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구시당(위원장 유승민)은 3월 14일 ~ 15일 양일간 4.27 재•보궐선거 공직후보자를 접수받는다.14일 현재 서구 가 선거구 안영철(53세. 가야의료기 대표, 서구 당원협의회 부위원장), 달서구 라 선거구 배보용(60세, 농업, 달서구을 당원협의회 부위원장), 달서구 마 선거구 이성순(53세. 이해봉 국회의원 비서관, 전 달서구을 당원협의회 홍보위원장) 후보자가 접수했다.마태식 - 기자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학생홍보단(단장 박재현)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2011대회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오는 3월 13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구백화점 및 동성로 일대에서『달콤살비 프리허그』및『위풍당당 거리행진』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공식 마스코트인 살비(Sarbi)가 거리로 나서 일반시민 2011명과 함께 포옹을 나누는『달콤살비 프리허그』, 살비와 함께 하는 4개의 거리행진조가 반월당역, 중앙로역, 대구백화점을 순환하며 행진하는『위풍당당 거리행진』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2011대회 소개 및 기타연주, 피켓, 보드판 등 다양한 홍보물품들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펼침으로써 2011대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박재현 대학생 홍보단장은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대회 성공의 열쇠라며, 대학생 홍보단이 직접 나서 시민들에게 호소하는 거리 홍보를 계획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시․도민이 힘을 합쳐 2011대회는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대구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1대구
윤석용 국회의원(한나라당, 서울 강동을)이 지난 2010년 12월 3일에 국회에 발의하였던 장애인활동지원법이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심의를 마치고 전체회의에서 통과되어 법사위 심의와 본회의를 통과했다. 올 초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에서 논의도 없던 상태로 급하게 제정되었던 장애인활동지원법은 많은 문제가 내포되어 있어 그동안 장애계의 반발을 야기 시킨 바 있다. 본인부담금 문제, 주간보호서비스의 급여포함 문제, 65세 이상 장애인의 서비스 선택권 문제들이 이번 법안소위에서 심도 있게 토론되었다. 이번에 논의된 장애인활동지원법은 장애인의 생존권과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깊은 관련이 있는 중요한 복지제도이기에 전 장애계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현안이었으나 복지부는 법안심사소위 과정에서 예산확보의 문제 등으로 개정안에 대하여 모두 반대 의견을 피력하였고, 결국 주간보호서비스 이외 다른 현안들은 부대의견으로 법안을 통과시키게 되었다. 이미 장애인부모연대, 장애인부모회 등 장애인단체에서는 주간보호서비스를 장애인활동지원제도로 종속시키는 것은 중앙정부와는 상관없는 것으로써, 이미 지자체로 이양된 주간보호서비스에 대한 오락가락 장애인복지정책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
10일 오후 대구디자인센터에서 열린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에 김창준 의원(전 미연방 하원 교통건설위원회 항공, 철도 교통소분과 위원장)이 정치와 여성에 관한 특강을 했다 . 이어 밀양 신공항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밝혀 주목을 끌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수도권의 백지화에 대해?=이해 못하겠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인구 많은 밀양이 좋은데 4.27재보궐 선거가 끝난 후 그전에 하면 부산하고 원수지니까 연기하는게 좋겠다. 그동안 공청회하고(공청회는 국토부에서 안하기로 한 것을 모르고 있었음) 해야 한다. (안하기로 했다고 했더니) 말도 안된다, 그런법이 어디 있느냐.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 대구에서 하고 밀양에서하고 부산에서도 하고 3~4번 해야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고 공정해지는 거다.공정하게 하기위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관계자 불러 들어보고 어느쪽이 고객이 많은지도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보궐선거 후가 낫다는 얘긴가?=만약에 부산으로 되면 어떻게 할거냐? 그러기 전에 충분한 얘기들을 들어보고 어느쪽에 유리한지 알 수 있다. 공청회 안한다면 요청해야 한다. 자기들 마음대로 안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다음주 23일 부산시가 개최하는 신공항 개발
대구시는 대구미술관․근대역사관 개관, 2012년 전국체육대회 등 신규수요 대응과 2011세계육상대회의 완벽한 준비를 위해 5급 이하 상반기 정기인사를 3. 10일 자로 실시하였다. 인사내역 - 455명 ❍ 승 진 : 116명(4급 2, 5급 10, 6급 이하 104) ❍ 전 보 : 202명(5급 12, 6급 이하 190) ❍ 시↔구․군간 전출입 : 100명(전출 39, 전입 61) ❍ 파견 및 파견복귀 : 37명(경자청 20, 첨복진흥재단 7, 기타 10) 인사특징 ❍ 대구미술관, 전국체육대회기획단 등 기능보강 분야에 인력을 우선 배치하였고 ❍ 승진은 업무능력과 성과중심으로 시민접점부서 및 사업부서 근무자를 우대 하였으며 ▻ 지원부서 승진자와 사업부서 승진자는 상호교류 원칙 ❍ 전보는 세계육상대회의 본격적인 준비와 업무전문성 제고를 위해 예년 정기인사 대비 1/3수준으로 최소화 하여 조직안정을 도모하였다. ▻ 업무 추진능력을 우선 고려, 성과중심 적재적소 배치 향후 인사예고 ❍ 하반기 세계육상대회 파견인력 복귀에 대비
오늘 언론에서 올 1월 1일에 대구시내 4개 병원을 떠돌다 심각한 뇌손상으로 식물인간이 된 뇌출혈환자 강 모씨와 가족들의 현재 고통의 상황을 보도했다.당시 강 모씨는 적절한 치료를 받을 시간을 놓쳐 사경을 헤매는 어려움 끝에 결국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는 상황으로 환자 강 모씨와 가족의 고통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오늘 환자는 병원 측의 의료판단에 따라 다음 주 월요일에 작은 병원으로 옮긴다고 한다. 비록, 대구지역 응급의료체계의 문제로 일부 병원의 책임에 대해 그 결과를 묻는 인사조치 등이 있었지만 아직도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을 계속되고 있다. 환자 강 모씨와 가족들의 고통은 원인을 제공한 병원 측에서 원인을 제공한 크기만큼 보상되어야 할 것이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환자와 가족의 아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책임을 져야할 병원 측에서 적극적 자세로 문제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아울러 민주당 대구시당도 강 모씨의 가족과 상의하여 할 수 있는 지원을 할 것을 약속한다. 2011. 3. 10.민 주 당 대 구 시 당더타임스 - 마태식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이 8일 오후 대구에 내려와 2011대구세계육상경기 대회조직위원회를 방문했다.3층 회의실에서 대회홍보 영상물과 대회 개요를 설명받고 이어 대회지원 방안에 대한 토의를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이달희 대구시당 사무처장,전태홍 대구시당 대변인 ,각 분과 위원장등이 참석했다 . 더타임스 - 마태식
- 논 평 -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해에 대구시가 동네우물사업의 일환으로 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시행한 29곳의 천연암반수개발사업이 일반세균이 먹는 샘물기준 이상 검출된 곳 19곳, 총대장균군 검출 11곳 등 대부분 샘물 수질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대구시가 2015년까지 7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김범일 시장의 공약사업인 동네우물사업을 시행하면서 가장 기초적인 절차인 지하수영향평가 없이 사업을 추진하였으니 한마디로 졸속행정의 전형적인 예이다. 대구시의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국비예산이 추경에 반영되면서 시한에 쫓겨 생산량을 낮췄다’고 하나 이는 변명에 불과하며 대구시가 지하수 영향평가를 피해가기 위해 50톤으로 낮춰 신고한 것으로 결국은 문제를 확대시킨 것이다. 한마디로 1991년 페놀 수질오염, 2009년 1,4-다이옥산 수질오염사고로 엄청난 고통을 겪은 대구시민들에게 김범일 시장이 지난 지방선거에서 좋은 식수 개발을 위해 동네우물사업을 공약으로 제시했지만, 결국은 무능한 행정으로 불신만 가중시켰다. 대구시는 올해 2015년 개최 예정인 ‘물 올림픽’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과연 그럴만한 자격과 능력이 있는지 묻지 않을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교육과학기술부의 특수교육여건개선사업 일환으로 지원받은 『웹기반 특수교육 보조공학지원시스템』을 개통하여 2011학년도 신학기부터 보조공학기기를 필요로 하는 장애학생에 대해 장애유형과 장애정도를 고려한 보조공학기기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웹기반 특수교육 보조공학지원시스템(http://seat.edunavi.kr)은 장애학생 교수․학습활동, 일상생활, 여가생활, 이동, 지역사회활동 등의 영역에서 효과적인 보조공학기기 선정, 활용 등에 관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종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일반, 부모, 교사 및 전문가 등에게, 장애영역과 요구사항을 설문 형식으로 진단․평가하여 필요한 보조공학기기의 제품정보와 동영상으로 활용정보를 제공한다. 대구시교육청 김기식 창의인성교육과장은 “특수교육 보조공학지원시스템이 구축됨으로써 장애학생들의 부모 또는 교사들이 장애학생들에게 필요한 보조공학기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계속 수정․보완해서 좀 더 많은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더타임스 - 마태식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3월 1일부터 학원 교습시간 단축 개정 조례 시행에 따른,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심야 시간대 교습행위를 하는 학원 및 교습소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서고 있다. 3월 1일부터 3월 6일 현재까지 연인원 99명의 지도․단속반원을 동원하여 1,998개소의 학원 및 교습소를 점검한 결과, 3.6.(일) 달서구 지역 교습소 1개소에서 교습시간을 위반하여 운영한 사실을 적발, 1차 경고처분하였다. 향후 대구시교육청은 본청 및 교육지원청 등에 근무하는 전 직원을 동원하여 심야교습학원 일제 집중 단속을 실시하는 등 불법 심야 교습행위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더타임스 - 마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