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 - 성명 - 최근 새누리당과 민주 통합당은 지역주의 극복이라는 원칙에 합의하고 석패율제 도입을 잡정적으로 합의한 바 있다. 오랜 논란 끝에 양당이 석패율제 도입을 긍정적으로 판단한 것은 대한민국 정치의 가장 큰 폐단인 지역주의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와 진정한 정치발전을 위한 결정이었다.그러나 최근 새누리당이 당리당략에 얽매여 석패율제 도입을 유보하는 입장으로 선회하고 있다. 이번 마지막 임시회에서 양당간에 잠정적으로 합의한 그 결정을 백지화시키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 당명만 새누리당으로 변경하면 쇄신이 되는가. 이러한 새누리당의 행태는 공당의 자세로는 믿을 수 없는 일이다. 새누리당은 이번 총선을 지역주의구도로 치르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고 여길 수 밖에 없다. 새누리당은 앞에서는 민주통합당의 경제민주화, 복지 강령을 대폭 수용하고, 당명까지 바꾸는 등 쇄신의 노력을 경주해 왔다. 그럼에도 뒤로는 석패율제를 반대한다면 쇄신은 분칠이고 본색은 지역주의라는 구태 중의 구태임을 자백하는 것이며, 이는 국민과 대구․경북 지역민들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민주통합당 대구․경북 4.11총선 예비후보자들은 새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은 4.11 재•보궐선거 후보자 추천신청 공고를 2. 8(수) ~ 2. 12(일) 5일간 하고 2. 13(월) ~ 2. 14(화) 2일간은 접수를 받는다.신청서는 새누리당 홈페이지(www.hannara.or.kr)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대구지역 공천접수는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접수하며, 보궐선거 지역은 광역의원 2곳이다.북구 2선거구(산격1동, 산격2동, 산격3동, 산격4동, 대현1동, 대현2동)와 달서구 2선거구(이곡1동, 이곡2동, 신당동)이다.공천심사기준은 당선가능성, 도덕성, 전문성, 지역 유권자 및 신뢰도, 당 및 사회기여도 등이다.한편 새당명 새누리당은 13일 중앙당의 최종의결에 의해 결정된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김준곤 민주통합당 달서구(갑) 예비후보는 31일 청소년 아르바이트 종사자의 보호를 위한 특별법을 만들어야 한다는 공약을 새롭게 제시했다.김 후보는 아르바이트 종사 청소년이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보호망 밖에서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다치더라도 산재 처리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며 상대적으로 약자일 수밖에 없는 아르바이트 종사자들을 위한 법이 꼭 필요하다고 역설했다.김 후보는 아르바이트 종사자들의 피해사례로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거나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60%가 넘고 초과노동에 대해서도 추가수당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위험한 노동이나 작업장 폭력, 성추행 등을 당하는 경우가 많아도 법에 호소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특별법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달서구에 위치한 계명대학교 학생들을 예로 들며 아르바이트 종사자의 대부분이 10대 이상 20대 이하의 청소년이고 특히 등록금을 마련하려는 대학생들이 대부분으로 이들은 법에 대해 호소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특별법의 내용으로 아르바이트도 직업으로 인정하고 근로계약서 작성의 의무화와 업주가 임금을 체불했을 시 노동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12년 1월 31일 오전 10시30분에 김동열 시민운동가(前대구KYC대표), 김현익 공익변호사, 하석수 청년비례대표후보의 입당 및 출마 기자회견을 민주통합당 대구광역시당에서 한다. 4.11총선을 앞두고 야권의 출마러시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동열 시민운동가와 김현익 공익변호사의 입당 및 출마선언 기자회견은 민주통합당의 구성범위가 확대해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중․남구에 출마를 선언한 김동열 시민운동가는 前)대구KYC대표와 前)대구시민단체 연대위원회 운영위원장의 경력을 대구에서 오래도록 활동한 시민운동가이다. 동구(을)에 출마를 선언한 김현익 변호사는 민변, 경실련, 참여연대에서 공익법활동을 하였으며, 대구시청 초대 복지옴부즈만(복지시민처리고충회) 활동을 하였으며, 현재 법무부 중소기업법률자문단 소속의 변호사활동을 하고 있다.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에 출마를 선언한 하석수 후보자는 대구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대구경북 대학생 청년 실업 네트워크 활동, 시민주권 대학생 리더쉽 정치캠프 1기회장 등 대구경북지역에서 왕성한 대학생활동을 했다. 김동열 시민운동가, 김현익 공익변호사, 하석수 청년비례대표 후보는 각각의 출마의 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일상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떨쳐 버리는 대구시장애인볼링협회장배 볼링대회가 대구대경볼링장에서 29일 선수들과 대회관계자등 100여명 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는 시각 ,청각장애 ,지체등 4개 팀으로 나뉘어 진행됐고 각 선수들의 뜨거운 열의와 뛰어난 기량으로 경기장 실내는 이내 후끈 달아올랐다 . 라인 곳곳마다 경기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선수들과 진행자들이 논의하고 그 한게임 한게임마다 선수들의 희비가 교차 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이날 대구시장애인볼링협회 정차현 회장은 대회사에서 “ 그동안 장애인 볼링은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특히 ( 2011 )제 4회 세계텐핀볼링챔피온쉽대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에서 대구 탁노균선수가 4관왕을 차지함으로서 우리나라가 종합우승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고 밝히고 “이번 대회가 경쟁과 승리도 중요하지만 만남을 소중히 여기며 자신감을 회복하여 우리사회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 선수여러분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동안 대구시장애인볼링은 정차현 회장의 헌신적인 노력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제 19대 4.11 총선을 70여일을 앞두고 그동안 눈치 보기를 하던 정치희망자들이 대거 출전장을 내밀고 있다 . 대구지역에서도 전직 구청장 , 정당인, 시의원, 사업가등 많은 사람들이 예비후보로서 나서고 있고 그중에서도 중량급 언론인인 대구 MBC 기자 출신 오태동씨와 조선일보 대구취재본부장을 역임한 구성재씨가 각각 대구 동구 갑과 달성군 예비후보로써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 대구MBC 기자출신 오태동예비후보,(대구 동구갑 )는 “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고 이웃의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해 또한 노력해왔다“ 고 밝히면서 “특히 지난 4년간 국회 출입기자를 하면서 경험한 지역 국회의원들의 지역현안에 대한 무관심과 불성실한 모습은 그야말로 우리 사회의 잘못된 근본원인이 정치에 있음을 명백히 깨닫게 해 줬고. 현재 부패와 폭력으로 얼룩진 정치권에 대한 대구시민들의 절망감은 이미 극에 달해 이것을 치유하지 않는다면 우리 사회는 또 다른 분열과 갈등,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60만 대구시민과 대구시의회는 지방을 무시한 채 발표한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의 대구 달서구 선거구 통합조정안에 대해 강력한 반대의사를 표명하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 이번 선거구 획정위원회 안은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명백히 위배되는 행위이며, 국민의 권리를 무시하는 결정이다. 헌법재판소는 2001년 10월 25일 선거구별 평균인구수 기준 상하 50%의 편차를 기준으로 위헌여부를 판단하고 추후 그 기준이 2:1 또는 그 미만이 되어야 한다고 판시하였다. 그러나 이번 획정안은 10년전 기준인 3:1 비율에 따라 선거구를 획정한 것으로써 이는 명백한 위헌으로 절대 받아 들일 수 없다. 선거구 획정위원회 안에 의하면 수도권 선거구를 5개 늘리고 지방은 3개 줄이는 형태로 제시되고 있다. 이는 지방이 무시된 채 수도권만을 위한 국가로 전락하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서 더 더욱 지방을 고사(枯死)시키는 처사이며, 국가의 기본적인 의무인 국가균형발전을 스스로 저버리는 것이다. 대구 달서구는 인구상한선이 초과하여 분구된 선거구이며, 현재도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서구 선거구를 현행 3개 선거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한나라당대구시당은 2일 오전 10시30분 당사 5층 강당에서 새해를 맞이한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신년교례회에는 주성영 시당위원장, 홍사덕, 박종근, 이한구, 서상기, 이명규, 유승민, 주호영, 배영식, 조원진 국회의원, 김범일 시장 및 당소속 기초단체장, 도이환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당소속 광역 및 기초의원, 시당 및 당협 핵심당직자 등 200 여명이 참석했다.주성영 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임진년 흑룡의 기운이 온 가정에 넘쳐나길 기원 드립니다. 올해는 총선과 대선이 함께 있는 중요한 해로 당원들의 힘을 모아 반드시 필승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나라당대구시당위원장 주성영 국회의원입니다.2012년 ‘흑룡의 해’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비상하는 흑룡의 기운을 받아 사업이 번창하시고 가정의 다복을 기원합니다.지난 한해 집권여당으로서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실망과 걱정을 끼쳐드려 송구스럽습니다. 국제적 금융위기 속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만 지역경제가 대구시민들의 기대치에 못 미쳐 마음이 무겁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숙된 시민의식과 열정적인 참여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세계속에 대구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랑스런 대구시민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저희 한나라당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당 쇄신과 변화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신뢰를 회복하는데 모든 당력을 모아 위기를 헤쳐 나갈 것입니다. 저 또한 한나라당이 추구해야할 방향이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을 위한 봉사라고 생각하며, 시당위원장 취임 후 지역민과 소통을 위해 대구지역의 기관, 사회단체, 종교단체, 전통시장 등을 돌며 시민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이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2012년 희망찬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은 60년 만에 돌아오는 흑룡해 입니다. 새해에는 승천하는 용의 기상으로 대구 웅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도록 다함께 힘을 모읍시다! 새해에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최고, 최대의 대회로 성공으로 이룩한 자신감과 상승기세로 투자유치 2조원 시대, 국가산단, 첨복단지 조성 등과 같은 대형사업들을 반드시 성공시켜 세계속의 ‘더 큰 대구’로 도약하는데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또한, 새해에는 시민들의 어려운 살림살이가 넉넉해지도록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시민여러분들과 아픔과 희망을 함께 ‘同苦同樂하며, 승승장邱’하는 살기좋은 대구 건설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자랑스러운 대구시민 여러분!결연한 각오로 시작하는 새해 새아침,‘글로벌 도시 대구’, ‘시민이 행복한 대구’ 건설을 위해 260만 시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힘을 보태주시고, 더 많이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흑룡이 구름을 박차고 날아오르는 것처럼 우리 모두 새롭게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