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한나라당 대구시당 관람객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 김규호대외협력위원장) 50여명은 8월 9일 오전 11시 부터 오후 늦게 까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전국 각지에서 온 피서객들에게 대구스타디움 방문을 홍보 했다.유치특위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 및 관람객 유치를 위해 가두홍보와 홍보문구가 적힌 생수 및 홍보썬캡, 홍보물 등을 배부했는데 대부분 피서객들은 대구에서 큰 국제행사가 열린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 했고 스위스에서 온 서양인부부는 꼭 육상경기를 보러오겠다며 홍보위원들과 기념촬영도 했다 .그리고 대구가 고향이라고 밝힌 피서지 상인은 물건을 팔면서 피서객들에게 2011대구육상경기를 보러가자며 적극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 특히, 조직위에서 마련한 홍보차량과 살비인형도 동원되어 해수욕장에 모인 피서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는가 하면 뜨거운 날씨에 하루 종일 서서 생수병에 육상대회 스티커를 붙이고 모자를 조립해 피서객들에게 나눠 주느라 홍보위원들의 발이 퉁퉁 부르트기도 했는데 이달희 대구시당 사무처장이 누가 생수 만병 하자고 했어요? 라고 웃으며 조크하자 아이디어를 낸 김규호 위원장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촌장으로써 이번 대회 참가 선수들을 맞이할 준비로 바쁜 신일희 대구계명대학교총장을 만났다 .Q - 이번 대회 선수촌장을 맡으신 배경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A - 예, 2003년 하계유니버시아 때 선수촌장을 맡아 열심히 봉사했고 이태리등 여러나라의 명예대사로 활동한 경험으로 이번에 다시 부탁을 받게 되었습니다. Q - 현재 선수촌의 규모와 시설은 어떻게 됩니까?A - 세계육상대회 사상 최초로 만들어진 아파트형 선수촌으로 총 14개동( 미디어촌 포함 ) 750개 객실과 3,500명이 사용할 수 있고 인터넷과 당구 ,종교 기도실 ,회의실 ,의무실, 편의점과 선수들을 지원할 4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있습니다 . 또한 선수들이 한식, 양식 ,동양식,이슬람식의 식사를 할 수 있는 1,500석의 식당을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선수촌내에 육상연습장도 갖춰놓고 있습니다 .Q - 회원국의 반응은 어떻습니까?A - 이전 대회와 달리 쾌적한 환경과 좋은 조건에서 대회에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반응이 좋고 IAAF( 세계육상경기연맹 )에서도 높은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Q - 참가신청 국가수와 선수촌 입촌은 언제부터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지난 4월10일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서 벌어진 장애인 참여배제와 ‘정상인’이라 언급하며 장애비하 발언을 서슴지 않은 대구시에 420장애인차별철폐대구투쟁연대( 박명애 상임공동대표 )는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여 왔다. 이에 금일 8월 3일(수) 대구시는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지원단의 관련 공무원이 대한민국의 마라톤은 정상인사람들이 마라톤을 뛰는 걸로 되어있다’라고 장애인 차별발언에 대해 시의 입장과 전면 배치되는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며, 이에 언론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에게 공개적으로 사과 하였으며, ‘앞으로 개최되는 국제마라톤 대회뿐만 아니라 시와 시 체육회 등에서 주관하고 각종 체육행사에 희망하는 장애인들의 참여를 적극 보장’을 약속하였다. 약 4개월이 지난 뒤늦은 사과이지만 대구시의 말처럼 “반면교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진정 바란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실수의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 그것이 가지는 사회적 파장이 다르게 나타난다. 대구시는 이번 일련의 잘못을 교훈 삼아 앞으로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게 다각도로 고민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대구시가 이번 사과에 대한 진정성을 보이기 위해서는 ▲소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2011대구세계육상경기를 22일 앞두고 대회조직위원회는 5일 내,외신 기자들을 초청하여 선수촌 시설을 공개했다 .공개행사는 그동안의 경과발표와 살비센타내 각층에 위치한 선수들의 휴식을 위한 인터넷 ,당구,종교별 기도실등 편의시설, 약물검사를 위한 도핑검사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이어 선수촌에 있는 국기 계양대에서 212개 연맹국 국기가 계양되었다 ,또 선수들이 묵을 숙소도 공개 되었는데 연습장을 겸하여 아파트 형태로 지어진 선수숙소는 우리나라가 처음 시도한 것으로 IAAF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시 동구 금호강변에 위치한 선수촌은 14개( 미디어촌 포함 )동 객실 750세대 3,500여명이 머물수 있는 시설이며 선수, 임원들을 위한 한식 ,서양식,동양식 ,이슬람식 식사가 제공되는 지하식당에는 한꺼번에 1,500명이 식사할 수 있다 . 10일 문을 여는 선수촌에는 호주,가봉등 4개국 선수들이 먼저 입촌하고 11일 중국 ,15일 대한민국 ,19일까지 13개국 369명이 입촌한다 . 한편 , 이번 대회에 국내외 단거리 장애인선수들도 참가하는데 선수촌 곳곳에 이동통로가 좁고 계단마저 주요 길목에 있어 휠체어 장애인선수들이 이용하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경상북도는 경북농어업FTA대책특별위원회 최양부 위원장이 아르헨티나 대사 재직 시(ʼ03.8.14~ʼ05.2.23) 경제․통상․문화․학술분야 등 양국간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 지난 7월28일 아르헨티나 대사관저에서 아르헨티나 최고훈장인「대십자 건국훈장」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아르헨티나 대통령을 대신하여 까롤로스 알베르또 아르가냐라스 주한 대사, 장근호 외교부 중남미국장 등 양국간 외교 관계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영예스러운 훈장이 전수되었다. 특히 대십자 건국훈장은 아르헨티나 건국을 가져 온 5월 혁명을 기념하여 제정된 아르헨티나 국가 최고등급의 건국훈장은 최양부 위원장이 우리나라 국민으로서는 처음으로 받아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최양부 위원장은 청와대농림수석비서관, 아르헨티나 대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 등을 역임한 석학으로 지난 ʼ08년부터는 경북농어업FTA대책특별위원회 출범과 함께 위원장을 맡아오면서 「경북 농어업 2020프로젝트」,「경북 농어업 CEO 5천여명 양성」「생태적 유기농업, 식물공장 건립 등 74건의 R&D기술개발」등 FTA무한경쟁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11대구세계육상경기대회를 D-30일을 앞두고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고위 당.정.청와대 협의회가 28일 오전 10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렸다.이날 회의에 한나라당에서는 홍준표 대표와 황우여 원내대표 , 유승민 최고위원등 최고위원 전원과 10여명의 대구.경북국회의원 전원 , 정부에서는 김황식 국무총리 정병국 ,권도엽 장관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조해녕 세계육상대회조직위원장, 청와대에선 김효재 정무수석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김황식 총리는 연일 계속되는 폭우로 인해 인명과 재산상의 피해를 입으신 분들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정부는 우선 수해를 하루속히 복구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고 2011대구세계육상경기대회가 세계를 열광시키는 한류처럼 뜨거운 관심속에서 지역은 물론 우리나라의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경기를 계기로 전국의 지방경제가 경제회복의 온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생각이라면서 국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청취하는 당과의 소통과 협조를 더욱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도 대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격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만큼 당.정.청이 합심하여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한나라당대구시당은 7월 26일 오전 10시 30분 당사 5층 강당에서 신임 주성영 대구시당위원장 주재로『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당원결의대회』를 개최했다.행사에는 배영식, 조원진 국회의원, 김범일 대구시장 및 기초단체장, 도이환 시의회의장 및 광역•기초의원, 시당•당협 주요당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당원결의대회는 한나라당 당력을 총집결하여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지원하고, 시민들과 함께 이 대회를 반드시 성공시키기 위해 당원들과 힘을 합심하기 위함이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끝날 때 까지 대회성공을 위해 대구시당 조직을 비상체제로 가동하여, 당 조직을 관람객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 김규호 대외협력위원장)로 전환하여 총력지원 할 것을 결의하고, 별도의 주 위원장취임식은 없이 당원결의대회를 취임행사로 갈음한다고 밝혔다. 신임 주성영 시당위원장은 취임식을 대신한 대회에서 어려운 시기에 시당위원장을 맡았고 이렇게 나빠진 민심 속에서 내년 총선, 대선을 어떻게 치룰 것인가 ?...세대교체 물갈이로 총선의 승리가 있다고 당의 어려운 상황을 언급하면서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대해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한나라당 대구시당 산하 당원협의회 사무국장협의회(회장 이해영 달서을 사무국장)는 7월22일(금) 오전11시에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을 위한 아이디어 회의를 가졌다.세계3대 스포츠의 하나인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구를 전세계에 홍보하여 글로벌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관객석을 채우는 것이 최대과제임을 인식하고 아이디어회의를 했다. 회의결과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 되었는데사표를 방지를 위한 사표뱅크제 운영하여 각 단체에서 구매한 입장권 중 사표로 처리될 표는 갈 수 있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도록 한곳에 모아 전달하자는 것을 조직위에 건의키로 했다.또 . 1 당원 4인이상 가족단위 참여운동 전개와 당원 전원참석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며 한편으로는 영남지역인 부산, 울산, 경남, 경북 당협을 방문하여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홍보하고 적극적인 영남권지역 당원들의 단체관람을 유도하기로 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는 인권이 존중되는 환경 속에서 즐겁게 공부하고, 가르치는 학교문화 만들기에 함께하고자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인권교육 ‘학교 인권 올레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감주제발표 ,세계인권선언 및 아동권리협약의 내용과 비교 대구교육권리헌장, 토론회등 다양한 주제로 펼쳐진다 .대상은 교사, 학부모 ,학생뿐만 아니라 인권을 존중하는 학교 만들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차 또는 2차 교육 수강 후 토론회 참석까지 전체 교육 일정과 토론회 참석을 포함 교육이수 확인서 등을 발급할 예정이다. ■일시: 2011. 7. 21(목) 14:00-18:00, 22(금) 14:00-18:00 ■장소: 대구교육정보원 2층 영상실 ■ 프로그램 개요 - 1차 학교인권올레길, 7.21(목)-22(금) - 2차 학교인권올레길, 8.10(수)-11(목), 예정 - 인권친화적 학교만들기 토론회, 8.17(수) or 18(목) ■참가자 모집 기간: ~ 7.18(월) 13:00까지(선착순 마감) ■신청방법: 신청서 작성 후 메일 또는 팩스, 방문신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20일 대구를 방문한 추미애 민주당국회의원( 서울 광진구 )은 고향인 대구에서 내년총선에 출마할 의향이 있냐는 김준곤 변호사 (중앙당 법률자문위원) 의 질문에 즉답을 피했으나 다시 기자의 질문에 서울 광진구에서 출마할 것을 밝혔다 . 이날 수성구문화센타에서 열린 2011민주여성정치아카데미 및 핵심여성당원간담회에 참석하여 여성의 사회적 지위향상과 정치참여에 대해 강연한 후 참석자들의 질문을 받던 중 김 변호사가 지역 민주당원들의 바램인 거물급 중앙 정치인의 2012총선 대구지역 출마에 대해 의향을 물어본 것이다 . 한편, 김희섭 시당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여성의 가정과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면서 포용과 배려가 있는 여성의 리더쉽이 중요하고 남성, 여성이 서로 동등하게 양성을 중심으로 정치하고 사고할 때 집권 (민주당 )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아카데미와 2부 간담회로 나누어 오후 1시반부터 4시간동안 진행됐으며 추미애의원 ,전병헌의원, 김희섭 시당위원장 , 홍외순 시당여성위원장 , 이유경달서구의원 ,중앙당여성국장등이 참석하여 2012 승리와 여성정치참여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