 진정성을 믿고 함께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소속사는 이어"박시후의 진정성 있는 태도를 믿고 경찰 조사가 끝날 때까지 억측과 확대해석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며 언론에 추측성 보도를 삼가주길 당부했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 16일 연기자 지망생 A(22)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A를 강간한의혹을 받고 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강제성이 없었다"고 전날 해명했다.다음은 박시후와 관련 이야기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전문이다.안녕하세요 이야기엔터테인먼트입니다.어젯밤(18일)에 보도된 박시후 씨의 사건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저희는 어젯밤 갑작스레 본 보도를 접하게 된 직후,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
오는 17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서 악동뮤지션이 자작곡 ‘라면인건가’ 무대를 펼친다. 그동안 'K팝스타'에서 자작곡 인기행진을 펼쳤던 악동뮤지션은 이날 오후 생방송 첫 무대에서 '라면인건가' 무대를 펼쳐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K팝스타2’는 오디션 프로그램 중에서최초로 생방송 무대에서 심사위원들의 점수와 문자투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가 아닌 참가자들간의 ‘일대일 대결’로 탈락자를 선정한다. 즉, 첫 생방송 무대에서 TOP10을 2팀씩, 5조로 나눠 1대1 대결을펼친 뒤 패자가 된 5명의 참가자들 중에서 문자투표로 상위를 차지한 2명만이 생방송에 진출한다. 또한 심사위원들의 협의를 거쳐1명을 구제하는 ‘와일드카드’ 제도가 도입돼문자투표 하위를 차지한 3명 중 1명을 생방송에 진출 시킬 수 있다. 한편, 생방송 무대를 펼칠 TOP10은 악동뮤지션, 방예담, 성수진, 최예근, 이진우, 라쿤보이즈, 걸그룹 유유, 김도연, 앤드류 최, 이천원이다. 'K팝스타2’ 14회는 17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15일 오후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族)이 갈라파고스에 입성한 가운데 '족장' 김병만이 곰치 이빨에 물려 피가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물고리를 사냥하려다 곰치에게 물려 꽤 많은 피를 흘렸다. 김병만은 "곰치가 너무 깊게 물었다. 진짜 뭔가 움푹 들어가더라."라며 "곰치는 독이 없어 다행이다"고 밝혔다. 피를 흘리는 와중에도김병만은 자신을 걱정하는 팀원들을 다독여 리더다운 모습을 보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1(이하 위탄)'에 출연했던 김혜리가 가수로 데뷔한다. 김혜리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는 "김혜리가 '위대한 탄생' 이후 1년 8개월 동안 담금질을 마치고 오는 18일 정식으로 데뷔한다"고 밝혔다.예당엔터테인먼트는"데뷔곡은 감성을 자극하는 호소력 짙은 김혜리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슬픈 발라드"라며 "동화 같은 아름다운 영상미로 채워진 뮤직비디오도 음원과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혜리는 위탄 출연 당시 남성같은 짧은 머리와 옷 스타일이었던 반면 뛰어난 가창력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었다. 이번 데뷔에서 김혜리는 여성스러운 모습이 물씬 풍겨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박시연이 소속사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13일 박시연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은 "2008년 영화 '마린보이'와 '다찌마와 리' 촬영 중 허리부상을 입게 됐고 여배우로서 이미지 훼손을 우려해 언론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허리수술을 받았다"며 "허리 통증으로 인해 계속해서 치료를 받은 것은 사실이나 이는 의사의 처방에 따른 치료의 과정이었다. 프로포폴이 사용됐는지에 대한 여부는 알 수 없다."고 해명했다.소속사 측은 이어 "박시연 씨는 이달 초 검찰의 부름에 성실히 응하여 조사를 마쳤다"며 "섣부른 추측과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확대 해석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박시연은 지난 2월 성형외과와 피부과 등을 돌면서 프로포폴을 불법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