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에서 인권이 숨 쉬는 행복한 대구경북을 함께 만들어갈 인권기자단을 모집한다. 인권기자단은 국가인권위원회의 주요 활동 취재는 물론 지역내 인권이슈 및 인권현장에 대한 취재 등을 통하여 다양한 인권정보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한다. 인권기자단의 이러한 활동은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며. 인권이 숨쉬는 행복한 대구경북지역을 함께 만들어갈 열정을 가지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1. 모집 개요 ▯ 모집인원 : 총 20명 (모집현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모집기간 : 2012년 2월 17일(금) ~ 3월 5일(월) ▯ 발 표 : 3월 6일(화) 블로그 공지 및 개별통보 ▯ 지원자격 - 인권분야에 관심이 많고 적극적인 자세로 활동할 수 있는 사람 누구나 - 글쓰기와 사진/동영상 촬영, 웹툰 제작 등에 능숙하거나 편집 프로그램 활용이 가능한 사람 - 활동내용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 (※활동사항 참고) ▯ 신청 및 접수방법 : e-mail로만 접수(tnstn0103@nhrc.go.kr) - 인권기자단 신청서(아래 붙임파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이달희 새누리당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통합을 위하여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인권교육, 생활·문화·의료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공동작업장을 통해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며, 전문가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사회인식개선과 분야별 전문교육 실시를 통한 종사자들의 전문성 확보 및 자질 향상에 기여하고 정보공유의 공간을 제공해 북구지역 장애인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장애인재활센터 건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며“대구지역의 등록장애인 11만4천여명중 북구는 2만여명으로 달서구 다음으로 많은 수를 차지 하지만 장애인재활센터는 서구, 수성구, 달서구 밖에 없어 장애우들이 타구의 시설을 이용하는 등에 따르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여억원의 예산 확보 문제, 지자체의 운영비 부담, 부지확보에 따른 님비현상 등으로 그동안 장애인재활센터 건립이 실현되지 못했다. 17년간 당 사무처에서 활동하면서 쌓은 풍부한 인맥과 추진력으로 장애우들의 숙원사업을 반드시 해결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현재 북구지역에는 지체장애인 10,649명, 시각장애인 1,964명, 청각장애인 1,671명, 언어장애인 135명, 지적장애인 1,2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민주통합당 김준곤(달서구 갑) 예비후보는 ‘범야권단일후보’로 확정된 후 “달서구의 야권 후보들이 지역발전을 우선한 정책선거를 치루기 위해 정책연대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 후보는 이를 위해 전 국민의 보편적 복지실현, 청년실업해소 및 좋은 일자리 창출, 장애인/노인/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등을 중심으로 공약하고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하면서 “단일후보라는 1차적 역할이 완수된 만큼 깨끗한 선거를 치루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유권자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김 예비후보는 “돈이 들어가지 않는 선거, 유권자들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하는 선거를 위해 국민정서에 부합하는 공정한 선거운동을 할 것”이라고 밝히고 “상대후보에 대해서도 근거 없는 비난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서 “이번 선거를 통해 새로운 정치문화를 이룩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를 이행할 것을 지역 주민들에게 엄숙히 밝힌다”며 지지를 호소했다.또한 “이번 선거는 대구가 변하고 서민경제를 살리는데 가장 적합한 후보를 뽑아야 하고, 대구가 변화의 중심지가 되려면 장기 집권한 새누리당으로는 절대 안된다”고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무소속 대구북구 갑 국회의원 후보인 양명모 전 대구시의원은 여·야의 정치행태를 보면서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지금이 3김시대인가? 여·야의 공천 행태는 시대를 역행하는 대국민사기극을 연출하고 있다고 말하고 여,야 가리지 않고 계파정치가 부활하는듯하여 민생은 외면하고 또다시 싸움만하는 정치를 반복할 가능성이 더 커지고 있다. 이것이 국민을 위한 정치인가? 라고 물으면서 새누리당이 당명을 바꾸면서까지 간곡히 호소하던 쇄신과 변화는커녕, 오히려 민심과 지방은 철저히 더 짓밟는 최악의 공천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대구지역의 경우, 지난4년 동안 지역사회의 속사정이나 발전경로를 놓고 기존의 정치인이 잘 대변하지 못했다는 경험에 근거해, 서울TK-토종TK論이라는 논의과정을 겪으며 정반합(正反合)의 발전적인 TK人像을 만들어 왔다며 역시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준비된 지역밀착형의 토종TK가 필요하다. 지역의 문제는 중앙이나 서울사람이 아니라 지역이 결정하고 추진해 나가야 하는 것이다. 지역의 미래를 서울사람의 손에 맡길 수 없다. 지역의 미래가 걸려있는 신공항 건설도 우리 손으로 해결해야 한다. 그들을 믿어서는 안 된다고 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김부겸 후보가 3월 1일부터 유권자 대면 선거운동을 본격화했다. 김 후보는 지난 2월 3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대구의 각종 기관 및 단체 등을 중심으로 여론주도층을 찾아 인사를 하는 방식으로 대구 출마의 취지를 설명해왔다. 이어 3월 첫날부터는 수성 갑 지역구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는 면대면 선거운동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김 후보는 범어산, 배드민턴클럽, 재래시장 및 상가를 도는 등 ‘바닥 훑기’에 돌입했다.이는 유권자 직접 접촉을 통해 김 후보 특유의 장점인 ‘보리 문둥이 스타일의 스킨십’을 발휘함으로써 현재 언론을 통해 알려진 상당한 인지도를 80%대 이상으로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김 후보를 처음 만난 유권자들의 반응도 각양각색이다.대구 출신에 경북고를 나왔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는 50대의 남성부터, 같은 고향(상주)이라며 반가워하는 60대 여성이 있는가 하면, 특정정당 일색인 대구를 바꾸기 위해 어려운 결정을 했다고 격려하는 젊은 유권자들도 많았다. 생선 노점상을 하는 50대의 상인은 “30여 년간 특정 정당을 지지해서 대구가 달라진 것이 뭐가 있냐? 며 “이번만큼은 당과 무관하게 인물을 보고 찍겠다.”고도 했다. 김 후보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주성영 의원이 29일 오후 3시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차 19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리고 대구시당 위원장직은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말하면서 “탈당선언을 번복함을 시민여러분께 사과드린다.” 고 말했다..주 의원은 공심위에서 소명의 기회를 주고 (출석 )요청을 했으나 “출석을 해서 소명을 한다는 그 사실 자체가 제가 이미 선언한 불출마 선언을 번복해 달라는 의사 표시로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에 거부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당직자와 당원 200여명은 이날 기자회견을 하려는 주 의원을 가로막으며 총선 불출마 번복을 요구하고 당원들과 논의 없이 기자회견은 안 된다며 강하게 반대했다 . 이에 주성영 의원은 “ 이러면 내가 더 힘들어 진다”며 북 받치는 감정을 감추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혔다.그리고 대구시당위원장으로서 “대구지역에 공천되는 후보들의 총선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대선승리를 위한 발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광역의원 공천작업도 순조롭게 하겠다 . 잠시라도 흔들렸던 시당조직을 재정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구갑 지역 당협위원장으로서 동구갑 지역을 공심위에 전략공천지역으로, 예산 전문가를 추천했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이달희 새누리당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는 북구 3공단을 중심으로 조성된 대구안경특구의 명품화를 위해 국제적인 공동브랜드 사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해외 유명 안경디자인 전문학교 분교 유치가 필요 하다고 밝혔다.이후보는 “우리나라 안경산업은 자체 브랜드 없이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ODM(제조업자개발생산)으로 납품하는 형태가 대부분이고 일부업체의 자체브랜드는 저평가 수준이며 안경 디자인은 해외전시회 등을 통해 수집된 상품의 디자인을 모방하는 수준으로 제품생산에만 치우친 산업발전 형태를 띠어 오면서 성장동력을 잃고 있다 . 해외 명품 수입 증가와 중국의 저가상품 공세, 자유무역협정(FTA) 등으로 국내 안경산업은 침체기를 맞고 있다”며 “2006년 9월 북구 노원동·침산동 53만 7천 839m²가 대구안경특구로 지정된 이후 2010년 수출액이 1억 489만7천 달러에 달하는 등 대구의 안경산업이 지역 특화산업으로 이탈리아 벨루노, 일본의 후쿠이, 중국의 웬조우와 더불어 세계 4대 안경 생산국으로 성장했고, 대구지역 안경업체의 생산액이 전국대비 92.7%를 차지하고 있지만 업체의 85%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검도회(회장 구성재)는 다음달 1일 오전 9시부터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내외빈 인사 및 선수 60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3.1절 기념 제31회 회장기검도대회’를 개최한다.개회식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청년부, 중년부, 장년부, 여자초등부, 여자학생부, 여자일반부로 진행된다. 또 단체전은 중등, 대학, 사회단체로 나눠 경기가 치뤄진다. 대구시검도회는 지난해 12월 구성재 회장이 취임한 뒤 올해 10월 대구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대비해 선수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특별동계훈련을 실시해 왔다.이와 함께 도장을 운영하는 지도자들도 학교폭력예방 등 사회봉사를 실천하며 생활속에 검도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3.1절 기념 회장기대회는 2012년도 개막대회로 대구검도가 전국 1등으로 발전해 대구검도의 자존심을 드높일 수 있는 첫 걸음으로 올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어떤 성적을 낼 수 있는지 기량을 점검하는 대회이다.대구시검도회 관계자는 “이 대회는 93년 전 일제강점기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죽음을 무릎 쓴 순국선열들의 기개와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대회이다”며 “검도인들이 대구검도의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민주통합당 대구 달성군 김진향 후보는 달성지역 변화와 발전을 위한 초석으로 지역 노동계와 함께 노동자 권익 보장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김진향 후보자는 27일~28일까지 이틀동안 한국노총 달성지부 소속 단위노조위원장과의 릴레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일 한국노총 달성군지부 최창주 의장 면담에 이은 두 번째 간담회로 남선알미늄 최화순, 대리정밀 방상훈, 대호에이엘 도명석 위원장 등 한국노총 소속 15개 단위노조위원장들이 참여했다.김진향 후보는 노조위원장들과 가진 간담회를 통해 노동현안을 비롯해 지역 노동자들의 이해와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노동3권 보장, 최저임금 보장 등 노동자의 권익 보장을 위해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대리정밀 방상훈 위원장은 “비정규직 문제뿐만 아니라 사업장별로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며 노동자들의 최저임금이 보장돼야 한다”며 “달성산업단지 내에 대다수 기업들, 특히 영세기업은 상여금을 줄이는 방법으로 임금을 동결하는 상황이라 노동자들이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김진향 후보는 “비정규직 문제와 관련해 최근 2년이상 근무한 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주성영의원이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19대 총선출마를 하지 않겠다고 밝히자 지역정가와 지지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친박계 의원으로써 3선 가도를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던 주의원이 23일 검찰로부터 소환통보를 받고 (총선을 앞둔) 당에 누를 끼치기 싫다며 총선불출마와 함께 시당위원장직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 아울러 탈당까지도 생각했으나 당원들이 적극 만류했다 .주 의원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 진짜, 그거 믿어요 ? 성매수(를 했다고 생각하느냐)? ”고 반문하면서 검찰이( 선거를 앞두고 )23일 자신에게 소환통고를 한 것은 ”이미 3년 전에 법적으로 하자가 없는 개인적인 일로 또 다시 이 일로 인해 진정서가 접수 됐다“면서 강한 의구심을 나타냈다 . 27일 주 의원은 검찰이 자신을 성매매 혐의로 소환 통고한 것에 대해 “성매매를 했다면 목숨을 걸겠다”며 부인했다 . 또 대구지검 진정사건과 관련된 (28일) 소환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 또한 27일 국회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신상발언에서 지난 25일 (성매매 의혹 진정서가 접수됐다는 ) 사실이 조간신문에 보도되자마자 불출마 선언을 했고 법무부장관,검찰총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