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한나라당 의원의 발언이 연일 뉴스거리다.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정 의원의 발언 대부분이 강력한 대권 후보로 자타가 공인하는 박근혜 전 대표를 향한 것이다. 그것도 긍정적인 면은 보기 드물고 헐뜯고 시기, 질투하는 발언으로 들려 듣는 국민 상당수는 매우 불쾌하다. 왜 그런 저질 정치 발언을 연일…
24일 치러진 서울시의 무상급식 투표에서 오세훈 시장은 처참하게 패배했다.애써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25% 넘었으니 승리라 주장하는 궤변은 자리를 의식한 가식에 지나지 않는다. 어느 누구도 홍대표의 말을 인정해주지 않는다. 물론 청와대의 레임덕을 걱정하는 면도 있지만 이번 사안은 사퇴 결정을 빨…
궤변과 일부 기득권층의 이익집단에 불과한 짝퉁우파 시대는 끝났다.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을 걸고 실시한 무상급식 투표는 25.7%라는 최종 결과로 개함도 못하고 처참하게 실패했다. 그만큼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쇼셜네트워크에서 소통되는 민심의 흐름변화도 모르면서 과대 망상적으로 자신과 지지층을…
한나라당이 잘못된 판단으로 깊은 수렁으로 계속 빨려 들어가고 있다.부자 아빠를 둔 50%의 아이들에게는 당분간 급식비를 걷어야한다며 금시초문의 투표까지 걸고, 게다가 간신히 얻은 시장직마저 헌신짝 버리듯 당과 상의도 없이 도박하듯 오세훈 서울시장은 올인하고 있다. 그야말로 물귀신 작전이 따로…
요즘 무상급식 문제로 오는 24일 투표가 예정된 가운데 말들이 많다.청와대나 나경원 의원은 투표에 적극 참여하라는 간접 의사표시나 트위터 글로 인하여 야당으로부터 집중 포화를 받거나 심지어 선거법 위반으로까지 비화될 전망이다.왜 이런 문제에 여당이 수렁에 깊숙이 빠져야하는지 한나라당 지도부는…
[더타임스 장팔현 칼럼니스트] 여론조사 때 마다 아직까지는 차기 대권 우세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여전히 1위다.그러나 민주당의 손학규 대표와는 이미 한 자리 수 이하로 줄었다. 이는 박빙으로 볼 수도 있으며, 실제 투표에서는 누가 이긴다고 장담할 수 없는 수준이다.그러나 인터넷 특히 SNS(쇼…
일본 정부가 한국을 희생양으로 삼고 있다.8.9의 강진이 지난 3월 11일 일본 동북(토오후쿠)지역을 강타했다. 이후 최고 높이 15미터를 넘는 초대형 쓰나미(해일)가 일본 동북지역을 강타 수 만 명의 사망, 실종자를 냈다. 설상가상으로 지진과 쓰나미에 이어 불행은 겹쳐온다는 말처럼 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
요즘 감사원장 내정자가 낙마하는 등 인사가 망사라 나라가 시끄럽다.높은 자리에 올바른 인물을 천거하고 내정해야 청문회를 열어도 조용히 통과할 텐데, 그들 자천, 타천된 인사들의 과거 행적을 보면 절대로 국민 위에 군림할 수 없는 잡범 수준에 불과한 이들이 허다하니, 이 아니 슬픈 일이더냐.이에 고려…
자주국방은 어디가고 정신 나간 외세의존증이 또 도지는가?호호통재라!이 정권은 왜 그리 작아졌는가? 국민의 전폭적 신뢰로 우리나라는 스스로 지킨다는 자주국방의식은 없고 국방조차 외세에 의존하려는 소아병적 불신권력의 한계가 이번에 또 대형 사고를 치려하고 있다.지금 무엇이 아쉬워 한일군사협정…
지난 2007년 여름 뜨겁던 한나라당 경선을 우리는 기억한다. 당시 mb 후보는 도곡동 땅 문제와 이후 bbk 의혹 등으로 도덕성에 심각한 의혹을 받고 있었다. 이럴 때마다 이 문제를 해결해준 흑기사가 있었으니, 바로 감사원장으로 내정된 정동기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출신이다. 그러나 감사원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