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개그맨 황현희가 바람피는 남자 구별법을 설명해 화제다.개그맨 황현희는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막말자'에서 바람피는 남자들의 증세를 제대로 짚어냈다. 황현희는 바람피는 남자들에 대해초기 증상으로 "누군가한테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있을 때 혼자 히죽히죽 웃고있으면 초기 증세"라고 밝혔다.그는 이어"남자는 남자와 메시지를 주고받을 때 절대 웃지 않는다"면서 "상상은 여러분들의 몫이다"고 말했다.또한 그는바람피는 남자의 중기 증세로"의심스러운 짓을 해놓고 적반하장으로 더 화나게 하는게 중기"라며 "그땐 확실한 증거를 잡아야 한다"고 조언했다.그러면서 그는 "'사랑과 전쟁-남편은 외출중' 편을 참고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바람피는 남자들의 말기 증세는 싸울 때 "니가 헤어지자 그랬다. 앞으로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자."와 같은 말을 자주 하는 남자라고 꼬집어 관객석에 웃음을 터뜨렸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주말1위극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연출 백호민, 이성준/극본 손영목)에서 배우 문지윤의 반전 연기가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극중 남매로 나오는 윤정은과 찍은 사진에서 매너손을 보였다. 극중 막내동생 천진주 역으로 출연 중인 윤정은과 다정히 어깨동무한 문지윤은 수줍은듯 윤정은의 어깨 위로 그린 브이손과 살짝 얹은 매너손을 드러냈다. 메이퀸 촬영현장에서도 매너남으로 통하는 문지윤은 촬영스탭은 물론 배우들에게까지 항상 예의바르고 성실한 모습으로 바른생활 사나이로 불린다는 후문이다. 문지윤의 성실함은 연기적인 부분에서 사실적인 표현과 생동감 있는 연기로 표현되며, 시청자들에게 ‘메이퀸’의 활력소로 통하며 좋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한편 성실한 연기로 솔직한 연기자로 평을 듣고 있는 문지윤은 12월 6일 지성, 김아중과 함께 ‘나의 PS파트너’ 개봉을 앞두고 있어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JTBC 새월화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극본 하명희 연출 김윤철, 이하 '우결수')에서 모녀로 출연 중인 정애연, 이미숙과 함께극중 이모역을 맡은 최화정이 셀카사진을 공개했다. 최근정애연의 트위터에 “우리엄마 들자 우리이모 들래 여사님과 함께 동생 혜윤이는 촬영중 ㅋㅋ 마약국수 흡입”이라는 글과 함께 셋이 다정하게 찍은 셀카사진을 공개했다.극 중에서 극성스러운 엄마로 나오는 이미숙은 극중과는 다르게 인자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모로 나오는 최화정이 직접 자신의 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딸 정애연은 엄마 옆에 찰싹 붙어서 다정한 모녀를 인증했다. 사진을 본 트위터리안들은 “세 분 너무 다정해보이네요” “이렇게 한 가족이라니 미모가 출중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극중에서 본격적으로 이혼모드에 돌입하게 되는 도현(김성민 분)과 혜진(정애연 분)의 이혼과정이 얼마나 디테일하고 현실감 있게 그려낼지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 화 밤 9시50분에 방송된다.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에서 YG 양현석이 송하예를 극적으로 구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에서 YG 양현석 심사위원은 본선 1차 오디션 현장에서 이날 송하예 양을 위해 '와일드 카드'를 사용했다.송하예는 아이유의 '복숭아'를 선택해 밝고 청아한 목소리로 열창했지만 심사위원들은 무대를 중단했다.보아는 "여기서 '메이드 인 유'에서 준우승을 했다고 했다. 준우승이라는 결과까지 얻으신 분이 여기는 어떻게 오게 됐냐"라고 물었다.이에 송하예 양이 "저만 참가자들만 빼고 가수가 안됐다"고 하자 양현석은 "연락이 안 온 이유는 그쪽에서 필요가 없어서 안 온 것이다. 'K팝스타'에서 필요한 사람이어야 한다. 사실 노래를 많이 못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이후 보아는 "심사를 할때 기준은 '다음 노래가 궁금 하냐 안 하냐'라는 것인데 저는 송하예 양의 노래가 궁금하지 않다. 자기 것이 아닌 모창 같다. 그 가수처럼 할 것 같다. 'K팝스타'에서는 불합격을 주겠다"라며 불합격 소식을 전했다.박진영은 "송하예 양은 본인의 목소리를 모르는 것 같다. 처음엔 아이유처럼 부르고 뒤에는 리한나처럼 부른다"라며 "말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23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의 우승자가 가려졌다.우승자는 수려한 외모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가지 '엄친아' 로이킴이다!로이킴은 이날 오후 11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결승전을 치렀다. 결승전은 톱2 로이킴과 딕펑스가 자작곡과 자율곡 미션으로 진행됐다. 이날 딕펑스는 자율곡 미션에서 더 클래식의 ‘노는게 남는거야’, 로이킴은 리쌍의 ‘누구를 위한 삶인가’를 선곡했다. 딕펑스와 로이킴은 자작곡 미션에서 각각 ‘나비’와 ‘스쳐간다’를 불러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로이킴은 우승소감으로 “우선 슈퍼스타K는 너무 감사한 프로다. 이 자리에 있기에 너무 큰 도움 준 피디님, 작가님 감사하다. 부모님 사랑한다”고 밝혔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다"라며 "말이 필요 없는 멋진 무대를 만들어줬다. 기적을 노래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줬다. 특히 로이킴의 우승은 음악을 시작하는 많은 분들에게 용기를 줬다"고 함께 기뻐했다. 이날 로이킴과 딕펑스는 온라인 사전투표에서 박빙의 승부를 펼쳐 우승자가 누굴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었다.로이킴과 딕펑스는 온라인 사전투표 결과 16표 차이여서 더욱 긴장감이 고조에 달했었다. 한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슈퍼스타K4 최종 무대를 앞두고 TOP2 우승 후보자들이 온라인 사전투표에서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승부를 벌이는 가운데 이미디오 화제 장면들과 재생 수는 로이킴이 딕펑스보다 전반적으로 앞서고 있어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지난 주 방송에서는 딕펑스의 공연이 로이킴을 재치고 이미디오 최고의 1분 장면을 차지해 과연 딕펑스가 마지막 무대에서 반전의 묘미를 선보일 수 있을지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한껏 모으고 있다.멀티미디어 검색 전문 기업 ㈜엔써즈(www.enswersinc.com)는 온라인에서 방송 캡쳐 장면만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바로 시청할 수 있는 ‘이미디오’를 통해 슈퍼스타K4의 지난 방송들 중 두 후보의 화제 장면 재생 수를 집계해 우승자 예측 결과를 공개했다.두 도전자의 생방송 무대 중 가장 높은 재생 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 2일 방송된 로이킴의 ‘서울의 달’로, 재즈를 가미하여 감성적인 보이스로 선보인 공연이 로이킴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어 계속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로이킴은 공연 외에도 패션, 화제발언 영상 등 다양한 이슈로 주목 받으며 매번 딕펑스보다 이미디오 재생 수가 2배 가까이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정글 한 가운데서 오열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조혜련은 최근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에서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W` 녹화에서 오열했다.이혼한 뒤 최근 방송에 재개한 조혜련은 이날 녹화에서카누를 타고 세픽강을 이동하는 5시간 내내 오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조혜련이 녹화에 참여한 방송은 23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이번 방송분은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여성 버전으로 3회 특별 편성됐다. 이 방송에는 조혜련 외에도 배우 이수경과 가수 조안, 개그우먼 정주리, 레인보우 김재경과함께 배우 박상면이 출연한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국악계 루키로 불리는 그룹 미지(MIJI)가 소속사 퍼스트엔터테인먼트 2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미스 그랑프리 아라이 기코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미지는 지난 3일 2012 일본 미스 그랑프리 아라이 기코와 함께 만남을 가진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재했다.미지는 지난 3일 한-일 우호주간 ‘와쏘’ 행사에 초대 받아 아라이 기코를 만났다. 한편 미지는 최근 MBC ‘쇼!음악중심을 통해 국악과 대중음악, 그리고 클래식의 앙상블로 과감한 시도를 통해 매번 색다르고 화려한 모습을 대중 앞에 선보이며 국악 대중화의 전도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히트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사진)가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곡 '픽션(fiction)'의 탄생비화를 고백했다. 신사동 호랭이는 지난 20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비스트의 픽션을 작곡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신사동 호랭이는 "내가 라디오 게스트를 많이 한다"며 "그때 당시 굉장한 톱스타 분들의 열애설이 났었다. 삼각관계인데 한 분이 모르고 계셨던 그 사건이었다"고 말했다.그는 "그 사건이 열애설로 올라왔다"며 "댓글에 '야, 이거 진짜 소설이다. 픽션이다'라고 써 있었다. 그래서 그걸 주제로 곡을 쓴 것이 '픽션'이었다. 한 분의 시각으로 바라본 가사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픽션 탄생비화 신기하다", "픽션 탄생비화는 뭔가 슬프다", "그 톱스타는 누구?..설마"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극본 최순식, 연출 이정섭) 16회에서 빅토리아(한채아 분)가 모든것을 정리하며 김정은에게 사죄의 말을 전했다.필리핀으로 가지 않았다는 말에 한달음에 달려온 빅토리아에게 수남은 “스웨덴으로 돌아가거든,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며 이별의 말을 전한다. 이에 먹먹한 가슴으로 모든 것을 정리하고 스웨덴으로 떠날 결심을 하는 빅토리아.이날 빅토리아는 나여옥(김정은 분)에게 만남을 요청했고 여옥에게 “제가 나빴어요. 제 감정이랑 오빠밖에 볼 줄 몰랐어요. 오빠를 잃고 나니 까, 언니 마음이 어땠을지 조금은 알 것 같았어요. 다 제 잘못이에요!” 라며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그런 빅토리아의 사죄에 여옥도 가슴이 먹먹하기만 했다. 여옥에게 사죄를 구하고 스웨덴으로 돌아가는 빅토리아. 이 방송 후 많은 시청자들은 “그동안 많이 미웠는데 막상 스웨덴으로 떠난다고 하니 아쉽기도 하네요! 그럼 이제 한채아 못보는 건가요?”, “빅토리아 사죄의 눈물, 한채아 보내는 내마음의 눈물” 이라며 빅토리아 한채아의 퇴장에 많은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옥의 간암소식에 전해지며, 현우의 간은 이식받을 수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