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 감성을 더한 럭셔리 컨셉의 고급스러운풀빌라 객실을 2015년에 새롭게 선보인 발리 내셔널 빌라스는 허니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을선보였다고 밝혔다. 생애 최고의 로맨틱 여행을 즐기려는 신혼여행자들에게인기있는 여행지 중 한 곳인 발리의 남부 누사두아에 위치하고 있는 발리 내셔널 빌라스(Bali NationalVillas)는 격이 다른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세계의 다양한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24시간 1:1 맞춤형 개인 버틀러 서비스는 발리 내셔널 빌라스의 자랑 중 하나이다. 사실 버틀러 서비스는 많은 리조트들이 제공하고 있지만, 사실 필요할때마다 전화로 불러야 하는 경우가 많고, 그 버틀러가 다른 객실 손님들도 케어하기 때문에 서비스를 기다려야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그러나 발리 내셔널 빌라스의 개인 버틀러 서비스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한 명의 버틀러가 하나의 빌라 손님 만을 케어하기 때문에 서비스의 퀄리티가 다르다. 고급스러운특급 리조트에서 ‘개인 버틀러’를 두고 즐기는 럭셔리하고품격있는 휴가는 직접 경험해봐야 알 수 있다. 발리 내셔널 빌라스는 대중적으로는 잘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이지만, 사실 아는 사
오는 9월부터 국내 애니메이션 방송콘텐츠를 몽골에서도 볼 수 있다.지난 7월 6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진행되고 있는 SPP2016에서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 ㈜매직영상, 오로라월드, AB미디어와 몽골 방송사 채널25 간 애니메이션 방송콘텐츠의 유통 계약이 체결되었다. 이번 계약을 통해서 ㈜매직영상의 아웅다웅 동화나라, 오로라월드의 유후와 친구들, 그리고 AB미디어의 바다나무 시리즈가 몽골에 수출될 예정이다.몽골 방송사 채널25는 시그널, 마이 리틀 베이비 등 그 동안 한국 드라마를 많이 방송해 온 몽골에서 가장 오래된 민영 방송사로서, 한국 애니메이션에 대한 유통 계약은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이날 계약은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의 방송콘텐츠 온라인 B2B 유통 시스템 ‘K-콘텐츠 뱅크(www.kcontentbank.com)'를 통하여 유통 계약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눈여겨 볼만하다. ‘K-콘텐츠 뱅크’는 국내 중소 방송사업자, 제작사, 1인 창작자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기업 간(B2B) 온라인 전용 유통 플랫폼으로 ‘16년 2월 15일 정식 오픈한 이래, 태국 방송사와 국내 PP사 간 드라마 유통 계약, 베트남 내 한국 실시간 방송 합법서비스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국내 항공예약시스템(CRS,Computer Reservation System)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토파스여행정보(이하토파스)와 함께 진행한 ‘토파스 세일즈 컨테스트’가 성황리종료됐다고 밝혔다.이번 컨테스트는 4월 25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됐으며, 그결과 발권 최우수 여행사는‘사일런스홀딩스’가, 발권증가율 최대 여행사는 ‘하나투어’가 선정됐다. 이 두 여행사에는 인천-발리 왕복 항공권이 상품으로 각각 증정됐다.지난 5일 진행된 시상식에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와얀 수파트라야사 지점장, 토파스 박인채 대표, 하나투어 및 사일런스홀딩스 관계자가 참석했다.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와얀 수파트라야사 지점장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그 동안 토파스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여행사들과 인도네시아 여행객 증가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여행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나가겠다”고밝혔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 7회, 인천-발리 노선을주 6회 운항 중이다. 자카르타와 발리 환승노선을 통해 롬복, 족자카르타 등 다양한 인도네시아 여행지로 당일 연결이 가능하다.
페이뱅크(대표 박상권)는사업부문 중 하나인 펀더스(www.fundus.co.kr)가 소비자 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품질 개발과양질의 서비스 품질을 구현하여 소비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을 발굴하는 ‘2016 소비자가선정한 품질만족대상’ P2P금융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16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은 디지털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행사로, 소비자 투표와 산학 전문가로 구성된전문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페이뱅크는 글로벌 핀테크와 통합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2013년에 설립된 이래 급변하는 스마트 인프라 환경에서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금융플랫폼 사업과 마케팅 플랫폼 사업을 추진 중에있다. 이에 따라 소규모 후원이나 투자 등의 목적으로 인터넷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개인들로부터자금을 모으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펀더스를 구축 및 운영 중에 있다.지난 1월 런칭한 펀더스는 최근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여타 P2P 플랫폼과는 다르게 가장 먼저 투자의 안정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한다. 이를위해 은행 PB명장 출신의 경
글로벌 이너웨어 기업 엠코르셋㈜가 전개하는 ‘메이든폼(Maidenform)’이경쟁이 치열한 홈쇼핑 이너웨어 시장의 신흥강자로 부상했다. 지난 5월 13일롯데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인 ‘정쇼’를 통해 한국에 첫 선을보인 메이든폼은 출발부터 쾌조를 보였다. 론칭 방송에서 브라, 팬티 4세트로구성된 풀 패키지를 9,338세트 판매하며 분당 평균 2,415만원, 총 15억 7천만원의 판매고를 올린 것.성공적 론칭 이후 진행된 2차, 3차방송도 연이어 매진 행렬을 이어가 홈쇼핑 업계는 물론 이너웨어 업계의 주목을 단번에 받았다. 성장가도를 달리고있는 메이든폼은 흥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하루에 두 번 메이든폼을 만나 볼 수 있는 ‘메이든폼원데이 특집’ 방송을 기획했다. 앵콜 방송을 요청하는 소비자들의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까지 긴급 공수해 오는 7월 2일(토) 롯데홈쇼핑에서지난 론칭 제품과 신제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원데이 특집을 진행한다. 낮 1시에는 국내 처음으로 출시된 ‘메이든폼’ 란제리로 실크처럼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이미 많은 소비자에게 호평을 얻은 ‘메이든폼 프리미엄 컴포트’를, 저녁9시 30분에는 롯데홈쇼핑의 인기 프로
영국의 브렉시트 사태 이후, 영국을 중심으로 모여있던 핀테크스타트업들이 분주한 가운데, 세계 각국에서 흔들리고 있는 금융업의 총아, 영국의 자리를 위협하기 위해 움직임을 시작하고 있다. 미국. 브뤼셀. 싱가포르, 홍콩, 상해 등 금융업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국제도시를 중심으로 영국 내 글로벌금융기업의 이전 및 업무를연계 받고 영국에 있던 핀테크 스타트업들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등의 활동이 그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국가적인 부분보다 민간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그 중 국내외 스타트업 서비스의 MVP(최소요구조건제품)를 높은 완성도로 제작하는 스타트업 서비스 빌더로서 입지를 다져가던 창재소(대표이사조영준)가 P2P대출열풍과 함께 국내에 안착하기 시작한 핀테크스타트업초기모델 빌더로 각광받기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창재소는 2011년 설립된 창업 6년차 베테랑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가 그룹으로, MIM(MobileInstance Messaging) 기반 광고플랫폼 ‘ROLE’, 음성메시지 기반 매칭서비스 ‘허니브릿지’, 글로벌 MicroSNS ‘하이보그’ 등등의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다양한 사용자 경험지향 서비스들을 제작한경험을 보유하고
포항시립미술관과 포항시립예술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미술관음악회 ‘MUSEUM MUSIC’이 지난 7월에 이어 오는 25일 오전 11시, 포항시립미술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이번 8월 음악회는 바이올린 연주를 비롯해 기타와 대금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음악회는 소프라노 이명규와 피아니스트 전지현이 작곡가 김동진과 이수인의 ‘신아리랑’과 ‘고향의 노래’로 그 시작을 알린다. 김동진의 ‘신아리랑’은 경기아리랑을 바탕으로 작곡한 유명한 가곡이고, 이수인의 ‘고향의 노래’는 서울에서 향수병을 앓던 중, 고향 벗인 김재호 시인이 보낸 엽서의 첫 구절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든 곡이다. 두 번째 연주는 바이올리니스트 듀오 김소정과 김현수가 르클레어(J.Leclair)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Sonata for two Violins in C Op. 3. No. 3 Adagio-Vivace)’가 이어진다. 르끌레르는 프랑스 작곡가로는 최초로 바이올린 협주곡을 썼는데, 이 곡은 비발디의 영향을 많이 받아 빠름-느림-빠름의 3악장 구성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연이어 이 2명의 바이올리니스트와 피아니스트 전지현이 쇼스타코비치(D. S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아시아 최대의 만화축제인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위원장 박재동, 이하 만화축제)가 7월 27일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성대한 축제의 막을 올렸다. 만화축제 개막식에는 부천국제만화축제 박재동 운영위원장과 국회의원,부천시 시장,문화체육부 , 경기도 의회, 주한 프랑스 .체코 대사, 만화가 이해경씨,가수 전인권씨등 관련분야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국내외적으로 그 관심이 한층 높아졌다 . 또한 박기정 신문수씨등 원로 만화가들과 한국만화가 협회 이충호 회장 한국카툰협회 조관제 회장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희재 이사장등 주요인사들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개막식에서는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의 주제인 ‘2030 만화의 미래’에 걸맞게 한국 만화 100년의 역사를 짚어보는 기획영상 한국 만화의 빛나는 별들을 상영하여 펜 한 자루로 격동의 시대를 보낸 만화가와 그들의 대표작을 통해 만화의 흐름을 돌아볼 수 있게 했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영상이 상영되자 좌중 선후배 만화가 및 참석자들에게는 깊은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 . 신인 만화가들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기회라고 할 수 있는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스마일맨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문화예술인들의 큰 잔치 제 4회 대한민국팔공미술대제전( 2016.7.5 ~ 10 )이 대구동구 아양아트홀에서 열렸다 . 이번 전시회에는 서예, 회화 , 한국화 , 민화 ,공예,조형, 캘리그라피등에서 200여점이 전시되어 예술세계의 다양성과 새롭게 발전해 나가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눈에 느낄 수 있었다 . 인사말에서 이 행사를 주최한 팔공문화예술협회 정영철 회장은 “해가 거듭 될수록 작품의 수준이 많이 향상 되었으며 독창성과 창의성이 돋보였다“며 ‘한국미술발전에도 중요한 원동력이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 민화에서 대상을 수상한 장정순씨는 2013년 대한민국 미술대전에 입선후 한국미술제 동상 (2014,) 2015대한민국팔공미술대제전 최우수에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캘리그라피 김건희씨는 ‘가득한 그릇에는 넘처 버리지만 비어 있는 그릇에는 담아진다’는 의미있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서양화 김경자씨는 겨울이야기 (10호) 로 최우수상을 받았고 한국화 최다선씨도 ‘햇살다리’로 (68x34cm)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안을순 심사위원장은 “(출품 )작품들이 질적으로 많이 향상되어 심사하
영덕군(군수 이희진)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7월15일 “K스마일”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2015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영덕대게거리” 에서 경상북도 내일로 관광홍보단 100여명 및 대학생 미소국가대표 9명과 함께 “친절한 미소로 경북관광발전을 이끌어가는 여기는 영덕대게거리입니다”라는 주제로 K스마일 캠페인을 실시했다.K스마일 캠페인은 친절과 미소로 외국인관광객을 맞이해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의 국민 참여 친절 운동으로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와 2018년 평창세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국 광역단체 위주로 릴레이 캠페인을 벌여오고 있다. 군단위 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영덕에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난타의 사전공연으로 시작되어 강구상가연합회의 친절결의문 낭독과 K스마일 리플렛과 앞치마를 나눠주는 거리행진으로 마무리했다.이날 참석한 윤위영 부군수는 "영덕대게거리를 맛도 친절도 대한민국 으뜸가는 음식테마거리로 조성해 나갈 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