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프랑스 신문을 오보까지 내게 한 가짜 싸이의 정체가 밝혀졌다. 최근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 등장한 '가짜 싸이' 드니 카레는 최근SBS ‘8시 뉴스’에서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드니 카레는 “서울에서 출생해 3세 때 프랑스로 입양된 한국인이고, 본명은 김재완”이라고말했다.그는 이어 “지난해 말 클럽에 놀러 갔다가 ‘싸이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싸이 닮은꼴 역할을 해왔다”며 “주로 밤에 클럽에서 활동하며 다음 주 음반을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는 "싸이 덕분에 인생이 바뀌었다”며 “싸이 덕분에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졌다. 싸이와 직접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최근 칸 영화제에서는 ‘가짜 싸이’의 등장을 오해해 ‘싸이가 칸 영화제에 등장했다’는 오보를 내기도 했다.
[더타임스 이종철기자] 혼자 살고 있는 김영순(66세, 여)씨는 최근 지긋 지긋한 허리통증을 견디다 못해 병원을 찾았다. 5년 동안 허리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김씨는 통증이 있을 때 마다 파스를 부치거나 진통제로 통증을 견뎌 왔다. 하지만 몇 일 전부터 평소와 달리 허리가 쉽게 펴지지 않고, 허리 통증의 정도 또한 심해진 것을 느꼈다. 특히 일어설 때는 지팡이를 짚어야만 일어설 수 있었고, 물건을 들어올리는 일은 불가능 했다. 밤이면 통증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해져, 다음날 병원을 찾았다. 김씨의 병명은 척추관협착증이었다.최근 사회가 급격한 고령화 시대로 변하면서 혼자 사는 부모님들이 많아졌고, 맞벌이 부부들이 늘어나면서 부모의 건강을 꼬박 꼬박 챙기는 것은 쉽지 않게 됐다.맞벌이부부 증가, 부모봉양에 신경 못써… 65세 이상 혼자 사는 노인 전체 노인의 43% 차지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독거노인수는 지난 2000년 54만 명에서 지난해 119만 명으로 12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국내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589만 명으로 전체 노인 인구의 20.2%가 독거노인인 셈이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이혼과 사별 등으로 국내 독거노인은 오는 203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한 남성이복권에 4번이나 당첨돼 화제다.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복권당국은 멜빈 윌슨(72)은 네 번째 복권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상금은 우리 돈으로 약 5억 5천만원.윌슨은 이번 복권이 네 번째로 지난 2004년 50만 달러(한화 5억5000만원)짜리복권에 당첨됐고, 지난 2005년에는 2만5000달러(한화 약 2800만원)상당의 복권에 당첨됐다.특히 윌슨은같은 해 두번이나 당첨돼 2005년 9월 100만달러(한화 약 11억)상당 복권에당첨됐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여배우 김성령의 훈남 아들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성령의 두 훈남 아들의얼굴이 공개됐다.첫째 이준호 군은 장난끼있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고,둘째 이찬영 군은 엄마 김성령을쏙 빼닮아 연기자느낌까지 들게 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아이들에게 엄마의 존재감을 심어주기 위해 두 아들에게너희들이 결혼해도 엄마는 같이 살 거라고 항상 이야기 한다”고 말했다. 김성령은 “애들이 말을 안 들으면 '엄마는 드라마하느라 매일 밤새서 열심히 일하는 데 너흰 공부 안 하냐'는 말을 하게 된다”면서 단호한 엄마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성추행 의혹을 받고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을 옹호해 논란이 일고 있다.정미홍 대표는 지난 13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에 출연, "아직 수사 중이고 지극히 경범죄로 신고된 사안인데 성폭행해서 그 사람을 목졸라 죽이기라도 한 분위기"라며 "이게 미친 광기가 아니고 뭔가"라고 말했다.정 대표는 이어 "언론의 태도나 국민들의진실에접근하려는 방식이 삼류"라고 비난했다.그러면서 정 대표는"윤 전 대변인은 4박 5일 바쁜 일정에 새벽 5시까지 술을 마시고 이랬다는 게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다"며 "정황적으로 너무 과장되게 흘러가는 게 안타깝다"고 밝히기도 했다.
정말 창피해서 말이 안 나온다.이미 인사에서부터 말이 많던 윤창중 청와대 前 대변인이 결국 돌이킬 수 없는 대형 사고를 치고 말았다. 박근혜 대통령의 첫 대미외교 무대에서 상상할 수도 없는 교포 여대생 성추행 사건이라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평지풍파를 일으키고 있다.미국은 우리나라에 있어 중요한 주변 4대 강국 중에서도 중국과 함께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나라이다. 이러한 중요한 대미외교의 장에서 술 마실 생각을 했다는 자체가 대한민국의 얼굴이요, 대표라 할 수 있는 청와대 근무 공무원으로서는 실격이다. 기본자세가 안 되어 있음이다.그 중요한 일정 중에 술 마실 생각을 하고, 인턴 여대생이 불쾌하게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취중 행동을 했다함은 미국과의 외교문제를 떠나서 국격을 심히 훼손한 일이요, 박근혜정부의 중요한 첫 대미외교 성과마저 희석시키는 매우 악질적인 행동이다. 윤 전 대변인의 인품이나 자질에 기본적으로 문제가 있었지 않나 생각되는 점이다. 더욱이 윤 전 대변인뿐만이 아니라 몇 몇 청와대 직원들이 교포 대학생 인턴들을 가이드 대하듯 했다는 추문이 끊이지 않고 들리고 있다. 총체적으로 직원들의 나사가 빠졌다고 밖에 볼 수 없는 일이다.아울러 윤 전 청
한국물가정보 KPI출판그룹(대표 노영현)은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서울시 중구 무교동) 앞에서 도서 바자회를 진행한다.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눈다는 좋은 취지로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에서는 도서 금액의 최대 50%할인, 균일가 판매 등 할인된 가격에 도서 구매가 가능하며, 도서 판매 수익금의 50%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된다. 도서 구매 시 선착순 800명에게는 물티슈를 제공하며, 3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아웃 커피 교환권도 증정한다.또, 14일에는 오후 12시부터 선착순으로 배우 류승수의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으로, 아이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뜻을 모아 눈길을 끈다.이번 바자회를 통해 읽고 싶었던 양질의 도서를 저렴하게 구입하고,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기부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마련된다. KPI출판그룹은 많은 독자들과 좋은 의미를 나누자는 취지로 작년부터 도서 바자회를 진행해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성공단 전경)개성공단,대한민국 속았다 개성공단의 실체 그곳은 대한민국의 진액이 빨려 나가는 곳 처음 개성공단이 만들어졌을 때 대한민국의 바람(hope)은 돈이 들더라도 그곳에 자유의 바람이 들어가기를 바라는 것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대한민국의 오판이었다,.북한 땅 개성에서 공단을 허락해 준 당시 北 김정일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개성공단은 적당한 시기에 페쇄되게 되어 있었다.(공단 설립 당시 김정일의 프로그램)현재 상황,한국이 당한 꼴, 한국100% 손실지역 개성공단 ,미련을 버려야 할 때 개성공단 가동이 정지되고 한국의 인력이 돌아오고 잠정 중지 상태에 들어갔다.향후 이것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내다보는 것은 한국 경영 측면에서 도움이 될 것이다.한마디로 한국은 개성공단에 대해 미련을 버려야 하고 그것은 한국이 금전적으로 아무런 이득이 없고 현재 상황 ,김정일의 속임수에 당했다는 형국.설립 당시 김정일의 발언을 보면 개성공단의 태생과 소멸을 알 수 있다.이 부분에 대해 심층 취재한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의 보도를 보자.이 매체는 최근 “개성공단이 향후 북한 체제의 위협요소가 될 경우 공단을 폐쇄하라는 ‘김정일의 유훈’에 따라 북한 당국이 공단
김미선 'TV조선' 앵커가 뉴스 도중 눈물을 흘려 방송사고를 냈다.김 앵커는 지난달 30일 TV조선 '뉴스쇼 판'에서 북한에 생존해 있는 국군포로 명단에 대한뉴스를 보도했다. 뉴스보도 과정에서 한 할머니가 국군포로 명단에 자신의 오빠 이름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오열하자 이를 본 김 앵커는 그만 감정에 복받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김 앵커는 "아직 멀었네요"라며 "정갈하지 못했던 진행에 불편하셨을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라고 방송사고를 직접 사과했다.[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지난 대선 이후 전국은 또다시 천하삼분지계의 상황속으로 급속하게 빠져들고 있다. 지난 80년 이후 YS-DJ-JP로 나눠졌던 정국은 그들이 하나둘 물러나고 근년에 들어 정치인 박근혜가 좌지우지 해 왔으나 지난 대선에서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정치권은 포스트박근혜에 관심이 모아지기 시작했다. 영남과 호남 그리고 충청권은 새로운 지도자, 새로운 리더십을 선보여야 할 상황에 처해있다.충청권에서의 정치중심은 누가될까? 충청권 특유의 정치의식 때문에 강력한 리더십을 만들어 내는데 잇따라 실패했다. 충청권은 한편으로는 대전, 충남과 충북이 서로 다른 정치적인 정서를 보여온 탓에 이를 하나로 묶는 것이 급선무란 지적도 있다.그간 충청권은 가장 강력한 면모를 보여왔던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로부터 시작해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 심대평 전 국민중심당 대표와 이인제 전 선진통일당 대표로 이어지며 충청권의 명맥을 이어왔다고 볼 수 있다.김 전 총재의 경우 박정희 전 대통령과 함께 5.16거사를 함께 했으며 중앙정보부장, 공화당 의장 등을 거쳐 10.26 이후 사실상 통일주체국민회의 대통령을 마다하고 서울의 봄을 이끈 3김씨로 맹활약했다 이후 부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