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항공사들이 시장을 잠식해오는 저비용항공사들의 공세에 맞서 수하물 중량 상향 조정 등 풀 서비스 항공사의 저력을 보여주려 서비스 면에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형항공사들이 낮은 요금으로 치고 올라오는 저비용항공사들의 공세에 맞설 대응책의 하나로 수하물 중량을 상향 조정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제선 수하물 규정을 11월부터 변경했다. 퍼스트 클래스는 40kg에서 50kg으로, 비즈니스 클래스는 30kg에서 40kg으로, 이코노미 클래스는 20kg에서 30kg으로, 각각 10kg씩 수하물이 증가하게 된 것이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이번 수하물 규정 변경은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여행을 소개하고 고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지향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기내 입국 서비스’을 인천-자카르타구간에서 실시하고 있다. ‘기내 입국 서비스’ 일명 IOB(Immigration On Board) 서비스는 법무부 직원이 기내에 동승하여 인도네시아 입국 심사를 기내에서 끝낼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서비스이다. 번거롭고 지루한 입국 심사로 여행
항공사들이 겨울을 맞아 여행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특별요금을 선보이고 있어 겨울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먼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indonesia.co.kr)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9월부터 선보인 ‘인도네시아 주요도시 특가’을 내년 3월까지 연장했다. 이 특가는 2013년 12월1일부터 2014년 3월3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족자카르타, 반다르람풍, 스마랑, 수라바야, 솔로시티 지역으로 출발하는 항공권을 편도 22만원, 왕복 40만원(세금 별도)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새해맞이 인천-발리 특가’는 53만원(세금 별도)이라는 합리적인 요금에 일출이 아름다운 발리에서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특가의 출발기간은 2013년 12월23일~12월27일이고, 도착기간은 2014년 1월1일~1월9일이다.마지막으로 비즈니스 클래스 이용 여행객을 위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비즈니스 클래스를 최대 89만9천원에 이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Business Class) 클래스 특가’도 선보였다. 이 특가는 2013년 1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3개월간 발리로 출발하는 고객에게 비즈니스 클래스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겨울을 맞아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특가를 선보이고 있다.먼저 ‘발리 레이디 스페셜 프로모션’은 11월에 진행된 레이디 스페셜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연장 진행하게 됐다. 본 프로모션은 발리로 떠나는 여성 고객을 위해 마련한 프로모션으로, 2013년 12월1일~12월19일 출발에 한해 왕복 50만원(세금 별도)에 제공된다. 이 특가는 인천-발리 구간을 이용하는 여성고객(여아에 한해 성인요금 75% 적용)에게만 적용되며, 유효기간은 3개월, 환불수수료는 10만원이다. ‘새해맞이 인천-발리 왕복 특가’는 2014년 새해를 따뜻한 나라에서 보내길 원하는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합리적인 요금 53만원(세금 별도)에 새해를 따뜻한 발리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출을 보며 맞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새해맞이 인천-발리 왕복 특가의 출발기간은 2013년 12월23일~12월27일이고, 도착기간은 2014년 1월1일~1월9일이다. 이 특가는 여정변경이 불가능하고, 환불 수수료는 10만원이 부과된다.‘비즈니스(Business Class) 클래스 특가’는 2013년 11월과 2014년
지난 11월11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청도 여행일정을 잡았다. 아내는 중국엘 같이 한번 가고 싶어하는 마음을 읽고 4-5개월 전에 제주항공발 중국 청도행 여행티켓을 싸게 구입, 예약을 해 두었다. 11월11일 오전 8시20분 비행기라 아산에서 인천까지 시간을 맞추기는 무리여서 전날 오후 인천공항 지하공간에 찜질방에서 1박을 했다. 하룻밤 묵는데 2만원이라니 너무 비싸다. 아무런 서비스도 없는 찜질방인데 오가기 힘든 궁박한 여행객들의 주머니를 터는 것 같아 얄밉게 느껴졌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청도까지 1시간20분. 칭다오류팅국제공항(青岛流亭国际机场)에 안착했다. 13년만에 다시 중국 청도땅을 밟게된 셈이다. 예전엔 머리에 기름을 바르거나 희끗희끗한 중장년층이 사업차 방문하는 모습들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젊은이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택시를 탔다. 택시안이 예전보다 많이 깨끗해졌다. 아내는 능통한 중국말로 우리가 4일간 묵을 ‘웬쑹유에라이꽁우(遠雄悅來公寓)’이라고 발음하니 운전기사가 다시 고쳐 위치를 확인시켰다. 시내는 고층건물이 더많이 들어섰고 도시는 더 꽉찬 느낌이 들었다. 4거리에 멈춰 섰는데 신호등에 숫자로 시간을 표시했다. 아내는 교통문화가 우리보다 선진화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지역의 항공시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2025년까지 항공기 250대를 추가 주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밀샤 사타르(Emirsyah Satar) 회장은 홍콩에서 진행된 기업이벤트 현장에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2025년까지 350-400대의 항공기를 보유를 목적으로, 올해 말까지 구체적인 계획을 마무리하고, 내년 이사회의 승인을 얻어 적극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사타르 회장은 “본 항공사는 올해 9월말까지 131대의 비행기를 보유하고 있고, 2015년까지는 194대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며, “이 항공기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과 자회사인 저비용항공사 시티링크(Citilink)에서 사용될 것이다”고 전했다. 특히, 사타르 회장은 “예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조업체로부터 200-250여대를 구입하고, 나머지는 임대할 계획”이라며, “가루다항공은 최대 5시간까지의 경로에 대한 단일 통로 항공기(Single-aisle aircraft)와 중간 및 장거리 서비스(Medium- and long-haul services)를 위한 보다 큰 와이드-바디 항공기(Wide-body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자카르타 11월 특정일 특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출발일 11월 12, 13, 14, 17, 20, 21, 22, 24, 26, 27일에 한해, 편도 20만원, 왕복 30만원의 파격적인 특가를 진행한다. 이번 ‘자카르타 11월 특정일 특가’는 날짜변경과 여정변경은 불가능하다. 환불을 원할 시에는 환불 수수료는 10만원, 출발 24시간 이내 취소 시에는 수수료 6만원이 부과된다. 이와 함께,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국제선 수하물 규정이 11월부터 변경된다. 퍼스트 클래스는 40kg에서 50kg으로, 이그제큐티브(비즈니스) 클래스는 30kg에서 40kg으로, 이코노미 클래스는 20kg에서 30kg으로, 각각 10kg씩 수하물이 증가하게 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이번 특가와 수하물 규정 변경은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여행을 소개하고 고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지향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본 항공사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다양한 특가와 수하물 규정 변경에 대한 보다 자세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 대표 박진영)는 1년 동안 해외호텔 숙박 누적 10박 당 총 결제요금(세금, 봉사료 포함 금액)의 평균 2박에 해당되는 금액을 I-포인트로 지급하는 혜택을 상시로 진행한다. 예를 들어 누적 숙박일수가 10박일 때 총 1백만원을 결제한 고객이라면 20만 포인트, 150만원을 결제했다면 30만 포인트를 지급받게 되는 것. 이 혜택은 2013년 11월 1일 이후 해외호텔 예약자부터 적용된다.인터파크투어는 상기 혜택이 타사 대비 2배 이상 큰 혜택임을 강조한다. 고객이 동일하게 10박에 1백만원을 지출한 경우로 비교해 보면, 해외호텔 예약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H사의 경우는 약 83,000원, A사는 약 26,000원을 적립 받을 수 있고 E사는 포인트 캐쉬백이 전혀 없는 상황이다. 또, 인터파크투어는 타사와 달리 할인상품이나 쿠폰을 이용할 경우에도 예외 조건 없이 숙박 실적이 인정되어 혜택이 우위에 있다.또한 타사의 적립금은 호텔 예약에만 사용할 수 있지만, 인터파크투어의 I-포인트는 사용범위를 호텔 이용에 국한 시키지 않고 인터파크에서 쇼핑을 하거나 도서 구입, 공연 예매까지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서포터즈 2기’ 세 팀이 인도네시아 여행을 다녀온 후 작성한 여행수기에 대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서포터즈 2기 삼남자, 시간특파원, 함께가리다 등 3팀은 최근 자카르타와 발리 여행을 통해 ‘자카르타 최고의 쇼핑몰’과 ‘발리의 숨은 맛집’에 대해 집중 분석한 여행수기를 작성했다.이번 이벤트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홈페이지에서 3팀의 여행수기를 읽고, 가장 마음에 드는 팀에게 투표를 하면 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투표한 고객 중에서 추첨을 통해 서포터즈 각 팀이 '인도네시아에서 직접 공수해 온 푸짐한 선물'을 경품으로 나눠준다.투표기간은 11월 1일~13일까지이고, 당첨자발표는 11월 18일 진행한다. 투표방법은 1)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홈페이지에 가입하고, 이벤트 페이지(http://www.garuda-indonesia.co.kr/page/travelinfo/board_supporters.asp)에 접속, 2)로그인 후, 세 팀의 여행 후기를 읽고 가장 마음에 드는 후기에 투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 2기 이벤트는 참신한 시각으로 ‘자카르타 최고의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 대표 박진영)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 킹콩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성)과 「해외 관광지 안전 여행 오디오 가이드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월 30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30일 오전 11시 한국관광공사 TIC에서 업무협약식 및 제작발표회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는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인터파크투어 박진영 대표, 킹콩엔터테인먼트 이진성 대표를 비롯해 오디오 가이드 제작에 목소리를 재능 기부하는 킹콩엔터테인먼트 소속 이동욱 배우, 서효림 배우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 했다.「해외 관광지 안전 여행 오디오 가이드」는 국외여행객이 많이 가는 유럽(런던, 로마, 마드리드, 밀라노, 바르셀로나, 베를린, 아테네, 암스테르담, 이스탄불, 파리, 프라하, 피렌체), 미국(뉴욕,샌프란시스코, L.A.), 호주(멜버른, 시드니), 아시아(도쿄, 상해, 싱가폴)를 포함한 20개 도시를 소개하며, 해외 관광지에 대한 안전 정보는 물론 역사, 문화, 관광 정보가 담겨 있다. MP3 파일 형태로 제작 될 오디오 파일과 지도 파일은 12월 말 인터파크투어 홈페이지(http://tour.interpark.com)와 한국관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2013 아시아-태평양 여행 비즈니스 리더 시상식(2013 Travel Business Leader Award in Asia Pacific)에서 본사 CEO인 에밀샤 사타르(Emirsyah Satar) 회장이 2013 여행 비즈니스 리더상(The 2013 Travel Business Lead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13 아시아-태평양 여행 비즈니스 리더 시상식(2013 Travel Business Leader Award in Asia Pacific(TBLA)은 싱가포르의 트래블 레이브 리더 갈라(Travel Rave Leader Gala)에서 지난 10월 22일 개최됐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에밀샤 사타르(Emirsyah Satar) 회장은 2013 여행 비즈니스 리더십 어워드(The 2013 Travel Business Leader Award in Asia Pacific)에서 그의 여행업계에서의 리더십이 인정되어 본 상을 수상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에밀샤 사타르(Emirsyah Satar) 회장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요금은 적게 내면서, 보다 질 좋은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