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16일 밤에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 도전자 로이킴이 윤건의 곡 '힐링이 필요해'를 불러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심사위원인 가수윤건은 자신의 곡‘힐링이 필요해’를 로이킴에게선곡해 주었다. 이에 로이킴은 “제가 존경해왔던 선배님이셨던 만큼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려야겠다”라며 “멋진 모습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달라”라고 다짐하기도 했했다.로이킴은 무대에서 이 곡을 부르며 특유의 음색과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심사위원인 이승철은 “제가 생각했던 심사평을 완벽하게 뒤집어 놓네요”라며 “솔직히 원곡보다 좋았습니다”라고 호평했다.원곡 가수인 윤건은 “너무 좋았습니다”라며 “이름이 알려진 유명한 곡 대신 신곡을 선택했을 때 솔직히 걱정을 좀 많이 했는데 이렇게 잘 부를지 꿈에도 몰랐습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그는 “노래를 듣고 소름이 쫙 끼칠 정도였습니다”라고 말하며로이킴에게98점을 주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난 로이킴이 필요해", "노래 너무 좋다", "대박난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로이킴의 '힐링이 필요해'는 현재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랭킹되며, 음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일부 언론매체들은 '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영화에서 처음으로 주인공을 맡은배우 윤상현이 함께 출연한 박하선에게 고백해 화제다. 윤상현은 15일 밤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박하선에게 마음이 있었다고 고백했다.이날 방송에서 윤상현은 “처음에 박하선에게 마음이 있었다”고말했고, 박하선은 “그러면서 ‘음치클리닉’ 여자 스태프들에게 결혼하자고 했냐”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그러자 윤상현은 “내가 결혼하자고 하지 그랬잖아"라며 "어느 정도 나이를 먹었기 때문에 연애는 해볼 거 다 해봤다. 그래서 부모님이 원하는 캐릭터를 찾아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부모님이 드라마 ‘동이’를 보시더니 ‘저 친구(박하선)와 같이 연기를 하게 된다면 얘기나 한 번 해보라’고 하셨다”고 고백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그룹 틴탑의 불화설이 사실로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16일 방송되는 MBC뮤직 ‘틴탑백퍼센트의 떴다 브라더스’에서는 틴탑의 엘조와 니엘의불화설이 언급될 예정이다.이날 방송은 ‘용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미션 중 ‘고백’ 코너에서 엘조와 니엘이 속마음을 터놓는다. 엘조는 “니엘과 데뷔 전부터 사사건건 부딪히는 일이 잦고 싸우는 일이 가장 많았다”며 “그동안 형답지 못한 행동을 보여준 것 같아 미안하다”고 밝혔다.이에 니엘은 “오히려 형에게 대들어서 미안하다. 먼저 다가와서 사과해 주는 형에게 고맙다”라고 답했다. 엘조와 니엘의 화해를 다룬 이번 방송분은 16일 오후 6시 MBC뮤직 ‘틴탑백퍼센트의 떴다 브라더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탄생2’에 출연했던 푸니타가 웨딩드레스를 입은모습을 공개했다. 푸니타는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 결혼해요. 스태프 분들 너무 수고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후 푸니타는 “웨딩드레스 화보 찍느라 많은 분들 너무 수고가 많았어요! 결혼 안 해요”라며 농담섞인 글이었음을 밝혔다. 사진 속 푸니타는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또푸니타는 머리를 올려 목선과 어깨를 훤히 드러냈다. 그녀의 잘록한 허리 또한 돋보인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 미니시리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극본 하명희 연출 김윤철, 이하 '우결수') 5회 방송에서 채영 역을 진예솔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채영은 기중 역을 맡은 김영광과 선을 보고 3번의 만남 후 속전속결로 결혼을 약속하게 된다.이후 채영은 청담동 웨딩샵 원장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고르고, 이 웨딩샵과 웨딩 잡지를 창간하기로 한 동비(한그루 분)는 채영의 사진을 찍어주다 기중(김영광 분)을 보게 된다. 사실 기중과 동비는 5년을 만나다 헤어지기로 한 커플이다. 삼각관계로 미묘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상황이 그려진 가운데 진예솔의 웨딩드레스 자태는 빛을 발했다. 웨딩드레스 씬을 처음 찍은 진예솔은 “웨딩드레스를 처음 제대로 입어봤는데, 마치 진짜 결혼하는 신부가 된 거 마냥 설레는 느낌이 들었다”며 “웨딩드레스는 여자가 예뻐 보일 수 있는 최고의 특권인 거 같아요. 저 이쁘죠?”라는 귀여운 멘트를 남겼다. 한편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는 방송 시간대를 옮겨 매주 월, 화 밤 9시50분에 방송된다.
[더타임즈 연예뉴스팀] KBS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배우 주원이 자신의 과거 연인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13일 밤에 방송된 '승승장구'에 출연한 주원은 “다른 건 몰라도 사랑만큼은 계산하지 않고 순수한 사랑을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런 주원이 눈물을 글썽이자 MC들은 조심스럽게 그에게 사연을 물었고 주원은겨우말문을 열었다.주원은“다른 건 변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어렸을 때부터 사랑을 되게 지키고 싶었다. 내가 나이가 들어도 계산하지 않고 순수하게 사랑을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주원은 "그런데 커서 보니까 내가 계산을 하고 있는 거다. 저 여자는 뭐가 어떻고 뭐가 나랑 맞지 않고...”라며 눈물을글썽거리며 고백했다. 이에 MC탁재훈이 “혹시 지키지 못한 사랑이 있냐”고 묻자 주원은 “지키지 못했을 수도 있는데, 일을 너무 열심히 한 거다. 한때는 내가 너무 사랑한 사람이지만 당시 일에 올인했다. 그 사람 생일도 몰랐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KBS 월화 드라마 울랄라부부의 서먹서먹한 ‘붕어빵 부자’ 신현준과 엄도현이 관계회복 프로젝트에 나섰다. 호텔일에 바빠 그 동안 가족에 무관심했던 아빠 신현준이 처음으로 아들과 단둘이 동물원 나들이에 나선 것. 그 동안 수남(신현준)은 아내 여옥(김정은)에게 밉상 남편이었을 뿐만 아니라 아들 기찬(엄도현)에게도 무심한 아빠였다. 일을 최우선으로 여겨 가정을 돌보고 챙기는 것은 뒷전이었던 전형적인 가부장적 아버지였다. 하지만 바디체인지와 여옥과의 이별을 겪은 후 그가 변했다. 여옥을 붙잡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여옥의 조언대로 아들 기찬과 친해지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그 시작은 어색 그 자체. 평소 말 한마디 제대로 나누지 못해본 부자 사이에는 어색한 침묵만이 계속 될 뿐이었다. 이런 어색함을 타파하기 위해 수남이 선택한 것은 바로 동물원 나들이. 이러한 수남의 눈물 겨운 노력에 울랄라부부 14회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12일 밤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 13회에서 빅토리아 역을 맡은 한채아의 얼굴이 상처투성이가 됐다. 빅토리아(한채아 분)는 이날 방송에서 얼굴 뿐 아니라 마음까지 상처투성이가 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빅토리아는 수남(신현준 분)과 여옥(김정은 분)의 기찬(엄도현 분)이 오토바이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기찬을 오토바이에 태우다 사고가 나 병원으로 향했다. 기찬이 다치가 여옥은 빅토리아에게 분노를 토해냈고, 수남 또한 빅토리아에게 화를 냈다.이후 빅토리아는 "나중에, 사모님이 다 용서하고 받아주시면요, 그래서 정말로 오빠한테 제가 필요 없어지면, 그땐 떠날게요. 그땐 스웨덴으로 돌아갈게요."라며 끝까지 수남을 향한 순애보를 보였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현우(한재석 분)와 여옥의 키스신이 방송돼 네 남녀의 로맨스가 향후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JTBC 새월화 미니시리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극본 하명희 연출 김윤철, 이하 '우결수')에 출연하는 배우 정애연이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고 분노한 가운데 5회방송에서 주옥같은 대사를 날렸다.혜진(정애연 분)은 남편 도현(김성민 분)의 내연녀 유리(최지헌 분)를 카페에서 만난다.이 자리에서 내연녀 유리는 오히려 혜진을 향해 "언니를 과소평가한 거 같다"며 심기를 건드린다. 그러자 혜진(정애연 분)은 인생 선배로 충고한다며 유리(최지헌 분)에게 "유부남 만나지마! 유부남한테 마누란 엄마 같은 거야. 나가서 놀다가도 엄마가 부르면 들어오게 돼있어."라며일침을 가했다. 그럼에도 불구 유리는 오히려 혜진을 향해"한 수 잘 배웠다"며 비꼬았다. 이에 혜진은 유리에게 “내 전화번호 지워. 휴대폰에 친구 추천으로 너 번호 뜨는 거 불쾌해”라고 딱 잘라 말했다. 이같이 혜진은 남편의 외도에도 강인한 성격을 보여주며 내연녀에게 일침을 날리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스트레스 해소감을 준다.한편 도현(김성민 분)과 혜진은 본격적으로 이혼모드에 돌입하게 될 예정이다.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는 시간대를 옮겨 매주 월, 화 밤 9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SBS월화드라마 '드라마의제왕’에 출연하는 슈퍼주니어의 연기돌최시원이 코믹연기를 선보였다. 12일 밤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 이지효/연출 홍성창) 3회 방송분에서 최시원은무식한 톱스타 강현민 역을 맡았다.극중 최시원은자신의 이름도 한자로 못썼으나 자신의 연기가 최고라 생각하는자아도취형 인물로 나온다. 또강현민 역은 김명민이 맡은 앤서니 김과 비슷하게 돈에 환장하고, 싸가지 없는 역할로 나온다. 그러나 앤서니 김과 다르나 강현민 역은 코믹한모습을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3회 방송에서 최시원은 양평의 한별장에서 애인과 밀애를 즐긴 뒤 자아도취 모드로 게임에 몰입했다. 작가 이고은 역을 맡은 정려원은 우산에 수건을 둘러 사냥총으로 둔갑시켰고 이를 최시원에게 들이대 잠적한 최시원을 도로 잡아가 폭소케 했다. 김명민에게 다시 돌아온 최시원은 정려원, 김명민과 함께 S방송국 국장을 만나며 ‘경성의 아침’ 출연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