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에서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선보이고 있는 김정은이 애교 가득한 촬영장 뒷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울랄라부부에서 김정은은 아내와 영혼이 바뀐 후 혼란을 겪는 밉상 남편으로, 빅토리아(한채아) 앞에서는 애잔한 남자로, 남편에게 배신당하고 상처받은 아내로, 엄마를 걱정하며 애써 아픔을 숨기는 딸로 자유자재로 변신하며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리는 팔색조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명품연기로 쏟아지는 호평을 받고 있는 김정은이 이번에는 보는 것만으로도 환해지는 ‘애교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 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의 10회는 신현준, 김정은의 연기 폭이 어디까지 보여줄 수 있는지를 단번에 보여준 회였다. 고수남과 나여옥으로 분한 신현준과 김정은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코믹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더니 이번에는 전율을 느끼게 하는 정극 연기를 선보이며 몰입도를 상승시켰다.울랄라부부,10회는 신현준과 김정은의 코믹과 정극을 넘나드는 연기의 결정체였다. 영혼이 제자리를 찾자마자 혼비백산하여 빅토리아(한채아)의 아파트에서 여옥(김정은)을 찾아 헤매는 고수남(신현준)의 모습이나 가까스로 천식을 진정시킨 뒤 이은 복통으로 유산을 경험하고 폭풍 오열하는 나여옥(김정은)의 모습은 즈질~이라고 내뱉으며, 손을 가지런히 모으거나, 쩍벌을 하고 면접을 보던 이들이라고는 상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180도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월, 화요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 된다.[=더타임즈 정병근 기자]
[더타임스 정병근기자]KBS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에서 다시 만난 첫사랑을 향해 뿜어내는 한재석의 달달 눈빛이 화제다. 울랄라부부 매 회마다 첫사랑 김정은을 바라보는 한재석의 눈빛에 올 가을 여심이 술렁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에는 보기만 해도 설렘 가득한 한재석의 모습이 한 가득 담겨있다. 입가에 살짝 미소를 띤 채 사랑스럽다는 듯 김정은을 지긋이 바라보는 그 눈빛은 전국의 여성시청자들을 사르르 녹게 만들기에 충분할 정도. 최강 달달함으로 일명 ‘솜사탕 눈빛’이라 불리고 있다. 특히, 지난 29일 방영된 울랄라부부 9회에서 밥 먹는 김정은에게 다가와 ‘직원들 앞에서 공개할까? 내 첫사랑이다. 지금도 사랑한다.’고 웃으며 말하는 장면은 단연 압권. 다시 사랑에 빠진 듯한 현우(한재석)의 솜사탕 눈빛은 보는 사람마저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 LG전자MC사업본부장박종석부사장은“LG전자가최신넥서스스마트폰개발에참여해글로벌선도브랜드임을다시한번입증해자랑스럽다”며“「넥서스4」는차세대안드로이드OS와최강하드웨어가완벽하게조화를이룬스마트폰으로고객만족을극대화시킬것”이라고강조했다. 구글앤디루빈부사장도“이번「넥서스4」는LG전자와구글이합작한첫작품”이라며“LG전자는이번프로젝트에최고의역량을투입해역대최고의빠른처리속도와새로운UX를자랑하는넥서스를탄생시켰다”고말했다. 「넥서스4」는‘안드로이드4.2젤리빈(JellyBean)’OS를세계최초로적용,한차원새로워진‘구글경험’을제공할뿐아니라LG전자의최첨단기술을바탕으로넥서스스마트폰사상역대최강의하드웨어를탑재했다. ‘넥서스’는구글이전략적하드웨어파트너사와공동개발,출시하는안드로이드기반의스마트제품시리즈로최신OS가처음탑재되며구글서비스에최적화돼있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KBS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에서 여옥에게빙의된 수남(김정은)의 색다른 태교법이 화제다.기상천외한 바디체인지에 이어 남편의 임신으로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는 울랄라부부에서 임신 중인 고수남(김정은)이 모성애를 능가하는 부성애를 드러냈다. 바로 아이의 지능과 감성발달을 위한 태교법을 공개한 것.임신이라는 전무후무한 경험에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엄마’가 되는 준비를 시작한 수남, 남자로선 생소한 임신 증상이 당황스럽지만 이내 건강한 아이를 위한 태교를 시작했다. 아이의 두뇌 발달을 위해 독서, 고스톱 섭렵은 물론 클래식으로 감성 발달도 빼놓지 않는 세심한 모습을 선보인 것. 생각하고, 듣는 태교도 모자라 미녀들의 사진으로 보는 태교까지 똑똑하게 챙기는 수남이 여느 엄마 못지 않은 아기 사랑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랙앤본, 헬무트랭,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 등 뉴욕 베이스의 잘나가는 레이블을 중심으로 특유의 개성 넘치는 아이템들을 소개해 온 제일모직 뉴욕 컨템포러리 멀티숍 브랜드 BLEECKER(블리커)가 2012년 10월 25일 목요일 한남과 청담 2곳의 플래그십 스토어 런칭을 기점으로 새로운 브랜드명 BEAKER(비이커)로 새롭게 태어났다이날 런칭 행사에는 많은 패션피플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가인, 소녀시대 제시카, 고수, 슈퍼주니어 최시원, 김효진, 정유미, 엄지원, 정석원, 백아연등이 자리를 함께해 비이커의 런칭을 축하했다. 특히 이들은 각자의 개성에 맞게 스타일링한 패션으로 행사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며 비이커의 스타일을 제시했다. .
[더타임스 정병근기자]영화 돈 크라이 마미(감독: 김용한, 제작: ㈜씨네마@, 제공: 데이지엔터테인먼트, 공동제공: 이수창업투자㈜, 배급: ㈜SBS콘텐츠허브)가 오는 11월 22일 개봉을 확정했다.11월 22일 개봉 예정인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서 첫 주연을 맡은 유선은 억울하게 죽은 딸의 복수를 위해 복수를 직접 결심하게 되는 ‘유림’ 역을 맡아 기존의 단아한 이미지를 완전히 벗었다.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서 가해자들을 직접 처벌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불사하는 극한의 캐릭터를 연기한 유선은 실제 피해 가족들의 억울한 심정을 대변하는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로 하여금 함께 분노하고 슬퍼하게 만들었다세상에서 하나뿐인 딸을 잃게 된 엄마가 법을 대신해서 고등학생인 가해자들에게 복수를 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오는 11월 22일 개봉한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의 홍어커플 김정은과 한재석을 향한 시청자들의 응원의 소리가 점점 거세지고 있다.장현우(한재석)와 나여옥(김정은)은 어릴 적 소월도에서 함께 자라 사랑을 키워온 첫 사랑. 어느 날 홍어집에서 데이트 하던 중 현우는 여옥에게 이별을 고했다. 여자친구와 유학 갈 계획이라는 것. 현우와의 결혼을 꿈꿨던 여옥은 청천벽력 같은 슬픔에 서울 직장을 정리하고 소월도로 내려가게 되었다. 그리고 그날 바다에 빠진 고수남(신현준)을 구하고 결혼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어제 방송된 울랄라부부의 8회에서 현우가 여옥에게 이별을 고한 이유가 현우의 바람이 아닌 위암 때문인 것으로 밝혀져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또한 이 모든 것을 알고 있던 여옥의 모친이 현우에게 “여옥이가 꼭 나처럼 살아야 니 속이 시원하겄나? 니가 참말로 우리 여옥일 좋아했으믄, 놔주고 살포시 떠나거라.” 라고 말하며 현우과 여옥의 이별을 종용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이 모든 고백을 뒷 자리에서 듣고 있던 여옥(신현준)은 폭풍오열하며, 혼자 외롭게 자신을 기다렸던 현우를 그리워했다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 된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에서 며느리 잡는 시어머니와 얄미운 시누이로 변신해 많은 주부 시청자들을 분노케 하고 있는 정재순, 쥬니의 모습이 담긴 화기애애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 컷에는 그 동안 울랄라부부 본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웃음 가득한 여옥(김정은)의 시어머니 박봉숙 여사(정재순)와 시누이 고일란(쥬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로 마주보며 웃음짓는 다정한 모녀의 모습에서부터 카메라를 향해 찡긋거리며 장난치는 일란의 모습까지 여옥을 향해 모진 말을 쏟아내던 밉상 시월드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배우 이나영이 최근 공개된 CF에서 ‘마네킹 몸매’로 화제다. 이나영이 의류브랜드 ‘유니클로’ CF에서 몸에 밀착된 의류를 완벽한 몸매만으로 소화해내 눈길을 끌고 있다. 큰 키, 늘씬한 몸매는 물론 글래머러스한 라인까지 조화를 이뤄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마네킹 몸매로 등극한 것. 이나영은 ‘얇지만 따뜻한 방한 의류’ 컨셉의 광고에서 몸에 달라 붙는 누드톤의 의류로 의외의 S라인을 자랑하며 뛰어난 비율을 드러냈다. 여기에 얇은 소재의 의류를 표현하기 위해 그 동안 숨겨왔던 가늘고 쭉 뻗은 팔과 잘록한 허리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비현실적인 몸매로 눈길을 끈다. 특히, 순수한 매력을 지닌 이나영이 이번 광고를 통해 볼륨감 넘치는 라인을 살려내며 건강미인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더욱 관심을 끈다[더타임스 정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