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윤은 지난 15일 저녁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연출 백호민, 이성준/극본 손영목)에서 또 한번 숨길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해주(한지혜 분)와 강산(김재원 분)의 아버지들을 죽인 범인이 장도현(이덕화 분)이라는 사실에 모두들 놀라하며 말을 잇는 가족들. 해주는 아버지를 죽인 범인도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는 상황이 허무하기만 하다. 드릴 쉽 연구를 지체할 수 없는 해주는 강산과 일터로 향하고 이를 안타깝게 바라보던 달순(금보라 분)은 해주의 처지를 안타까워 한다.이를 지켜보던 상태는 “그러고 봉께 개팔자가 상 팔자라는디 내 팔자가 젤로 낫구만이라.”고 말한다. 이런 상태가 한심한 달순은 상태의 등짝을 치며 “백수생활 못 면하고 이리저리 기웃거리는 니 팔자가 낫다고?”라며 상태를 나무라지만, 이에 아랑곳 않는 상태는 “엄니가 때리지만 않으면 내 팔자가 상팔잔디”라며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폭소케했다.이에 메이퀸 시청자들은 “정말 모자지간같다!”, “톰과 제리 같은 모자관계”, “상태 달순은 메이퀸의 청량제!”라며 상태와 달순의 대사에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천상태 역할로 안방극장을 점령한 문지윤은 12월 6일 지성,
[더타임스 정병근기자]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의 ‘조선판 슈퍼스타 K’가 드라마로 제작 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조선판 슈퍼스타 K’인 슈퍼스타 조선 K(가제)는 K-POP 한류 열풍을 타고, 드라마를 통해 우리 국악을 세계에 알린다는 기획의도를 가지고 있다. 드라마는 오디션 속의 긴장감과 심사위원들의 독설을 조선시대에 맞게 풍자할 예정이며, 현대 가요에 뒤쳐지지 않는 빠른 비트의 국악과 현대 댄스와 전통 춤의 조화가 담길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제작사인 ㈜커튼콜미디어 관계자는 성균관 스캔들, 해를 품은 달의 뒤를 이을 신세대 사극이 될 것으로 전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슈퍼스타 조선 K(가제)는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우리 국악을 보다 더 친숙하게 느끼게 해, 우리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 및 감동, 매력을 강하게 어필할 예정이다. 한편, 슈퍼스타 조선 K는 내년 초 소설로 먼저 출간된 후, 내년 하반기에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얼짱작곡가'로 유명한 조이진이 앨범화보를 통해 폭풍미모를 뽐냈다.조이진은 오는 14일, 새 싱글 다신 헤어지지말자 발매를 앞두고 13일, 클래식한 분위기의 앨범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조이진은 얼짱 작곡가답게 동안 미모와 튜브탑의 블랙드레스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특히 우유빛깔 도자기 피부는 앤틱한 스타일의 블랙드레스와 대조를 이루며 유럽의 밀랍인형을 연상케 하는 느낌을 자아내 이목을 끌고있다.조이진은 이화여대 작곡과(학사, 석사)를 졸업한 재원으로 국내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인 이승환, SG워너비, 비스트, 슈퍼주니어, 백지영, 휘성, 브라운 아이드 소울, 박효신, 아이유, 지나, BMK, 에프터 스쿨, 손담비 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한 바 있고 영화음악 감독(비정한 도시)과 더불어 최근에는 ‘보이스 코리아 키즈’ 음악감독으로 참여하고 있다.조이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밀랍인형 포스!", "감탄이 절로 나오는 화보", "쌤 구와의 호흡이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조이진의 새 싱글 다신 헤어지지말자는 엠넷 ‘보이스 코리아’ 시즌1을 통해 매력적인 보이스와 핸섬한 마스크로 이슈를 모았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고준희가 13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화장기가 거의 없는 상태의 셀카를 공개하면서 망언을 해 이목을 끌고 있다.배우 고준희는 13일 오전자신의 미투데이에 "크리스마스 선물 미리 얘기해야지. 앨모 인형이요! 얘기하면 받을 수 있나? 배고픈데 살은 언제 빼지. 자꾸 배고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게재했다.키가 크고 날씬한 고준희가 살을 뺀다고 해서 망언에 오른 것.사진 속에서 고준희는 캐릭터 앨모 인형을 배과서 인지 입에 넣어 먹으려는 듯한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다.한편 고준희는 2013년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야왕'에 캐스팅됐다. 야왕은 권상우 수애 유노윤호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JTBC 새월화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극본 하명희 연출 김윤철, 이하 '우결수')에서 혜진역으로 출연 중인 정애연이 여성 시청자들이 분기탱천했다. 수많은 대사 중에서 뇌리를 스칠 만큼 강렬한 대사로 여성 시청자에게 공감을 샀던 혜진(정애연 분). 생활비지원이 끊긴 가운데 남편 도현(김성민 분)의 도발적 행동이 여성시청자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남편의 행동이 이해가지 않는 혜진은 남편의 속옷과 양말을 모두 욕조속에 넣어 도현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에 도현은 “니가 원하는 건 하나두 주지 않는 게 내 목적이야” 라며 급기야 혜진을 강제로 끌어 안게 된다. 그런 도현의 행동에 화가난 혜진은 강하게 반항하며 급기야 도현의 뺨을 때리기에 이른다. 이런 자신의 상황이 그저 가엽기 만한 혜진은 베란다에서 소리도 내지 못한채 숨죽여 울어야만 했다. 이에 많은 여성 시청자들은 “도현의 행동이 이해가지 않는다!”, “혜진 너무 불쌍하다! 빨리 도현이랑 이혼했으면 좋겠다”, “정애연 연기만보면 눈물이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 화 밤 9시50시에 방송, 여성시청자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서도영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12일 공개된 사진 속 서도영이 신부를 안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을 보여행복한 커플임을 과시하고 있다. 소속사는 일반인 신부를 배려하는 차원으로 사진 속 신부의 얼굴을 자세히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그러나 언뜻 보이는 예비신부의 얼굴에서 예쁜 미모를 예상할 수 있다. 한편 서도영은 오는 22일 오후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라움'에서 비공개로 백년가약을 맺는다.
[더타임즈 연예뉴스팀] JTBC‘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극본 하명희, 연출 김윤철, 이하 ‘우결수’) 14회방송 분에서 최고의 반전을 보여준 배우 진예솔이 화제가 되고 있다.드라마 우결수에서 채영(진예솔 분)과 기중(김영광 분)은선을 본 후, 3번의 만남 끝에 결혼을 결정하고 탄탄대로 순탄한 결혼준비를 해왔다. 드디어 14회 방송 분에서 순조롭게 결혼식을 진행한다. 최고급 리무진 웨딩카를 타고 공항으로 향하는 채영(진예솔 분)과 기중(김영광 분).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여유롭게 와인을 마시면서 행복한 한 때를 보내는 두 남녀.공항에 도착해 화장실을 다녀온다면서 자리를 비우는 채영(진예솔 분).출국장 앞에서 그녀를 하염없이 기다리던 기중(김영광 분)은출국시간이 다 되어가, 채영(진예솔 분)에게 전화를 건다. 전원이 꺼져있다는 안내음과 함께 문자가 온다.채영(진예솔 분)에게 “미안해요. 기중씨가 젤 상철 잘 견딜 사람처럼 보였어요”라고 온 문자를 확인 후, 황당한 마음에 헛웃음만 하다가 크게 웃어버리는기중(김영광 분)전혀 감을 잡지 못하도록 최고의 반전을 선사한 채영(진예솔분)이 14회 방송 분에서 최고의 반전녀로 등극했다. 화장실을 다녀온 다하고 문자한통으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김명민의 SBS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출연 모습이 같은 방송사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2' 오디션 영상으로 패러디되어 네티즌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지난 10일 SBS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드라마의 제왕 K팝스타2에 앤서니김이 도전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드라마의 제왕'에 앤서니김으로 출연 중인 김명민이 극중 회식 장면에서 부른 '그리운 금강산' 모습이 'K팝스타2' 오디션 모습으로 패러디됐다. 특히 영상에서 심사위원인 보아는 "특이하게 생겼다. 성격 특이할 것 같아요"라고 말해 기대를 자아냈고, 양현석은 "원래 노래를 그렇게 부르세요? 짜증이 나요."라고 평가해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김명민이 불합격했을 때에는 앤서니김이 울음을 터뜨리는 장면으로 나와 폭소를 자아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문지윤의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이 붉어졌다.그동안 민폐캐릭터로 언제나 극증 말썽꾸러기에 천덕꾸러기로 표현되며 안방극장 웃음보를 책임졌던 문지윤이 이번엔 시청자를 제대로 울렸다.문지윤은 지난 9일 저녁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연출 백호민, 이성준/극본 손영목)에서 해주(한지혜 분)가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사실을 몰랐던 상태(문지윤 분)와 영주(정혜원 분), 진주(윤정은 분)는 크게 놀랐다. 이에 언제나 자신 때문에 고생만 했던 해주가 안타까운 상태는 “핏줄 다르다고 나가 나가라고 혔잖여! 그럼 잘사는 니 핏줄 찾아 갔어야제. 뭐 지랄맞다고 지지리 궁상인 이 집구석으로 다시 들어와야!”라고 오열하며 해주에게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해주는 “오빠....아부지가 그래써야. 가족은...피를 나눠야 가족이 아니라고. 아픔도...설움도..배고픔도...나눈께 가족이라고.”라며 상태를 비롯한 가족들에게 호소했다. 항상 진실된 감정연기와 코믹연기를 오가는 문지윤의 연기 스펙트럼에 보는 시청자들은 "천상태 때매 메이퀸 본다", "천상태 안나오면 무슨재미?", "문지윤 연기 보고 펑펑울었습니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배우 윤세아의몸무게가 얼떨결에 공개됐다.8일오후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방송에서윤세아는 가상 남편 줄리엔강과 번지점프를 하기 전몸무게를 측정했다.커플 번지를 원하던 줄리엔 강은 먼저 체중계에 올라갔고 줄리엔 강의 몸무게는 97kg으로 측정됐다.윤세아는 "나 몸무게 많이 나가는데…저기 가있어"라며 체중계에 올라갔다. 그러나 두 사람의합산된 몸무게가 148kg으로 나와 윤세아의 몸무게는 51kg으로 밝혀졌다. 이에 윤세아는 갑자기 몸무게가 공개된데 대해 민망해 하며 당황했다.줄리엔 강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조금 부끄러워 하는 것 같다"며 "가볍다. 무조건 그거 이야기 해야 한다. 가볍다. 가볍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겁이많은 윤세아는 줄리엔 강과 함께 커플번지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