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한 박근혜표 복지평화 정책이 떴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사회보장기본법 전부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한국에 맞는 복지국가의 비전을 제시했다. 박 전 대표는 유세장을 방불케 하는 많은 참석자들 앞에서 인사말을 통해 “바람직한 복지는 소외계층에게…
여당인 한나라당이 네티즌들로부터 어느덧 한날당으로 불리고 있다. 군병과 중에는 보온병(保溫兵)과가 있다느니, 보온병이 폭탄이거나 핵폭탄이라는 등 군 면제 행불 상수로 불리는 여당 대표의 군대 무기 무지로부터 자연발생적으로 발생한 조롱은 군면제정권의 패러디물이 홍수를 이루면서 그 끝을 모르…
현 정권의 밀어붙이기 식 날치기 예산 배정이 꼭 치매환자 같다. 국회에서 격투기장을 방불케 한 막무가내 식 한나라당에 의한 내년도 예산의 날치기 통과는 원척무효로 함이 옳을 것이다. 세계인에게 창피할 정도로 매년 12월을 장식하는 삼국시대 정치만도 못한 예산안 처리가 너무나 짐승사회 같다. 토론과…
한나라당이 충격, 경악하고 있다한다. 물론 당연한 결과요, 자업자득이지만 여당 내 소장파 모임인 민본21이 여론조사기관인 한국정책과학연구원(KSPI)에 의뢰, 지난 16~17일 전국 성인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심조사 결과, 응답자 61.6%가 차기 대선 시 다른 정당으로 바뀌는 것이 좋다고 답했…
대한민국이 국격 낮고 위험한 장사치 나라로 급변한 것 같다. 아랍에미레이트로부터 원전을 수주하면서 군대를 덤으로 끼워 넣기 한 것도 뒤늦게 드러나고,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4대강 사업에 공병부대를 동원함은 물론 속도전으로 밀어재끼는 탓에 군인이 사고로 죽는 등 독재 권력을 휘두르는 몰염치 정…
요즘 나라가 어수선하다. 정부와 위정자는 국민 신뢰를 먹고살아야 하거늘 여당 내 일부 인사는 물론 국가 정책의 중요 결정권자까지도 금세 들통 날 거짓말로 불신을 자초하여 원성을 사고 있다. 특히 국무위원 중 상당수가 군 면제자로 구성된 전무후무한 요상한 정권에서 연평도 난리 통에 젊을 때 입으랄 때…
프랑스란 나라가 국격이 매우 낮은 것 같다.프랑스와 우리나라는 1866년 그들 함대에 의한 조선 침략이라는 악연으로부터 출발했다. 흥선대원군에 의한 프랑스 신부 9명에 대한 살해에 대하여 조선인 9천 명을 보복 처단하겠다고 침략한 그들은 몇 차례 중국으로 퇴각하면서 다시 침략을 반복, 결국 강화성을…
대한민국은 아직도 일제시대로부터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광복이 된지 어언 반세기도 넘었지만 아직도 일제 통치 때 정착된 부락(部落)이란 말을 우리 스스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다. 우리가 스스로 ‘마을’이나 ‘동네’라는 좋은 행정용어 대신 ‘부락’이란 단어를…
유정복 의원의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취임 축하 리셉션이 육군학사장교총동문회 주관으로 지난 15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용산의 전쟁기념관에서 열렸다.200여 명의 동문이 모인 가운데 인사말에 나선 유장관은 지난 30여 년간의 학사장교 발전상과 많은 동기, 후배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 더욱더…
요즘 여당 내에서 개헌바람이 좀 부는 모양이다. 이재오 특임장관은 물론 원내수석부대표인 이군현 의원마저 ‘국회차원 개헌특위구성’을 외치고 있으며, mb마저 “내가 대통령 해보니, 권력 너무 집중 돼 있어”라며 바람을 잡고 있다. 이를 보면, 분명 친이세력 중심으로 벌써 개헌움직임이 본격화 된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