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주간의 eBook 차트(2012.04.04 ~ 2013.04.10)순위도서명저자출판사장르지원단말순위변화1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박완서현대문학소설아이폰/패드안드로이드폰/갤럭시탭/비스킷-2장사의 시대필립델브스브러턴어크로스경제경영“▲137번 방의 선물박이정가연소설“▲84어떻게 살 것인가유시민아포리아인문/역사“▼35지금 이 순간하지원북로드컴퍼니에세이“▲756다이어트 리스타트진아다산북스건강“▲287피로 사회, 우린 왜 아프게 불사르며 살까?과학동아 디지털 편집부 동아사이언스사회과학“▲338지속가능한 연애질-실전종합편라라원사막여우자기계발“▲319습관의 힘찰스 두히그갤리온자기계발“▲1510숀리의 작심삼일 다이어트숀리미르북스건강“▲126▲ 한 주간의 eBook 동향 코멘트꽃 향기 그윽한 4월 2주 베스트셀러 1위는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으로 고 박완서 작가의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가 차지했다. 잔잔하고 연륜 깊은 생각을 그리워하는 독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1부와 2부에서는 6∙25전쟁과 함께한 20대의 추억과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에 대한 서평 등 저자의 꾸밈없는 생각을 담백하게 담았다면, 3부는 저자의 삶에 영향을 미친 고 김수환 추기경과 박경리 작가,
박근혜정부가 북한과의 대화를 제안했다.박근혜 대통령은 11일 “북한과 대화할 것”이라고 발언하고,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같은 날 성명을 통해 대화를 통한 한반도 긴장 해결을 강조했다고 전한다. 이를 확인하듯 청와대 관계자도 “북한에 대한 정부의 공식대화 제의로 봐 달라”고 말했다.지난 이명박정권에서는 강대강(强對强)으로 치닫다가 실익은 없고 남북관계만 최악의 상황으로 악화됐으며, 주변 강대국 이익에 좌우된 감이 없지 않다. 궁극적으로는 남북의 평화통일을 위해 우리가 주도권을 쥐고 주변 4대강국에 협조를 구해야할 입장에서 스스로 주변부로 밀려난 느낌이 강하게 들었었다. 물론 북한의 mb정권에 대한 막말 대응과 강한 불통은 남북 상호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고 악화일로로 치달았다.아무리 남북관계가 최악의 상황일지라도 대화의 여건을 만들어 가지고 있을 필요는 있다. 위험하고 긴장된 때일수록 한 숨 늦춰가면서 돌아갈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민족 끼리 전쟁을 할 경우에도 상호 대화 창구는 열어두는 법이다. 치열한 약육강식의 고대 전쟁 상황을 잘 알 수 있는『삼국지』를 읽어보아도 촉나라, 오나라, 위나라는 항상 다투고 속이면서도(전술전략이거나 책략) 대화 창구는 늘
[더타임스 이현경 기자]수제초콜릿 전문 디초콜릿커피(대표 한정훈, www.dechocolatecoffee.co.kr)가 작년 5월부터 시행한 ‘다문화가정 모금캠페인’에 이어 생활 속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4월부터 시행한다.환경보호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한 것은 바로 ‘그린포켓’. ‘그린포켓’은 머그잔을 사용하여 음료를 이용하면 1개의 스탬프를 찍어주는 적립식 쿠폰으로 10개의 스탬프를 찍으면 11번째에는 아메리카노가 무료로 제공된다. 디초콜릿커피가 지속적으로 운영해온 다문화가정 모금캠페인과 환경보호캠페인인 그린포켓의 공통점은 바로 머그잔 사용이라는 점. 매장에서 머그잔을 사용하면 잔당 50원, 그리고 팝 아트 작가의 작품이 담긴 아트머그를 출시하여 판매수익의 일부를 다문화 가정에 기부하는 ‘다문화가정 모금캠페인’은 어려운 환경의 이웃에게 사랑 나눔과 동시에 머그잔 사용을 권장하는 환경보호활동으로 이어져 큰 이슈가 된 캠페인이다.이에 디초콜릿커피 마케팅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모금캠페인과 함께 더욱 적극적으로 머그잔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새로운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연간 종이컵 사용량은 약 135억개로 엄청난 수량의 나무들이 사
기고 진주의료원 사태 신중하게, 시장논리에 맡겨야정부나 지방자치단체 의료원 제대로 문제점 파악 반드시 개선해야의료원 내 의료진 인력문제 뒷받침 할 수 있는 정책적 대책이 강구돼야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의료원운영이 매우 부실하고 주먹구구식에 환자마저 외면하는 현실이다, 그 이유로는 병원에서 제일 중요한 의료진 인력충원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정부는 의료원의 바른 운영을 위해서는 국립대나 지방에 의과대학을 설립하거나 민간의료체계와 연계하여 의료진을 충원할 수 있는 제대로 된 계획이나 제도가 없이 주먹구구식에 운영과 경영을 해왔다는 점이다, 그리고 병원노조설립도 문제라고 본다. 시립병원이 아니라 속을 들여다보면 노조의 병원이나 다름이 없다는 것이다, 이제 시립병원은 혈세를 탕진하는 돈 먹는 하마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직자 정치인도 찾지 않는 의료원, 영세민 저소득층위해 유지해야 한다는 명분이 설득력이 약하다고 본다.병원노조가 환자를 진료하거나 수술하는 것이 아니다, 병원에서 주체가 되고 병원운영이나 환자진료에 원칙과 기본이 충실히 지켜지고 그 다음이 직원복지가 뒤 따라야 할 것이라고 본다.오늘의 경남 진주의료원 사태는 노동계나 정치권이 나서 해
기고 새 대통령 국민과의 약속 지켜“낙하산인사 관행”사라져야정부산하 공기업 전문경영인 체제와 경영쇄신 환골탈태(換骨奪胎)해야선거기여 “보은성”인사 자리보전 관행 사라져야 공기업이 살고 경제가 산다.공기업인사 무조건 낙점하거나 임명은 예전의 관행 답습으로 오만, 독선적 형태의 업무 추진으로 이제는 구태를 벗고 과감히 공기업 인사 관행 변화 시도해야 공기업의 손실경영을 막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본다. 공기업이 경영쇄신을 통하여 바로서야 생산성이 높아져 국민의 삶이 질이 향상되어야 하며, 매년 공기업 경영평가 국민 앞에 공개하여 떳떳하게 평가 받아야 한다. 공기업도 민간인기업처럼 능력과 자질이 우선되고 경영능력이 출중한 인물이 발탁되어 책임경영체계로 나가야 공기업이 혈세낭비의 불랙홀의 누명을 벗을 수 있다고 본다. 공기업 사장의 자리는 주고받는 고물 묻은 떡쟁반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적자경영에도 부풀려진 성과급 잔치는 풍성하게 나눠주는 뱃장인심 경영 그만둬야 한다. 이렇게 새고 빠져나가는 국민의 혈세가 적지 않으나 도덕심 불감증이나 무책임한 자세가 개선되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 현재의 정부의 공기업 중 상당수가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현실이다. 방
스마트폰 3500만명 시대. 첨단 디지털기기에 대한 현대인들의 피로가 누적됨에 따라 최근 온라인몰에서 아날로그 상품을 주목하고 있다. 문화와 소비 전반에 ‘힐링’이 트렌드를 이루면서 느림의 여유를 즐기거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상품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시대에 멀어진 아날로그 상품∙∙∙ 온라인몰서 ‘재조명’디지털시대에 사라졌던 아날로그 상품이 온라인몰에서 재조명 받고 있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올해 1월 1일부터 4월 4일까지 LP판와 턴테이블 매출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28%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필름카메라와 필름 매출은 같은 기간 25%, 40% 늘었다. 이처럼 아날로그 상품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관련 전문관과 기획전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터파크가 지난해 11월 오픈한 LP전문관 ‘La Musica’는 월 평균 15% 매출 신장을 기록했으며, 3월 21일부터 선착순 366개 한정 판매에 나선 ‘들국화’ LP 세트는 16만 3천원이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매진을 앞두고 있다. 4월 4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14년만의 들국화 콘서트가 진행되면 곧 완판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 주간의 eBook 차트(2012.03.28 ~ 2013.04.03)순위도서명저자출판사장르지원단말순위변화1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박완서현대문학소설아이폰/패드안드로이드폰/갤럭시탭/비스킷신규2어떻게 살 것인가유시민아포리아인문/역사“▼13셜록 홈즈 BEST 20아서 코난 도일태동출판사장르소설“▼14위대한 개츠비스콧 피츠제럴드꿈꾸는 아이들소설“-5장사의 시대필립 델브스 브러턴어크로스경제경영“▼26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요한 볼프강 폰 괴테꿈꾸는아이들소설“▲57트렌드 코리아 2013김난도 외 미래의창경제경영▲13487번 방의 선물박이정가연소설▲49매스커레이드 호텔히가시노 게이고현대문학장르소설“-10레 미제라블 세트빅토르 위고더클래식소설“▼3▲ 한 주간의 eBook 동향 코멘트4월 1주 베스트셀러 1위는 박완서의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가 차지했다. 출간된 지 3년이 된 도서지만, 고 박완서 작가의 노련하고 정감 넘치는 필체와 담담한 내용이 4월의 봄날에 독자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갔다. 세상으로부터 자신의 몫으로 떠넘겨 받게 된 시대에 대한 관조와 자연에 대한 감상, 가족과 사람에 대한 따뜻한 사유가 다양한 에피소드들과 결합하여 잔잔한 재미를 전달해 주는 에세이의
새 정부 인위적이고 편향적인 부동산경기 부양책 신중해야 정부의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발표 지켜봐야정부의 잘못된 반값아파트나 보금자리주택정책 지양해야 시장경제와 경제논리로 풀어나가야 하며, 경제와 부동산은 밀접하다고 본다, 이번 정부의 “주택시장 정상화정책”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우선 지난 정부의 “보금자리 반값아파트정책”을 중단해야 한다고 본다. 이런 일련의 신중하지 못한 주택정책들이 주택시장의 심리를 위촉 시키고 막연한 기대에 저렴하거나 반값에 주택을 구입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수용가 많기에 제값에 주택을 선득 구입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제대로 책임지지 못하는 잘못된 인기영합주의식 정책은 주택시장의 혼란을 가증시키고 막연한 기대심리만 부추켜 주택의 정상적인 거래마저 지장을 초래 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이번 정부의 부동산종합대책에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한 지원책이나 주택구입 관련 취득세 양도세완화조치는 막힌 주택시장에 관심을 갖게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새 정권이 들어 설 때마다 적게는 한 두 차례 많게는 몇 차례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지만 현실성이 떨어져 성과를 제대로 거두지 못했다고 본다. 글러벌경기 침체와 더블어 내
[더타임스 이현경 기자] 본격적인 웨딩 시즌이 다가왔다. ‘5월의 신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예비 부부들이 봄 결혼식을 맞아 혼수 준비에 한창이다. 최근에는 불황에 실속 소비 확산과 함께 거품을 뺀 결혼식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온라인몰을 통해 주방 용품과 생활 가전, 가구 등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실제 인터파크에서는 최근 한 달간(2월 28일~3월 27일) 가구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30% 증가했으며, 가전 제품은 같은 기간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주요 온라인몰에서는 혼수 대목을 맞아 할인 기획전을 진행, ‘손품’ 팔아 알뜰 혼수를 준비하는 이들을 맞이하고 있다.▲ 가구 높은 가격 부담이라면∙∙∙ 온라인몰, 파격 할인 기획전 이용하세요~혼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구의 가격대가 높아 부담스럽다면, 온라인몰의 웨딩가구 할인 기획전을 이용해보자. 인터파크에서는 인기 혼수 가구를 최대 61% 파격 할인가에 제공하는 ‘웨딩가구 박람회’를 4월21일까지 진행한다. 온라인 최초로 입점한 대진침대를 비롯해 보루네오, 삼익가구, 에몬스 등 인기 가구 브랜드의 침실과 주방, 거실, 서재, 수납 가구 등 총 200여종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
여야 정치권 산적한 민생현안 풀어야 국민도 경제 살려야 국회는 소음만 내며 공회전을 한지 오래이다. 매연과 소음만 시끄럽지 출발이 어려운 국회, 언제나 제 속도와 주행을 내게 될지 국민들은 불만스럽다. 국가안보문제, 서민경제문제도 풀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다. 새 정부도 아직까지 본궤도에 올라가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 국회는 국민을 위한 생활정치 실현해야 실천해야 할 시급한 현실이다. 국회의원은 스스로 입법기관임을 포기하지 말라! 국민들은 말한다, 국회의원도 "무노동 무임금 시대 적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일한 만큼 봉급 받고 대우 받는 것은 당연지사라고 본다. 국회는 현실을 제대로 바라보고 실천하는 생활정치를 구현해야, 국회의원은 더 이상 국민의 선량이기를 포기한 자신들을 위한 이익집단이라고 본다. 국민들이 너무나 힘들도 팍팍하다. 잘못된 재개발.재건축으로 인해 국가를 원망하고 있으며 정치인들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도 안하무인이다. 틈만 나면 의정보고서나 돌리고 자신의 치적 자랑만 늘어놓는 현실이다, 누구를 위한 정치인이고 선량이란 말인가? 모두가 자신이 최고 국회의원인 입법기관이라고 자타가 공인하지만 국민 앞에는 공연불에 불가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