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2012세계순례대회가 11월 1일(목)부터 11일까지 아름다운 순례길에서 세계순례대회 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참가 일정별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명단, 참가구간 및 식사와 숙박 여부를 행사 2주 전까지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특이한 점으로 세계순례대회에서 일회용 종이컵등 일회용품의 사용은 엄금한다.행사의 시작인 여는마당은 11월 1일 풍남문 광장에서 열린다. 여는 마당 행사에 조직위원장, 도지사, 도교육감, 시장, 군수 등 각계의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참가신청 및 문의는 세계순례대회조직윈원회로 하면 된다.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2012전주비빔밥축제에‘아름다운신천지 아름다운세상캠페인’을 벌이며 깨끗하고 밝은 전주를 알린선행이 돋보였다.19일전주시온교회는자원봉사단은전주비빔밥축제가 한창인 한옥마을일대를 둘러보며 관광객에게밝은 미소로인사를하며 축제의 현장에 버려진쓰레기들을 정리했다.한 자원봉사자는 ‘비빔밥은 쓱싹, 청소는 싹싹’이라 적힌 캠페인 피켓을 들고아름답고 깨끗한 축제가 되도록 캠페인을 벌였다.조끼와 통일된 복장을 한 이들은 하나같이 즐거운 표정과 태도로 관광을 나온 사람들의 눈길을 샀다.이들이 2012전주비빔밥축제를 찾은 이유는 단지 환경정화활동만을 위해서는 아니다. 나날이 관광객이 늘어가는 전주의 대표적인 축제가 길거리뿐 아니라 시민의 얼굴 속에서도 더욱 밝은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고자 힘을 모은 것이다.관광객과 비빔밥축제 관계자들은 자원봉사단의 인사에 화답하며“깨끗하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자원봉사단은 먼저 나누고 베풀기 위해 매달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며 천년전주의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 자원봉사자는“작은 걸음일지라도 누군가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시작한다면 빛이 되는 얼굴로 동참할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2012전주비빔밥축제가 2012년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축제는 전주시가 유네스코 선정 음식창의도시가 된 첫 해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기념식, 전국요리 경연대회, 푸드비빔 퍼포먼스, 비빔POP 컬쳐, 명인명사 비빔밥, 어린이비빔밥, 이야기가 있는 만찬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 축제는 한옥마을에서 각종 체험과 문화 연계 프로그램으로 보고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사단법인 전북새만금산학융합본부는 10월 17일부터 군산 국가산업단지 근로자 대상 마인드혁신교육과정을 운영한다.처음 개강하는 이번 교육은 열 손가락이 없는산악인 김홍빈씨를 초청하여 도전정신과 위기극복 방법 등에 대하여 “도전! 집중하면 불가능은 없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 김홍빈씨는 치명적인 장애에도 좌절하지 않고 고난과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나 불굴의 정신력으로 장애산악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7대륙 최고봉 등정에 성공했으며, 히말라야 전국 알파인 회전 1위 3회 등의 경력이 있다. 한편, 이번에 개설하는 마인드혁신교육과정은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을 초청해 군산국가산업단지 재직자들에게 급변하는 시대에 맞는 다양하고 재밌는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전주시온교회에서 제14회 김제지평선축제가 한창인 김제를 찾아 맑고 깨끗한 축제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신천지 전주시온교회 자원봉사단은 14일까지 진행되는 지평선축제 현장이 밝아질 수 있도록 중반부 행사 날인 12일을 선택해 자원봉사를 펼쳤다. 김제지평선축제는 지난 10일 개막식을 하며 신천지 전주시온교회의 환경정화활동이 있는 12일엔 ‘아시아 줄다리기 대회’와 ‘새끼꼬기 경연대회’, 각종 마당놀이와 놀이마당, 저녁에는 ‘지평선 사랑의 등불’ 행사로 온갖 빛을 밝히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자원봉사단은 8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우리 지역의 축제가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행사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티끌 하나 지나치지 않고 환경정화에 솔선수범했다. 이날 이들 자원봉사단의 모습을 본 시민은 “제가 해야 할 일인데 이렇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밝은 모습 보기 좋습니다”는 등의 격려를 하며 웃음을 짓기도 했다. 최근지역의 산과 축제 등 여러 쉴 곳을 밝고 깨끗하게 빛내기 위해 힘쓰는전주시온교회 자원봉사단은 앞으로도 더욱 낮은 곳에서 지역과 시민의 필요에 앞장설 뜻을 밝혔다.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최근 전남대납치사건에 이어 또다시 지난 6일 속초납치사건이 일어나 세간에 강제개종교육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지난 6일 납치 장소였던 양평 양서면에 위치한 S펜션 여주인 K(가명 이니셜)씨를 만나 당시 상황을 들어 보다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S펜션은 내비게이션에도 뜨지 않는 곳이다. 찾기가 쉽지 않은 외진 곳이며 인적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비포장도로를 20분가량 따라 들어가야만 갈 수 있는 외떨어진 곳이다. 더군다나 차는 한 대밖에 다닐 수 없는 도로로 다른 차에 들어오는 경우도 없을뿐더러 도움을 청해 탈출도 할 수없을 만큼 외진 곳이다. 강제개종교육으로 감금한 것이 이번이 처음 아니다!! S펜션 K씨는 “그 팀이 2번째다. 그런 종교 때문에 먼저 한 팀이 있었다. 종교 단체의 상담하는 간사가 있다. 구리에 있는 교회다. 첫 번째 팀은 일주일 정도 예상을 했는데, 4일 만에 갔다. 첫 번째 팀이 들어왔을 때 상담하러 온 그 간사가 해보고 여기가 환경이 괜찮다 싶어서 소개를 했다고 하더라”며 “나는 밖에 다니지도 않았다. 가족들이 알아서 할 문제니까 신경 쓰일까 봐 나오지도 않고...”라며 말끝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전북 김제시 부량면 벽골제 일대에서 열리는 제14회김제지평선축제장에서 학생들이'황금들녘 메뚜기 잡기 체험'을하고 있다. 도시지역에서 학교를 다니던 학생은 "벼가 어떻게열리는지 오늘 처음 알았는데, 메뚜기도 잡아봤는데, 유재석이 생각난다"고 했다.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전북 김제시 부량면 벽골제 일대에서 열리는 제14회김제지평선축제장에서 학생들이 수로에서 논에 물을 댔던 무자위를 체험하고 있다. 해다다 10월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14일까지 계속 된다.
[더타임스 송은섭기자] 전주시 덕진구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은 10월 8일 오전 10시 금암1동 고속버스터미널 주변과 주민센터 뒤 원룸 주변 청소 취약지에 대해 추석명절 이후 쌓인 쓰레기를 대 정비 하여 천년전주 아트폴리스 만들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고유 명절인 추석이 지난골목과 다중집합장소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워 건강하고 깨끗한 곳으로 만들기위해사랑의울타리자원봉사단과 자전거모니터링봉사대팀 40여명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 집처럼꼼꼼하게청소를 했다.“천년전주 아트폴리스 만들기는 사랑의울타리가!”라는 힘찬 구호를 외치며 환경정화활동을 시작한자원봉사단은 2개조로 나누어 고속버스터미널 주변과 주민센터 뒤 원룸 밀집지역 주변일대 골목골목마다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 제거, 쓰레기 분리 배출 생활화를 위한 홍보 활동 및 주민 계도 활동도 병행 추진하면서 동 관내 청소 취약지 주변을 말끔히 청소 하였다.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은 매년 환경정화활동을 해왔으며, 올해 2월부터 진북동 주민센터와 전주천변 일대를 시작으로 매월 1회 각 동을 순회하면서 다시 찾고 싶은 전주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사랑의울타리 전영이 회장은 “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반계 유형원을 역사적 재조명하고 선양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는 “반계 유형원 선양사업 포럼”을 오는 10월 9일 14시 전라북도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김호수 부안군수, 김원철 반계유형원선양사업추진위원장, 그리고 도내외 사학․실학분야 전문가 및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반계 유형원의 개혁사상과 학술연구의 성과 및 선양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실시될 예정이다.한국학중앙연구원 정국복 교수의 “유형원의 학술연구 성과와 향후과제”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재)실시학사 반계유형원연구팀 김선경 책임연구원의 “반계수록을 통해 본 개혁사상”, 전북대 하우봉 교수의 “호남 실학과 반계 유형원”, 전주대 홍성덕 교수의 “반계 유형원 유적지 보존관리 및 선양방안”이란 주제로 각각 발표 예정이다.또한, 전주대 이재운 교수, 연세대 최윤오 교수, 전북발전연구원 정명희 팀장과 부안군 이종충 문화관광과장이 패널로 참여하고 열띤 토론과 다양한 의견도 수렴하게 된다.이현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포럼 행사는 실학의 선구자인 반계 유형원의 개혁사상 등 역사적 재조명을 통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