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한나라당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총동창회(회장 차순연)는 20일 오전 11시대구시당에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참여를 위한 긴급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차순연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총동창회임원과 한나라당 대구시당 이달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1,500여명 동창생들의 대회참여로 국가적인 행사에 대한 관심고조와 붐을 조성하고자 논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아카데미 1기회원인 김범일 대구시장 부인 김원옥여사가 참석해 세계육상대회에 대한 홍보와 함께 보다 적극적인 대회관람을 호소했는데, 매일 10∼20여곳 이상의 단체를 직접 방문하며 연일 대회홍보에 동분서주하고 있는 김원옥여사의 활동이 회원들에게 동기부여와 화제가 되었다. 20일 회의를 통해 총동창회 차원의 입장권 구매는 물론 동창회 기별 모임을 대회 관람으로 유도하고 개별 친목모임 및 가족단위 모임도 8.27∼9. 4까지 세계육상대회가 개최되는 대구스타디움에서 갖자며, 홍보를 지속 추진하고자 결의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김희섭)은 7월 20일(수) 오후 1시30분 수성구에 위치한 두산문화센터(수성구 두산동 30번지 ☎666-2981/구 수성보건소) 2층에서 조배숙 최고위원, 추미애, 전병헌 국회의원, 유승희 전국여성위원장, 이윤정 민주여성리더십센터 소장과 김희섭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한 핵심당직자, 홍외순 대구시당여성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여성위원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지역 ‘2011 민주여성정치아카데미 및 핵심당원 간담회’를 개최한다. 2011 민주여성정치아카데미 및 핵심당원 간담회는 2012년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리더십강좌로 보편적 복지 등 민주당의 주요정책 및 여성리더십 교육을 통해 여성당직자 및 핵심당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강좌를 연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대구 출신인 추미애 국회의원이 ‘21세기와 여성 리더십’이란 제목으로, 전병헌 국회의원이 ‘민주당 보편적 복지정책’이란 제목으로 강연을 할 계획이다. 이어 대구지역 핵심여성당원 간담회를 통해 대구지역 여성조직 현황 및 주요현안 과 전국여성위원회 2011 하반기 사업계획을 듣고, 당헌과 당규의 여성관련 조항에 대한 개정안을 설명하고 여성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내년 총선과 대선을 불과 1년여를 앞두고 여야 정치인의 지역방문이 바빠지고 있는 가운데,19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3개월 만에 대구를 찿아 지역구인 달성군출마를 발표했다 . 오전에 성서 5차 산업단지 SSLM 기공식에 참석하고 오후 2시40분경 2011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대구스타디움에 도착 시설을 둘러보면서 평창동계올림픽 수준의 국민적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홍보가 필요하다는 조해녕 대회준비위원장의 말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여야 정치권 전체의 관심과 지원이 있을 것을 조직위원회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2015년 세계 물포럼 개최국 선정을 위해 대니엘 게일야드 피쳐(선정위원회 위원장), 할룩 부육바스(선정 위원), 캔 리드(선정 위원), 목타르 비즈우이(선정 위원), 토무 이노우에(선정 위원) 실사단이 이번 달 17~21일 4일간 대구-경주를 찾아 후보지 실사를 할 예정이다. 세계물위원회 이사회는 오는 10월 모로코에서 2015년 세계 물포럼 최종 개최지를 결정할 방침이다. 지금 현재 아랍에미리트(아부다비), 스코틀랜드(글레스고우) 등과 3파전을 펼치고 있지만 우리나라가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선정지 실사에 앞서 실사단은 18일 국회를 방문하여 박희태 국회의장 면담을 할 예정이다. 이 날 조원진 의원, 한만희 국토해양부 제1차관, 박은경 물포럼유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도 참석한 가운데 물포럼 개최를 위한 예산 지원과 관련하여 논의할 예정이다.세계 물포럼은 세계 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적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3년마다 열리는 국제행사이다. 세계 물포럼의 경제효과는 1천500억원에 달하며, 1천900개의 녹색일자리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세계 200여 국가의 장-차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교동중학교(교장 김종배)는 7월 13일(수) 학교 다목적실에서 국회교육과학기술위원회 간사인 서상기 의원(대구, 북구을)을 초청하여 ‘내 아이 성적은 올리고 교육비는 내리고’라는 주제로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대구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의 ‘서부마중물 프로젝트’ 사업으로 실시되었으며, 현행 교육 제도의 많은 변화와 북구 지역의 교육 여건과 발전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어 학부모의 많은 관심 속에 사교육비를 줄이고 학생들의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 및 공교육 경쟁력 향상에 대해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서상기 의원은 우리 교육의 현실을 소개 및 공교육이 추구하는 보편적 가치와 수월성 교육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에 대하여 강조하면서 북구 교육 발전을 위해 공교육을 통한 명품 교육 도시를 만들어 내 아이 성적은 쑥쑥 올리고, 교육비는 쭉쭉 내려서 대구 북구를 대한민국 교육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김종배 교장은 “이번 특강으로 학부모의 공교육에 대한 인식 전환에 기여하였으며, 학교 차원에서 교육 활동을 더 충실히 하여 학부모들이 학교 교육을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13일 이명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새 지도부를 초청한 청와대 오찬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유승민 최고위원은 2011세계육상경기대회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유승민 최고위원은 “8월 27일부터 열리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되어야 한다, 그런데 지금 국민들의 관심이 너무 낮아 육상선수권대회장이 텅 빌까봐 걱정이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꼭 성공할 수 있도록 대통령께서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국무회의 등 공개적인 자리에서 대회 성공을 위해 직접 나서 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하며 “한나라당도 8월 27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고위당정회의를 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이명박 대통령은 “육상이 선진국형 스포츠이기 때문에 혹시 관중이 적을까봐 걱정이다, 오늘 아침 언론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보도해주어서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다른 무엇보다도 대구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 아울러 “시·도지사회의를 소집하여 다른 시도가 적극적으로 도와 품앗이를 하도록 노력하겠다, 이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그 구체적인 방법에 관하여는 검토해보겠다며, 꼭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성공하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한나라당 조원진 의원은 지난 1일 개인택시 차량과 관련된 연료비, 차량구입비 및 차량유지비 등에 대한 부가세를 2014년말까지 면제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을 국회에 대표 발의했다.이 개정안에는 개인택시 연료인 LPG의 세전정유사 공급가격에 붙는 부가가치세 및 차량구입비·유지비 등에 대한 부가세 등을 면세해 주는 내용이 담겨있다.현재 개인택시운송사업자는 LPG 연료 가격에 부과되는 부가세 중 개별소비세와 교육세에 대해서만 한시적으로 부가세를 면세 받고 있으며, 석유판매부과금 및 세전정유사 공급가격, 차량구입비 및 차량유지비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가세를 납부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조 의원은 “법인택시 운송사업자가 이와 관련된 부가세 납부액을 전액 환급 받는 반면 개인택시 운송사업자만 부가세를 부과하는 것은 형평성에도 어긋난다”고 말했다.또한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개인택시 사업자들은 약 6089억원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밝혔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민주당 대구시당이 2011대구세계육상경기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시당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8일 밝혔다 .시당에서 가진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희섭위원장은 오늘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D-50일이며 모든 대구시민이 하나 되어 성공적 대회개최를 이루어야한다고 말하면서 ,민주당 대구시당도 이를 위하여 전국의 16개 시.도당 조직에 협조 공문( 관람, 입장권구매 )을 발송하는 한편 손학규 대표와 중앙당 지도부 국회의원들, 당원 친지들의 참여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대구사랑 민주당 국회의원 모임 ( 25인 )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는 한편 대구시당에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특별위원회를 구성 대구시와 협조하여 최대한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영남 5개 시도를 위한 특별조직인 영남특별위원회를 가동하여 가까운 지역주민들인 부산,경남,울산,경북의 시도민들이 이대회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서부공업고등학교(교장 강현철)는 7월 6일(수) 15시 고등학교 특수학급 장애학생의 취업지원을 위하여 교육청 관계자와 5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연수를 실시하였다. 대구서부공업고등학교는 대구광역시교육청 소속 22개 고등학교 장애학생의 취업률 제고를 위한 교육과학기술부 요청 정책연구학교(통합형직업교육거점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의 관심도를 높이고 취업지원 방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연수 강사인 한국장애인공단대구지사 홍정무 평가사는 졸업 후 진로, 취업 동향, 취업지원 방안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결 해 주었다. 대구에는 현재 22개 고등학교에 특수학급이 배치되어 있으며, 졸업을 앞두고 있는 장애학생의 학부모는 졸업 후 자녀의 진로에 관하여 큰 어려움을 안고 있다. 비장애학생 보다 갈 곳이 한정적이며, 학생의 대부분이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취업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장애학생도 눈높이에 맞추어 훈련을 시키면 얼마든지 취업을 할 수 있다는 사례를 접하고 이에 대한 의지를 높였으며, 강의 후 많은 질문으로 그 열기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제12차 한나라당 전당대회를 몇일 앞두고 지역 정가와 민심은 이번에는 확실한 변화가 있어야 한다며 유승민 후보에 대한 지지성명을 연일 내놓고 있다 .30일 오전 한나라당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한나라당 대구시당 주요 당직자 및 당원협의회 사무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제12차 한나라당 전당대회에 당대표로 출마한 유승민 의원(대구 동을)을 지지하기로 결의했다. “우리는 왜 유승민 의원을 당대표로 지지 하는가”라는 제하의 결의문에서 당직자들과 사무국장들은 더욱 더 심화되고 있는 지방과 수도권의 불평등을 해소하여 지역 균형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유일한 지방 후보인 유승민 의원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또한 위기에 빠진 한나라당을 구하기 위해 용감한 개혁을 실천할 수 있는 유승민 후보를 당대표로 선출하는 것이야말로 한나라당의 당면한 과제라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대구, 경북의 전 당원들과 대의원들은 오는 7월 3일 실시되는 투표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대구.경북의 단결된 힘을 보여주자고 다짐했고 , 시.도 의원들도 24일 전폭적인 지지를 발표한바 있다. 한편 지역정가에서는 24일 당대표후보 비젼발표회 이후 유 후보의 전국적인 지지율이 상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