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3월 9일 오전, 대구광역시청 별관(북구 연암로 40)에서 대구·경북지역 경제인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극복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정 총리는 “예기치 않았던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경제인 여러분께서 많은 겪고 계신다는 점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하고 “정부는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면서도, 지금의 상황을 ‘경제 비상시국’이라고 판단하고 상황에 따른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지난 2.29일에는 800여명까지 확진자 수가 확대되었으나 오늘 아침에는 248명이 나와 빠른 시일내에 안정화 되었으면 좋겠다는 기대와 최선을 다해 방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 사태가 다 끝나고 나서 경제 문제를 챙기기에는 너무 늦기 때문에 정부는 그동안 기금, 예비비 등을 통해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 등 취약 계층의 피해를 줄이는 노력을 해왔다며 지난 5일 추경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하였고 이를 통해 우리 경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추가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했다. 지금은 전시와 마찬가지이며 대구·경북의 문제는 우리나라의 문제라는 인식하에 “대구·경북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6일 미국 라스베가스 일대에서 개최되는 ‘CES 2020 전시회’에 앞서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연구소장이 이끄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 산하 로멜라(RoMeLa) 연구소를 방문한다. DGIST,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이번 로멜라 연구소와의 협의를 통해 로봇개발 공동연구를 통해 인간의 일상생활을 혁신할 보행·재활 보조로봇과 로봇핵심부품 기술을 공동개발하고 현실화해 나간다. DGIST는 협업과제로 ‘신체적 약자의 일상생활 거동지원 로봇 개발’을 위해 감성적 인간-로봇 상호작용 기술, 일상생활 보조로봇 플랫폼 기술, 인체접촉 환경에 사용 가능한 로봇 디자인 기술을 개발하고, ‘환경 적응력이 높은 4족 보행로봇’도 제품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와 대구글로벌 로봇비즈니스포럼 등에 세계적으로 저명한 데니스홍 연구소장의 특별강연도 요청할 예정이다. 데니스 홍 연구소장은 “이번 대구시의 로멜라 연구소 방문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로봇은 우리가 그리는 미래를 앞당기는 수단이며 로봇을 개발하는 과정은 곧 삶을 보다 풍족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시민의 힘으로 대구공항 지키기 운동본부 강동필 사무총장은 11일부터 대구시청앞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강 사무총장은 “저는 대구시민들이 강력하게 존치를 원하는 대구공항을 없애고 대구경제를 망치려는 이같은 밀어부치기 행정에 항의하는 의미에서 11일 부터 시청앞 광장에서 공항지키기 무기한 단식 농성을 시작한다” 면서 “대구경북지역 언론의 많은 관심을 요청하고 다시 한번 대구공항 이전의 문제점과 이에 따른 허구를 밝힐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기원한다”고 호소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5일 경남 통영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2019 지방투자아카데미*」에서 지방투자촉진사업 지방자치단체 평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수상했다. 대구시는 타 광역도와 비교해 투자유치 여건이 불리*함에도 2011년 지방투자촉진사업 시행 이래 광역시로는 최초로 지방투자촉진사업 평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 광역도의 경우 기초자치단체에 투자유치 전담조직이 있으며, 성장촉진지역,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등 보조금 우대지원으로 광역시는 상대적으로 불리한 현실이다. 지방투자촉진사업 평가는 매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투자유치 노력도와 사후관리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이번 평가는 ’18년 4분기부터 ’19년 4분기까지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실적, 정산 및 사후관리, 수혜기업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하여 대구시를 비롯한 전북도, 경남도 등 3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대구시는 위 기간 동안 지방 신증설 기업, 수도권이전기업 등 6개사를 유치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84억 원을 지원결정하고, 투자금액 512억 원, 고용창출 180명의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피부과, 성형외과, 모발이식, 치과의 4개 전공별로 펼치는 ‘2019년 제2회 아태안티에이징코스’가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엑스코 및 지역 병원에서 개최되며, 대구시가 주최하고 아태안티에이징학회와 대구컨벤션뷰로가 공동 주관한다. 아태안티에이징코스는 지역의 의료 산업적 강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위주 국내외 의료인 연수를 실시하고 이를 통한 대구의 신성장 산업 중 하나인 의료산업의 해외 진출과 의료관광객 유치 및 의료한류 조성을 위해 개최된다. 이번이 2회째로 초창기지만 참가하는 해외의료인은 중국을 비롯해 총 15개국 200명 정도로 예상된다. 지난해 고령사회에 진입했고 조만간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둔 우리나라 및 지역에서도 안티에이징산업, 즉 항노화산업은 의학,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산업을 아우르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대회는 전공별 강의 및 실습 프로그램(라이브 서저리 참관, 현장실습), 의료제품 전시, 공통세션, 병원 매니지먼트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작년 1회 대회가 끝난 직후부터 지역의 의료계가 머리를 맞대 프로
물에서 에너지를 얻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가? 강물로는 수력발전이 있고 ,바닷물로는 조류 발전이 있을 것인데 그 외 다른 방법으로 물에서 에너지를 얻는 방법이 있는가? 물이 들어가서 기존 연료를 절감하는 것도 큰 의미에서 에너지를 얻는 것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K에너지(회장 신현민)에서 물을 이용한 획기적인 연소버너장치를 개발 했다. 이 기술은 물을 '과열 증기화'시켜 노즐로 제트 분사하는 방식이고 연료를 40% 까지 절감할 수 있다. 지난 10월30일 오후3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이림빌딩1층에서 박병종 미래해양수산포럼 이사장으로 비롯하여 박희영 서울경제연합 이사장, 세계부동산연맹 지태용 회장, 대대오토산업 한승찬 회장, 국민행복포럼 박종선 회장, 국제드론스포츠위원회 한윤경 이사장, 국제언론인클럽 김재수 이사장 등 내.외빈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에너지 신현민 회장은 과열증기를 이용한 ‘연소버너장치’는 과열증기를 이용한 특수 버너로써 연료를 40%까지 절감할 수 있으며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는 특별한 기술을 소개했다. < 30일 이림빌딩에서 기자회견하는 K에너지 신현민 회장 >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물의 에너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의 우수한 기술과 인도의 큰 소비시장이 협력하면 양국이 큰 발전을 이룰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 기대가 큽니다 ” 라고 18일 인도 기술이전협회 빌라스 랍디( Vilas Rabde ) 비서는 말했다 . 7번째 한국을 방문한 빌라스 비서는 빠르게 발전하는 미래자동차산업에 놀라워하며 한국과의 교류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매년 열리는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DIFA )는 영국, 미국, 중국, 인도 , 독일등 많은 나라에서 주목하는 행사이자 국내외에서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 부품산업의 중요 홍보의 장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최대 미래자동차박람회인 DIFA 는 나흘간 6만 6천여명이 방문했고 26개국 272개사의 미래자동차 기술경연과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 또한 수출상담 336건 으로 상담액 447백만불, 계약예상액 184백만불의 성과를 냈다 . 대구시가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중점 지원하는 미래자동차산업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대구에 많은 관련 부품업체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SL 코포레이션은 대구와 경산을 중심으로 세계 7개국에 8개 글로벌 엔지니어링 센터와 29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생산 부품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2019’가 10월 17일 오후 4시 엑스코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개막을 알렸다 . 대구에서 세 번째 열리는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는 국내에서 열리는 관련행사와 비교할 때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는 미래자동차박람회이다.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는 세계 26개국 271개사에서 전시회, 포럼, 수출상담회 등에 참여하고 이번행사를 통해 명실상부한 국내최대 규모의 미래자동차박람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전시회는 ▲ 미래자동차의 모든 것 (219개사 1000부스) 글로벌완성차, 부품기업과 지역기업, 학교들도 대거 참가▲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상담회로 기업지원프로그램 확대▲다양한 컨셉트카로 만나보는 미래자동차의 세계▲자율주행셔틀과 친환경자동차도 타고 체험행사거k 있다 . 주요참가기업은 완성차기업으로 현대, 기아, 르노삼성, 테슬라 등이다. 글로벌 부품기업으로는 현대모비스, 엘지(LG), 삼성에스디아이(SDI), 케이티(KT) 등이 전시에 나선다. 전시 컨셉으로 차별화된 전기차 배터리 제품들을 전시한다. 특히 전기차 주행거리를 향상 시킬 수 있는 고(高)에너지 밀도 배터리 기술을 비롯해 비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미래를 만나다, 혁신을 만들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가 10월 17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는 국내에서 열리는 관련행사와 비교할 때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는 미래자동차박람회이다. 세계 26개국 271개사에서 전시회, 포럼, 수출상담회 등에 참여하는 이번행사를 통해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래자동차박람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전시회는 ▲ 미래자동차의 모든 것 (219개사 1000부스) 글로벌완성차, 부품기업과 지역기업, 학교들도 대거 참가▲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상담회로 기업지원프로그램 확대▲다양한 컨셉트카로 만나보는 미래자동차의 세계▲자율주행셔틀과 친환경자동차도 타고 체험행사에 경품이 있다 . 주요참가기업은 완성차기업으로 현대, 기아, 르노삼성, 테슬라 등이 준비 중이다. 글로벌 부품기업으로는 현대모비스, 엘지(LG), 삼성에스디아이(SDI), 케이티(KT) 등이 전시에 나선다. 전시 컨셉으로 차별화된 전기차 배터리 제품들을 전시한다. 특히 전기차 주행거리를 향상 시킬 수 있는 고(高)에너지 밀도 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와 지역 의료기관들이 지난 9월 16일부터 24일까지 러시아 극동지역에서 (지역 선도의료기관 4곳, 유치업체 2곳) 함께 클리닉데이, 진료상담회, 대구의료관광 홍보설명회를 가져 현지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 중국에서도 중국 서부지역 신시장개척단이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시안, 구이양, 청두, 광저우에서 의료관광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홍보센터 개소와 홍보설명회 등을 성황리에 진행 중에 있다 . 지난 6월 러시아 이르쿠츠크에서 가진 ‘메디시티대구 진료상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러시아 극동지역 의료관광홍보설명회는 최근 수도권 대형병원에서 중국, 일본 의료관광 시장이 감소되어 러시아 지역으로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특별히 마련됐다. 대구시는 선도의료기관인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대구우리들병원, 비엘성형외과피부과의원 의료진과 코디네이터, 통역, 대구의료관광진흥원 등 17명으로 ‘메디시티대구 홍보단’을 구성하여 이달 16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출발했다. 첫일정으로 블라디보스톡에서 대구우리들병원 주관으로 현지 유치업체인 ‘닥스메디컬코리아’와 협력하여 현지 기업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