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최지우가 생닭과 전복 내장을 경험했다. 지난 7일방송된 올리브 '최지우의 딜리셔스코리아'에서 최지우는 생닭밝과 닭육회,전복 내장을 시식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는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완도, 강진, 담양을 여행하면서, 최상품의 식재료와 향토음식들을 소개했다. 특히 최지우는 닭육회와 생닭발, 익히지 않은 전복 내장을 맛을 보기도 했다. 최지우는 "나 원래 이런 것 먹는 이미지 아닌데"라면서도 "정말 쫀득쫀득하다. 잡냄새 없이 쫄깃하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SBS'정글의 법칙W'에서 조안이 급격한 환경 변화로 피부병에 걸렸다. 조안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W'에서 손이 붉게 부어오르는 등 피부 이상 증세를 보였다.'정글의 법칙W' 규칙상 음식을 제공하면 안 되지만, 박상면은 "얘(조안)는 좀 어떻게 해 주자. 조안은 약을 먹으려면 약이 독해서 뭐라도 먹어야 한다"며 약먹기 전 바나나를 주기로 제안했다. 이에 제작진은 "약을 먹기 위해서니까 예외적으로 음식을 주겠다"며 바나나 한 개를 지급했고, 조안은 바나나를 먹으면서 "바나나 하나 때문에 내가!"라며 눈물을 왈칵쏟았다.조안은 바나나를 먹는다른 출연진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바나나를 먹다가 뿜어 웃음을 터뜨렸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최근 방송에 복귀한 개그우먼 조혜련이개그맨 정형돈의 신인시절그를 제압했던 사연 공개했다. 조혜련은 최근 SBS'고쇼' 33번째 오디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센 사람' 편 녹화에서 MC 정형돈과의 일화를털어놓았다.조혜련은당시 예능초보였던 '투덜이' 정형돈을단박에 제압한 비법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MC정형돈은 "당시 내가 눈치채지 못한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해준 고마운 선배"라며 조혜련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조혜련과 정형돈의 과거 일화는 오는 7일 밤 11시 5분 SBS'고쇼'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Mnet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이 가로수길에서 포착됐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로수길에서 만난 로이킴’이라는 제목으로 로이킴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소게서 로이킴은 방송프로그램을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인다.특히 로이킴은 옆모습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선보이고 있다. 눈이 많이 내리는 와중에도 로이킴은 추운 내색없이 촬영을 하고 있어 프로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한편 로이킴은 지난달 30일 홍콩에서 열린 ‘2012 Mnet Asian Music Awards’(MAMA) 무대에 ‘슈퍼스타K4’ 우승자로서 참가해 첫 공식 무대를 가졌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극본 하명희 연출 김윤철, 이하 '우결수')에서 혜진역으로 출연 중인 정애연이 극 중바람핀 남편에게 세글자로격한 말을 것이 화제다. 정애연의 세글자 어록은 “미친X” “쓰레기” “개자식”로, 다소 거친 대사지만 정애연이 리얼리티 살리는 연기로 세글자 대사가 입에 착착 감긴다. 2회 방송에서 남편 도현(김성민 분)에게 내연녀 유리(최지헌 분)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내연녀 유리(최지헌 분)를 만나 대화를 하던 도중에 내연녀 유리(최지헌 분)에게 앞에 있던 커피잔에 있던 커피를 끼얹으며, “미친년” 이라는 말을 남겨 기혼여성들의 한을 시원하게 풀어주었다.3회 방송에서 내연녀 유리(최지헌 분)때문에 화가 난 혜진(정애연 분)은 도현(김성민 분)에게 신경질적으로 대하다가 결국엔 도현(김성민 분)에게 달려들어 마구잡이로 때리기 시작한다. 이에 당황한 도현(김성민 분)은 이유라도 알고 맞자고 묻는 도현(김성민 분)에 압도적으로 쓰레기라는 한마디를 날렸다.12회 방송 분에서 혜진(정애연 분)집에서 세 모녀가 옛날 이야기를 하면서 술을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집에 들어온 도현(김성민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Mnet(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우승자 로이킴이 자신의 우승 공약인 '5억 상금 기부'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로이킴은 지난 3일 밤 방송된엠넷 '비틀즈코드 시즌2'에서 '슈퍼스타K4'에 함께 출연했던딕펑스, 정준영, 홍대광, 유승우, 그룹 허니지 멤버 권태현, 이지혜, 가수 윤건과 함께 출연했다.이 방송에서 진행자 탁재훈은 로이킴을 향히 "우승상금 5억을 기부한다고 들었다"며 "다시 한 번 번복할 기회를 드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로이킴은 "정말 기부를 하겠다"고 말해 외모만큼이나 훈훈한 성겨임을 드러냈다. 그러자윤건은 "우승상금 가운데 음반제작비가 2억"이라며 "모두 기부하면 음반제작은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었다. 로이킴은 이어"5억을 모두 기부한다고 한 적은 없다"면서 "음반 제작비는 어쩔 수 없이 제외하고, 나머지를 개인적으로 들어오는 모든 돈을 기부하겠다"고 설명했다.
야구선수 이승엽(36·삼성 라이온즈)이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시절 코칭스태프와의 불화설에 대해 인정했다. 이승엽은 3일 밤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 코칭스태프와 불화가 있었다”고 고백했다.특히 이승엽은“지금 생각해보니 굴욕을 많이 당한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승엽은 이어“3루 코치가 사인을 줬는데 애매한 사인이었다"라며 "‘한 번 더 내달라’고 했는데 거절 당했고 결국 2회를 마치고 교체 당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감독님이 경기가 끝나고 ‘왜 경기할 준비를 안하냐’고 하더라. 수석 코치가 와서 왜 사인도 모르고 경기를 들어가냐고 했다. 억울한데 아무 말도 못했다”고 말했다.이승엽은 “당시 동료 선수들도 나를 위로했다”며 “당시엔 야구장에 가기조차 싫었다”고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권오중이 자신의아내를 공개해 화제다.지난 3일 밤방송된 MBC '놀러와'에서는 배우 권오중이6살 연상의 아내 엄윤경씨를 공개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 정찬은 "권오중 씨보다 그의 아내가 더 이국적"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권오중은 "아내와 동남아에 가면 콘도 분양권을 준다"면서 "한국인과 결혼한 주민으로 안다"고 말해출연자들의 웃음을터뜨렸다. 또한 권오중은 "아내는 동남아 현지인, 나는 일본인, 우리 아들은 중국인인 줄 안다"고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선화, 광희, 은혁도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개그맨 장동민이 KBS 2TV '1박 2일'에서 인기를 얻은 '상근이'의 근황을 공개했다.장동민은 지난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1박 2일' 상근이에요. 늠름한 상근이 할아버지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상근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상근이는 현재 강아지 나이로 노령에 해당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근이의 등 위에 상근이를 쏙 빼닮은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올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상근이의 등 위에 올려져 있는 강아지는 장동민이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2일 오후 방송된 SBS'K팝스타2'에서 리틀 성시경이 등장해 화제다.가수 성시겨을 닮은 외모로 '리틀성시경'으로 불리는 이종빈은 이날 루나프라이의 '얼마나 좋을까'를 성시경의 목소리와 비슷하게불러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박진영은 "성시경씨 성대모사가 완벽하다"며 "발성이면 발성, 발음이면 발음, 엔딩스타일까지 완전히 똑같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박진영은"가수가 되는 방법은 성시경이 은퇴할 때까지 기다리는 거다"라며 '모창'임을 지적한 뒤 불합격을 내주었다.그러자이종빈은 "나도 그런 얘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성시경 노래를 듣지도 않고, 따라할 생각도 없다"면서 모창이 아님을 호소했다. 양현석은 "믿어 주고 싶지만 시청자도 90% 이상은 똑같다고 할 거다"라고 말하면서 "치명적인 단점이긴 한데 기회를 한 번 더 주겠다"며 합격점을 줬다.보아는 "노래를 잘 하긴 하는데 문제는 그 분이 떠오른다는 거다"라고 지적하면서도 다음 라운드에서의 모습을 기대하며 '합격'을 주었다. 한편 이종빈은 인터뷰에서 "(성시경 닮았다는 말을)어딜 가나 계속 듣는다. 안 좋은 점은 노래를 부르면 나인 것 보다 다들 성시경인 줄 안다. 내 목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