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 구성재(51) 새누리당 달성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6일 청년실업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고부가가치산업 고졸 기능인 육성 특별법 제정’을 총선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별법은 고졸 기능인이 고학력자와 차별 없이 공공기관과 산업현장에 쉽게 취업할 수 있도록 고부가가치산업의 기능과 기술, 지식을 습득․ 숙달케 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특별법은 또 현행 마이스터고 지정의 대폭 내실화를 위해 관련 예산 증액과 우수 고졸 기능인육성 강화, 고졸 기능인의 심화교육을 위해 기존 대학을 적극 활용하는 내용도 규정하고 있다. 현재 정부는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지원제도, 숙련기술자 지원제도 등도 운영하고 있으나, 졸업자의 취업을 보장하지 못하고 기능인 우대 분위기가 정착되지 못해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평가 받고있다 ..구 후보는 특별법 제정과 고졸 기능인 우대 운동을 통해 ▲고졸자 취업난과 중소기업체 구직난 동시 해소 ▲묻지마 대학 진학과 고학력 실업자 양산의 악순환 단절 ▲노동시장에서 기능 인력의 수요공급 불일치 해소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 등의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대구시당(위원장 주성영국회의원)은 2월 24일(금) 오후2시 당사5층 강당에서『미래경제리더 키우기 프로젝트』일환으로 ‘나도 세계경제를 움직이는 부자가 될꺼야!’ 라는 주제로 교육을 했다.이 교육은 차세대여성위원회(위원장 박종필) 주관으로 초등학생(3~6학년) 50명,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미래경제리더 키우기 프로젝트는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저축습관 형성을 돕고 놀이와 체험교육으로 쉽고 재미있게 경제원리를 익히게 한다.또한, 학부모들에게는 자녀들에 대한 올바른 경제교육 방안을 제시하고 정당에 대한 긍정적이고 친숙한 이미지를 확산하고자 한다.초등학생 교육은 전문교육기관인 아이빛연구소 교육기획팀에서, 학부모 교육은 ‘어릴때 경제습관, 평생을 좌우한다’ 라는 주제로 박진향(주.어번라이팅 대표이사)새누리당대구시당 부위원장이 강의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김부겸 민주당최고위원과 김진향 후보등 10명의 민주통합당 관계자들이 4대강 공사현장을 찾았다가 예상치 못한 충돌 사태가 빚어졌다 .23일 오후 대구시 달성군에 있는 낙동강 강정보에서 4.11 총선 대구지역 예비후보등 10여명이 모터보트를 타고 이동중 갑자기 나타난 예인선과 충돌했다. 다행이 배가 전복되지 않아 인명피해는 생기지 않았다 .민주통합당 대구시당은 24일 당사에서 이와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당시 현장을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 했다 . 동영상에서는 예인선에 탑승한 공사 관계자들이 격한 반응을 보이며 욕설과 발길질을 하면서 강밖으로 나가라고 외치고 김부겸위원 일행이 탄 보트를 들이 받는 장면이 있었다.대구시당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4대강 부실공사 은폐 의혹을 제기했다 .시당은 김 최고위원과 총선예비후보들이 이날 조사한 바에 따르면 “달성보 하류 80m 지점부터 폭 150 ~ 200 m , 길이 약 300 m 가량에 걸쳐 최대 깊이 10 m 의 쇄굴 (강바닥이 깊이 깍이는 것 ) 이 발생된 것을 확인 했다“며 현장 조사 과정에서 수공 공사현장 관계자들이 김부겸 최고위원을 비롯한 조사단 10명이 탄 조사용 보트를 예인선으로 들이 받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2일 오전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영남권 단수후보자 및 경선후보자선정이 결정되었다.대구지역은 총 10개 지역 11명이 공천신청을 하였고, 이 중 9명은 단수후보자로 후보적합 판정을 받았다. 동구 을 지역은 복수신청자인 이유로 경선지역으로 분류되었다.한편, 이번 최고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단수후보자들은 24일(금요일) 당무위원회 인준을 받아 최종 후보자로 결정이 난다.❍ 대구지역 공천신청 결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김용락 (경북외국어대학교 교수/문학박사)민주통합당 대구 북구갑 후보는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고, 이 시대 99% 서민의 아픔을 정책적 제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지역분권을 확립해 지역과 국가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으며 대구지역의 수구, 보수성을 완화하고 다양한 정치가치관이 공존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하면서 * 100% 청년 고용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시장 개입▲. 단기적으로는 반값 등록금 실현, 장기적으로는 무상 등록금 실현▲ 대학 평준화 실현으로 서울대 폐지▲ 지방대생 취업 쿼터제 실현▲ 기본(초)소득제 실현▲ 보편적 복지 확대▲ 부자세 신설 및 증세▲ 대기업의 중소기업 영역 진출 제한 등 정부의 강제적 대기업 관리▲ 지방분권으로 전 국토 균형발전 실현등을 정책 제시했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이달희(50세) 새누리당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는 22일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만 13세 미만 아동 성폭력 퇴치를 위한 정책 제안을 했다.이후보는 “아동 성폭력 피해는 2011년 949건으로 아동 10만명당 13.6건에 이르며 2010년 아동 성폭력 범죄 중 51.2%(454건)가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발생했으며 지인에 의한 범죄비율은 55%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방과 후 학교와 가정으로부터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30%의 아동들에 대한 △방과 후 교실 및 관련기관 돌보미 제도 확대 등도 ‘성폭력 퇴치’ 차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고 △성폭력 예방 교육 전문 프로그램 개선 △SNS 음란물 차단 시스템 도입 제도화 △학교·경찰·가정 삼각 협력시스템 구축 △초등학교 CCTV 통합관제센터 조기 구축 및 유치원·어린이집 확대 △U-위치추적 시스템 전면 도입 △아동안전지도 사업 확대 추진 △성폭력 피해자 조사관 인권교육 강화(2차 피해 해소) △피해자 가족 지원(법률 및 의료 무상지원 등) △재범 방지 관리 프로그램 강화 △아동 대상 성폭력 범죄 공소시효 폐지 등 성폭력 특별법 재정비 등을 정책 제안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일 조명래 통합진보당 대구 북구 을 후보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냥 쉰다고 하는’, 취업을 아예 포기한 2030 세대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넘어 우리 사회가 심각하게 문제의식을 느껴야 한다며 △공무원, 공기업에서부터 매년 청년의무고용할당제 실시 △청년을 일정비율 이상 고용하는 사기업에 세재 해택 등 지원방안 법률 제정 △청년 실업자에 대한 고용훈련 및 실업급여 지급 △입사원서에 출신학교 란 삭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회차원의 대책기구 구성 등을 정책으로 제시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북갑의 유일한 여성후보인 이달희 전 새누리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은 17일, 세대수의 10%인 5,600여 세대에 예비홍보물을 발송하고 당 공심위의 본격적인 공천심사에 앞서 인지도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후보는 ‘즐거운 변화! 북구에서 시작합시다’를 표지 슬로건으로 북구 토박이로 17년간의 정당 사무처 활동과 국회 정책연구원으로서의 검증된 일꾼임을 알리고 ‘당당한 엄마 정치인으로서 따뜻한 엄마의 마음과 섬세한 주부의 눈길로 똑 소리 나는 여성의 정치 능력을 보여 주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이 후보는 특히, ‘이달희가 약속 드리는 즐거운 변화 7’이라는 7대 공약과 24개 세부 실천 사항으로 학교·경찰서·가정간 네트워크인 ‘학교폭력 퇴치 협의체’ 운영 등 △안전한 일류 교육도시 북구, 금호강변에 가족체험형 오토캠핑장 조성 등 △문화·예술·관광 테마도시 북구, 지역 생산 안경을 국제 브랜드화로 고부가가치 산업화 등 △첨단산업도시 북구, 저층 주택지 해피타운 사업 추진 등 △쾌적한 주거환경, 살고싶은 북구, 보건소와 대학병원 등을 연계한 생애 주기별 건강관리 프로그램 시행 등 △살맛나는 북구 공동체, 맞벌이 부부 및 결손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 논 평 - 2월 12일 북구을 조명래 국회의원 예비후보자(통합진보당) 선거캠프에서 김중걸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민주통합당)가 조명래 후보 지지한다는 보도자료를 발표하였다. 민주통합당 대구시당에서 진위여부를 파악한 결과 조명래 예비후보측에서 발표한 내용은 실제와 다름이 밝혀졌다. 김중걸 예비후보와 조명래 예비후보간에 통화가 있었는데, 이 통화 과정에서 의례상으로 조명래 예비후보의 선전을 기원하는 덕담을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의례적 덕담을 조명래 예비후보는 마치 김중걸 예비후보가 조명래 예비후보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하는 것처럼 발표하였다. 의례적이고 개인적인 덕담을 정치적으로 이용한 조명래 예비후보의 행동은 대구에 싹을 틔워가고 있는 야권단일화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사이의 분란을 조장하는 행위이다. 이에 다음과 같이 민주통합당 대구시당의 입장을 밝힌다.- 조명래 예비후보자는 보도자료가 잘못되었음을 시인하고, 김중걸 예비후보, 이헌태 예비후보 그리고 민주통합당 대구시당에게 사과하라.- 차후에도 이러한 행위가 발생한다면 민주통합당 대구시당 차원에서 합당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2012. 2.
[ 더타임스 마태식 ] 김범일 대구시장은 9일 오후 대구 수성구 소재 사회적기업 (주)두두와 ‘물물’을 찾아 관계자와 현장근로자를 대상으로 애로사항과 고충을 경청하는 등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김범일 시장은 먼저 사회적 기업인 (주)두두를 방문해 김창규 수성시니어클럽 관장으로부터 사회적 기업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주)두두의 현장근로자, 작업종사자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콩나물 생산공정에서 현장 근로자와 함께 공정을 체험, 친환경 콩나물과 두부 생산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시장은 “(주)두두는 대구의 사회적 기업 30개소 중에서 모범적인 사례라고 들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7년 11월 설립된 (주)두두(대표 신미정, 종업원 14명)는 친환경 콩나물과 두부를 생산해서 시민들에게 건강식품을 공급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2011년 연간 매출액은 1억 5천만 원이며, 2008년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시니어클럽 평가 ‘최우수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김 시장은 폐자원 재활용을 하는 사회적 기업인 ‘물물’을 찾았다. 우선기업 소개를 듣고 어르신 근로자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