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교육청(우동기 교육감)과 (사)대한에이즈예방협회대구경북지회(김난희 이사장)는 12. 10.(토) 15시,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청소년 성의식 함양을 위한 ‘에이즈 연극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등학생과 교원 및 학부모 등 약 1,440명이 행사에 참여했고 대구국제오페라오케스트라, 아르스노바 중창단의 축하공연과 대구시립극단의 ‘안아주세요’ 에이즈연극 공연이 있었다. 우리사회에 에이즈가 발견된 지 올해로 30년이 되었으며, 해마다 에이즈 감염인은 늘고 있고, 특히 전 세계적으로 15-24세 청소년층의 신규 에이즈 감염율이 50%에 달하는 등 에이즈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나, 아직도 많은 사람이 왜곡된 성의식과 에이즈에 대한 많은 편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현대사회는 IT의 눈부신 발전으로 인해 생활은 많이 편리해지고 윤택해졌지만 청소년들은 보다 쉽게, 그리고 많이 유해 매체에 노출되고 있어, 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보다 오히려 왜곡된 성의식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런 점을 감안하여 우리 사회의 어두운 부분으로 자리매김한 에이즈를 연극이라는 문화공간을 통해 함께 공유함으
[ 더타임스 마태식 ] 한나라당대구시당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12월 1일(목) 오후2시 동구 신암1동(동부초등학교 인근)에서 주민자치센터와 연계하여 사랑의 연탄나눔배달 봉사를 했다.봉사활동은 대구시당 청년위원회(위원장 김광태) 주관으로 주성영 시당위원장, 부위원장, 각급 위원장 및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연탄 4,000여장을 배달 및 지원했다.주성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나라당이 추구해야할 방향은 지역민들과 소통 그리고 봉사이다.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고 따뜻한 온정이 필요한 곳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당직자들의 동참을 당부』했다.또한, 대구시당은 대구 12개 당협과 함께 12월 한달을 “나눔은 우리가 먼저 실천한다.”는 정신으로 각 지역 당원들이 모두 동참하는 봉사프로그램을 계속 이어나가기로 30일 당사에서『한나라당 대구사무국장협의회』와 결의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 논평 - 오늘 29일 이명박 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 관련 14개 부수 법안에 서명했다. 이는 이명박 대통령의 실정 중에 가장 큰 실정으로 후세대에 망국적 행위라고 비판을 받을 일이다. 대한민국 국익은 모든 나라의 국익에 우선하며, 세계의 우방들과 사이좋은 이웃이 되기 위한 경제통상의 확대는 상호 균형의 원칙을 지킬 때 가능하다. 그러나, 이명박 정권의 한미FTA는 오로지 대기업과 1%만을 위한 것일 뿐 국민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서민과 중산층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극소수만을 위한 것이기에 민주당 대구시당은 강력한 반대를 하는 것이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국민의 뜻을 외면한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의 날치기에 대해 결코 수용할 수 없다. 나아가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민주진보세력은 힘을 합쳐 한미FTA 날치기 처리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을 보여줄 것이다. 또한, 다수 국민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한미FTA에 대해 재재협상을 실시하여 한국과 미국이 함게 공생하는 길을 찾을 것이며, 만약에 이런 공생의 길이 어렵다면 단호하게 한미FTA 철회에 나설 것이다. 마지막으로 민주당대구시당은 한미FTA의 날치기에 반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불편해도 괜찮아”의 저자 김두식 교수가 특별한 책을 대출한다 . 그는 역사도, 외국어도, 사랑도, 인권도 모두 영화에서 배웠다. 토속 에로물을 두편씩 보여주던 학교 앞 삼류극장과 겉멋 들어 찾아간 프랑스 문화원을 오가며 ‘문화불량’의 청년기를 보냈고, 고려대 법대와 미국 코넬대 법과대학원을 졸업했고, 군법무관, 검사, 변호사, 한동대 법학부 교수를 거쳐 현재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형법, 형사소송법, 형사정책 등을 가르치고 있다. 대출 책 제목 : “우익 청년 김두식” 짧은 목차 : - 우익청년 김두식, 윤성호감독의 ‘은하해방전선’을 말하다. ** 윤성호 감독의 ‘은하해방전선’은 멜로가 되고 싶은 코메디, “은하야, 이런 멜로는 진짜 맨정신으로 못하겠어!”라고 외치는 초짜 감독 영재의 이야기다. - 우익청년 김두식, 우익이 ‘인권’을 실천하길 바라다. 대출 일시 : 2011. 12. 7(수) 19:00-21:00 대출 장소 : 영남일보 지하 1층 대강당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한나라당 중앙당은 11월 28일(월)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중앙당 주최로 대구 달서 병 당원협의회(위원장 조원진) 당원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는 1,200여 당원이 참석하고, 유승민 최고위원, 주성영 대구시당위원장, 홍사덕 의원이 참석하여 ‘정당정치 위기와 한나라당의 쇄신’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한나라당 제 13차 전국위원회 및 창당 14주년 기념행사에서 대구 달서 병 당원협의회가 수상한 우수당원협의회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중앙도서관(관장 권계순)은 대구시민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배양하고 삶의 가치를 느끼게 하여 일상 속에서 자신을 성찰하고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11월 22일(화)부터 중앙도서관 제1열람실(4층)에서 인문학 교수를 초청하여 ‘시민 인문학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 인문학 특별강좌는 문학, 역사, 철학 분야에서 문학은 인간의 정서를, 역사는 인간의 삶을, 철학은 인간의 사상에 대한 주제로 운영되며, 경북외국어대학교 대외한국어교육학과 권오현 교수의 ‘학문으로서의 문학과 예술로서의 문학’ 강의를 시작으로 강연을 진행하게 된다. 운영기간은 11월 22일(화)부터 12월 29일(목)까지 매주 화요일~목요일 저녁 7시 30부터 2시간 동안 18회 운영되며, 참가자 모집은 11월 15일(화)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권계순 관장은 ‘인문학이 인간에 대한 학문, 인간을 주제로 한 학문을 뜻 하므로, 인간의 정서와 삶과 사상을 다루는 이번 시민 인문학을 통해 인간을 이해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기타 자세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지역 농아인( 언어장애 )들의 오랜 숙원이던 동구수화통역센타가 16일 동구 효목1동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 이날 개소식에는 농아인들과 관계자 ,이재만동구청장 , 강신화 동구의회의장과 의원들,김창환 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장, 박노진 대구시농아인협회장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그간의 경과를 설명하고 개소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재만 청장에게 감사패를 박노진 회장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개소사에서 예병관 센터장은 “농아인들의 원활한 일상생활 및 완전한 사회참여, 자립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것“이라고 말했고 이어 축사에서 이재만 청장은 “2008년 여러분의 민원이며 작년 선거때 저의 공약이었다 ,이제 센터 개소로 농아인 여러분의 권익보호와 다 방면으로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수화 통역센타가 활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2012 년도 국비 시비포함 1억원의 예산이 농아인들을 위해 확보되었다“고 말했다 .,.김창환 지체장애인 협회장은 “수화통역센타가 달콤한 의사소통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감을 나타내었다.동구수화통역센타는 (사)대구농아인협회 동부지부( 지부장 예병관 )의 부설기관으로써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 달성군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진향)가 11월 17일(목) 오후3시 달서구 유천동 “글로리아 웨딩”에서 지역대의원대회를 개최한다. 민주당 대구 달성군 지역위원회는 지난 7월 김진향 위원장 선임으로 탄력을 받아 대의원을 선임하는 등 조직을 정비해 왔다. 2012년 총선출마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는 김진향 달성군지역위원장은 “한나라당 일당독점의 지역정치 구도로서는 수십 년의 정체와 퇴보, 나락으로 떨어진 대구의 위상을 회복할 수 없다”며 “‘정체와 퇴보 후진하는 대구’를 ‘변화와 발전 전진하는 대구’로 ‘대구의 미래를 바꾸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나아가 김진향 위원장은 남북관계, 평화-통일문제 전문가로서 “한나라당 정권으로서는 점증하는 한반도의 긴장고조, 전쟁위기를 근원적으로 막을 수 없다”며 “2012년 대선 이후 한반도의 위기와 긴장고조, 일말의 전쟁 가능성도 없애고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정권교체”라며, “정권교체를 위한 길에 달성군 지역위원회가 가장 앞장 설 것” 이라며 그러한 의지를 다지는 대의원대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향 위원장은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출생으로 동곡초, 다사중, 영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한나라당대구시당은 지난 11일 국회 선거구획정위원회의 획정안에 대한 성명을 14일 발표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 *한나라당대구시당(위원장 주성영 국회의원)은 지난 11일 국회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달서구 갑•을•병 3곳 선거구를 2곳으로 줄이자는 선거구 획정 안(案)에 대해 결사반대 한다.선거구 획정 인구기준은 최대 31만406명, 최소 10만3천469명으로 정한 선거구획정위원회의 기준에 따른 결과이다.달서구는 10월말 현재 60만7천44명이며, 전월보다 125명이 증가했으며, 지난 18대 총선보다는 1만5천460명이 증가했으며, 지금도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국회 선거구획정위의 의견대로라면 지방에서는 국회의원 수가 3석이 줄어드는 반면, 수도권에서는 5석이 늘어난다.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도 국회의원 수를 줄이는 것은 어려운 지방을 더욱 고사시키는 행위이다.달서갑 인구는 19만3천480명, 달서을 인구는 24만2천822명, 달서병 인구는 17만742명으로 선거구 획정 인구기준 최대(안)과 최소(안) 기준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선거구는 현행대로 유지되어야 한다.선거구 획정은 인구기준 뿐만 아니라, 국가균형발전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사 )한국청소년육성연맹 대구광역협의회 (대표회장 전재규)는 15일 (화)오후 7시 청소년을 돕기위한 호프킹 Hopeking 의 밤을 대구청소년수련원 대극장에서 백명지( KBS )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최한다. 대구광역협의회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지원 없이,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돕기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사회적인 관심과 참여를 호소하고 범시민운동화 하여 현재 언론 , 교육, 사업가등 사회의 다양한 계층의 후원자들을 동참시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 행사를 준비한 (사 )한국청소년육성연맹 대구광역시협의회 박봉호 회장은 “ 비록 어려운 환경이지만 그들( 청소년 ) 역시 정상적인 가정처럼 학원을 다녀보고 싶고 제때 머리 깎고, 외식과 영화도 보고 싶어한다 .Hopeking Program은 지성, 인성을 겸비한 장학위원장들이 멘토가 되어 상담을 하고 한편으로는 지역 업체를 설득하여 생활지원을 하고 있다 ”고 말했다 .Hopeking Program을 통해 도움을 받고 있는 한 학생의 부모는 “ 중 3 인 자녀의 장래를 위해 어학원을 보내야 했지만 어려운 생활로 그러지 못했는데 마치 자신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