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최고위원, 김정권 사무총장, 김기현 대변인, 중앙당직자 등 8월 27일(토) 오후 대구를 방문한다.한국지역민방협의회 토론회 후 오후 4시 20분에 지역민생탐방을 위해 주성영시당위원장, 주호영, 배영식 국회의원 등 지역국회의원들과 함께 서문시장을 방문한다.서문시장 방문은 한가위를 맞아 민심을 수렴하여 서민정책을 강화하고 현장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함이다. 또한, 대구시당을 격려 방문하고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개회식에 참석한다.홍준표 대표는 ‘9월4일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당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대회에 참여할것’ 을 당 관련자들에게 시달했다.이에 주성영위원장은 시당 차원에서 구입한 7천여만원 상당의 입장권이 사표가 되지 않도록 매일 점검하며, 육상대회 전 경기를 당원들과 함께 관람하기로 했다.한편, 중앙당 청년국과 대학생 봉사단 40여명은 육상대회 성공과 홍보를 위해 서울에서 대구를 방문하여 오후4시 동성로 거리홍보 포퍼먼스 후 대구스타디움 광장에서 관람객을 위해 포퍼먼스 공연을 한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전야제가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관계자, 선수·임원, 해외미디어, 시민들과 함께,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부터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앞으로 펼쳐질 9일간의 뜨거운 감동의 순간들을 향한 온 국민의 염원과 기대를 담아 낼 전야제는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와 2부로 구성되며, 국내 최정상급의 공연컨텐츠와 정교하면서도 화려한 이펙트쇼가 가미된 메가이벤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공연은 기적의 소리를 전하는 한빛예술단의 오프닝에 이어 국악과 클래식, 퓨전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되며 전야제 1부는 특수효과와 음악, 멀티미디어가 빚어내는 환상적인 이펙트쇼와 함께 댄스와 타악이 어우러진 강렬하면서도 흥이 넘치는 넌버벌 퍼포먼스, 8090히트곡들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야제 2부는 KBS 특별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한국의 마에스트로곽승이 지휘하는 대구시립교향악단과 김덕수패 사물놀이가 어우러진 연주와 정상급 성악가들의 클래식앙상블 등 격조 높은 클래식무대와 함께 박정현, 김장훈 등 한국을 대표하는 대중가수들의 감동의 음악퍼포먼스, 그리고 슈퍼주니어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경북-대구권 맑은 물 공급사업’이 비용편익성(B/C) 0.86, 계층적 분석(AHP분석) 0.397로 중단될 위기에 처했었는데 예비타당성조사 없이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국가재정법 시행령 제13조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조건에 재해예방-복구 지원, 시설 안전성 확보, 보건-식품 안전 문제 등으로 시급한 추진이 필요한 사업이 명시 되어 있다. 맑은 물 공급 사업이 보건-식품 안전 문제에 해당된다.조원진 의원은 22일 국토해양부 2010년 회계연도 결산기금 회의에서 권도엽 장관을 상대로, “대구 취수원 이전 사업은 경제성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 건강권과 생존권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며, 국가재정법 시행령 제13조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조건 즉 보건-식품 안전 문제에 해당됨으로 애당초 비용편익분석(B/C), 계층적 분석(AHP분석)이 필요 없었다”고 주장했다.이에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본인도 충분히 찬성하고 정부는 먹는 물 문제를 생존권 차원에서 접근할 것이며, 예비타당성조사 제외 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검토 하겠다”고 답변을 하였다.또한 조원진 의원은 “법의 해석으로도 예비타당성조사 없이 취수원 이전 사업이 가능하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민주당손학규 대표는 17일에 이어 또다시 23일 오후 대구에 내려와 워크샾에 참가하고있는 총선출마자들을 방문했다. 이자리에서 손대표는 가장 어려운 대구지역에서 총선에 출마하려는 여러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우 어렵게 이곳에 왔다.정치는 의지를 갖고 뜻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지난 전당대회에서 집권의지를 밝혀 당원들의 지지로 ( 당대표 ) 당선되었는데이번에는 통합전당대회를 하겠다는 의지로 팔을 내놓으라면 내놓겠다는 의지를 밝힌다.고 말하며통합은 절대절명의 과제이다.대구에서 최소한 3석 이상에서는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필요하며또한 그 3석에 내가( 출마자 ) 포함된다는 결기가 필요하다.물론, 의지를 세우는 것은 욕심을 위해서가 아니라 순수한 뜻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1천만원 공납금으로 고통하는 대학생이 없도록 하겠다는, 부산 저축은행 사태를 다시는 없도록 하겠다는, 한진중공업사태를 해결하겠다는 순수한 뜻을 세우는 의지가 필요하다.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내자라고 격려했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김희섭)은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출마예상자를 대상으로 ‘총선출마예정자 민주당대구광역시당 워크 샵’이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팔공산온천관광호텔(동구 용수동 89-16/053-985-8097)에서 개최한다.이번 워크샵에는 지난 8월 17일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를 방문한 손학규 대표가 총선출마예정자들의 워크 샵을 격려하기 위해 늦은 밤에 방문하여 격려할 예정이다. 워크샵에는 내년 총선출마를 예정하고 있는 김희섭 시당위원장(수성 갑)을 비롯한 지역위원장과 특별위원장 등 2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일정은 오전 12시 오찬을 시작으로 다음날 오전까지 진행된다. 김희섭 시당위원장은 “이번 워크 샵을 통해 대구지역 총선출마자들을 확보하여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민주당 대구시당은 이번 위크 샵을 계기로 총선체제로 전환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대구시민의 민심을 잡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크 샵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참석하기로 한 최문순 강원도 도지사는 이번에 오지 않는다. 행사일정- 14:00-15:30 : 안일원 리서처뷰 대표 / 2012년 필승전략-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한나라당대구시당은 8월 22일(월) 오후4시 동대구역과 고속버스터미널 주변에서 주성영 시당위원장, 시당 주요당직자, 동구갑 당협 당직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손님맞이 “깨끗하고 친절한 대구!” 대청소를 실시했다.육상대회 개막을 앞두고 대구를 찾은 외국선수단을 비롯한 외부 손님들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대구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 주변에서 청소를 한 것이다.22일 ~ 23일 양일간 대구지역 한나라당 12개 당협에서도 지역 국회의원들과 당원들이 함께 각 지역에서 2011대구세계육상대회 홍보와 손님맞이 대청소를 실시하기로 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한나라당대구시당(위원장 주성영)은 8월 21일(日) 오후1시 김규호관람객유치특위위원장 및 위원, 이달희사무처장, 이동희 대구시의회부의장, 이재화 의원 , 대학생 등 50여명이 경주엑스포공원에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와 관람객 유치를 위한 마지막 총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전국에서 찾아온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관람객을 대상으로 육상대회 홍보물을 나누어 주면서 입장권 매진임박을 알리고, 세계적인 육상스타들과 함께하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와 전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내어 스포츠붐 조성을 위해서이다.또한, 대구시당은 육상대회 홍보를 위해 22일(월) 오후 동대구역과 터미널 주변에서『 ‘깨끗하고 친절한 대구!’ 손님맞이 대구지역 대청소 』와 24일(수) 오전 MBC네거리~범어네거리에서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회원들과 함께『Welcome~ 출근길 거리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자라나는 세대를 위하여 어떤 교육으로 나가야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인지 현재의 문제점은 무엇인지를 짚어보는 시민공청회가 18일 대구여자고등학교에서 열렸다 . 저녁 6시30분부터 9시 10분까지 이어진 이번 공청회에는 현직 교사 . 학생 ,학부모 ,일본교사들도 참여하여 교육에 대한 학생의 기본권과 인권에 관한 심도 깊은 관심과 주제 발표가 이어졌고 대구교육권리헌장의 ( 대구시 교육청 )추진과정과 불합리한 조항들의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학생들의 진정한 인권과 현실에 맞는 교육기관의 인식 개선을 촉구했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한 학부모는 고등학생인 딸이 선생님의 소지품 검사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학교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자 선처를 호소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밤을 새어가며 관련 규정과 교육권리헌장을 찿아보고 딸이 잘못이 없다는 것을 안후 학교측에 관련법들을 제시하자 그제 서야 없던 일로 했다며 억울했던 일들을 발표했다 .전국에 회원을 두고 있는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ASUNARO)도 이날 행사에 참가하여 학교에서나 사회에서 동등한 인격체로서 대우하며 무시하거나 부당한 탄압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히로시마 교직원 조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대구사무소는 2011인권사진공모전 을 공모한다 . “인권, 학교에 꽃 피다”를 주제로 다양한 모습과 인권실태를 보여주는 작품을 기다린다 . 다음은 응모에 관한 내용이다 .[공모주제] 학생인권 - 학생인권의 현 실태를 보여주는 사진 - 인권친화적인 학교의 모습을 담은 사진 - 상호 존중하는 교사와 학생의 모습을 담은 사진 - 학생자녀의 인권을 존중하는 학부모와 자녀의 모습을 담은 사진 - 일하면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인권실태를 담은 사진 - 기타 학생인권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모든 사진[공모분야] 일반사진: 300만 화소 이상 포토스토리(연작): 300만 화소 이상, 5장 내외로 연결되는 스토리를 가진 사진 폰카사진: 규격제한 없음[참가대상] 누구나(단체 및 개인, 작품 수 제한없음)[접수기간 및 일정] ‣ 접수 : 2011. 8. 16. - 8. 31. 16일간 ‣ 발표 및 시상식 : 11월 중 국가인권위원회(서울 및 대구)[작품응모] ‣ 300만 화소 이상 디지털사진 및 필름 스캔사진 ‣ 접수 기간 중 인권공모사이트 www.humangongmo.kr 방문, 응시서류(작품소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찾은 첫 번째 손님들이 대구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에릭 홀링스워드 단장이 이끄는 16명의 호주 선발대는 10일 저녁 8시45분 대구공항을 통해 달구벌에 입성했다. 긴 여행에 조금은 지친 표정으로 입국장에 들어서던 이들은 예상 밖의 환영 인파에 깜짝 놀랐다. 대구시 남구 대명 9동 주민들로 구성된 호주 서포터즈 30여 명이 커다란 함성과 환호로 이들을 맞이했다. 1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남녀로 구성된 이들은 얼굴에 호주 국기를 그려 넣고 크고 작은 호주 국기와 환영 플래카드를 흔들며 호주 선수단을 반겼다. 홀링스워드 단장이 가장 먼저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문필상(64) 호주 서포터즈 단장이 반갑게 다가갔다. 그리고 준비한 축하 화환을 걸어주고 가벼운 포옹을 나눴다. 이어 선수들이 등장하자 시민들이 선수들에게도 꽃다발을 선물하거나 함께 어울려 기념사진을 찍고 악수로 격려하는 등 한동안 떠들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홀링스워드 단장은 “많은 한국 사람들이 우리를 마중 나와 환영해줘서 매우 놀랍고 기분이 좋다. 마치 고향인 호주에서 환영받는 분위기다”며 대구 시민들의 후의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