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올해 8월에 열리는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기원 교회연합축제가 26일 대구엑스코 ( EXCO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는 대구동일교회( 신진수 목사 )를 비롯하여 대구시내 각 교회에서 온 교역자들과 4,0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했고 성공을 위한 기도에 이어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 3대 스포츠 중에 하나인 2011세계육상경기대회에 적극적인 지원과 봉사를 다짐했다 .대회사에서 대기총회장 박순오 목사는 금번 축제를 시작으로 대구를 주목하는 열방의 백성들에게 참 생명의 기쁨을 전파하는 8월의 진정한 축제가 되도록 믿음으로 전진해 나가자고 말했고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해녕조직위원장은 오늘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기위해 교회연합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면서 이대회 성공은 대구의 브랜드 가치상승에 따른 지역산업의 증대 ,해외투자유치촉진 ,관광객 유치등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후 6시까지 3시간 동안 이어진 이날 행사에는 복음가수 최명자 사모가 찬송을 불렀고 민호기 목사가 찬양. 찬미를 했다 .그리고 우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7월 4일에 열리는 한나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7명의 후보들은 저마다의 비젼을 가지고 적임자임을 주장했다 .24일 오후 2시 대구시민체육관에서 한나라당대표선출을 위한 비젼발표회가 황우여 대표권한대행를 비롯한 당직자와 후보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전당대회를 앞두고 사실상 후보들의 합동 유세인 비젼발표회는 대구를 시작으로 다음달 3일까지 창원, 광주, 청주,원주, 부천에서 차례로 열린다 .전국 투어 첫날인 만큼 각 후보자간의 신경전도 민감해서 세몰이와 전략을 짜는데 중요한 시험대가 됐다. 이날 각 7분씩 주어진 후보자연설 순서는 추첨에 의해 기호 7번 나경원 후보가 첫 번째로 단상에 올랐다. -기호 7번 나경원 후보 -당이 위기라고 합니다 . 모두들 아십니다 .눈물을 흘려 국민의 용서를 구할 수 있다면 흘리겠습니다 .무릎을 꿇어 국민의 용서를 구할수 있다면 꿇겠습니다 .4월27일 재보궐 선거후에 위기의 한나라당을 구하기 위해 저 나경원은 이 자리에 섰습니다 . 최근 상가에서 손님없는 식당들을 보며, 기대도 희망도 없는 절망뿐인 국민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민심이 당과 정부에서 등을 돌렸습니다 . 당과 정부가 신뢰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7월4일 전당대회에 앞서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인 박진 전 한나라당 대변인이 23일 대구를 방문하여 시당원로 , 주요당직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인사말에서 박 의원은 연이은 두 번의 보궐선거( 분당, 강원 )에서 참패한 한나라당이 무엇이 잘못됐고 어떻게 뜯어 고쳐야 하는지 당원과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며 당이 국민과 소통하는데 실패했고 시원한 정책 또한 만들어 내는데 실패했다, 계파를 넘어 당을 하나로 뭉치는데도 실패했다 , 국민과 소통, 국민을 위한 정책, 당을 하나로 묶어서 새롭게 변화하지 않으면 내년총선에서 더 큰 패배를 맛볼 수밖에 없다. 그런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오랫동안 한나라당에 헌신한 원로들은 예전과 다른 지역민심을 얘기하면서 누가되든 ( 당대표 )현재 어려움( 서민경제 )에 빠진 국민과 당을 위해 수도권만을 생각하지 않고 옳게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고 ,당직자들 또한 동남권신공항건설 좌절과 피패해진 지역 경제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광주, 전주의 기관장들은 관련 자료를 꼼꼼히 준비해와 국회의원들을 설득하고 될 때까지 노력한다며 의미 있는 한마디를 덧 붙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한나라당은 7월 4일(월) 제12차 전당대회에 앞서 권역별 비전발표회를 6월 24일(금) 오후2시 대구시민체육관(시민운동장 內)에서 처음으로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대구•경북권 후보자 비전발표회를 개최한다.비전발표회에는 황우여 대표최고의원 권한대행(원내대표),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 김수한 선거관리위원장, 정희수 사무총장 직무대행 및 중앙당직자, 대구•경북 국회의원, 전당대회 대의원 및 선거인단 등 2,000 여명이 참석한다.선거인단 구성은 총212,399명으로 전당대회 대의원 8,881명, 당원선거인단 194,076명, 청년선거인단(비당원) 9,442명이다. 대구는 총9,925명으로 전당대회 대의원 428명, 당원선거인단 9,004명, 청년선거인단 493명이며, 경북은 총11,264명으로 전당대회 대의원 601명, 당원선거인단 10,123명, 청년선거인단 540명이다.투표는 당원선거인단과 청년선거인단은 7월3일(日 )06:00~18:00 전국 시군구 251개 투표소에서 실시되며, 대구는 8개, 경북은 24개 투표소이다.전당대회 대의원은 7월 4일(월) 전당대회장인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제5회 한.미.러 여류작가 감성의 교감전이 15일 경북대학교 미술관에서 120여명의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미국. 러시아 여류작가 74인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전시장을 방문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 2001년 처음 제1회 한미 여류작가 감성의 교감전을 대구에서 시작으로, 2004년 제2회는 미국에서 개최, 2006년 제3회 한국개최, 2009년 제4회 미국에서 개최했고, 제5회를 맞이한 올해는 대구 .광주가 중심이 된 한국 현대여성작가를 중심으로 그동안 참여한 미국 서부 오레곤주와 여성미술가협회 OWCA( Oregon Womens Coucas Art) 회원들과 워싱톤주 여성화가와 유럽 문화권인 러시아 연방 미술가협회 소속 모스크바 여성작가들이 합류한 한. 미. 러 전으로 개최했다 이번 .한국,미국,러시아 여류작가 감성의 교감전은 대구가 중심이 되어 광주 ,경주에서 실시되며 문화의 심각한 중앙집중 편중을 해소하고 대구, 광주 (영,호남)의 여성작가들을 중심으로 개최되며 미국, 러시아 여성 화가들의 방문과 만남으로 한국, 미국, 러시아 각 나라의 예술,문화와 역사를 함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는 디지털 트랜드에 발맞추어 ‘@dg_council(http://twitter.com /dg_council)’ 트위터 계정을 개설하여 6. 1(수)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새로운 미디어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는 트위터는 일방적 의사전달이 아닌 쌍방의 의사소통을 손쉽게 하는 장점이 있어 의회에서는 의회소식, 의원동정, 의회상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은 의회활동에 대한 의견을 실시간으로 게진하여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급격한 증가에 발맞추어 지난 4월부터는 의회소식지, 의회보 등 각종 인쇄물에 QR코드를 삽입하여 의정뉴스, 홍보동영상 등을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010년 11월에는 기존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모바일용 홈페이지를 추가로 개설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대구시의회에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트위터 서비스 채널 오픈을 계기로 한층 더 시민과 가까이 있는 의회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국회 공항•발전소•액화천연가스인수기지주변대책특별위원회에의 군공항법안심사소위원회는 5월24일(화) 오후2시에 K-2 공군기지 현장시찰을 했다.이는 항공기의 소음으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그동안의 생활 불편과 민원에 따른 조치로서 시찰단은 김동철 소위원장, 유승민 대구시당위원장, 이한성 국회의원 및 조사관 등 12명이다.군소음특별법 제정에 앞서 23일 국회에서『군용비행장 소음피해대책 관련 법률안』공청회를 가진데 이어 24일 K-2 공군기지 현장을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듣고, F15전투기 출격 훈련시 발생되는 소음을 측정하여 주민피해• 고충을 학인 했다.소위원인 유승민 시당위원장은 『군소음피해주민, 시민단체, 정부기관 등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하여 6월 국회 군공항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법안심사가 본격 이뤄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 더타임스 - 마태식 〕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대회의 우리나라 개최를 기념하고, 이를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기 위한「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념주화」를 오는 8월 11일 발행한다.(2011.5.26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의결)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념주화」는 액면금액 50,000원인 프루프(Proof)급* 은화(은 99.9%)로 크기(지름)는 33mm, 중량은 19g이며 테두리는 원형의 톱니모양으로 제조된다. * 프루프(Proof) 주화는 먼지가 없는 특별한 작업공간에서 비연속 낱장(일반주화의 경우 연속 대량) 방식으로 압인되고, 엄격한 검수와 낱개 포장 공정을 거쳐 생산되는 가장 높은 품질의 무결점 주화임 기념주화의 앞면은 높이뛰기 선수와 육상 트랙을 도안으로 사용하고, 뒷면은 대회 엠블렘을 채색 기법으로 표현하여 컬러풀대구의 이미지를 강조하였다. 이번「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념주화」의 최대 발행량은 3만장이며, 최대 발행량 이외에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의 홍보업무용으로 동 기념주화를 5,000장 이내에서 별도로 발행할 예정이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념주화」는 최대발행량(3만장) 이내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이재만)은 행정안전부 주관「노약자 안심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선정 평가」결과 사업수행 기관으로 선정되어 관내 치매노인, 지적장애인을 위하여 특화된 사회복지서비스를 올 10월부터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노령인구의 증가와 장애인을 위한 복지정책 수립의 필요성이 날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작년 6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실시한 결과 대구 동구를 비롯한 22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되었으며 동구청은 오는 9월 국비로 GPS 단말기 300대분을 제공받아 10월부터 전면서비스를 시행한다.「U-안심서비스」사업은 U-IT 첨단시스템이 내장된 두 가지 형태(목걸이형, 허리 부착형)의 단말기를 노약자가 착용해 안전 존을 벗어날 경우, 즉시 보호자의 휴대폰으로 전송돼 해당 경찰서, 119와 연계하여 실시간 위치를 확인하는 시스템이며 치매노인과 지적장애인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함이다. 대구 동구의 경우 대상인원이 1,558명(치매 117명, 지적장애 1,441명)으로 65세이상 노인인구 1천명당 4.33명이며, 이는 전국 평균치인 2.03명보다 2배나 높아 노약자에 대한 안전 대
〔 더타임스 - 마태식 기자 〕한나라당대구시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청년위원회 주관으로 5월 25(수) 오후 2시 30분 동아쇼핑 9층에 있는 깜부 놀이시설에서 보육시설 2곳의 유아 및 저학년어린이 30여명을 초대하여『아빠와 놀이동산가기』봉사활동을 했다.이날 봉사는 김광태 청년위원장 및 청년위원들이 형식적인 봉사를 지양하고 실제 보육시설 어린이들이 가장가고 싶은 곳인 놀이시설에서 일일아빠가 되어 직접 데리고 함께 놀아주며 저녁에는 자장면 파티를 겸해서 꿈과 사랑을 심어주기도 했다..김광태위원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참 행복한 추억이 되어, 밝고 명랑하게 자라주길 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