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 마태식 기자 〕동남권신공항 선정 백지화론이 중앙언론과 정부에서 흘러나오면서 지역민심과 지역정치권은 큰 충격과 분노로 거세게 소용돌이 치고 있다 .연일 시민단체와 언론 ,학계, 경제계가 동남권 신공항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야당인 민주당까지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공약을 지키라고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지역 국회의원들이 29일 시당 대강당에서 250여명의 당원들과 함께 동남권신공항밀양유치 결의대회를 갖고 이 자리는 이명박대통령이 지난 대선 공약을 지키라고 촉구하는 자리며 우리 250만 대구시민과 경남북 시,도민의 염원이 이루어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이어 유승민 시당위원장은 밀양신공항이 경제성이 없다고 하는데 4대강은 경제성이 있어 23조원을 그렇게 쏟아 붓느냐? 강바닥을 파서 우리 대구 경북이 좋아진 게 뭐 있느냐? 4대강 보다 10배 100배 더 우리 대구 .경북에 도움이 되는 신공항 건설 해달라고 그렇게 간절하게... 지도자가 철학과 비젼을 가지고 결단을 내려달라 했는데 완전히 엉터리 보고서를 가지고 경제성이 없다한다 , 내일 만약 백지화가 된다면 참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종근 의원도 대구가 김영삼 대통령 때부터 괄시를 받아와 이제는 다
〔 더타임스 -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김희섭)은 동남권 신공항 입지선정( 3월 30일 ) D-6 일을 앞두고 24일 영남지역 민주당 경남도당, 경북도당, 울산시당 등과 공동입장 표명을 통해 동남권 신공항 밀양유치에 힘을 보탰다. 민주당 영남지역 4개 지역의 시도당이 밀양유치를 공동으로 지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금까지 민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이 일찍이 밀양 지지를 선언한 것에 반해 경남도당과 울산시당은 신공항 밀양유치에 대한 입장표명을 유보하고 있었다. 영남지역 4개 지역 민주당 시도당들은 1) 대통령 공약사업인 동남권신공항 건설 약속을 지켜라 2) 4개 민주당 시도당은 밀양 유치를 지지 한다 3) 국토부가 약속한 3월 30일 최종결과 발표를 지켜라 등에 대해 공동입장을 표명하고, 향후 발표결과에 따라 공동보조를 취하라고 하였다. 한편, 민주당 대구시당은 3월 30일 최종결과 발표 전까지 대의원 대상,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밀양 유치의 당위성을 홍보하고 대의원 등 대구시당의 당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동남권 신공항 밀양유치활동에 적극적인 자세로 홍보활동에 동참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김희섭 시당위원장은 “지금까지 입장표명을 유보한 경남도당
〔 더타임스 - 마태식 기자 〕대구 동구청은 3월 25일 오전 9시30부터 오후 5시까지 4층 대회의실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이시아폴리스에 입점 예정인 ‘롯데 몰 이시아폴리스점’의 숍 매니저 등 판매요원 70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자체 교육을 거친 후 4월말 오픈과 함께 근무를 한다.정부 재정지원일자리 사업은 청년층 대상으로는 부적합하고 일회성에 거친다는 점에서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었지만, 이번 채용 박람회에서 선발된 인원들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할 것이다.동구청 조용제 복지생활국장은 “롯데 몰 이시아폴리스점은 지역의 영세 소상인들과 사업 영역이 겹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대규모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라며 이번 일자리채용 박람회에 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참여 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동구청에서는 고학력 청년 실업자들의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1인 창조기업 지원사업’, 마을 단위 기업의 창업을 유도하기 위한 ‘마을 기업 창업 지원사업’, 취약 계층을 위한 ‘사회적 기업 육성사업’, ‘해피샵 사업’ 및 ‘해피밀 사업’ 등 다양한 계층의
〔 더타임스 - 마태식 〕 한나라당 대구시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유승민)는 21일 오전 공천심사위원회를 열어 4.27일에 있을 서구 가, 달서구 라, 달서구 마 지역 기초의원 보궐선거 공직후보자추천 심사를 했다. 이 3곳 선거는 현역의원의 유고로 인해 치러지는 보궐선거로, 한나라당 대구시당에서는 3.14~15일 이틀간 공직후보자추천 공모 결과 선거구 모두 단일후보가 신청하였으며, 공심위에서는 해당지역 당협위원장의 의견청취와 함께 서류심사, 후보자들의 지역기반, 지역활동, 당선가능성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하여 공심위원 만장일치로 서구 가 선거구 신청자 안영철, 달서구 라 선거구 신청자 배보용, 달서구 마 선거구 신청자 이성순을 후보자로 내정하고 오는 24일 오전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 회부, 공직후보자를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21일 오전 대구시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위원장 유승민)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공천 탈락 후 탈당하였다가 재입당을 신청한 위용복, 신상숙 서구의회의원을 비롯한 5명을 재입당시키로 결정했다.
〔 더타임스 - 마태식 기자 〕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사람센터)는 보건복지가족부와 대구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대구지역 거주 중증장애인의 자조활동 활성화와 역량강화를 위한 ‘자조모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대구지역에서 자조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장애인 모임이거나 현재 활동하고 있는 자조모임이며, 모임원의 과반수가 장애인인 모임은 신청할 수 있다. 신청모임 중 장애인 당사자의 역량강화와 사회참여에 기여하는 모임을 선정할 계획이며 동일한 사업으로 지원을 받고 있는 모임이거나 영리추구나 종교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모임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총 4개의 모임을 선정하여 5월~9월까지 모임운영비 10만원, 리더 활동비 2만원을 5개월간 지원하며, 요청 시 모임장소 및 자원활동가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기간 동안 활동기록을 담은 모임일지와 활동자료를 센터로 제출하여야 하며 이는 지역사회 장애인자조모임 활성화를 위한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사람센터의 노금호 소장은 “사회적 제약으로 학교나 직장생활에 대한 경험이 없는 중증장애인에게는 사회적 관계 안에서 자신을 표현하고 역량을 키워가는 경험까지 단절된 상황”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중증장애인이 스스로 자신을 표
〔 더타임스 - 마태식 기자 〕 달서구 제185회 임시회 마지막 날(3월 21일) 구정질문에서 적법적 절차에 따라 김성태(달서 라/민주당) 의원이 무상급식과 관련한 구정질문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 의원들이 동시에 회의장을 빠져나가 본회의가 정회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구정질문은 사전에 한나라당 5명 의원의 동의를 구해 제출된 의사일정으로 이날 구청장도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위해 구의회장에 참석한 상태였다. 그러나 의원으로 직무를 유기한 무책임한 한나라당 의원들이 동시에 회의장을 빠져나가 적법한 절차로 의사일정으로 잡힌 본회의의 구정질문을 방해함으로 지방자치정신을 훼손하는 비열한 행위를 했다. 특히, 사전에 김성태 의원의 구정질문에 동의를 한 5명의 의원들마저 같은 당이라는 이유로 무책임한 행동에 동조했으니 이는 구의회의 의정활동보다는 한나라당의 정략적 판단에 따라 행동하는 것임을 만천하에 확인시키는 일이다. 이에 민주당 대구시당은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또한, 정당의 정략적 이유로 의사일정을 방해하고 지방자치 정신을 훼손한 의원들에게 다음과 같은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 적법한 절차의 구정질문을 방해하기 위해 회의장을 빠져나간 한나라당 의원들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사람센터)는 보건복지가족부와 대구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대구지역 거주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여행계획 코칭과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중증장애인 여행지원사업 “자립+여행” 참여자를 오는 4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참여신청자 중 40명을 선정하여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춘 여행정보 제공과 함께 1인당 10만원 내외의 여행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며, 1인당 3만 5천원을 여행비용으로 자부담하는 조건으로 지원한다. 또한 선정된 그룹이 진행한 여행내용을 정리하여 이후 여행을 계획하는 다른 장애인들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 참여자격은 대구 및 인근지역에 거주중이며 6월에서 10월 중에 1박 2일에서 3박 4일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2~7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그룹으로서 제출한 신청서와 여행계획서를 바탕으로 지원대상을 선정한다. 다수의 중증장애인이 구성된 그룹은 선정시 가점이 부가되며 단, 비장애인이 장애인의 부모일 경우 장애인의 자기결정권을 위하여 신청자격에서 제외한다. 사람센터의 노금호 소장은 “그동안 중증장애인은 여행을 가고 싶어도 환경적․사회적인 요소들로 인해서 제약이 많았던 것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최근 대구대의 재단(영광학원) 임원취임승인과 관련하여 바람직하지 못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현재 대구대는 1994년 2월 당시 교육부가 학교운영의 전횡과 독선, 등록금 유용, 학내공사 입찰비리 등을 저지른 대구대의 재단의 임원에 대해 취임승인을 취소하고 임사이사를 선임한 후 전국 15위 으뜸대학으로 자리매김하여 비약적 발전을 거듭해왔다. 그런데, 대구대가 정이사체제로의 전환 등 학원정상화를 위해 학교법인 영광학원 관계자 의견 청취 등 교육부가 정한 절차에 따라 학원정상화추진위원회(학정추)를 구성하고 많은 토론 끝에 지난 2010년 1월 정이사 후보 7명을 선정하여 그 명단을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에 제출하였는데 최근 교과부가 제60차 사분위 결정에 따라 정이사 후보자를 재추천해 줄 것을 요청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이는 오랜 시간에 걸쳐 정당하고 적법한 절차를 통해 민주적으로 학원정상화 방안을 도출한 구성원들의 열망을 철저히 짓밟는 처사로 교과부가 정한 정상화 절차 및 기준을 스스로 뒤집는 행위로 비난을 면할 수 없다. 이에 민주당 대구시당은 정당하고 적법한 절차를 통해 구성원들의 합의를 통해 작성된 학정추의 정이사 명단이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14일 동대구 역 부근 대구경북디자인센타에서 한나라 대구시당 동구(갑)지구당원과 관계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당원 연수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은 그동안 쌓인 대통령과 한나라당에 대한 불편한 마음과 지역민들의 염원을 가감 없이 나타냈다 .주성영 국회의원 (동구 갑 )은“대구가 지난 십 수년간 잊혀지고 버려진 도시가 되었다, 우리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어느 곳에 머물러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자리며, 달성군 국가산업단지와 동구 혁신도시의 최첨단 복합단지 이 두( 성장 ) 바퀴를 굴릴 원동력은 K2 이전이고 밀양 신공항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단상에 오른 유승민 한나라 대구시당 위원장은“ 2007년 이명박 대통령을 (대구 .경북 이) 만들었다.이명박 대통령이 영남 신공항에 대해 속 시원히 결단을 안 해주고 있다“고 말하고 ”내년12월에 잘못 돼 다시 야당으로 돌아간다면 계획했던 지역발전은 힘들 것“ 이라며 ”당원들이 똘똘 뭉쳐 우리가 지지하는 분( 박근혜 의원 )이 대통령이 되면 대구.경북이 꽃을 활짝 피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나라당이 진짜 변해야 하고 치열하게 토론하고 밤을 새워 논쟁하는 일이 있더라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에서 인권이 숨 쉬는 행복한 대구경북을 함께 만들어갈 인권기자단을 모집한다. 인권기자단은 지역의 인권현장을 취재하며 국가인권위원회의 주요 활동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다. 또 생활 속에서 각종 인권영역을 발견함으로써 인권감수성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갖는다. 인권기자로서 함께 하시는 분은 대구인권사무소의 인권교육과 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인권문화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활동 종료 시에는 활동증명서 및 수료증을 발급한다. 1. 모집 개요 ▯ 모집기간 : 2011년 3월 11일(금) ~ 22일(화) 오후 6시까지 ▯ 발 표 : 3월 23일(수) 블로그 공지 및 개별통보 ▯ 지원자격 - 인권에 관심있는 분 누구나, 약간 명 - 청소년부(청소년 당사자)과 일반부(대학생, 청년, 주부, 직장인 등 제한없음)로 나누어 공통활동과 맞춤활동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활동사항 참고 ▯ 신청 및 접수방법 : e-mail로만 받음. - 인권기자단 신청서(아래 붙임파일), 기자단지원_이름.hwp형식으로 제출 ※ 접수 cookiezg@nhrc.go.kr 이지은 (053-212-7005) 2. 활동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