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개그맨 홍인규의 아들이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깜찍한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인규는 지난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빠는 벌벌 떨었는데, 안 떨고 잘해줘 고마워, 아빠가 부담줘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갑을컴퍼니'에 출연한 홍인규의 아들 태경 군이 노란색 옷을 입고 귀여운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홍인규는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아들, 아빠 이제 차 팔고 버스 타야 해. 넌 유모차 팔고 걸어 다녀야 해. 이게 다 유인석 씨 때문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태경 군은 “제가 유치원 그만 두면 되죠”라고 말해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홍태경 군은 “이게 다 누구 때문이라고?”라는 홍인규의 물음에 “이게 다 유인석 씨 때문이야”라고 말해 깜찍한 매력을 더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유재석의 나쁜손이 포착됐다.이날 방송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박상면, 정형돈, 류담, 신동, 주비트레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수영장에서 일자로 된 좁은 평균대에서 자리를 옮기는 미션을 수행했다.평균대가 좁은 가운데 서로의 자리를 옮겨야하는 도중 유재석이 개리의 엉덩이를 잡게 된 것.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는 알고 있나?", "아 빵 터졌다", "방송으로는 몰랐었는데 이제 보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여배우 오연서의 해변패션이 화제다.지난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이준-오연서 커플을 비롯한 한선화 광희 부부와 줄리엔강 윤세아 부부가 단체로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특히 해변에서 오연서는 가슴 라인이 훤히 보이는 노출을 시도해 볼륨있는몸매를 과시했다.이에 가상남편 이준은 다른 남편들과 남자들의 시선으로부터아내 오연서를 철벽방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은 "처음엔 그것보다 더 파인 걸 입고 나왔다"면서 "내가 가려줘서 이 정도가 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그러자 오연서는 “내가 남편 몰래 티셔츠를 찢었다”며 몸매 과시에 열을 올렸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된 KBS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연출 김진원 이나정 | 극본 이경희)에서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애보를 그려낸 배우 김태훈이 ‘나쁜 남자’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번에 하퍼스 바자 1월호에 공개된 화보에서, 김태훈은 그동안 ‘착한 남자’에서 보여주었던 냉철하고 절제된 모습과는 달리 자연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김태훈만의 나쁜 남자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김태훈은 포근한 느낌이 드는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에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을 연출해 부드러운 매력을 드러냈다.또 다른 사진에서는코트에 퍼를 매치해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촬영 관계자는 “김태훈이 계속해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여 모든 사진이 다른 매력을 드러내는 것 같다”며 김태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김태훈은 지난달 ‘착한 남자’ 촬영을 마치고 잠깐의 휴식기간을 가진 뒤 브라운관과 스크린 등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연출 백호민, 이성준/극본 손영목)에 출연중인 천상태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에 오르고 있다. 사진 속 문지윤은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웨이브머리를 연상시켰다. 한껏 말아 올려진 문지윤의 파마머리는 이민호와는 색다른 품격의 포텐을 터뜨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주말 안방극장의 씬스틸러로 자리잡은 문지윤은 이 한 장의 사진으로 다시 한번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며, 이번 주말 단 2회만 남은 메이퀸에서 천상태의 활약에 기대를 걸게 했다. 과연 파마머리를 한 천상태의 사연은 무엇일까? 구준표 파마머리를 뛰어넘는 천상태의 품격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문지윤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또한 문지윤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2012년 KBS 월화미니시리즈 ‘빅’, MBC 주말특별기획 ‘메이퀸’에서 많은 사랑을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많은 감사의 뜻 전했다. 이에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점령한 문지윤은 12월 6일 지성, 김아중과 함께 ‘나의 PS파트너’에도 출연, 역대 19금 로맨틱 코미디 가운데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키며 순항 중에 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MBC장수 프로그램있었던 '놀러와'가 폐지될 예정인 가운데MC 유재석이17일 방송에서 폐지에 관해 자신의 심경을 은근히 내비쳤다.지난 17일 밤 방송된 MBC '공감토크쇼 놀러와'에서는 영화 '가문의 귀환'에 출연한배우 정준호, 김민정, 성동일, 박상욱 등이 출연했다.놀러와의 '수상한 산장' 코너에서 출연자들에게 취침을 권하자, 정준호는 "영화 잘 찍고 마음 먹고 다같이 나왔는데 이렇게 자게 하냐. 손님을 모셔놓고 바로 자면 어떻게 하냐. 좀 교양 있게 합시다"하고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유재석은 "저희도 위기라 마음먹고 잘해보려고 했다"며 "손님들이 다들 오후 11시 넘은 늦은 시간에 찾아와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놀러와 폐지 너무 아쉽다", "유느님 월요일에도 보고 싶은데"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2004년을 시작으로 그동안 인기를 쭉 누려왔던 '놀러와''는 타 방송사와의 경쟁으로 폐지가 결정됐다. 놀러와는 오는 24일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테디의 가족은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가 팜스프링스에 새로 장만한 별장에서 처음으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로 한다. 가족 모두가 여행생각에 들떠 있는데 엄마는 웬일인지 괜한 일에 짜증을 낸다. 한편, 테디는 아이비와 함께 아이비의 숙모가 사는 플로리다에 봄방학을 이용해 놀러 가기로 마음먹고 엄마와 아빠에게 허락을 구하지만 엄마는 보호자 없이는 보낼 수 없다고 하고 아빠는 비행기 티켓을 테디 힘으로 구하면 보내주겠다고 한다. 우여곡절 끝에 팜스프링스 행 비행기에 오른 테디 가족. 그런데 승무원이 예약 인원이 초과돼 어디든 갈 수 있는 무료 비행기 티켓을 주는 조건으로 다음 비행기를 타고 갈 승객을 찾는다고 하자 플로리다로 가고 싶은 테디가 얼른 나선다. 하지만 엄마는 테디만 보낼 수 없다고 고집을 피우며 기어코 따라 내리는데…. 과연 엄마와 테디는 무사히 팜스프링스로 갈 수 있을까?
17일 밤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슈퍼스타K4' 로이킴, 정준영이 출연하는 가운데 정준영이 과거 소녀시대 유닛인 '태티서'의 '트윙클'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경을 밝혔다.정준영은 “섭외 전화를 받았을 때 비중이 꽤 큰 기자 역할이라고 해 가봤더니 나처럼 섭외된 기자가 무려 30명이었다"라며 "돌아가고 싶었지만 촬영장이 파주였고 돌아가기엔 너무 멀어서 열심히 촬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사업을 하는 아버지를 따라 중국, 인도네시아, 유럽 등을 전전했던 일을 고백한다.정준영은 특히 고교 시절 홀로 귀국한 뒤, 친구들과 록밴드를 결성했고 공연을 위해 일본으로 건너간 일화를 소개한다.이러한 과정에서 정준영은 여권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일주일 동안 200엔(한화 약 2600원)으로 어렵게 생활했던 일화도 털어놓는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극본 김지운 김진희 연출 조수원)에서 방송된 비서 목록 중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 김어준 김용민의 이름이 등장해 화제다. 16일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에는 극중 최아정(신소율)이 회사 '아르테미스'의 직원 사이트에 접속해 비서 김승조(박시후) 이름을 찾았으나 나타나지 않아 의아해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그런데 이 비서 목록에 '나꼼수'의 진행자인 김용민과 김어준의 이름이 등장한 것.네티즌들은 이를 포착해 온라인 상에서 '청담동 앨리스 비서목록'이라는 제목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2012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s 2012)’가 팬들의 환호와 관심 속에 막을 내렸지만, 그 뜨거운 열기는 아직 계속 되고 있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12 멜론 뮤직 어워드’는 종합음악기업 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와 MBC 플러스 미디어(대표 이응주, 안우정)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음악 시상식으로, 지난 14일 저녁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1, 2부에 걸쳐 ‘뮤직 이즈 힐링(Music is healing)’ 콘셉트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올해 가요계는 아이돌 가수(팀)외에도 색다른 매력을 가진 개성파 뮤지션들의 등장과 함께 인디,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가세하면서 풍요로운 한 해를 보냈다. 이에 따라 ‘TOP10’을 비롯해 ‘아티스트상’, ‘앨범상’ 등 부문별 수상자 선정을 위한 1, 2차 온라인 투표에도 다채로운 장르의 뮤지션들이 후보에 올라 열띤 투표 경쟁을 벌인 바 있다.‘2012 멜론 뮤직 어워드’의 최고상이라 할 수 있는 ‘아티스트상’은 비스트가 2년 연속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또 ‘앨범상’은 버스커 버스커, 글로벌 아티스트상은 싸이가 차지해 각각 2관왕, 4관왕을 기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