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법은 언론발전이라는 미명하에 벌이는 용어혼란 전술에 불과하다.신뢰성 없는 그들은 늘 서민 위한다면서 쇼만 할 줄 알지, 실제로는 친 부자 정책에 편중하듯 미디어법도 알고 보면 도덕성이나 애국심은 제로여도 부패하고 부도덕한 기득권층 보호에 열심인 엉터리 언론사 더 키워주려는 술책에 불과하…
여당도 식상한 입질 정치 그만둬야! [더타임즈] 4.29 재보선에서 0:5의 쓰라린 결과를 만끽한 한나라당과 청와대가 정신을 차린 듯하다.초선의원 중심의 민본21과 원희룡, 남경필 중심의 젊은 재선급 이상의 의원들 다수가 ‘당정청의 총체적 쇄신’과 혁신을 외치고,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와 이명박 대통…
[ 장팔현 ] 국민만 피곤하다. 노무현 노건평 형제 사건을 보면, 붕어빵처럼 현 정권의 형제들도 닮은 것 같다. 2002년 깨끗한 도덕성을 무기로 돌풍을 일으킨 노무현과 희망돼지를 떠올리면 모든 것이 허무함 뿐이다. 순진했던 국민들이 희망의 돼지에 현혹되어 쏠림현상이 있었을 때와는 정반대로 그 이면에…
[ 박연하 ] ‘나쁜 교육’은 가라!맹자의 어머니는 아이의 교육을 위해 세 번이나 이사를 하면서 맹자를 훌륭한 현인으로 길러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어머니들은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 남의 집 일을 하고, 직장을 포기하고, 기러기 생활을 감행한다. 모든 부담은 오직 아이의 부모가 짊어질 뿐 국가는 아무것…
[ 장팔현 ] 국민만 피곤하다. 노무현 노건평 형제 사건을 보면, 붕어빵처럼 현 정권의 형제들도 닮은 것 같다. 2002년 깨끗한 도덕성을 무기로 돌풍을 일으킨 노무현과 희망돼지를 떠올리면 모든 것이 허무함 뿐이다. 순진했던 국민들이 희망의 돼지에 현혹되어 쏠림현상이 있었을 때와는 정반대로 그 이면에…
계절은 틀림없이 봄이건만 봄 같지 않다. 유식한 말로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다. 우리 주변을 아무리 둘러보아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면에서 대한민국 상공에는 황사가 잔뜩 꼈다. 답답해 죽을 지경이다. 황사 낀 상태에서 지상에서는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 물론 WBC 야구 하…
박근혜 이번 일을 절대로 칭찬할 수 없다 미디어 악법 등이 박근혜 전 대표의 말 한 마디로 극적 타협을 보았다. 이에 그동안 당 대표 행세를 제대로 못하던 한나라당의 박희태 전의원은 희색이 만면이요, 강경하게 미디어악법이라 반대하던 민주당의 정세균 대표도 한시름 놓은 것 같다. 민주당의 정 대표는 당…
요즘 무왕과 선화공주 간의 로맨스가 시중의 화제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 해체 보수과정에서 사찰 및 석탑 창건 내력을 담은 금판(金版)에서 기존의 서동요 전설을 뒤엎을 귀장한 자료가 나왔다. 명문 해석에 의하면, 미륵사는 “백제 좌평 사택적덕의 딸인 무왕의 왕후가 기해년(己亥年-639년)에 지은 것”이…
국경을 초월한 고대의 사랑이야기가 요즘 화제다. 논란의 쟁점은 누가 서동요의 진짜 주인공인가 하는 문제다. 그 실마리를 풀 수 있는 획기적인 발견이 익산 미륵사지 석탑 해체 보수과정에서 사찰 및 석탑 창건 내력을 담은 금판(金版)에서 나왔다. 그에 따르면 미륵사는 “좌평 사택적덕의 딸인 무왕의 왕후…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생일상 작업에 하이 킥을 날려라! 2월2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전 대표 생일상이 차려진다고 물 타기의 명수인 한 친일 매국 언론에서 날 파리 날듯 플레이 작업이 들어가더니, 과연 사실로 진행돼가고 있다. 청와대가 무엇이 급한지 20여 명의 한나라당 중진 모임이 있는 자리에 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