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16 서울국제도서전이 6.15부터 ~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 국내 최대 규모인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 .노르웨이, 타이완, 터키등 여러나라에서 온 다양한 종류의 책들과 영어도서, 디자인, 문화예술 , 우리나라 직지심경까지 다양한 볼거리로 5일간 10여 만명의 사람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또한 관련분야 체험과 저자의 강연행사도 가져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 1996년부터 20년에 걸쳐 쓴 책 ' NO COUCHES IN KOREA ' 는 미국인 영어강사 Kevin M Maher( 46 ) 씨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자신이 경험한 다른 문화와 전통 ,생활방식에 대한 것을 소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 책 내용의 대부분이 한국에서 다른 문화와 ,생활방식, 전통에 대한 것 이라고 밝힌 저자는 미국에서 18살때 까지 미시간 주 10개 마을 18 곳을 이사 다니며 자랐고 대학졸업 후에는 미국내 여러 주와 아시아 , 유럽, 남아메리카를 거쳐서 그중 한국은 가장 오래있고 싶은 곳 중에 하나라고 말했다 . 일본 수학자이자 유명 작가인 Kagimoto Satosi 씨는 어려운 수학 문제를 재미있게 설명한 삼각 퍼즐을 전시해
포항시립합창단(단장 이재춘)은 오는 6월 30일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97회 정기연주회(공연명 블루스카이)를 개최한다.현 마니피캇 챔버콰이어 지휘자이자 중앙대학교 외래교수 장윤정의 지휘로 시작되는 공연은 박지훈의 ‘도라지꽃’, 오병희의 ‘고등어’를 합창으로 부르고, 시립합창단 천미경과 김상권이 ‘세노야’와 ‘담배가게 아가씨’를 각각 독창으로 부른다. 이어 Eriks Esenvald의 ‘Stars', 박지훈의 ’Gloria', Jake Runestad의 ‘Alleluia'를 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예정이다.그리고 서울종합예술학교 성악과 교수인 바리톤 석상근이 깊은 음색과 화려한 목소리로 G. Rossini의 '나는 거리의 제일가는 이발사‘와 '아리랑’을 불러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마지막으로 시립합창단 편성준이 Roger Emerson의 'Blue Skies'를 독창하고, 시립합창단이 Frank Loesser의 'I've never been love before', Brian Satzer의 ‘Rock this Town'을 합창하며 무더운 여름밤 관객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식혀줄 예정이다.특히 이번
한국관광공사와 해양환경관리공단에서는, 여름 휴가철 꼭 가봐야 할 물 맑고 즐기기 좋은 해변으로 ‘2016 전국 청정 해수욕장 20선’을 선정해 발표했으며, 경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울진군 망양정해수욕장이 선정됐다.한국관광공사는 SKT의 T맵 목적지 검색 데이터를 활용해 해수욕장별 방문횟수와 주변관광시설을 분석하고, 해양환경관리공단은 해양수질 데이터 분석 등 수질 평가를 통해, 1차 평가를 진행했다.이를 기반으로 해양 및 관광 관련 전문가들이 즐길 거리, 볼거리 등의 요소를 평가해 ‘청정해수욕장 20선’을 최종 선정된 가운데, 다양한 해변 행사가 펼쳐지는 울진 망양정 해수욕장이 선정된 것이다.동해안 여러 해수욕장 중에서도 망양해수욕장은 폭은 좁지만, 비교적 수심이 얕고, 수온이 높아 물놀이에 적합해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망양정 해수욕장 주변에는 천연기념물 제155호인 성류굴과 불영계곡, 촛대바위 등의 관광명소가 많아 관광을 겸한 피서지로 명성이 높다. 또한 인근에는 관동팔경의 하나인 망양정을 비롯해 엑스포 공원, 민물고기 체험관 등이 있어 가족단위의 관광지로서 으뜸으로 손꼽히며, 매년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해맞이 공원이 위치해 있어 동해의 일출을 한눈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6월 30일 저녁7시30분 문화예술회관(후포)에서 국악뮤지컬 “파랑새”를 공연 한다.이번에 공연되는 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복권기금 문화나눔 재정지원 사업으로 일환으로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 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작품이다.작품 내용은 120년 전 1894년 전남 무안을 배경으로 벌어진 동학의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제작한 국악뮤지컬로, 무안군 삼향면 석용리, 창포만 바우백이 장터, 불무제 등 실제 지역과 실존했던 인물을 각색해, 당시 암울한 조선의 상황속에 동학군과 다양한 민초들의 사연을 대서사로 풀어낸다.공연관람을 희망하는 군민은 6. 17일 부터 6. 24일까지 8일간 문화예술회관으로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해 입장권(입장료 3,000원)을 예매신청 하면 되고,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군인 등은 무료관람이 가능하니,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해 무료입장권을 신청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2016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 많은 어르신들과 가족이 함께 관람해 좋겠다”며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회관 운영팀(789-5453~5)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우리고유의 명절인 단오를 맞이해 다가오는 12일 에서 “제31회 평해남대천 단오제”를 개최한다.이번 단오제는 군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천제례로 시작해 월송큰줄당기기 및 길놀이 시연과 윷놀이, 줄당기기, 힘겨루기 대회가 펼쳐지며, 초청․지역출신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관광객, 군민들이 참여하는 남대천 가요제도 진행된다.또한 군은 창포머리 감기와 그네뛰기 체험행사 등의 운영으로 잊혀져가는 민속놀이와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임광원 울진군수는 “단오제의 의미를 되살려 전통문화를 이어가고, 참가자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핀테크 스타트업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다. 핀테크 스타트업만을 집중 발굴, 초기자금 투자, 각종인프라, 개발지원, 경영컨설팅등을 제공하기 위한 핀테크 전문 엑셀러레이터 파운더스게이트(대표 박경옥)가 지난 5월 출범하고, 유망스타트업기업을 찾아 나선다고 밝혔다.파운더스게이트는 다른 엑셀러레이터와 달리핀테크관련 분야의 전문가 및 핀테크 사업에 관심 있는 상장사 협의체를 구성하여, 핀테크 스타트업에 집중투자할 계획이며, 창업자금과 사무공간 지원, 공공기관 및대학과 제휴하여 특허기술 및 산학협력을 통한 원천기술 개발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후 스타트업 성장단계에서는협력 상장사가 직접 투자 또는 국내·외 벤쳐캐피탈의 투자 유치를 통해 사업자금을 확보를 위해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파운더스게이트 박경옥 대표는 “우선적으로 약 30억 규모의 자금을 유치하고, 현재 핀테크 사업 등에 관심 있는 상장사를 대상을 추가 자금유치를 협의 중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약 100억원 규모로 자금을 유치, 1차적으로 약 30여개 스타트업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현재 송파문정 지식산업센터에 약 300평내외의 서비스드오피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파운더스게이트의 지원분야는 창업에 필요한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흥식)에서는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24절기 중 아홉 번째 절기 망종인 6월 5일(일) 10시부터 12시까지 포항전통문화체험관에서 관광객 및 시민과 함께하는 줄광대 김대균의 “아주 재미있는 줄타기 여행 판줄 놀음”이라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줄타기 공연은 체험관과 2년 전의 인연으로 ‘전통줄타기보존회’의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유치하게 되어 무료로 포항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었다. 줄타기는 1976년 국가에서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로 지정되었고, 공연에 출연하는 김대균 명인은 2000년 최연소 인간문화재(예능보유자)로 인정되어 2011년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줄타기 공연에 앞서 지역주민 30여명으로 구성된 氣~북소리 난타공연팀의 식전공연과 쌍산 김동욱 서예가의 서예 퍼포먼스가 있을 예정이며, 관람객들이 직접 줄을 타볼 수 있는 체험마당과 떡메치기, 전통 茶 시음 등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한편, 줄타기 공연 하루 전에는 힐링 휴(休) 1박 2일 가족캠프가 열려 지역의 숨겨진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택견체험과 우리가락을 배우며, 한옥에서 체험객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국악과 어쿠스틱이
여행하기 좋은 6월을 맞아 호텔(리조트)업계에서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먹거리를 잇따라 선보이고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우선 발리의 아야나 리조트(AYANA RESORT)의 락바가 ‘씨푸드 디너 메뉴’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파도가 부딪히는 해안절벽 위에 위치한 락바(Rock Bar)에서 장엄한 일몰과 함께 씨푸드 메뉴와 칵테일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 인도양 바다를 느끼기 위해 오후 4시부터 아야나 리조트의 락바를 이용할 수 있다. 이 곳에서 손님들은 세계 최고수준의 분위기를 자랑하는 짐바란의 독특한 해안지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락바는 화려한 경력을 가진 믹솔로지스트가 열대 과일 주스와 갖가지 향신료에 정성을 더해 만드는 다양한 시그니쳐 칵테일로도 유명하다. 해가 수평선너머로 지고 저녁 7시부터 발리 최고의 일몰 장소로 알려진 락바에서 새로운 지중해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발리는 천연 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입맛을 자극하는 별미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셰프들이 직접 가장 신선한 생선과 조개류를 공수한다.락바는 프라이빗한 저녁식사와 낭만적인 모임을 위한 이상적인 장소로써 최근 그 규모를 확장하였다. 일몰을 감상하는 사람들이 떠나면
인도네시아국영 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발리 여행객들을 위해 발리 공항 면세점 및 하드락 카페 이용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증정 행사는 특별한 기한 없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승객이라면 누구나 1인당 DFS 면세점 이용권 1장(19만루피아 상당)과 하드락 카페 이용권 1장(6만 루피아)이 제공된다. 이용권은발리 웅우라이 국제공항 체크인 카운터 및 발리 꾸따 파르디소 세일즈 오피스 등에서 받을 수 있다.또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9월 29일까지출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세계적인 다이빙 스팟으로 유명한 라부안바조, 마나도, 우중판당(마카사르) 지역까지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70만원부터, 그 외 족자카르타, 스마랑, 수라바야, 롬복지역의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65만5천원부터 제공하는이원구간 특가도 진행하고 있다. 이 요금은 유류할증료와 세금을 포함한 총액으로 좌석상황 및 환율에 따라변동 가능하다.이번행사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 예약•발권부 전화 02)773-2092, 이메일 selrr@garuda.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 7회, 인천~발리 노
페이뱅크(대표 박상권)은 남양유업과 제휴를 맺고 공동사업으로 ‘남양베베’ 서비스를 6월초정식오픈 한다고 밝혔다. 이번 ‘남양베베’ 서비스는 원투씨엠의 스마트스탬프 인증기술을 이용하여 ‘남양아이’에서 진행 중인 임신육아교실의 신청과 참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임신육아교실의 활성화 및 고객들의 편의성 강화를 목적으로 개발됐다. 이번 공동사업은 임신, 출산, 육아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관련 업체들의 베네핏(Benefit) 쿠폰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도할수 있는 O2O 마케팅 플랫폼 개발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개발된 ‘남양베베’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남양아이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있는 임신육아교실 신청 서비스를 모바일(App)로 간소화했다는 점이다.모바일(App)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신청과 취소가 가능하다. 또한 이 서비스는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된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O2O(Online to Offline)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주 고객층인 임산부를 대상으로 O2O 쿠폰을 제공함으로써, 제휴사들의 고객 맞춤 마케팅 진행이 가능하고, 고객들 역시 만족도가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서비스는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