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추석연휴인 10일~12일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열리는 경주는 비 소식이 있다. 연휴 중 경주엑스포 방문을 계획했다면 자칫 망설여 질 수 있을 터. 8일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전시, 영상, 공연 등 대부분의 엑스포 행사는 쾌적한 실내에서 이뤄져 관람에 큰 불편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주제공연 ‘플라잉(FLYing)’, 주제전시 ‘천년의 이야기’, 주제영상 ‘벽루천(푸른 눈물의 팔찌)’, ‘세계 춤 페스티벌’ 등 거의 모든 행사가 첨단시설을 자랑하는 실내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관람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 한가위 연휴에 마련되는 특별 행사도 모두 실내에서 이뤄진다. 12일 특별공연으로 마당놀이 ‘최 진사 댁 셋째 딸 신랑찾기’가 천마공연장에서 마련된다. (낮 12시, 오후 3시30분 각 50분씩)같은 날 오후 소명, 성진우, 서주경 등 인기가수 공연과 영남판소리연구회의 국악공연, 비보이 ‘프로젝트 소울’의 박진감 넘치는 무대도 백결공연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오후 4시30분~6시)10일 오후 7시30분 ‘세계뮤직페스티벌-윤도현 밴드’ 공연도 예정대로 경주타워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서재중학교(교장 박정곤)는 9월5 ~ 9월7일 싱가포르 떽 와이 중학교(Teck Whye Secondary School) 학생들과 함께 합동 수업 등을 통해 생생한 창의적 체험과 다문화 체험을 했다.이 프로그램은 21세기 글로벌 시민 교육과 다문화 교육의 일환으로 싱가포르 학생들과 교류를 가짐으로써 양국간 상호 이해를 돕고 학생들에게 세계시민으로서의 다양한 지식 탐구, 문화적인 체험 등의 장을 열기 위하여 마련하였으며, 떽 와이 중학교 학생 34명, 교사 4명 등 38명이 방문하여 2박 3일을 함께하여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떽 와이 중학교 학생들은 수학, 과학 등 서재중학교 수업을 참관하여 한국 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국립대구박물관과 대구스타디움 방문 활동을 통해 한국의 역사․문화를 배우고, 2박 3일 동안 한국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한국의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글로벌 한국의 참모습을 배웠다.또, 양교 학생들은 서재중학교 국악 합주단과 함께하는 우리 악기 배우기, 미술 시간에 체험하는 전통 부채 만들기, 윷놀이․제기차기․투호 등 전통 놀이 함께 하기, 김밥 만들기 체험 활동도 했다.특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장애인체육회 김창환상임부회장(62. 지체 3급 )은 장애인의 체육활동과 사회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대구시협회장으로 오랫동안 봉사해오고 있다 . 지난 8일 대구 수성못에서 열린 장애인체육회 행사에서 김 상임부회장을 만났다 .Q .회장님이 전국최초로 장애인체육회를 만드셨다고 알고 있는데 그 과정을 말씀해 주시죠?A . 예, 2003년에 대구장애인체육 사단법인을 만들고 이후 궤도에 오르면서 자연스럽게 전국최초가 됐죠 ,정식으로 문화관광부 승인은 2005년에 됐습니다 .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김범일 대구시장( 대구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의 민선 1기 때부터 해오고 있습니다.전국 16개 시,도중에서 대구가 최초였습니다.Q . 체육회 일을 하시면서 제일 어려운 점은 무엇입니까 ?A . 예산이죠 , 스포츠를 하자면 돈이 있어야 하는데 지방자치인 대구가 생산동력이 없다 보니... 포항, 부산,인천 ,서울,경기등은 대기업도 많고( 자기 지역 ) 후원도 많이 하는데 대구는 그런 후원이 전혀 없습니다 . 그래서 실업팀이라곤 달성군의 테니스 ,대구시의 휠체어농구 그것뿐입니다( 열악한 여건으로 ).Q . 이번 2011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지난 7월 새롭게 한나라당대구시당 위원장에 취임한 주성영국회의원은 대구시당의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 내고자 9월 7일 당직개편과 아울러 전국 최초로 6개의 종교, 노동, 스포츠 ,지역경제 ,실버복지, 다문화위원회를 신설하고 지역의 다양한 계층과의 대화와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주성영위원장으로부터 관련된 내용과 정치활동에 대해 들어본다. Q . 전국최초로 종교평화위원회를 만드셨는데 앞으로 종교단체와 어떻게 관계를 발전시킬 계획이십니까? A . 첫 번째로 우리시당내에 먼저 당원들의 신도회를 만들 거예요, 그 신도회를 중심으로 종교계의 민원을 들어주고, 민원을 듣고 우리도 설명하고 그러면서 이해의 폭을 넓혀갈 예정입니다 . 또한 소수종교도 신도회를 만들 것입니다.Q . 한나라당에 대한 국민의 지지도가 떨어지고 불만의 목소리가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예전과 같은 사랑을 받을 수 있고 내년 총선 대선에서 승리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A . 한나라당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합니다. 예전에는 큰사랑을 받고 지금은 작은 사랑을 받고 ,그렇지는 않아요,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도는 항상 비슷합니다. 정치권은 왜 그러냐 하면 안철수 사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한나라당대구시당(위원장 주성영국회의원)은 2011. 9. 7(수) 오전11시 시당 회의실에서 2011주요당직자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한다.당직인선은 2012년 총선과 대선대비 화합을 통한 당지지층 결속에 중점을 두어 기존에 구성되어 있는 각급위원회는 화합차원으로 유임과 보강으로 인선했다.특히, 당의 윤리의식 강화 및 기풍진작을 위해 류시관 (사)담수회 회장을 위원장으로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당내외 인사 9인을 위촉하여 윤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대외 직능사회단체대표를 영입하여 지역현안 청취•현안해결 모색 등을 위해 정책자문단도 구성했다.그리고 전국 최초로 스포츠위원회, 다문화글로벌위원회 등 6개의 특별위원회를 신설하여 다양한 계층을 아우러고, 시대정신에 부합한 외연확대에 주력함과 동시에 시민들과의 소통강화와 민원해결 시스템 구축을 위해 시의원을 위원장으로 발탁하여 전면에 배치했다.특별위원회 구성은 정책 및 공약개발을 위한 지역경제위원회, 종교단체와 신도회를 위한 종교평화특별위원회, 노인층 대변과 복지대책 지원을 위한 실버복지위원회, 노동정책 수립과 노동현장 소통강화를 위한 노동위원회, 젊은층•생활체육인과의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07년부터 4년간 준비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8월 27일부터 대구스타디움에서 47개 종목에 선수 1,945명이 참가한 가운데 9일간의 경기일정을 마치고 9월 4일 폐막하였다. 폐막식에는 202개국 선수 ,임원,자원봉사자들이 경기장에서 한데 어울러 스포츠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고 연이어 가수들의 음악공연과 불꽃놀이의 행사가 이어져 대구스타디움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 이번 대회를 보기위해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온 Warren씨는 경기기간 내내 관람석에서 선수들을 응원하며 육상 경기를 관람했으며 며칠간의 한 한국자원봉사자의 친절한 안내와 배려에 감동하여 너무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대회에는 45만 명의 관중이 관람했으며 지난 베를린 대회보다 5만3천명이 더 많다 .조직위원회와 대구시는 최대 대회 구현을 위해 시설확충과 운영역량 강화, 대회참여 분위기 조성에 역점을 두고 대회를 준비했으며 시민들 또한 적극적인 서포터즈 참여와 교통통제에 따른 불편함도 감수하며 한 마음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이루었다 .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좋은 성적으로 육상강국들과 겨룰 수 있는 기록이 나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김희섭)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박주선 대구사랑 민주당국회의원모임 대표(국회의원, 최고위원)과 함께 9월 1일 저녁에 대구 스타티움을 찾아 경기를 관람했다. 이에 앞서 민주당 대구시당은 공동관람을 위해 사전에 공동으로 관람권을 구입하고, 9월 1일에 박주선 대구사랑 대표를 초청하였으며 이날 공동관람에는 대구경북 상무위원들과 당직자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박주선 최고위원은 8월 18일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는 민주당 최고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대구를 방문하였으며 당일 결성된 제3기 대구사랑 민주당 국회의원모임에서 대표로 선출되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박주선 대표의 대구 방문과 함께 민주당 대구경북시도당의 상무위원들과 당직자들이 공동으로 관람하는 이번 행사가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열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김희섭 시당위원장은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대구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며 민주당 대구시당도 함께 하기로 하였다”며 “당원들이 개별적 일정에 맞춰 관람하는 것 외에 상무위원과 당직자 등이 함께 관람하며 대회의 성공에 힘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한나라당대구시당은 8월 30일(화) 오후 국회연구단체 ‘장애아이 We Can(회장 나경원 최고위원)의 장애•비장애 학생들이 손잡고 함께하는 일일스포츠 여행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관람행사를 지원했다.육상대회 관람은 스페셜올림픽(세계 지적발달장애인 스포츠대회)선수단, 장애청소년 등 45명의 장애학생들과 청소년,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비장애학생들 65명으로 총 110명이 참가했다.육상대회 관람에 앞서 대구스타디움 내 스페셜올림픽 홍보관 관람 및 홍보지원 활동, 육상 체험관 투어 후 주성영 시당위원장, 시당 당직자 등과 함께 잔디광장에서 식사를 했다.이 행사는 장애•비장애 학생들간 교우관계 개선을 도모하고 장애이들의 스포츠대회 체험기회 제공 및 스포츠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국회연구단체 ‘장애아이WeCan’,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조직위원회,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사단법인 사랑나눔위캔이 공동주최로 마련되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도이환)에서는 27일 오후 12시 대구시의회(2층간담회장, 3층회의실)에서『2011년도 제5차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회장:허재안 경기도의회의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구시에서 개최되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할 계획이며 아울러 의회청사 기준면적 초과 관련 개선 건의안 등 3건의 안건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대구광역시의회 도이환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회의가 지방의회간의 굳건한 공조와 연대의 기틀을 다져,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그동안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각 시.도의회의 성원과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회의 개최후 대구세계육상경기개회식 참관을 통해 대구 알리기와 시․도간 우의를 다졌다. 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그동안 상호간의 교류․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지방의회 및 지방자치 발전방안을 적극 모색하기 위하여 시․도의회가 윤번제로 개최하고 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2011세계육상대회 개막식에 앞서 오늘 오전에 개최된 여자마라톤경기에 시민서포터즈로 거리응원에 나섰다. 이날 거리응원에는 주성영 시당위원장이 범어네거리에서 과학고등학교앞까지 거리응원에 나선 시민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경기에 참가한 각국 선수들에게도 파이팅!을 외치며 열렬히 응원에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