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의료의 세계화와 해외 환자 유치에 기여한 의료기관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 서비스 대상 시상식에서 밝은광주안과가 시력교정부분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4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전문병원·전문클리닉 부문에서 예본안과 네트워크(시력교정), 밝은광주안과(시력교정·광주 전라), 연세플러스안과(렌즈삽입술), 박영순아이러브안과(노안시술)가 수상의 영예를 앉았다.밝은광주안과는 또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iFS 아이라식 베스트클리닉(AMO미국본사)에 선정되기도 했다. 광주시 서구 광천동(눈모양빌딩)에 위치한 시력교정 전문클리닉 밝은광주안과는 김재봉·조철웅 원장이 대표원장으로 광주 ․ 전남권 환자들이 서울 수도권으로 가지 않고도 최신 시력교정술을 받을 수 있게 한 원조로 알려져 있다. [더타임스 나환주 기자] 첨단 수술장비 및 진단장비를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으며, 특히 노안교정이 가능한 라식장비도 보유하고 있다.또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호남 최초로 안과의료 서비스부분 국제표준 ISO9001인증 획득과 함께, 외국인환자 유치병원등록도 되어있으며 새로운 장비와 선진화된 의료기술 도입을 통해 호남에서
[더타임스 나환주 기자] “한기총이 해체돼야 한국교회가 산다”며 한기총 해체열풍이 기독교계 쓰나미처럼 밀려오고 있다. ‘한기총 개혁을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는 지난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에게 이같이 밝히고 “더 이상 한기총은 기독교를 대표하는 연합기구가 아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한기총 개혁을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는 한기총에 보낸 질의서를 통해 금권 선거 파문과 일선 교회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현실에 대해, 연합기구로서의 정체성 위기에 대해, 어떤 대책이 있는 가를 묻고 이에 대한 대답을 3월11일까지 보내 줄 것을 요청했으나 이에 대한 아무런 답도 듣지 못했다며 본격적인 한기총 해체를 위한 탈퇴 운동에 나서 것이다.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는 “한기총이 자정능력을 완전히 상실했음을 확인했다. 이제 남은 유일한 대안으로서, 한기총이 역사적 수명을 다하였음을 인정하고 해체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 지금까지 한기총이 한국기독교를 대표하는 단체인 것처럼 일 해온 것과 관련 하여는 “한기총은 한국교회 대표 연합기구가 아니다.”고 말하고 “우리는 한기총이 한국 개신교를 대표하는 연합기구로서 자격 없음을 확인한다
[더타임스 나환주 기자] 신임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15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하여 5.18국립묘지 및 현충탑 등을 참배하고 소속기관 순시, 광주보훈병원 및 요양원 위문, 광주전남 보훈단체장 위로․격려 행사를 가졌다.지난달 24일 국가보훈처장으로 임명된 박 처장은 서울, 부산지역 순시에 이어 광주지역을 방문, 15일 오후에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5.18민주단체 중앙회장 및 광주․전남 보훈단체 시․도지부장들과 간담회를 통해 위로 격려했다. 이어서 16일에는 광주지방보훈청을 방문 업무현황 청취 및 순시, 광주보훈병원 및 요양원을 방문해 국가와 나라를 위해 상흔을 입고 입원해 있는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노고를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박승춘 처장은 육사 27기로 육군 제9군단 군단장을 거쳐 국방부 정보본부장과 국가발전미래교육 협의회 회장을 역임을 통해 안보정책전반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더타임스 나환주 기자] 지난 10일 일본 북동부지방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막대한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이 발생한 데 대해 심심한 애도와 위로를 표합니다. 무릇 하늘 아래 다 같은 생명입니다. 어느 하나 귀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새삼스럽지만 일본 대지진의 참상과 기억은 우리의 고난의 역사와도 인연이 없지 않습니다. 1923년 발생한 간토 대지진(관동대지진)가 그것입니다. 1923년 9월 1일 11시 58분에 도쿄 일원의 간토지방에 발생한 대지진으로, 최소 10만 명에서 14만2천명 이상이 사망, 3만7천명이 실종된 대지진이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 과정에 조선인 대학살사건이 일어나 최소 6천여명의 조선인이 아무 이유도 없이 잔인하게 죽임을 당해야 했다는 것입니다. 당시 일본정부는 궤멸적인 피해에 따른 흉흉한 민심을 돌리기 위해 조선인을 방화범이나 테러 위험이 있다는 유언비어를 퍼트렸고, 이에 따라 “조선인들이 폭도로 돌변해 우물에 독을 풀고 방화약탈을 하며 일본인들을 습격하고 있다”는 헛소문이 각지에 나돌기 시작했습니다.유언비어는 걷잡을 수 없이 확산돼 급기야 민간인들이 자경단을 조직하기에 이르렀고, 조선인으로 보이면 가차 없이 죽창과 몽둥이, 일본도, 심
대통령하야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던 조용기 목사에 대해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가 ‘조용기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친인척중용배제와 순복음선교회 대표이사직 사임을 이행하고 각종 의혹들에 대해 해명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11일 개혁연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2007년 5월 여의도 순복음 교회가 개혁연대와 ‘조용기 원로목사(이하 조목사)의 친인척 중용 배제와 순복음선교회 대표 이사직 사임’을 약속했다며, 최근 접수한 의혹들에 관한 질의서를 지난 2월 24일자로 조 원로목사와 이모 담임 목사, 허모 장로회장에게 발송했다는 것. 개혁연대는 ‘한국교회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부끄러운 모습들을 바라보며 안타까움을 느끼며 그 중에는 조 목사와 그 친인척, 그리고 여의도순복음교회(이하 여의도교회)와 관련된 사건들도 있기에 참으로 유감스럽다’고 전했다. 또 ‘여의도교회의 막대한 재산과 권력은 항상 세간의 의혹 대상이었다’며 2001년 조 목사의 장남(전 국민일보 회장)이 구속 기소된 사건과 아울러 2010년에는 국민일보 경영권을 두고 벌인 가족 간의 다툼이 언론에 보도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조 목사님의 처남 김모 목사와 여의도교회 간에 고소 및 폭력
(사)참사랑 봉사단(회장 : 기관호) 매달 광주지역 독거노인을 찾아 사랑의 김치를 전달을 통해 훈훈한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누고 있다. 참사랑 봉사단 지난 해 말부터 매월 ‘사랑의 김치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달 27일에도 독거노인 10여명을 찾아 김치와 밑반찬 등을 준비해 전달했다. 광주시를 대표하는 봉사단으로 자리매김한 참사랑 봉사단은 광주천 천변 정화 및 무등산 환경정화 운동, 장애우 돕기 봉사 활동을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봉사활동의 폭을 넓혀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 활동에 나선 것이다. 이날 봉사 활동에 나선 임찬진 사무국장은 “노인들은 우리들의 또 다른 미래로 독거노인을 살피는 것은 미래를 위한 우리의 작은 노력이며 봉사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좋은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고 봉사에 더욱 매진할 뜻을 밝혔다. 이날 봉사단의 방문을 받은 김순남(80) 할머니는 “작년에 위암 수술을 받고 회복중인데 참사랑 봉사단이 매달 찾아와 회복세가 빨라지는 것 같다”고 말하고,“젊은이 들이 찾아오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이렇게 반찬까지 만련해 주어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한편 참사랑 봉사단은 2006년부터 3년간 남다른
민족통일 광주광역시 협의회 청년회(이하 민통 청년회)가 22일 오후 광주시 서구 농성동 아사 식당에서 석찬과 함께 공식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초대 청년 회장으로 박홍기 변호사를 추대 선출하는 한편 상임고문으로 임내현 변호사(전 광주 고등법원장)을 위촉했다. 그간 민통광주광역시협의회는 청년회 조직 결성의 필요성 통감하고 지난해 8월부터 청년회 결성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번 모임을 통해 공식 출범을 하게 된 것이다. 민통청년회는 정순영 북구의회 의원을 비롯해 광주지역의 덕망있는 정계, 경제, 학계, 문화계, 인사들로 구성돼 광주지역 통일운동을 주도해 갈 예정이다. 임내현 민통청년회 상임고문은 민족 통일에 앞서 동서 화합과 우리 국민들의 정신 통일을 위한 많은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며 민통 청년회는 동서화합을 넘어 남북통일을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취임사에 나선 박홍기 회장은 우리 민족의 통일은 일찌기 독립운동을 이끌어 왔던 백범 김구 선생의 우리 민족의 완전한 자주 독립 정신에서 그 발원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하고평화, 민주, 자주적 통일이 없이는 우리민족의 긍지도 자부도 없으며 일류 선진국가 세계속의 선진문화 창달을
광주광역시 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광주예총)는 지난 21일 총회를 갖고 신임 제8대 최규철 회장을 추대했다. 광주예총은 이날 김대중 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 홀에서 송귀근 광주광역시 행정 부시장, 윤봉근 광주광역시 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을 비롯 한 행정예술문화단체 관계자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취임식 및 다과회를 광역시 가졌다. 이날 신임 회장엔 당선된 최규철 회장은 “아시아예술문화의 허브인 광주시가 명실상부한 문화 중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누구보다 문화 예술인이 먼저 힘을 합쳐 일해가자”고 말했다. 나환주
김정길 전 행정자치부 장관은 20일 광주를 방문해 채일병 광주발전연구원장 나일환 한국문화사랑 회장 등 지인들과 5.18 묘역을 참배했다. 김 전 장관은 5.18 묘역을 참배하고 “광주시민들의 희생정신이 민주주의 성지를 만들었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이날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오월포럼 열린 명사초청강연회에 참석한 김 장관은 “2012년 대선과 대한민국이 나가야 할 방향”이란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이명박 정부의 복지 정책을 비판하고 “다음 정부와 대통령의 최우선 과제는 보편적 복지의 실현과 통일 지향적 정책, 지역주의 타파, 지역균형발전을 실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나환주
쌀 소비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살 수요 늘리기와 건강챙기기 소득 높이기 1석 3조의 효과를 보고 있는 피자집이 있어 화제다. 광주광역시 용봉동 전남대학교 예술대 골목에 들어서면 구수한 피자냄새가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이곳은 웰빙 검정쌀을 이용하여 신선한 우유로 만든 후레쉬 치즈와 열대과일과 토마토로 만들 특제 소스를 이용하여 피자를 굽고 있는 ‘피작 기가막혀’라는 피자가게가 눈에 띈다. 흑미는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에 좋고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셀레늄 성분이 함유 되어 있어 꾸준히 먹게 되면 암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이와 함께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작용이 뛰어나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능이 있고 대장을 따뜻하게 하고 활발하게 움직이게 해주어 변비에 좋다.피자를 즐겨 찾는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골격형성에 필요한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인 철, 칼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여 성장기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좋다.성장기 아이들 중 비만으로 피자를 먹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지만 웰빙 검정쌀을 이용한 피자는 트랜스지방이 사용하지 않아 비만억제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사장 송영씨의 말이다. 송 사장은 “웰빙시대 쌀 소비도 늘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