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병근기자]영화나는 왕이로소이다 26년 오싹한 연애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던 이미도가 MBC 아침드라마사랑했나봐, KBS드라마 스페셜 오월의 멜로에 출연하며 안방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지난 11월 29일에 개봉하여 6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26년에서는 주인공 곽진배(진구)의 엄마 역할로 출연한다 또 한번 연기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배우 이미도는 개성있는 조연, 충무로를 이끌 차세대 씬스틸러 등의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충무로의 대표적인 배우이다. 이미도는 실제로는 진구보다 2살 어리지만 영화26년에서는 진구가 맡은 곽진배의 엄마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연기의 스펙트럼을 또 다시 넓혔다.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이 황찬성의 특전사 변신 모습을 담은 태국 로케이션 촬영 장면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1월 30일부터 약 4일간 극비리에 촬영된 ‘7급 공무원’의 태국로케는 특전사 출신의 신입 국정 요원 공도하(황찬성 분)의 과거 전투장면. 날카로운 눈매와 탄탄한 근육질의 모습이 시선을 고정시킨다.공도하로 완벽 변신한 황찬성은 촬영 내내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연기를 선보이며 스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또한, 촬영지마다 현지의 2PM팬들이 수십명씩 운집해 찬성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후속으로 2013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
[더타임스 정병근기자]지난 8월 출간과 함께 출판업계에 센세이셔널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3만부의 판매를 올린 K코믹스 1호 ‘더 비스트–운명의 시작’ (제작/출판:㈜플래니스)이 2012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만화부문에서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이 주최하는 2012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Korea Contents Awards 2012)은 12월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 본 행사는 해외진출유공포상, 방송영상그랑프리,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차세대 콘텐츠 대상 등 6개 분야 36건의 시상이 이루어진다. 인기 그룹 ‘비스트’를 주인공으로 만든 코믹스 ‘더 비스트’는 각기 다른 초능력을 지닌 두준, 현승, 준형, 요섭, 기광, 동운이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인류를 구하는 히어로 액션 판타지로 이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현세)에서 K코믹스 1호로 지정하여 화제를 불러일으킨바 있다. 이에 시리즈로 발간될 ‘더 비스트’는 지난 8월 ‘더 비스트-운명의 시작’을 시작으로 ‘더 비스트‘ 2권이 2013년 1월 발간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국내 최초로 미성년 가해자들을 다루며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돈 크라이 마미(감독: 김용한, 제작:㈜씨네마@, 제공: 데이지엔터테인먼트, 공동제공: 이수창업투자㈜, 배급: ㈜SBS콘텐츠허브)가 김재련 변호사와 황진미 평론가가 함께한 특별 GV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법무부가 인정한 성폭력 피해자 지원 전문 변호사인 김재련 변호사와 진단검사의학 전문의이자 영화평론가인 황진미씨가 참석한 이번 특별 GV에는 중∙고등 학생들과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관객들이 참석하며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세상에서 하나뿐인 딸을 잃게 된 엄마가 법을 대신해서 고등학생인 가해자들에게 복수를 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초대형 악당 상어와 맞짱 뜨는 슈퍼물고기 파이의 신나는 모험담을 그린 한∙미 합작 애니메이션 파이스토리 : 악당상어 소탕작전 (수입: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배급: SBS콘텐츠허브)이 더욱 강하고 화려해진 캐릭터와 스케일을 자랑하며 2013년 1월 국내개봉을 확정, 올 겨울방학 극장가 최대의 다크호스로 떠오를 전망이다.전편에 이어 바닷 속 신기하고 아름다운 산호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슈퍼영웅 “파이”와 악당상어 “트로이”의 본격적인 대결 파이스토리 : 악당상어 소탕작전은 더욱 화려해진 스케일과 해양동물 보호에 대한 교육적인 메시지, 그리고 친구들간의 우정을 그리고 있어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배우 윤시윤이 박신혜와 함께 아시아 최대 음악 축제 2012 Mnet Asian Music Awards(2012 MAMA)의 시상자로 나선다. 두 사람은 어떤 이유로 머나먼 홍콩 땅에서 함께 무대 위에 오르는 걸까?윤시윤이 지난 29일 오후 7시 홍콩에서 열리는 MAMA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그는 밝은 브라운톤의 헤어 스타일로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한, 선글라스와 블랙 코트 그리고 청바지를 조합한 트렌디한 스타일로 시선을 모았다. 바쁜 와중에도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에게 손 인사로 화답하는 등 한결 여유로운 모습을 선보인 그는 이내 출국장을 빠져나갔다.윤시윤의 소속사 택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AMA 측으로부터 시상자로 참석 요청을 받고 출국했다” 면서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올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로써 윤시윤은 정우성, 송승헌, 송중기 등 한류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시상자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날 MAMA 자리로 지난 해 MBC 드라마 ‘나도 꽃’ 이후 1년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오는 12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극장판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수입:(주)포켓몬코리아/배급:CJ엔터테인먼트)의 엔딩 타이틀곡에 국내 인기 그룹 ‘애즈원’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는 포켓몬 마스터를 목표로 여행을 하고 있는 지우와 피카츄, 그리고 성검사를 꿈꾸는 환상의 포켓몬 ‘케르디오’의 거대한 모험을 그린 극장판 포켓몬스터 15주년 기념 대작. 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작품인 만큼 매년 개봉하는 극장판 포켓몬스터의 OST에는 ‘아무로 나미에’, ‘사라 브라이트만’, ‘모리 쿠미코’ 등 당대 최고의 가수들이 참여하여 여러번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국에서는 2010년의 윤하, 2011년의 웨일에 이어 오는 12월 19일에 개봉하는 「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에서는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그룹 ‘애즈원’이 엔딩 타이틀곡을 맡아 눈길을 끈다.[더타임스 정병근 기자]
[더타임스 정병근기자]교보문고,잠실점은 책을 통한 소통, 행복한 송파를 만들기 위한 ‘도심! 문화의 숲을 걷다’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일반 구민을 대상으로 한 생활밀착형 도서전으로 12월 2일까지 잠실역 내 분수광장에서 진행한다. 지난 9월 송파구, 경기대학교, 교보문고는 도서관 및 독서문화진흥 활성화를 위해 상호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역할분담을 명시한 관(송파구) 학(경기대학교) 사(교보문고)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에는 독서문화진흥 사업을 위한 행정지원과 지역사회의 독서환경조성을 위한 독서문화 축제에 관한 사항 등 ‘책읽는 송파’ 구현을 위해 관,학,사 협력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들이 포함되어 있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 개봉 첫 주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열풍을 시작한 영화 돈 크라이 마미(감독: 김용한, 제작: ㈜씨네마@, 제공: 데이지엔터테인먼트, 공동제공: 이수창업투자㈜, 배급: ㈜SBS콘텐츠허브)에서 혼신의 열연을 펼친 유선의 연기가 관객들을 감동에 빠지게 했다지난 22일에 개봉해 흥행 순항을 이어나가고 있는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서 연기파 배우 유선이 딸을 위해서라면 법보다도 자신의 신념을 앞세워 가해자들을 직접 처벌하고자 극단적인 선택마저 불사하는 극한의 캐릭터 ‘유림’ 역을 맡아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극 중 유선은 끔찍한 사건을 겪은 딸 ‘은아’(남보라)를 지켜주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과 미안함, 그리고 충격적 진실을 알게 된 후 가해자들에게 직접 복수를 결심하게 된다. 영화 속에서 고통과 미안함, 분노를 오가는 유선의 폭발적인 감정 연기는 영화 개봉 이후 연일 관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천성일/연출:김상협/제작:㈜사과나무픽쳐스, 커튼콜제작단)에 주원과 대립각을 세울 주원의 부모로 독고영재와 임예진이 합류했다.길로(주원)의 부친 한주만 회장으로 분할 독고영재는 최근 MBC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어 ‘7급 공무원’에서는 한주만 회장으로 분해 사업 후계에는 관심 없이 빈둥빈둥 놀기만 하는 아들 길로(주원)와 대립각을 세울 예정. 특히, 아들의 진짜 직업은 꿈에도 모른 채 국가 비밀 사건에 연루되어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후속으로 2013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